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01.07 = 충북단양 = 신년산행= 소백산. 연화봉(1383)비로봉(1439.5)

lsm37 산행인 2010. 1. 8. 10:10

 

 죽령휴게소(700)버들말에 도착합니다 .  

 

 

 

 

 

 강송의 버스2대는  죽령휴게소에도착  ,  각자 산행준비를 합니다 .

 

 

 산행들머리,  오늘의 신년산행은 시작됩니다 .  서울은 100년만의 폭설이라지만  소백산은 어느정도일까요?

 

 

 영하15도 체감온도는 그이상 ?     그러나 계곡은 안윽하고     강추위에 대비한 방한의는   거추장 스럽습니다 .

 

 

 

 

 

 제2연화봉 중계소(1357.3) 삼거리 .

 

 

 

 

 

 제2연화봉 에서 바라본 , 서쪽 충주호  방향의 산정들 입니다 .

 

 

 제2연화봉 정상석은  이곳으로 내려와 있습니다 .

 

 

 바람과 햇빛이 만들어낸  , 설풍의 조화입니다 .

죽령남쪽 백두대간길 ,    좌로 도솔봉(1314.2)   중앙 삼형제봉(1261)     능선정상1288봉삼거리     대간을 벗어나 우측뒤에 횐봉산(1266).

 

 

 

 안부(1230)에서 천문대가는길에 ,   설경입니다 .

 

 

 산행속도도 빠르고 , 설경구경하기도 바뻐서 , 앞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습니다 .  안타까울 뿐입니다 .

 

 

 멀리, 천체관측소와 1383봉을 바라보며 ,,,,,,,,,

다저진 눈길을 벗어나 앞서갈수도 없고 ,   황홀한 설경에 푹빠저   진행속도는 늦어집니다 .

 

또한 언제 ,   밧데리가 꽝 얼어버려    사진촬영을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한 마음에 ,        가슴속 깊이 신주모신듯한 디카, 

보온에 각별한 신경을 씁니다 .  한장소에서 3컷이상은 안찍습니다 . 한컷에 10초- 2분이상 시간지체 안합니다 .  

 

그간 터득한 추운날씨 사진찍는 노하우 입니다 .     하다보니   원하는 사진   다 찍을수 없네요 .

 

 

 

 앞서 갈수없는 외길에서 ,   뒤에서 바라봅니다 .

 

 

 설경에 반하여    발길은 멈추어집니다 .

 

 

 검게나온 사진  무슨현상일까요 ? 궁굼합니다 .  하여 올려봅니다 .

 

 

 설경이 너무 좋와서 ,,,,,,,

 

 

 앞서가는 일행 , 불러 세웁니다 .  반갑고 고맙습니다 .

 

 

 그리고 뒤돌아봅니다 .

 

 

 앞서가다가   뒤돌아온 반팔의 싸나이 .      너무 좋은 설경에  그냥 갈수가 없었답니다 .

 정말입니다 .     동감입니다 .    환상입니다 .  아니 현실입니다 .   그리고  그곳에 있었습니다 .

 

 

 

 그 기분은 계속됩니다 .  여러회원님 들과  함께 ,,,,,,,,,,

 

 

 

 

 

 

 

 

 반팔의 싸나이가 찍어준 ,   lsm 37  입니다 .

 

 

 어   , 또 나오네 ,,,,,,,,,

 

 

 천문대 가기   약 10분전.  설경입니다 .

 

 

 터널길입니다 .

 

 

   황홀한 마음에    잠시 뒤 돌아봅니다 .

 

 

 반갑습니다 .

 

 

 

 

 

 오 !  대장님 .   감탄사와   함께 ,,,,,,,,,,

 

 

 눈과  구상나무 와  천문대 를   바라봅니다 .

 

 

 구상나무 와  천문대 . 설경입니다 .

 

 

 할 말을 잊고     그저 바라만 봅니다 .

