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11.09.22 = 전북임실 = 나래산(543.8)백련산(754.1)

lsm37 산행인 2011. 9. 23. 14:19

 

산행개념도 .

玉井湖를 우측으로 바라보며 진행하는  산행길 . 맑은 초가을 날씨에 바람도 쉬원하게 불어 줍니다 .

 

나는 백련산 하산길에서 , 665 봉 - 605사봉 - 뻘곡산은 못 가보고 ,

 665봉 가기전 좌측 계곡으로 떨어져 소치를 지나 수동폭포도 못보고 하산지점으로 안착합니다 . 길없는 계곡에서 고생좀 했습니다 .

 

 

냉천치(370)위에서 ,

옥정호를 지나가는 27번 도로  운암리 교촌삼거리에서 냉천치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  강송버스는  길을 해메며 반대편에서 올라 왔습니다 .

예정시간 보다   좀 늦은  11시 50분 산행은 시작됩니다 . 들머리는 나래산 방향  고개좌측에 있습니다 .

 

 

나래산 가는길에 있는 493봉을 텃치하고   뒤돌아 능선따라 안부(450) 지나 ,,,,,

 

 

나래산 정상(543.8)에서 ,,,,,

 

 

나래산정상에서 ,,,,,

 

 

나래산정상에서 , 옥정호를 배경으로 한컷 합니다 . 7 인의 남녀 반갑습니다 . 최고문만 웃지 않는다 .

 

 

삼각점도 보고 ,

 

 

다시한번  옥정호를 감상하고 , 7분후 냉천치로 빽 합니다 .

 

 

나래산 오르는 냉천치 들머리 입니다 .

 

 

냉천치에서  반대편 방향,   474봉가는   능선 오르는길 ,,,,,

 

 

누가 더 빨리 오르나 ,,,,, 구경도 하며 ,,,,, 나도 뒤 따라 갑니다 .

 

 

나도 오르며  냉천치를 뒤 돌아봅니다 . 나래산 들머리는 화면 좌측에 있습니다 .

 

 

첫번째 능선을 통과 합니다 .

잠시후 희미한 산행길 , 방향을 잘못잡고 좌측거둔치 방향으로 5 - 6 분 하산하던중  우측능선을 보고 , 알바를 인지하고 빽 합니다 .

8 분간 지체됩니다 .

 

잠시후 오실장님을 만나고 , 다수의 회원님들 과 함께  능선위 원점으로 빽하는중  좌측으로난 두번째의 임도를 보고  5-6인과 함께 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   

 

 

곧 능선에서 내려오는 하산길을 만나고 , 김대장님 방향표시를 하고  ,,,,,

 

 

잠시후 콩크리트 임도를 만나고 ,,,,,

 

 

잠시후 콩크리트 포장도에서   , 474봉 오르는 방향표시를 하는 김대장님 . 

 

 

474 봉  정상에서 한컷 합니다 .  대기하며 간식시간 7분 소요됩니다 .

이후  등로가 분명치 않고 , 쓰러진 잡목과  넝쿨이 많아 고생길이 이어집니다  .

 

 575봉도 지나고 ,,,,,

 

 

능선 좌측 에  두릅밭이 계속 이어집니다 .

 

 

모시울산 오르는길에    뒤돌아 지나온 능선길을 바라봅니다 .

 

 

모시올산에 올라   먼저 오신 회원님을 만나고,

 이상진 회원님은 뒤 돌아옵니다 . 진행길에 자신이 없었는가 봅니다 .  재차 확인하고 바람같이 사라집니다 .

 

 

뒤이어 올라온 회원님들,,,,, 계속해서 다수의 회원님들 올라옵니다 .

 

 

삼각점도 확인하고 ,,,,, 모시울산에서 11분후 하산합니다 .

 

 

모시울산 지나   안부(530)내려가는 길에서 , 옥정호를 바라봅니다 .

 

 

아름다운 호수 입니다 .

 

 

612봉에서 ,,,,,

 

 

612봉에서     칠백리고지가 잘보이는 곳이 있어 칠백리고지를 바라봅니다 .

 

 

612봉 지나서 한컷 ,,,,,

 

 

칠백리고지 오르는 안부(550)에서 , 김대장님과 함께,,,,,

여기서 부터 V I P코스 회원님들의 발자취가 보입니다 . 반갑습니다 .

 

 

칠백리고지(712)정상 입니다 . 군 지휘부가 주둔한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지형상 최적지 입니다 .

 

 

675봉 원두복 갈림 이정표 .      (칠백리고지 0.4 K )     (백련산 2.4 K )

 

 

 

 

 

667봉 오르기전에 있는  이정표 .     (칠백리고지 1.8 K )     (백련산 1 K )

 

 

667봉능선은 우회하며 지나갑니다 .

 

 

667봉 능선을 지나며 보는  분재 소나무 .

 

 

667봉 정상에서   지나온  칠백리고지  능선길을 뒤돌아 봅니다 .

 

 

667봉에서 ,,,,,

 

 

안부(640). 통과합니다 .

