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07.15 = 강원,삼척 = 육백산,응봉산,사금산.

lsm37 산행인 2010. 7. 16. 12:55
육백산 응봉산 사금산 산행 흔적|●…─ 산행후기 글
한솔뫼 | 조회 111 | 2010.07.21. 15:50 http://cafe.daum.net/gangsong/DFwr/330 

강송산악회와 첫 나들이 산행을 다녀와서 산행의 흔적을 만들어서 올려 봅니다.

GPS를 사용해서 기록한 내용을 그림 파일로 저장하여서 올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도상 산행한 경로입니다.

 

 

 

고도표 입니다.

 

한솔

 

 한솔뫼님의  지도상 행적표 와 고도표 복사해 옵니다 .  감사합니다 .

 

 강송산악회 대형버스 2대 . 86명의 회원님들  오늘의 산행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  

 예정시간에 마추어    한국에서 오지중의 오지  . 첩첩산  795고지에 있는   하늘교정 .    강원대 삼척 제2캠퍼스  인조 잔디축구장 옆.

 

 

  후미 이대장님의 구령에 따라,  산행전 몸 풀기운동을  합니다 .

 

여기서,  평소  내가 존경하는  최중서 선생님 부부를 만납니다 .  대단한 산 마니아  이지요 . 반가웠습니다 .

아울러 한께 산행을 못해서 미안합니다 .  출발과  도착시 임도에서 만나 , 다행입니다 .

 

 

산행은 시작되고 ,,,,,

육백산 산행은  이끼폭포 와 연계 되는것이 보통인데 , 현재 휴식년제에 들어있는 폭포는  좌측 계곡에 잘보관해 둡니다 . 다음을 위하여 ,,,,

 

오늘산행거리 15 K . 황새터 를 지나 - 육백산를 빽하고 - 응봉산도 빽하며 -희미한 산행로을 찾아, 개척하며 - 문의재를 넘어 -  사금산

마저도 크게 빽하여 - 다시 문의재 를 찍고  - 문의재 터널 입구 까지가 -  오늘의 산행  코스 입니다 .

 

길이 흐미한 산행로   개척산행 같은 구간은 . 은봉산 - 1230봉 - 1018봉 - 963봉 - 문의재 까지의 약 4.3 K  소요시간 1시간40분 .

 이 구간에서   몇몇 회원님들 알바도 하고  생 고생도 합니다 . 

 

 코스중  암릉도 없고 , 조망도 없는  ,  하여   별 재미도 없는  오늘산행의  특징이라면 ,    개척산행 과  알바도 하며 추억을 쌓는

 것이랍니다 .  강송인의  특전 일수도 있구요 .

 

  

 하늘 교정을 지나며 ,,,,,

 

 

우측 전망대에서 동남쪽 조망은   끝내줍니다 .  눈에 담아 옵니다 .

 

 

 하늘교정을 내려다 보는  , 거송 입니다 .

 황새터 마을 입니다 .  주변 나무 가지에  황새가 많이 날아오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 옛날에는  8-9채의 농가들이 있었던 자리입니다 .

 

 

 마을 초입부터  잘 조림된  소나무 와 전나무가  무성합니다 .  산행을 즐거웁게 합니다 .

 

 

 임도(1030)도착 합니다 .

잠시후   다시 임도를 만나  계속 임도 따라갑니다 .

 

 

 계속 임도 따라 가는길에 , 이천 박 회원님   좌측 무명봉으로 오릅니다 .

 

 

 간벌림 쌓아 놓은곳 , 여기서 육백산 0.9 K 됩니다 .

 

 

 육백산 입구(1185)삼거리 입니다 .  약 200여 M 되는 육백산에 다녀옵니다 .

 

 

 육백산(1244)정상입니다 .

육백산 정상 부근에  약 600마지기 의  농토가 있다합니다 .  한 마지기 200 평 x 600 마지기 = 12.000평

( 하지만   강원도 산골에서는  한마지기100평 으로도 계산합니다 .)

 

하여간  육백산 부근에는  농토로 쓸수있는  평지가 많이보입니다 .  언제인가는  고랭지 채소밭으로  둔갑할수도 있습니다 .

나도 의욕이 있으니까요 .

 

 

 하여 , 농부 모자인  밀집모자를 쓰고 왔습니다 .  600마지기의 주인이 되고 싶습니다 .  회장님 .

 

 

 도시 사람은 농사못 짐니다 .


 

 

  정상은 집 터입니다 .

 

 

 다시  육백산 입구 입니다 .

잠시 농사 이야기로  환담하며 ,,,,,

 

 

계속 임도따라 진행합니다 . 농사를 지으면  전부 농로로  사용할 것입니다 .   하지만 ,,,,,

 

실은  국토이용 관리법 으로,   보전 임지로 꽉 묶어 두었을 것입니다 . 농부의 꿈은  한 순간의 꿈으로 ,,,,   하지만 꿈은 꼭 이루어 진다 .

산행은 계속 됩니다 .

 

 

 응봉산 1.8 K 지점  =  육백산 1 K 지점 . 통과 합니다 .

 

 

 디카를  바라보며 ,,,,,

 

 

 

 

 

 장군목 (1180)삼거리 .

장군다운 큰 나무가  있지아니항까   주변을 살펴 보지만  .특이한 나무는 없다 .

 

 

 장군목을 지나며 뒤 돌아봅니다 .

우측 숲길로 가면 무시터로 빠지는 길입니다 .

 

 

 이 지점에서  산행로는  응봉산 1.2 K 로 가지 아니하고 , 좌측  산길로 들어갑니다 .

