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11.18 = 전남담양,전북순창 = 추월산(731.2)

lsm37 산행인 2010. 11. 19. 14:08

개념도 참고합니다 .

 

▲11.03분.

대형버스 2대에 탑승한 -  81분의  강송님들 - 29번도로 천치재에 (317) 도착합니다 .  

강천산,무등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은 이어집니다 .

 

 

▲11.04분.

후미 이대장님 따라 - 안산을 위한 준비운동을 합니다 .

 

 

▲11.07분.

 

 

11.10분 . 천치재에서 산행은 시작됩니다 .

약간은 쌀쌀한 날씨 - 덤불속에 얼름덩어리가 보입니다 .

 

 

▲11.22분.

386봉 - 지나서,,,,, 

 

 

▲11.24분

안부 (320)도 통과합니다 .

 

 

▲11.43분.

390.6봉전 ,전망대에서 - 내려다본 용치마을과 용면북초교 일대입니다 .

 

 

▲11.44분.

390.6봉 . 입니다 .

 

 

정상에서 ,,,,,

 

 

▲11.46분.

390.6봉을 지나서 - 넓직한 너럭바위를 지납니다 . 저녁노을님과 정여사님.

 

 

▲11.54분.

525봉을 지나며 - 주변에 소나무 집단지역을 통과합니다 .

좌측능선으로 타야되는데 - 작은능선지나 계곡으로 빠지다 말고 - 다시 뒤 돌아 510봉을 오릅니다 .

 

결과는 510봉을 빽하여 오르다 말고 - 다시 계곡으로 떨어지며 - 포장도로를 따라 -

 안부(370) 가인연수관 에 도착합니다 .

 

 

▲12.11분 . 안부(370).

가인 연수관입니다 . 사법연수원으로 - 가인은 초대 대법원장 김병로 선생님의 호 입니다 . 

가인선생님의 고향이 순창입니다 . 하여 이곳에 사법연수원을 건립하였으리라 짐작합니다 .

  

 

추월산 - 3.7 K  호남정맥은 능선따라 계속 이어집니다 .

 

 

▲12.19분.

연수원에서 깃대봉 오르는 급경사길 - 로프도 탑니다 . 송감사님과 올림픽 텔  김사장님,,,,,

 

 

급 경사길은 계속 이어집니다 .

 

 

▲12.23분 .

능선삼거리 전망대에서 뒤 돌아봅니다 .

연수원 뒤로 510봉 -  좌측봉이 525봉 - 

  525봉에서 소나무 숲길 지나서 계곡으로 떨어저 S자길을 따라 연수원으로 올라 왔습니다 .

 

 

▲12.32분.     암봉을 우희하여 오르면 ,,,,,

심적산 능선 삼거리. 우측으로 가면 - 낙덕저수지에 낙덕정 1.7 K

우측 - 능선 정맥길로 갑니다 .  추월산3 K .

 

 

▲12.39분.

깃대봉 (704.3)정상입니다 . 깃대가 없습니다 . 심적산으로 부릅니다 .심심하여  셀프로 한방 합니다 .

 

 

▲12.42분.

깃대봉 바로밑 . 경양동 정상으로 표시 .맞은쪽 급경사 절벽으로 떨어지면 물통골지나 견양동 입니다 .

이곳 현지민 들은 - 이곳을 견양동 정상으로 보는가 봅니다 .

 

 

▲12.44분.

전망대에 올라 -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좌측 깃대봉 밑으로 연수원 과 멀리  추령천 ,구산 답동리 마을 일대입니다 .

 

 

전망대에서 - 앞으로 갈 수리봉 (726) , 736봉 , 중앙 제일끝 지점에 추월산(731.2)과 -

   좌측 추월암(상봉 691.9)봉도 봅니다 .

 

 

전망대에서 - 추월암 과 담양호수 일부분 - 앞에 추월산주차장  하산지점도 보입니다.

 

 

▲12.52분 .

무능기재(590) . 추월산정상 3.3 K 는 참고만 합니다 .

 

 

▲오후1시.

715봉 정상. 통과합니다 .

 

 

▲13.07분.

수리봉(726)정상에서 지나온 길을  뒤 돌아봅니다 .

 

 

▲13.09분.

수리봉(726)정상에서 ,,,,,

 

 

13.10분 .

정상에서 , 올림픽텔 김사장님 부부 . 산을 잘 타시는 분입니다 .

 

 

13.11분

나도 셀프로 ,,,,,

 

 

▲13.11분 .

정상에서 - 잠시휴식 및 간식시간입니다 .

 

 

▲13.13분 .

수리봉을 지나며 - 앞으로 갈 능선길을 봅니다 .

 

 

좌측으로 담양호수 와 하산지점 주차장도 봅니다 .

 

 

▲13.20분 .

바위봉 위에서 - 바라보는 조망이 하도 좋와서 - 넉을 놓고 바라봅니다 .

지나온 능선길 입니다 .

 

 

736봉 과 담양호수를 봅니다 .

하늘재(650)고개는 앞 뒤로 큰 암봉이  위용을 뽑내고 있읍니다 . 약간 지나온 지점입니다 .

