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송 따라 남도(南道) 900여리
봄 바람에 흘려 수미(須彌)산 가는길
향(香)기로운 화풍, 정다운 담소(談笑)에
시야(視野)는 청량(淸涼)해 지네
어느덧 선운산 도립공원(道立公園)
아시운 듯 반갑구나
종주(縱走)20k 산행, 그리높지 않는 화폭(畵幅)에
그리도 많은 풍광(風光)을 조형(造形) 하였구려
시야(視野)가 모자라, 선운사 뒷자락 3000여 동백꽃은
마음에 담아 옵니다.
lsm37 넉두리 중에서
용문굴, 옛날 용문사 터에 용이 못된 짓을 하여 강송대사가 쫓아 냈답니다. 뒷쪽에서 보면 거대한 용의 모습이 확연합니다.
고려시대의 조각, 마애불상으로 미륵불로 추정. 지상 6M의 높이에 앉아 있는 불상의 높이는 5M 폭 3M이며 연꽃무늬 바침 돌위에...
천인기암 절벽과 맑은물 깊은 계곡에 자리한 내원궁은 고통 받는 중생을 구원한다는 지상보살을 모신 암자.
장사송, 600년 송으로 높이 23M 둘레 2.95M 진흥굴 앞에 있어 진흥송이라고도 합니다.
진흥굴, 신라24대 진흥왕이 부처님의 계시로 선운사를 창건케하고 퇴위후 수도했다는 높이 4M 길이 10M의 암굴이다.
진흥굴 가는길 = 낙조대 조금 지나서 용문굴,마애불상,도솔천내원궁,도솔암,장사송,그리고 진흥굴 이
있습니다. 이곳을 가자면 잠시 내려왔다가 천상봉,소리재로 가야합니다
수리봉 원래명은 수미산 이었으나 선운사가 유명하여 선운산으로 불리며, 수리봉, 도솔봉으로도 불린다.
송악 : 둘레가 80cm 높이 15M의 거목, 황록색 꽃이 10-11월에 피고 남쪽에서 자라는 늘푸른 덩굴식물(천연기념 367호)
선운산가비 : 전쟁터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망부의 애절한 사연의 백제가요를 기리는 비문.
지루하시지요. 151컷 중 47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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