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등현 들머리에서(47번도로 고 430) 오대장님을 선두로,,,,,,
선두 장점봉 회원님, 여기서부터 사격장 타켓능선-약사령능선 으로 명성산분기점(910)까지 이어진다.
마음에 딱들게 잘 찍어주셨다. 고맙습니다.
오대장님 과 김춘규 부회장님 .두분다 미남이다.
각흘산을 내려오며, 앞으로 갈산을 바라봅니다. 타겟능선,약사령능선, 멀리 우측부터 명선산-삼각봉-893봉-870봉
을 바라봅니다.
약사령으로 내려오는 회원님들,,,
두분 무슨신호 입니까? 바라보는 모든사람들 도 줄겁습니다.
약사령에서 9분의 회원님들,,,
약사봉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부터 약사능선입니다. 750봉은 너머에 안보입니다.
910능선분기점 가기직전 , 지나온길을 바라봅니다. 가운데 푹꺼진곳이 약사령고개 그뒤로 약간좌측에 각흘산.
정상에서 다정한 3분
정상에서 북서로 철원평야 금학산, 북동으로 광덕산, 국망봉은 가물가물,,,. 북으로 신철원시가지,
나는 앞으로갈 산정호수 쪽을 봅니다.
다섯분중에 여성선두 항상인연이 있습니다.
명성산에서 바라봅니다. 제일높은 910삼각봉, 다음이 893봉 ,맨뒤870봉===
여기서 강송의 모든회원님들이 1시간안에 모두지나갈 봉우리들입니다.(삼각봉정상석에 고906으로 )
910능선 분기점 이정표가 무겁답니다
삼각봉뒤로 명성산이 보입니다. 산의모양이 삼각형이라 삼각봉인가. 이곳말고도 삼각봉은 또 있는가보다.
명성산,이라면 궁예왕이 비통함과 오열로 크게울부짖었다는데, 한두군데가 아니고 , 여러곳에서 희한의 통곡을 하지
않았겠는가, 그래서 울음산은 명성산 전체에 여기저기 있지않나 생각됩니다.
893봉 가는길에서,,,
893봉인가 싶었으나 무명봉으로,,, 확대해 보세요
893봉에서 뒤를바라봅니다. 첫번째 무명봉뒤에 삼각봉 (각흘산에서 893봉까지는 우측,강원도 . 좌측은 경기도 경계
이곳에서 왼쪽안산쪽으로 도경계 )
870봉 지나서 바라본 산정호수 호수좌측봉이 망봉산(망을본 산) . 우측산에 망무봉이 있습니다.
팔각정 (770) 명성산(울음산) (922,6)은 천년전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하여, 철원을 도읍으로 국호를 태봉국으로 정해,
문란한 정치를 일삼다 민심을 잃자 , 부하인 왕건의 정변으로 이곳에서 은거하였다. 왕건과 최후격전을 벌이다 크게 패하여,
온산이 떠나가도록 울었다하여 울음산 또는 명성산이러고 불리어지고 있으며, 궁예왕의 망국의 한이 곳곳에 서려있는 유서깊은 명산이다. 산정호수 좌,우 에는 궁예가 은둔하며 망을보았던 곳으로 , 망무봉 망봉산이 있다. 하산지점 주차장화장실 뒷산이 망봉산이다
망무봉은 호수반대편 446봉에있다. *명성산은 웅장한바위산으로 억새꽃을 한아름안고 호수에 잠기는 한폭의 비경은
오늘날까지 궁예왕의 한스러움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억새꽃축제로 이름이 널리알려진 산입니다.
팔각정 울음산 표석앞에서,,,
억새풀? 을 지납니다.(1)
(2)
(3)
(4)
(5)
(6)
(7)
이정폭포 얼음위에 앉아서,,,
등룡폭포 (용도 꽁꽁언 겨울에는 등천하지 못했을 것이다.)
등룡폭포를 배경으로 , 열분의 회원님들 . 폭포가 실감나지 않네요. 앞장면 보세요.
무명폭포 하산끝지점 개울가에 내려가보면,,,,
하산지점 도착 . 이자리에서 오겹살 파티를 양주와함께즐기다. 양주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주에,,,,,
총77장의 사진중 39장만 올립니다. 혹시 빠진사진이 있을것입니다. 줄거리도 연결이 안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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