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12.31=송년산행 . 강원 강릉 . 제왕산(840.6)오봉산(541.6)

lsm37 산행인 2010. 1. 1. 09:08

 

 456번도로 , 옛대관령 휴게소(820)에 도착합니다 . 오늘은 눈 없는산행이 됩니다 . 체감온도 15도 이상-  바람도 약간있습니다 .

 

백두대간 들 날머리 로 많이 이용하는 지점 입니다 .  오늘은 대간길을 뒤로하고  동 북 능선 끝자락  오봉서원 까지갑니다 .

 거리는 9 K미만  .  예정시간 3.30분 이내 .  어려운 코스없는  무난한 산행길 ,  강 추위와  바람만이 문제입니다 .

 

 

 09시59분  산행은 시작되였습니다  .

 

 고속도로 준공기념탑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모델이 정말 멋있지요 .

 

 우리는  제왕산으로 향합니다 .

 

 별 도움이 안되는  안내도 입니다 .

 

 삼거리 이정표. 제왕산은  임도를 따라갑니다 . 능경봉 방향으로가면  백두대간길  입니다 .

 

 

 890봉을 지나  뒤로 능경봉을 배경으로 ,,,,,

 

 우측 끝이 제왕산입니다 .   강릉시내을보며  시야는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

 

 영동고속도로 보며 ,  시야는 다시 좌측으로 ,,,,,

 

 옛 대관령길(456번도로) 뒤로  백두대간  , 멀리 새봉과 선자령이 멀리보입니다 .

 

 전망대에서 ,,,,,,,

 

 

 다시 임도를 만나고 ,,,,,,

 

 대관령 터널위를지나 , 능선으로 ,,,,,,

 

 838봉 대관령안내판을 지나 ,,,,,

 

 

 암릉위에서 바라본    국토의 대혈맥 고속도로와   지맥456번 도로.    멀리    능선따라 백두대간길은  이어집니다 .

 

 산행 출발지점도 보입니다 .

 

 염원을 기원하는 이러한 탑들은  , 몇개가 더 보입니다 .

 

 염원탑 뒤로 제왕산이 보입니다 .

 

 제왕산 입구  솟대바위 입니다 .

 

 

 

 솟대바위 지나 , 지나온 능선길을 뒤돌아 봅니다 .

 

 

 국토의 대동맥을 다시봅니다 . 그리고  나는   솟아오르는 힘을 느낌니다 .

 

 배경의 나무를 보세요 .

 

 

 일명 고구려의 기상 ,  삼족오 나무입니다 .

 

 태양처럼 길이 빛이 납니다 . 서광입니다 .

 

 

 제왕산(840.6)정상석 앞에서 ,,,,,,

아쉽게도 두벌의 밧데리가  꽝 나갔습니다 .  사진찍을 일도 없고  보통의 산행속도를 유지  오봉산으로 향합니다 .  이후 수기로 기록합니다 .

잠시 내려가면 산불감시탑(770)삼거리입니다 .  우측으로가면 알바 .  좌측 급경사 내리막길로 진행 합니다 .

 

10시58분 = 임도절개지 도착 대기합니다 .  2분후  임도를 벗어나  시그널을 따라  산행길로 내려갑니다 .

11시15분 = 582봉을 지나 안부(445)를 통과한후 510봉으로 향합니다 .

11시25분 = 510봉에 도착합니다 . 뒤에서 오는 이사장을 만나 이후로 동행합니다 .

 

11시29분 = 대관령 박물관 가는  샛길 삼거리를     좌측으로 보며 지나갑니다 .

11시46분 = 오봉산(541.6)정상석을 봅니다 . 좌측으로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

11시52분 = 고개 4거리에서  (좌측으로  몇개의 묘소가보이고 , 우측으로  파란스래트 집과  마을이 보입니다 , 앞길은 능선의 연장)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

 

11시55분 = 오봉서원(120)에 도착 .  사진을 찍어보지만  밧데리교환 메시지만 나오고 ,

11시59분 = 한국원자력 수력발전소 앞  버스에 도착합니다 .  오늘산행도 끝입니다 .  09년 마지막 산행 즐거웠습니다 .

               2010년  새해에도   모든회원님들 ,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 아울러 집행부 여러분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일년후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