 

사동갈림 이정표.     (칠백리고지 2.8 K )     (백련산 0.1 K )   철계단 있는곳.

 

 

백련산 오르는철계단 .

 

 

뒤 돌아봅니다 . 우측 내려가는 계단은 사동행 입니다 .

 

 

백련산과 갈담리 갈림길.

 

 

백련산(754.1)장상에서 .

이상진고문님 다시 만납니다 . 하산길을 찾아서 ,,,,,

 

정상에서 관장님 반갑습니다 .

여러분이 합류합니다 .  김대장님도 도착하고  하산길에 의견이 분분합니다 .

나도 하산길을 확인하고    백련산에서  8 분후  빽 합니다 .

 

 

김대장님 일행은 좌측능선을 타고 하산합니다 .

나는 빽한후  갈담리로 가는  우측능선으로 진입 합니다 .

 

 

회원님들 지나간 흔적도 보이고  몇개의 리본도 보고 , 하산길을 확신합니다 . 밧줄도 타고 ,,,,,

 

 

백련산에서 0.1 K 지난지점 이정표 .

 

 

정상0.2 K 지난지점에서  능선길을 막아 놓았습니다 . 하여 좌측 계단길로 하산합니다 .

정확한 길은 계속능선을 타야 합니다 .

 

 

좌측 계단으로 하산합니다 .

 

 

방현리 갈림 삼거리 . 여기서 지도를 확인하니   방현리는 우측 임도로   빠지는 길이라 착각합니다 .

하여 갈담리 방향으로 좌회 합니다 .  여기서 부터 문제 발생합니다 .

 

 

갈담리 방향으로 진행하니 계곡방향입니다 . 계곡방향이라는것은 알고 있지요 ,    하지만 방향표시가 확실하니  믿고 가기로 합니다 .

잠시계곡으로 진행중 머리위를 보니 백련산이 까마득히 머리위에 수직으로 보입니다 . 

 

 이 지점에서 확실하던 등로는 없어지고  계곡길 입니다 .   여기서 빽을 해야 하는데  등로를 찾아 헤메이며 너무 많이 내려왔습니다 .

 잠시 계곡을 따라 내려가니 , 좌측 김대장 하산길 능선이 가깝게 보여  치고 올라가 봅니다 .

 

 소능선에  올라보니 본 능선이 아니고 까마득 합니다 . 다시 빽을하고   계곡 바위돌 사이를    왔다리 갔다리를  연속 합니다 .

 함께한 일행이 없어 다행입니다 .  물마른 계곡길 돌밭 사이사이에  독사가 몇마리 보입니다 .  짧고 통통 합니다 . 물리면 한방 입니다 .

 

지금   하산길은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계곡밑에서는 농가에서 내는 소음이 간간히 들립니다 . 약 5 -6 백 M 거리로 예상합니다 .

계곡물길 양쪽은   덤불이 가로막고    얼마남지 않은 거리에  능선으로 치고   오르기도  힘들겠고 ,  폭포 있는곳 까지  가보기로 합니다 .

 

계곡의 잔돌사이는   독사 를 피해  ,  큰 돌만을 밟으며  껑충껑충 뛰어 갑니다 . 빠른 속도 입니다 . 얼마나 지났을 까 ?

우측에서    이리올라 와요  하는 소리에 보니  이상진 고문님 입니다 .  올라가보니  확실한 등로가  있는것이 아닌가 .

 

실소를 하며 , 새로운 경험을 한것으로  위안을 삼으며  즐거워 합니다 .

 

 

뻘곡산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수동리 마을에 도착합니다 . 버스도 보입니다 .

전보 , 저화 취급 , 우표도 팝니다 .  간판을 보며 옛 향수에 젖어 봅니다 . 하여 한컷 합니다 .

 

 

하산지점 수동리 마을입니다 .

산행시작 11.49분 45초 - 산행종료 16.17분52초 = 4시간28분 (기타시간 41 분 포함)

                                 기타시간:   (나래산 = 7분. + 냉천치능선 알바 = 8 분. + 474봉= 7분. +  모시울산 = 11분 . + 백련산 = 8분 =  계41분 )

오늘도 즐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 하산주도 맛있고  총무님 외 수고 하신분 고맙습니다 . 

 

 

막걸리 3컵후  알탕으로  기분 전환하고 , 하산주 시간입니다 .

 

 

두분 고기 낙씨 합니까 ?

 

 

방현리 마을회관 .

지난 이야기 입니다 . 방현리가 수동마을 하산지점 이였다면    산행10분 단축하고  고생도 않하고   665봉 - 사봉 - 뻘곡산도 탐방하였을

 것을 ,,,,,  또하나 백련산정상에 써 있는   방현리(수동) 3.2 K 를 잘 기억했더리면 하산지점에 대한 오판은 않했을것 입니다 .

아쉽고 또 배웁니다 .

 

전임 박회장님 . 모든분들  반갑습니다 .

 

 

잠시후 현장을 출발합니다 .  다음주 만나요 감사합니다 .

 

                                                                                                                                     l s m 37 산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