북한산시리즈 1 .

08.12.29=북한산씨리즈(7)서울성곽-탕춘대능선-진관사계곡-삼천사계곡-구기

lsm37 산행인 2008. 12. 31. 22:41

언제     :08.12.29(월)

누구와  :나홀로

어느곳  :홍제역-홍지문-서울성곽-탕춘대능선-탕춘탐방소-절샘터-능선4거리(진관)-진관사계곡-진관사-삼천사-삼천사계곡-

           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구기계곡-쉼터-구기탐방소-구기터널-용화2만남의광장-불광전철역

거리     :산행거리13.8 K  +  도보구간 7.4 K =  21.2 K

소요시간:  산행구간 4.27분   +   도보구간 2.01분  =  6시28분

날씨     :  구름많음 , 서울예보=낮 3-4도 .  현장 절샘터 0도 . 500고지부터  영 1도. 삼천사계곡 8부 상행부터  싸래기 눈이내리며

              영2도 .  구기계곡길  영2-3도 .

실행     : 07시 성내동집  출발- 전철역에서  지도를 보며 오늘산행  계획수정 합니다 .   오전12시전에  산행이 끝날경우   연장산행이 

            마땅치  않아서 입니다 .    결론을 내리며  08시 홍제역에서 하차 1번출구로 나옵니다 .

            홍제시장을 통과 ,  잠시후  홍제천 산책로 밑으로 빠집니다 .

               (홍제천 )

홍제천 산책로 를 따라  홍제초교를  지나  ,  옥천암으로  올라갑니다 .

             (옥천암    보도각 백불  입니다 . )

                         (홍지문 입니다 . 세검정 로타리 바로밑입니다 . )

서울성곽이 남북으로 이어지는  홍지문에  도착합니다 .  도성 서쪽에 위치하고있어 서문이라고도 합니다 .

홍지문 대로건너  남쪽과 ,  고도를 높이는  북쪽으로도  잘보수된 성곽이보입니다 .    서울성곽은  구기터널까지 이어집니다 .

구기터널 부터,  탕춘대능선 따라   탕춘대성이 보수의 손길을 기다리며  탕춘대탐방소 까지 이어집니다 .

탕춘대탐방소 부터  북한산성 까지는 , 험준한 능선지형이  자연성으로  향로봉 - 비봉능선 따라,  문수봉에서  북한산성과

연결이 됩니다 .

 홍지문 과 북쪽으로 이어지는   잘보수된 서울성곽입니다 .

홍지문 에서  성따라 오르는   산행로를 찾아  주변을 답사합니다 .    상명여대 쪽으로 가는길과  , 옥천암 쪽으로 오르는 길도 있습느다 .

지도를 보니 , 옥천암 방향이  능선으로 구성이 구축되여 있습니다 .  능선길로  가기로합니다 .

오늘의 산행들머리는  홍지문 으로 , 08시45분  출발합니다 .

                 (산행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 )

홍지문에서  약 100M  빽합니다 .   주차장 뒤 슈퍼앞  홍지문길 로 진입 한후 ,  우측으로 돌아  왼쪽으로 휘는길로  오르면

끝집에 산행로가 보입니다 .      야산길  아카시아 숲길로  좀더가면 , 성터를 지나  소나무밑에  긴의자가 보이고   삼거리가

나옵니다 .  좌측 옛성터 따라 옥천암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납니다 .

                 (옛성터도 지납니다 . )

 삼거리에서  옛성터를 좌측에끼고  상명여대을 바라보고  올라갑니다 .

 상명여대 능선고개 입니다 . 성은 학교 담장이되고  좌측으로 내려가면 상명여중고교,  성따라 올라갑니다 .

 서울성곽은 구기터널위 까지 이어지고 ,  

 다음은 탕춘대성으로  탕춘대능선따라  약1.5 K 탕춘대탐방소 에 이릅니다 .

 탕춘대탐방소  조금지나면  구성은 끝이나고 ,   험한 능선따라  자연성곽을 이루고 있습니다 .

