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11.04 = 충북.중원,제천시 = 옥녀봉(705)시루봉(734)오청산(652).

lsm37 산행인 2010. 11. 5. 14:47

 

 개념도 .  1번 - 20번,번호 지정.

 

1번 (0 K )=뱃재  .   2번 (0.6K )=632.2봉 .   3번 (2.1 K) =옥녀봉.   4번 (2.5 K)=안부(640).   5번 (2.8 K )=시루봉(734).   6번 (4.1 K )=비지재(650).  

 7번 (4.5 K )=시루바위(685).    8번 (4.9 K )=675갈림길.   9번 (5.8 K )=강승갱이재(610).  10번 (6.2 K )=687.5봉.    11번 (6.6 K )=630봉.   

 12번 (7.3 K )=570봉.    13번 (7.6K )=600봉.    14번 (8.2 K )=608봉.    15번 (9K )=오청산(652).    16번 (9.2 K )=오청산 표시판.  

 

 17번 (10.2 K )=시멘트포장임도.    18번 (11.8K )=515.6봉,삼각점.    19번 (13 K )=화당천.    20번 (16 K )=화당초교,하산지점.= 계 16 K

 

*오청산 (652)지나서 - 17번-18번-19번으로 알바하였음. (실거리는 추가될수 잇음 )

*알바한 주 원인은 - 오청산에 있어야할 "오청산표시가 16번(645)에 있었음에 기인하였음 (새마포산악회 에서 표시부착을 잘못하지 아니한가 ?)

 

 

 9.46분 .

대형버스 2 대에 분승한 (90여명) 강송회원님들 배재에 도착합니다 .

배재를 중심으로   동쪽은 충북제천시 , 서쪽은 강원도 원주시 경계지점입니다 .

등성이가  산행들머리 입니다 .

 

 

 후미 이대장님 따라 , 안산을 위한 기본체조를 합니다 .

 

 

 

 

 

 9.51분 .  (1번지역)

산행은 시작됩니다 .

 

 

 9.54분 .

능선을 향하여 ,,,,,

 

 

 

 

 

 10.02분 .

배재 이정표 .    (배재 400 M )     (역주벌 1.3 K )     (옥녀봉 1.5 K )

 

 

 10.06분 .   (2번지역)

632.2봉을 통과 합니다 .

 

 

 10.12분 .

안부(550) . 82번 철탑밑을 통과합니다 .

 

 

 10.31분 .

 갈미봉 - 옥녀봉 갈림삼거리 에서 셀프로 ,,,,,

 

 

갈림삼거리 - (옥녀봉 100 M )     (갈미봉 약 2 K )     =  강원도 원주시 , 충북제천시 ,중원군이경계를 이루는  능선봉 입니다 .

*디카를 잘못 조정하여 원거리 오무리는 찰영모드로 전환이 된 화면입니다 . 마지막 화면 까지 이어집니다 . 조작미숙입니다 .양해바랍니다 .

 

 

 10.32분 .     (3번지역)

옥녀봉(705)정상에서 , 옥녀는 마실가고 없어   표지석만 타고 앉아봅니다 .

 

 

 옥녀를 생각하며 셀프로 ,,,,,

 

 

 10.35분 .

옥녀봉 내려가는길에 , 옥녀닮은 뽀얀 안면석을 바라보며 통과합니다 .

 

 

 10.41분 .     (4번지역)

안부(640) 통과합니다 .

 

 

 10.48분 .     (5번지역)

시루봉(734) 정상에서 (화면이 조금 이상합니다 . 디카조정이 잘못 되였습니다 ),,,,,

 

 

 시루봉정상에서 셀프로 ,,,,,

 

 

 10.58분 .

안부를 지나 -  690봉도 지나며 ,,,,,

  

 

 11.01분 .     (6번지역)

비지재(650)를 통과합니다 .

 

 

 11.13분 .