 

 

좌측 용치리 와 부리기고개 , 월계리 , 담양호수로 가는길 .

 

능선 바로밑 마을에 복룡마을 과 복리암도 보입니다 . 하늘재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

 좀 전에 하늘재를 지나 왔읍니다 .

 

 

▲13.23분.

736봉 정상에 있는 암봉들 ,,,,,

 

 

 

 

 

▲13.24분.

736봉 정상바위 . 정상을 좌측으로 바라보며 - 사면길로 왔습니다 .

 

 

▲13.36분.

월계고개(670) . 월계리 제4등산로 - 하산지점까지 약2 K 미만 - 직통길 입니다 .

 

 

▲13.44분.

추월산(731.2)정상입니다 . 뒤에있는 배경은 막 지나온  736봉 입니다 . 김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

 

 

▲13.44분.

나도 셀프로 - 심심해서,,,,,

 

 

정상에서 - 호남정맥은 서쪽능선 - 밀재방향으로 빠지고 ,,,,,

강송은 동쪽 - 제3등산로 따라 추월암으로 갑니다 .

 

 

▲13.46분 .

다시 분기점 .- 동쪽 추월봉으로,,,,,

 

 

13.56분 .

몇개의 헬기장을 지나 - 좌측 쌍태리가는 삼거리 .

 

 

13.57분 .

강송의 선두그릅 회원님들 ,,,,,

 

 

▲13.58분 .

공터에 있는 산불초소 와 산죽나무 군락지 를 지나며,,,,,

 

 

13.59분 . 뒤 쫒아 가기 바뿝니다 .

 

 

▲14.01분 .

눈이 현란해질 정도의 조망처에서 - 행복한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

지나온 능선길 들을 -

 

 

연 이어서 바라봅니다 .

 

 

또한 - 능선따라 담양호수로  따라온 29번도로는 - 산행 들머리 천치재 에서 - 산행날머리 를 스치고 지나

추월산 터널을 지납니다 .

어느새 일행은 보이지 않고 ,,,,,

 

 

▲추월암 삼각점 (691.9)앞에서  황사장님 의 름름한 포즈 . 수고 하셨습니다 .

 

 

▲14.11분.

추월암(691.9)상봉 정상에서 ,,,,,

 

 

추월암 정상에서 최 부회장님 . 수고 하셨습니다 . 당당하십니다 .

정상에서 500 M+100 M 아래에 - 유서깊은 보리암이 있어 , 이곳을 보리암정상 이라고 표기 합니다 .

 

 

정상에서 ,,,,, 반갑습니다 .

 

 

14.13분 .

정상에서 - 동 남으로 내려다 보는 조망도 꿈속입니다 .

눈이 모자라 마음으로 봅니다 .

 

 

 

 

 

  멋진 포즈입니다 .+ 김고문님 장남의 혼사 축하 드립니다 .

 

 

▲14.14분.

하산길에 오른 회원님들 - 따라갑니다 .

 

 

▲14.14분 - 14.17분= 하산합니다 .

고도 691.9 - 130 = 561.9 M 를 약 1.2 K거리로 하산 합니다 . 급경사도 입니다 .

 

수많은 나무계단과 급경사내리막길을  지나야 합니다 . 재미있고 멋진 코스입니다.

힘들고 무릅 관절 조심해야 하지요 . 즐거움 과 행복은 공짜가 없습니다 . 그래서 더욱 즐겨야 합니다 .

 

 

아쉬움에 지나온길 다시 한번 더 봅니다 .

 

 

▲14.16분 .

정상에서 박 대장님 . 수고 많았습니다 . 멋진 사나이 강송은 든든 합니다 .

 

 

나도 살짝 끼워 봅니다 . 어립도 없지만 ,,,,,

14.18분 .하산 합니다 .

 

 

▲14.26분 .

보리암 설해.

 

 

보리암에서 ,,,,,

약수를 큰 주전자에 넣고 산행인 에게 봉양합니다 .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

 

 

▲14.27분 .

보리암 앞마당에서 - 바라본 풍광입니다 . 담양호수 와 주변의 단풍.

 

 

 

 

 

14.28분 .

 온 힘을 다하여 - 바위돌을 들어 올리고 있는 고목 뿌리의 힘 .

 앞으로 다시 이곳에 온다면 바위사이의 간격을 재어 보겠습니다 . 꼭 ,,,,,

 

 

14.29분 .

김덕령장군 의 부인 흥양이씨의 순절비. 선인들의 곧은 절개을 생각합니다 .

 

 

▲14.30분.

보리암 삼거리 원 위치 합니다 .

여기서 부터 - 사자바위 와 신선대를 찾으며 진행합니다 .

 

 

▲14.34분.

사자바위 & 신선대  를 찾아 주변을 살피며 계단을 내려옵니다 .

 

 

14.36분 .

 

 

▲14.37분 .

추월산 전망대에서 김사장님 부부 .

여기서 주변을 살펴봅니다 . 신선대는 추월암 정상 돌출부분에 넓은 바위위치가 제일 적당할듯 합니다 .