              (삼거리이정표)

오늘의  산행계획에는   포금정사지로 되여 있습니다 만 ,  현장의 지세를 보고    탕춘대능선이  향로봉까지 이어지며 ,  비봉능선따라

북한산성 문수봉 과  연결됨을  알게됩니다 .   하여 , 향로봉 방향으로 진행하며 , 주변의 여러 봉우리들을  감상합니다 .

                 (좌측에  수리봉을 봅니다 .)

 

                 (향로봉도 봅니다 . )

                (비봉도 봅니다 . )

이정표가 보입니다 . (상명대1.8 K .   비봉 1.3 K ) 이곳에서  암벽길을 잠시오르면  향로봉 위험표시가 있는 곳입니다 .

우측 비봉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어느곳인지 짐작은 하지만  처음오는 길입니다 .

                        (절터 샘입니다 .  안윽하고 조용한 이곳의 온도계는 0 도 를 가리킴니다 .

절터샘 입니다 . 포금정사지로 왔다면  잠시계곡 을 지나  절터를 거처  이곳으로  왔을것입니다 .

온김에 약수 한잔하고 ,  다시 빽하여  향로봉 우회길을  찾아갑니다 .      향로봉 우회길도 깔딱고개입니다 .

( 전망대 에서   비봉 과   뒤  보현봉 )                                                                

 능선에 오르면  하행시 향로봉 입구가 나옵니다 .  출입금지표시를  뒤로하고 잠시가면                                                                                                                                                                               

 능선 진관사거리 이정표  입니다

우측 계곡은  비봉탐방소 에서 , 직선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

좌측 진관사 계곡으로 떨어집니다 .

 

 계곡길은 계속 이어지고,,,

 

 능선 진관사거리  출발 32분후 진관사에 도착합니다 .

 진관사 일주문 에서   이정표 따라   우측으로 진입 ,  삼천사 계곡쪽으로  약100 M 가면  T자삼거리 입니다 .

   (북한산씨리즈(5)응봉능선 에서 내려오는길  T 자삼거리입니다 . )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올라서면 , 삼천사 가는길은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

큰돌에 삼천사입구 700 M . 삼천사 올라가는길  , 좌측능선으로는 의상봉. 용출봉이 보이고

우측으로는 응봉이 있겠지만 , 계곡이 낮아 응봉은 보이지않습니다 .

 삼각산 삼천사

 마애여래 불상(고려 초기작품 으로  보물657호 입니다 )

불상앞에서 경건히  불공드리는  불자가 계셔,  가까이 못가고   멀리서  바라만 봅니다 .

 

 계곡에 물길은 끊기고  얼어 있습니다 .      낙엽을 뛰우고 있는  작은소가  몇군데 보입니다 .

좌 우 에  의상능선과  응봉능선이 있어 , 진관사 계곡보다   골은 깊고 경사도는  급합니다 .

기온도 떨어지고  고즈넉한 산행길   싸라기눈이 조용히 내립니다 .    조용히 내리는 눈을보니  마음이 여유로와 집니다 .

아직도 오전중 , 서둘것 없는 일정  콧노래부르며  서행으로 오릅니다 .

잠시후면   청수동 암문오르는  급경사 돌밭길이 있음에 대비 ,  쉬엄가는 산행길 입니다 .

요즈음   문수봉 위험지역 으로는  여러번 가보았고 ,  지금눈도 나리고하여  청수동 암문길을 택한것입니다 .

 능선삼거리 입니다 .  비봉능선길은 청수동암문 까지입니다 .

 청수동 암문에 도착합니다 .

계곡길에서 무리하지 않고  서행한 덕분에 ,  여유있게  청수동암문을 오르며 ,  문수봉으로 직행합니다 . 급경사 미끄럽습니다 .

 문수봉 정상표시점에 도착합니다 .   예정시간보다 24분 늦었습니다 .  계곡에서 너무 늦장을 부렸나 , 살짝온 눈에 몸조심을 너무했나.

