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5.21= 강원춘천,화천 = 수불무산 . 용화산 . 매봉산

lsm37 산행인 2009. 5. 22. 09:59

 

 유촌초등교앞 유촌리(200) 도로에도착, 각자 산행준비를합니다 .

 

 

 전국적으로 비가옵니다 .  현장의 기온은 12도-18도 .  40-60 MM의 강우량 예보.   악천후 속에서도 강송은  산행을 합니다 .

만차45 +2= 47명 실로 놀라운  참가율 입니다 .  강송의 전통이며  자부심 이지요 .

 

비오는 산행길   나는 생각합니다 .  06.7.27 폭우속에서(전국으로 폭우동반한  장마기간중)  산행은 시작됩니다 .

 

생둔-개인산-구룡덕봉- 하산길 명지거리에서  계곡물에 막혀  조난당한  쓰라린 경험을 ,,,,지금도 강송여러분께  죄송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           오늘은 ,  다행히  많은비는 아닙니다 .

 

 

 

 오대장님   산행들머리 찾는중 ,  잠시 대기합니다 .

 

 

 대기하면서도 좋탄다 .  무시기 좋을꼬?

 

 

 오늘의 산행들머리 ,  등산코스 안내도 .  산행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정상 7K )

 

 

 635 M 지점.                                1.200 M 지점은 =10시23분 통과합니다 .

 

 

 전망대 . 정상50 M 지점에 도착합니다 .  조망은 즐길수 없습니다 .

 

 

 수불무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  선두 몇분은 안개구름속으로 살아지고,,,,,  새로운 선두 세분입니다 .

 

 

 

 

 

 

 

 

 고탄령(690)에서  용화산 등산로를  확인합니다 .

 

 

 고탄령 ,  119 용화산 (2)지점입니다 .

 

 

 

 

 

 730봉 안부입니다 .

 

 

 730봉안부 ,    119용화산 등산로 (3) 지점입니다 .

 

 

 770암봉 오르는  회원님들,,,

 

 

 

 

 

 770암릉 에서 ,,,,

 

 

 750봉 고개네거리 입니다 .

 

 

 830봉 (위험구간 ) 을  우회하여  지나며 ,  위험표시판을 봅니다 .

 

 

 다음 암봉  858봉을  향하여,,,,,

 

 

 858봉을 우회하여 통과합니다 .

 

 

 810봉 큰고개 사거리 이정표.      ( 정상 50 M  )   (용화산성 등산로입구  0.9 K )  (양통 3.6 K )   ( 고탄령 1.2 K 는 의문입니다 .)=2.6 K.

 

 

용화산 정상 등산안내도.            ( 고탄령-용화산=2.6 K ) .

 

 

 용화산 정상에서,,,,,

 

 

 파로호 로 갑니다 . 거리는 8.2 K .  거리상으로는 절반을 왔습니다 .

 

 

 

 

 

 10분후 출발합니다 .

 

 

 성불령 가는길에 ,  자라처럼 생긴바위 를 보며   지나갑니다 .

 

 

 고삐풀린  * * 지  인지,   용화산부터  10분에 1 K 의 속도로  ,  선두가 강훈련을 시키며  진행합니다 .  너무빠르다는 질책에

선두교체합니다 .  다음선두  최고문님  한술 더뜸니다 .  고삐를 단단히 잡는수 밖에는,,,,

 

 

 성불령 부대시설 앞에서 ,,,,

 

 

 성불령 용화산 등산로 안내판 ( 참고합니다 .)

 

 

 미사일기지 갈림삼거리  이정표.   (파라호 5.2 K )     (용화산정상 3 K )     (미사일기지 0.1 K )

 

 

 삼거리 이정표.     (파로호 3.4 K )      (용하산정상 4.8 K )     (용호리 1.8 K )

 

 

 690삼각점에서,,,, 셀프

 

 

 690봉 삼거리이정표 .      (파라호 2.4 K )     (용화산정상 5.9 K )     (말골낚시터 1.2 K )

최 부회장님 올라온길 입니다 .

 

 

 구만리발전소(화천땜)갈림길 삼거리이정표.     (파로호 1.9 K )     (용화산정상 6.3 K )      (구만리발전소 2 K )

 

 

  (파로호 전시관 1.3 K )     ( 용화산정상 6.9 K )

 

 

 전망대 앞 .  파로호표지석에서 ,,,

 

 

 나도 살짝 끼어본다 .

 

 

 

 

 

 주책없이 셀프사진  자꾸껴든다 .

 

 

안보전시관 관람합니다 .  6분이 소요됩니다 .  

파로호는  1944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목적으로  세운  인공호수 입니다 .

 

파로호전투는 1951년 4월19일부터 5월20일 까지,  일개월에 걸처   육군6사단, 해병대1연대, 장병들이  유엔군의 지원을

받으며 ,    중공군 3만여명을  파로호에 수장시킨  전공지로써 .     적을 크게 물리친 곳이라는  뜻으로 파로호라 부릅니다 .

 

 

 

 참고합니다 .

 

 

 조국과 자유를 지킨 곳.   구만리고개 를 넘어갑니다 .

 

 

 뱃터 선착장 앞,  하산지점  버스에도착  비내리는 파로호를 봅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오대장님 챙기는 님프님 ,   나도 덕분에  호강합니다 .

 

 

 동상 뭘퍼주는 기여--- .   하나 표정은  영 아니다 .  잘하는기여 , 자매는 한통속이다 .  당연하지 .  강송도 하난데,,,,

 

 

  암요  , 하나의 산길을 함께 걷는데  하나이지요 .  오대장님  그런 이야기중인가요 .

 

 

 

 

 

 부족한 음식 날라주는 이분 .  봉사하시는분 , 이런분이 있어 분위기는  화기애애 하다 .

 

 

 방에서는 맥주가 돌고 ,,,

 

 

 박에서는 막걸리가 돈다 .  맥주도 좋고   막걸리도 좋치만   서로나누는  정담은 더욱좋타 .

 

김 부회장님  한배를 탓으니 , 먼저 화해를 청하는 분이 대인이지요  . 자신의 주장은  작은일이고   원만한 화해는  큰 의미가 있지요 .

 다음주는  자연스럽게  막걸리 한병갖이고 와서  나한잔 따라주소.  그리고 버스앞에서 처럼  박장대소  한번합시다 .

 

 

 언제인가  나이가 들면 ,  다하게 되여 있어요 .  예행연습쯤으로 생각하세요 .   수고많으십니다 .  분위기도 좋습니다 .

 

 

 봉사하는 분들의  표정을 보면 알지요 . 전부 웃고 있지않아요 .

 

 

 

 

 

 

 

 

 파안대소 .  좀전에는  마주보며  정말로 활짝웃었다 .

 

 

 비도 하루종일  계속내린다 .

 

 

 오늘의 마지막 장면 .  작별을 아쉬워 하며 ,,,,,,,       다음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