 

 

 연화봉 우회로 삼거리.

 

 

 좌편에 화장실 .  직진 우회로 .   우측길로 갑니다 .

 

 

 연화봉(1383)정상에서 .  전면에서 .

 

 

      후면에서 ,,,,,

 

 

 연화봉 정상에서 .    10 . 01.07일  강송산악회 신년산행에서       찬란한 미래를  바라보며   가리킵니다 .

 

 

반소매 싸나이가 찍어준 사진 ,         lsm 37 도   미래를  바라봅니다 .

폼이 좀 어설퍼서리 ,,,,,,,,,,

 

 

 다시  바라보지만       역시나  그밥에 그나물    폼은  그대로 입니다 .  어쩔수 없지요 .

나로서는 이모습이      오히려 자연스러움 이지요 .  사진 감사합니다 .

 

 

 밧데리에 신경쓰다가 , 검게 나온 사진 미안합니다 .

 

 

 

 

 

 제1연화봉 오르기 전에 , 안부(1260)에서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안부(1260)에서    제1연화봉을  올려다 봅니다 .

 

 

 제1연화봉(1394.4)이정표 .  

정상은 좌측으로 약 50 M 위에 있습니다 .

 

 

 눈의 터널에 누워 ,  하늘을 봅니다 .

 

 

1382봉을 넘어서며  바라본 ,  1395봉과  비로봉이 보입니다 . 

 

 

 기도원 (1340)갈림길 .

 

 

 안부(1330)에서  설경의  터널을 만납니다 .

 

 

 터널은 이어지고 ,,,,,,,,,

 

 

 천동리 갈림길 삼거리 이정표 .

 

 

 천동리로 내려가는길 ,,,,,,,,,,

 

 

 소백산 비로봉 올라가는     천국의 계단 길  . 올려다 봅니다 .

 

 

 뒤 돌아 내려다 봅니다 .

 

 

 천국의 계단을 올라가며    좌측으로  바라본  ,    철쭉군락지 와  뒤로 멀리  국망봉이 보입니다 .

 

 

 소백산 비로봉 (1439.5)에서  박 회장님,  최부회장님과  함께 ,,,,,,,,,

 

 

 

 

 

 

 

 

 

 

 

 반갑습니다 . 5 컷 이상은 무리입니다 .  하여  추위를 피해 하산을 합니다 .

하산은 사진찍을 일도 별로 없어 ,   속행하기로 합니다 .  삼가주차장 까지는 5.5 K  약 1시간 20분정도 소요예정 . 

 

 

 

 양반바위 이정표 .

 

 

 하여  양반바위를 바라보지만 ,  양반의 자세가 영 아니라 싶다 .

 

 

 달밭재 삼거리 분기점(1000) 이정표 .

 

 

 달밭골 분기점 삼거리 .  바로밑 우측에 비로사가 있습니다 .

 

 

 소백산 비로사 일주문 .

 

 

 비로사 이정표 .

 

 

 삼가 탐방지원쎈타

야영장, 주차장 ,  매점도 있습니다 .

 

 

 삼가대형 주차장 , 하산지점입니다 .

많은 눈길로 왔습니다 . 바람이 쌘지역이라지만  큰바람은 없었습니다 . 황홀한 상고대와 설경을 볼수있었습니다 .

 

뜻깊은 신년산행 이였습니다  .   집행부에 감사드리고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추운날씨 사진 찍는   그간의 노하우로   76장의 사진을  담았습니다 .

 

 

 하산주   장소가 몹시 추워    소주가 인기있었는가요 . 정말 추웠습니다 .

 

 

 이미지 관리하시는  총무님 , 귀엽습니다 .

 

 

 백두대간 옛  동지들이 뫃였습니다 .  나도 그자리에 끼여야 하는데  하도 추워서리 ,,,,,,,,,,

최영주 부회장님  하산주식 감사합니다 . 떡도 잘 멌었습니다 .  마음주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