생각해보니 둘다입니다 .

아늑한 계곡을 지나   문수봉에 오르니  약간의 추위를 느낌니다 .   기온도 내려가고    바람도 약간   조금씩  내리던 눈도  바닥에

하얗게 깔렸습니다 .  대남문 내려가는길  더욱 미끄럽습니다 .

 대남문에 도착합니다 .  가볼수 없는 보현봉  애꿋은  사진만 찍어 댑니다 .  그러나 언젠가는 만나겠지  깨끗한 모습으로 가다리라고,,,,

대남문 바람막이 주변에서 ,  눈 맞으며  컵라면 먹는  연인들을 봅니다 .  아직은 시장끼없어  김이 무럭무럭 나는  컵라면 별로입니다 .

산사 뜨끈한 방에앉아   곡차라도 한잔한다면  그거야 좋치요 .

배낭을 벗어  목에두르던  상의도 바로입고 , 스틱도 끄냅니다 .       

갑작이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   따끈한 곡차생각이  행동을  부추깁니다 .  하나 곧  평상으로 돌아옵니다 .

 미끄러운 하행길  서두르거나  방심은 금물  ,  서행으로 급선히 합니다 .

산사에서  따끈한  곡차 한잔하고  , 막나온 여유로움으로  산행은 계속됩니다 .

 구기계곡길은 계속됩니다 .

승가사  삼거리 쉼터입니다 .

 구기계곡길은 계속됩니다 .

 구기탐방소 . 오늘의 산행도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이후 부터는 4구간 도보여정이 남았습니다 .

 

 삼각산 머루집에서  따스한 식탁에 앉아    난로에 몸을 녹이며 , 뜨거운 식사에  곡차1병으로  오늘의 피로를 말끔이 정리합니다 .

32분간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구기터널 통과중 입니다 .  총길이 520M  통과하는데  환기걱정 없습니다 .

 각황사 탐방소 입구입니다 . 오늘산행계획 출발지였습니다   .  이곳에서 구기터널 중간지점으로 올라  탕춘대능선으로  진행키로

하였으나 ,  짧은 산행길  보충할 코스가  마당치 않아   ,  홍제역-홍지문-서울성곽 코스를 추가하엿습니다 .

 용화2탐방소 가는  만남의 광장  입니다 . 정비가 되였내요 .

이곳은 인연이 있는곳입니다 .  05년9.18-19일 가고파에서 처음 북-불 완주  길튼곳입니다 .

 불광동 지하철역  

마무리:

        (1)구간별 소요시간

            1구간=  홍제역    -홍지문  =3.2K  (08,00-08.45분)=0시 45분

            2구간=  홍지문 -능선사거리=4.5K (08.45-10.23분)=1시38분

            3구간=능선사거리-구기탐방소=9.3K (10.23-13.12)=2시49분

            4구간=구기탐방소-불광역  =4.2K  (13.12-14.28분)=1시16분

                           계                   21.2K                  6시28분(기타시간:답사20분 . 대기2분 .  식사32분 포함)

              실제산행시간

              홍지문-능선사거리  =4.5K(08.45-1023)=1시38분

              능선사거리-구기탐방소=9.3 K (10.23-13.12)=2시49분

                             계13.8K               4시27분

         (2)디카  39-134= 95장중 44장            누적 1.614        11.755.8K

         (3)다음주 북한산 씨리즈(8)

            ( 북한산성 탐방소)  서암문(시구문)-북한산성 13개문 일주(14개문중 1개을 못찾음)-백운대-대서문-중성문-

                                        북한산계곡-보국문-넓적바위 갈림길-정릉계곡-정릉탐방소

               거리 :    산성일주 12.2K  +백운대0.6K +대서문-정릉탐방소7.7K =계20.5K

                            (문  :서암문. 북문 . 위문 . 용암문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대남문 . 청수동암문 . 부왕동암문 .

                                 가사당암문-대서문-중성문=13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