705봉에서 셀프로 ,,,,,

셀프사진이 많은것은 - 앞 뒤로 모델이 없어서 - 때로는 기다리기도 하지만 ,,,,,

 

 

 11.19분 .     (7번지역)

시루바위(685) - 정상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

 

실은 이곳이 시루바위인줄 몰랐습니다 . 시루봉 이라고 해야 할것같습니다 . 급경사도를  내려오면서 보지만 , 시루떡을 찔만한 솟단지가 보이질 아니하여  - 이후 시루처럼 생긴 바위를  찾아보면서  - 나의 눈만 바빠집니다 .  - 결과는 포인트 확인에 혼란만 초래하여  -  이후 몇개의 봉우리를  놓치며 산행하는 까막눈 - 산행을 합니다 .

 

산소리 산행기록을 확인하며 - 머리속으로 재자리를 찾아갑니다 . 즐기는 산행은 반감하지만  -  어쩔수 없는 나의 한계를 실감하며  - 묵묵히 다음산행을 준비합니다 .

 

 

 시루바위 위에서 ,,,,,

 

 

 11.28분 .     ( 8번지역 )      이후 봉우리에 유리조각이 보입니다 . 피라미드 유리조각도 있습니다 . 무속인의 행위인가  ?

675 봉 갈림길 정상입니다 . 좌측능선으로 빠지면  화당천 양지말까지 - 1시간이면 도착합니다 .

강송은  우측 동쪽능선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

 

 

 11.34분.

안부(605)통과합니다 . 산에서 희소식을 전해주는   아담한 "산까치 "입니다 .

 

 

 11.38분.

650봉 우회합니다 . 바위가 있는봉입니다 .

 

 

 

 

 

 11.42분.     (9번지역)

강승갱이재 (610) 통과합니다 .

 

 

 강승갱이재에서 좌측 화당천 으로가는 - 직통 하산길 입니다 .

직통 하산한다면  하산지점 까지는 1.30분 정도 소요되는 지점입니다 .

 

 

 11.47분 .

꾀큰바위를 우측으로 보며 지납니다 .

 

 

 11.51분 .     (11번지점 )

687.5 봉 삼각점.

 

 

 11.52분. 

687.5봉 삼각점을 밟고 셀프로 ,,,,,

 

 

 12.01분 .    (11번지점)

630봉에서 셀프로 ,,,,,

 

  

 12.09분 .     (12번지점 부근)

600봉 가는길에 , 만추의 풍광이 아름다워  - 뒤 돌아봅니다 .

 

 

 

 12.23분 .     (13번지점)

600봉을 지나며 , 늦 가을을 바라봅니다 .

 

 

 12.27분 .

묘지 갈림길 . 살짝 돌아갑니다 .

 

 

 12.33분 .     (14번 지점 부근 )

공재고개 (608봉 ) 지나서 있는 묘지 .

 

 

 12.39분 .     (15번지점)

좌측으로 - 지도에 표기된 오청산을  통과하여 지납니다 .

 

 

 12.42분 .     (16번지점)

 잘못된 "오청산 표지 = 이 표지판을 보고  오청산(652)으로 오인합니다 .  이후 알바를 합니다 .

*새마포 산악회에서 표시한 오청산정상 → 하지만 , 지도상 표기된 200 M 후방이 오청산입니다 .

 

*잘못 표시된 오청산(새마포산악회)- 박대장을 포함한 선두그릅 10명은 알바를 합니다 .

* 약 1.5 K 알바중 0.5 K는 급경사도에서 고생좀 합니다 .  소득이 있다면 515.6봉 삼각점을 보고 위안을 받습니다 .

 

*개념도에 충실 하였다면  하지않을 알바입니다 .  좋은 경험을 합니다 . 하여 좀더 성숙해가는 계기가 됩니다 . 고맙게 생각합니다 .

 

 

 12.43분 .

 여기까지 오신 모든분들은  - 이곳을 오청산정상으로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 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

 

  

 알바하리라고는  까맣케 모르고 ,  lsm37도 식 웃어봅니다 . 알바도 즐겨보려는가 봅니다 .

 

 

 12.50분 . 