 

 

 마교리 방향입니다 . 정 코스입니다 .  실은 임도로 가도   응봉산에서 만나지요 .

 

 

 

 응봉산(1268.3)정상입니다 .

 

 

 셀프로  한방 남기고 ,,,,,

 

 

 

 

 

 

 

 

 

 

 

 

 

 

 물 과 간식도 나누며 ,,,,,

 

 

 

 7분후 빽 합니다.

잠시후 1230봉 문의재 가는  능선길을 찾지만 , 잡목으로 인하여  어려운 산행길이 시작됩니다 .

방향을 분간할수 없는  숲속에서의 산행길 .   이어지며 끊어진 산행길  개척산행도 합니다 . 이끼폭포의 인기가 만든  결과입니다 .

 

여기서 몇몇 회원님들 알바도 하고 , 임도 따라 진행하기도 합니다 .

능선따라 진행하는  어려운 산행길 , 오대장님의 방향표시 쪽지를 잘도   따라옵니다 . 강송 회원님들의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1230봉을 언제 지났는지도 몰으고 ,  1060 정도의 고지에서 우측능선길로 우회전 합니다 .

 

 

 1018봉 가기전 , 멋진 큰 소나무들을 우측으로 보며  지날무렵 ,  안개가 진하게 내려옵니다 .

더욱 시야는 흐려지고 ,,,,,  잡목으로 보이지 않는    히미한  산행로을 계속 찾아 갑니다 .

 

 

 1018봉을 언제 지나왔는지 , 도통 몰으겠습니다 .

오대장님 일행 10여명 후미로 쫒아 갑니다 .   지나온 흔적을 남기며 ,,,,,

 

 

산불감시초소 밑으로  지나고 ,  디카 밧데리 교환하며  뒤에오는 회원님과 만납니다 .   스틱도 잠시 보관합니다 .

 

 

 드디어 긴 마무숲 터널을 지나      문의재 임도에 도착합니다 .  힘좀 빼며 왔습니다 .  고생좀 했지요 . 

 

 

 문의재 (865) s.k 노곡 기지국 철탑 앞에서 ...,,

그동안의 피로를 털어 버립니다 .  식사도 하고  휴식도 합니다 .

 

 

 인원은 점점 늘어나고 ,,,,,     고생 하셨습니다 .

 

 

 약 5분후 사금산에 사금 캐러갑니다 . 베낭은 바위 위에 널어놓고 ,,,,,,

 

 

 사금산에 (1092)도착합니다 .

위성지도상 거리 약 2K 미만으로  알고 간 사금산  . 나의  다리 감각 거리로는  2.5-6 K 는 족히 됩니다 .

난이도 별로  없고 ,  고도 227 M 의 차이 , 오르 내리막 5 번정도 , 산행로는 보통으로 봅니다 .

 

 

 나무에 가려 조망도 없고   바람도 없다 .  사금도 못보고 뻥 뚫린 하늘만 봅니다 .

 

 

 

 

 

 사금광에 온 광부의  모습입니다 .

 

 

 사금산을 내려오며   960봉에서 바라본   육백산 과  응봉산 능선입니다 .

 

 

 사금산에서 하산길로    32분만에  원위치 문의재 S.K. 노곡 2 기지국 철탑 에  도착합니다 .

바위에 널어논  베낭도 찾고 , 임도따라  하산합니다 . 하산중 최선생님 부부도 만납니다 . 막걸리도 두어잔씩 합니다 .

 

 

 문의재 터널(660)  하산지점 입니다 .

 

 

 오늘의 산행도 마무리 합니다 .

쉬원한 계곡에서 알탕도 하고, 풍부한 수량 입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 시간 입니다 .

 

 

 설겆이 도우미  8분 . 수고 하십니다 .  맨 뒤 한분은  살짝 빼고 ,,,,,

여러분 들이 있어   강송은 영원히 발전 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의 이름으로   감사 드립니다 .

 

 

 함께하지 못한  내가 안타깝습니다 .

 

 

 

 

 

 솔 바람 맞으며  달콤한 휴식의 시간입니다 .

 

 

 출발 직전의 모습입니다 .

예정시간 6분전  현장을 떠납니다 .

 

 

 예정에 없던  30분간의 장터 탐방 입니다 .  (1)

 

 

                                                           (2)

 

 

                                                        (3) 강냉이 막걸리 와    오징어 순대 &  돼지껍때기 안주 . 3잔 합니다 .

계산은 누가 하셨는지 ? 나도 한팀입니다 .

 

 

                                                        (4)

 

 

                                                           (5)

 

 

                                                          (6)  옆 자리입니다 .  안주가  부족한가 ,  맛이 기막힌가 , 젓가락의 선점 입니다 .

간이 주막집 .    강냉이 술 과  안주.    강송이 싹쓸이 합니다 .   초토화 된  주막집   돈 과 소주몇병만  남았답니다 .  

 

 

                                                         (7)  바로 이집 입니다 .  노 난집 입니다 .

 

 

                                                             (8)

 

 

                                                            (9)  마즈막 바닥까지   탈탈 털어서 내온 막걸리 . 남기고는 못간다 . 아니가 . 

 

 

                                                            (10) 이곳에 안주가 조금 남았다  . 여성이 있으니  체면치례 하는가 . 맛다  .

 

 

                                                            (11)

 

 

                                                            (12)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 한보따리씩  들고 버스에 승차합니다 .

 

 

 치악 휴게소 . 다음 산행때도  대형버스 2대로 가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