내가 신선이라면 그곳을 신선대로 쓰겠습니다 . 그렇다면  사자바위는 어디있을까 ?  더 내려가며 봅니다 .

 

 

무릅께나 부서지는 지형입니다 .

 

 

▲14.42분.    지금 제1등산로로 하산하는 중입니다 .

동굴 앞에서 도인을 만납니다 . 동굴중앙에 가부자를 틀고 앉아 - 길고 힌 수염을 쓰다듬고 있습니다 . 

황토색 의복을 입고 , 눈은 감은듯 말듯 정면을 바라봅니다 . 대추색 얼굴에 귀가 보통사람의 두배는 족히 됩니다 . 보통의 도인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

 

디카는 보지 못하여도  심미안으로 보는 나의 눈에는 뚜렷이 보입니다 . 

통 성명을 하고 대화를 나눕니다 .(회장님을 살짝 팔고 ,,,,,)

 

신선대는 어디이며 , 신선은 어디가셨는지 , 그리고 사자바위는 어디인가 - 점잔케 물어봅니다 . 

도인은 은근한 목소리로 말씀하십니다 .( 실낫같은 눈은 그대로 인체)

 

신선님은 지리산 천왕봉으로 마실을 가고 - 가을이 끝나기전 마지막 보름날에 오신다 합니다 .

사자바위는 요  ?

호랑이가 없는 순창 과 담양의 추월산에서는  신선님의 유일한 교통 수단으로 - 타고 가셨으니 없지요 .

 

아하 ~ 그랫구나 . 나 lsm37 은  하산주 막걸리 생각에 - 얼른 자리를 뜸니다 .고맙다는 인사를 귓전으로 날리며 ,,,,, 다음에 뵙자구요 .

 

가만있자 - 늦가을 마지막 보름이면  11월 20일(토요일) , 내일-모래인데 , 무지 아쉽다 .

생각해 보면 당연지사라 ~ 추월산이라면 - 달 밝은 가을산의 정취가 듬뿍담긴 신선대에서 - 동자의 옥통소 소리를 들으며 감로주로 한잔하면 - 이 아니 좋을 씨고 , 얼씨구

 

강송도 내려가면 하산주 한다구요 .

 

 

▲14.54분.

1908년 11월25일의  의병 전적지.

그들이 있어 -  현재 우리나라가 건강하게 존재합니다 .

 

 

 

 

 

▲14.55분.

담양추월산 설해.    

추월산에서 -  산성산은 직선거리로 약 3 K 거리에 있으며 , 좌우에 불다산 과 투구봉을 두고 있는 병풍산(822.2)은 서남방향으로 약5.5 K 거리에 있읍니다 . 병풍산 보다는 약 4 K거리에 있는 광덕산(583.7)이  더

가까이에 있읍니다 . 주변에 높은 산이 별로 없어  병풍산이 덕을 본듯합니다 .

 

 

 

 

 

 

▲15.00분.추월산주차장 그리고 단풍 .

 

 

 

 

▲15.01분 하산지점 도착 .오늘산행도 마무리 합니다 .

 

 

15.09분 . 추월산주차장 단풍 과 담양호수 - 뒤에보이는 산은  전남,용면 청흥리에 있는  383.9봉 입니다 . 꾀나 높게 보입니다 .

 

저 산을 중심으로 좌로는 1.3 K 직선거리에 광덕산(583.7)이 있으며 ,

                       우로는 1.3 K 직선거리에 산성산이 있읍니다 .

 

 

16.11분 . 하산주는 벌써 시작 되였읍니다 .

     총무님 수고 하셧읍니다 .

 

 

실장님과  박대장님 그리고  산악대장 출신 김사장님 . 산행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

 

 

총무님 과 회장님의 눈빛, 무엇을 말 할까요 .

 

 

여기서도 ,,,,,

 

 

저기서도 ,,,,,

 

 

  리얼한 표정 입니다 .  서로들 뭐라카나  ?

 

 

동갑내기 두분 - 잘 해보세요 .

 

 

 

산의 기도 받고 ,  하산주의 기개도 합쳐저서 운동을 합니다 . 

평균대에서 운동 그 나이에 만만치는 아니합니다 . 대단합니다 . 

 

 

 

 힘들어 하는 모습만 담아봅니다 . 노 익장 을  과시해봅니다 . 낑낑낑,,,,,

 

 

 

자세 좋고 ,,,,,

 

 

 

바라보는 모두는 즐겁습니다 .

 

 

 

 회장님도 한몫 합니다 .

 

 

 

두분이 힘을 합치면 ,,,,, 그래도 한몫뿐.

 

 

 

 이정도면 최고지요 .

 

 

 

소싯적 하고는 다르다 .

 

 

 

아하  장난아니네 .혀를 찹니다 . 세월은 광음이라 했지요 . 그래도 아직은 한손하지요 .인정합니다 .

 

 

 

이만하면 대단한 실력 입니다 .

 

 

 

17.07분 . 예상시간보다 - 23분 빨리 현장을 떠납니다 .

추월산 상봉을 바라보며 ,,,,,

김춘규 고문님 하산주 감사합니다 . 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