간식을 즐기는 사이 -   몇분을 소비하며 삼각점을 찾아보지만 - 못 찿는다  .  묘자리터로 깍이여 삼각점이 없어 젔다는  일설만 듣는다 .

그럴듯도 하고 , ( 조사장님 얼굴모습 담았습니다 .)

 

8분50초후 , 박대장 일행3분  - 뒤로  황 "산까치" 뒷모습을 보며 따라갑니다 .

 

 

  황 "산까치" 뒷모습을 봅니다 . 이후 - 엄청난 급경사를 만나  고생도 조금은 하고 , 추억도 만듭니다 .

 

 

13.02분 . 

경작지에 도착  -  만추를 배경으로 한컷 합니다 .

 

 

 13.03분 .

가을을 담아 봅니다 .

 

 

 13.18분 .     (17번지점)

임도에 도착 코스이탈을 확인하고  -  앞으로의 대책을 상의합니다 .

현재 보이는 인원 10명  - 후속으로 오는 회원을  위하여 꼬리표를 붙이며  진행하기로 합니다 .

 

 

 13.19분 .

17번지점 을 지나며 - 박대장 진로결정을 합니다 . 다시 능선으로 올라 - 515.6봉을지나  화당리로 넘어가기로 합니다 .

최선의 결정입니다 .  하지만 다시 능선으로 오르는 길 만만치는 아니합니다 .

 

  다행히 시간은 많고 ,  이후 약 30분 정도의  추가시간을 예상해 봅니다 . (하산지점도착 14.52분 =실제시간은 약 1.33분 소요 됩니다 .)

 

 

 

13.30분 .

사과 과수원도 지나고 ,,,,, 

 

 

 목마름에 먹고싶고 ,,,,,

 

 

다시 처다보지만  - 눈으로만 요기를 합니다 . 꼴까딱 침 넘어가는 소리 - 앞서거니 뒤서거니 일행들의 목젓에서 나는 소리입니다 .

 

하지만 강송은 눈으로만 즐기며 갑니다 . 그래도 만족합니다 . 영상으로 보기보다는 더~더  달고 맛있고 - 침 넘어갑니다 . 음~음 ~

 

 

 13.49분 .     (18번지점)

능선을 보고  개척해 올라보니 - 515.6봉 삼각점을 확인 합니다 .

 

 

13.50분 .

아직은 씽씽한 산 까치님 - 열심히 동행합니다 . 10명의 인원은 갈리고 ,,,,,

 선두 박대장님과, 나 , 산까치 , 3인의 산행은 계속됩니다 .

 

 

 14.21분 .     (19번지점)

화당천 하류지점에 도착합니다 .

 

 

 14.25분 .

가을의 산야 풍경을 뒤 돌아봅니다 .

 

 

 

 

 

 14.27분 .

하산중 건물을 확인하였으나  - 텅빈 건물 - 2층으로 된 꾀나큰 3개동의  건물이였습니다 . 이리로 오면 10분 단축 가능합니다 .

 

 

 14.33분 .

 

 

 14.52분 .      (20번 하산지점)

늦게도착 하산주 참여합니다 .  오징어 와 두부국  & 막걸리  - 일미입니다 .

 

 

 

 

 

 

 

 

 

 

 

 15.03분.

오늘 알바한 - 원인분석 과 후일담으로  -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 .

알바와 실패를 통하여 - 분석을 하고 - 경험을 축척하고 - 개선해가며 = 경험은 알차지고 - 지혜를 축척합니다 .

 

오실장님의 - 개념도 및 산행길 사전 철저한 검토와 - 정확한 독도와 지도력에 - 강송의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

박대장님 - 하다보면 실수할수도 있습니다 . 기대 못지않게 잘 하고 있습니다 . 박수를 보냅니다 .

하산주는 무르익어 갑니다 .

 

  

 

 

 

 15.38분 .

7분후 현장 출발합니다 .

 

 

 15.47분 .

화당교를 지나며 ,,,,,

09.51분 출발 - 14.52분 하산지점도착 = 5.01분 소요 .

디카 =80장중  65장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