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산행기록

08.12.22 = 서울근교 = 북한산씨리즈(6) lsm375주년 기념산행, 북한산탐방소 - 백운대 - 백운2공원 지킴터

lsm37 산행인 2011. 10. 21. 18:13

 

08.12.22=북한산씨리즈(6)5주년기념산행.북한산성탐방소-백운대-백운2공원지킴터|●…─ 산행후기 글
lsm37 | 조회 135 | 08.12.30 23:43 http://cafe.daum.net/gangsong/DFwr/261 

 

언제     :08.12.22일(월)

누구와  :나홀로

어느곳  :북한산탐방소-계곡길로-탐방로삼거리-대동사-위문-백운대-하루재-삼거리-백운2공원지킴터

 

거리     :10 K

소요시간: 2시간29분 (기타시간15분포함)

날씨     : 맑음 , 서울지역 새벽영하8도 . 낮3도 예상 .   현장: 초반영하3-4도 .  백운대정상 영하7-8도

 

머릿글  : 오늘은  5주년기념산행일 .  08.12.23일 첫산행후  현재까지의  산행을  뒤 돌아보는 산행입니다 .

           (탕춘대능선 출발코스는  오늘 산행으로 인하여  다음주로 연기됩니다 )

 

실행     : 09시 성내동 집을 출발하는데 , 날씨가 춥습니다 .

           구파발역에서  송추행버스로  , 산성입구에 하차 합니다 .  약600 M 위에 위치한  북한산성탐방소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오늘코스도 입구를  제외하고  초행길입니다 .

 

 

 산성탐방소 산행들머리 입니다 .      집사람에게  오후 파티준비하라고  알리고 왔습니다 . 기분좋은 산행  발걸음도  가뿐합니다 .

 

 

 400 M 위에있는 이정표 .  참고로만 합니다 .

 

 

 14개의 성문=   대서문 . 중성문 . 대남문 . 대성문 . 보국문 . 대동문 . 용암문 . 위문 . 북문 . 서암문(시구문)

                     가사당암문 . 부왕동암문 . 청수동암문 .  13개만 파악하고 있습니다  1개의 문을 찾아야 합니다 . 도와주세요

                     동장대 및 북장대지 2개의 지휘소 가 있습니다 .

 

 

 노적봉  큰바위입니다 . 거적을 둘러  노적가리 처럼 보일려면  쉬운일이 아닙니다 . 경이롭습니다 .

 

 

 오늘 비로써  북한산성의 윤곽을 확인합니다 .    14개의 문이 있으며 , 2처의 지휘소 ,  총거리 약 12,2 K (출발-나한봉=3.7 K

나한봉-위문5.3 K .     위문-시구문탐방소=3.2 K )  참고:북한산성의 둘래는 아닙니다 . 3만분의1지도로  계산한  도상거리입니다 .

북한산성 한바퀴 돌기산행은 ,  1월중 북한산 씨리즈 탐방코스에  포함합니다 .

 

 

 북한산성의 성문과 문루, 참고합니다 .

 

 

 

 

 

 

 

 

 출발후 19분 , 몸을 풀며 서행으로 계속오릅니다 .    계곡길로 오는동안  음식점 주거처  자동차  생활속의 잡다함이  그대로

묻어 있습니다 .   생활의 터전으로 삼고 계시느 주민들도  어려움이 많겠습니다 .

 

 

 보리사 쪽으로 돌아  갑니다 .

 

 

보리사 대웅전  좌측계곡을  따라,  돌계단을 오릅니다 .  

 

 

 좌측에 계곡을 끼고 , 개연폭포를 지나  계속올라갑니다 .

 

 

 가파른 길을 계속오르면   원효봉 삼거리가 나옵니다 .  도중에 있는 부정확한  이정표로는  거리를 확인할수 없습니다 . 참고로만 합니다 .

 

 

 대동사입니다 .

 

 

 계속 가파른길입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 돌계단은 앞뒤로 계속되고  경사도는  더욱 심해집니다 .

 

 

 바로 좌측이 약수사 터 입니다 .  오래전에 철거된후  공터로 남아 있습니다 .

 

 

 여우굴 가는 입구 삼거리입니다 .  (북한산씨리즈(3)에 소개)

 

 

 위문에 도착합니다 .

위문을 경계로  기온도 차이가 많습니다 .   성안으로는 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만  성박으로는 꽝; 얼어 있습니다 .

백운대 오르는데  미끄러운 곳이 많습니다 .  정말 조심스럽게 올라가야 합니다 . 쇠줄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

 

 

 백운대 정상입니다 . 바람도 약간붑니다 .  갑짝이 기온도  뚝 떨어집니다 .   바위바닥은 그야말로 유리알입니다 .

안전을 확보하고  쎌프사진 찍고  ,사방을 조망합니다 . 

 

 

 5-6명의 산객이 있습니다 .  3분후 하산합니다 .

 

 

 위문에 내려와 긴장을  풀고  백운산장으로 향합니다 .

 

 

 엷게 깔린  눈밑에는 유리알 입니다 .  현재기온  체감온도는 영하8-9도 .  하지만   추위보다 더무서운 것은   미끄럼 사고입니다 .

 

 

 차라리 눈쌓인 산행길이 더 부드럽습니다 .   하나 오늘보다  더 악조건의 산행은 , 앞으로 다반사 겠지요 .

인생사  좋은일만 없듯이   산행또한  현장의 현실에  마추워  가기로합니다 .

 

 

 빙판길은 하루재 까지만 입니다 .

 

 

 인수봉 과 철모바위 .

 

 

 하루재 .

하루재를 넘으니  기온은 원상으로 돌아오고 , 눈은 흔적도 없습니다 .

새로 충전된 디-카  빳데리 , 그사이 얼었는지  완전소모 문자가 나옵니다 .

 

이후 시간은 수기로 기록합니다 .

삼거리              =12시30분. (백운탐방소 0.3K.     백운대 1.8 K .   하루재 0.4 K      백운2공원지킴터 1.5 K )

백운2공원지킴터=12시48분.   오늘 산행 마무리합니다 .

 

1.3 K 내려가  버스종점에서 버스로  지하철4호선 미아역으로 이동 , 집으로 ,,,,,,,,

마무리 :기념산행  에 대한 ,  이야기는  너무길어  생략합니다 .

 

          (1)구간별소요시간

              산성탐방소-   백운대             =10시19분-11시41분=  1시간22분

               백운대 - 백운2공원지킴터     =11시41분-12시48분=   1시간07분

                              계       10 K                         2시간29분

 

           (2) 디-카   90-99=10장  .  01-31=30장  계40장중  26장             1,607회         11,709.8 K

 

           (3)다음주 북한산씨리즈(7)

              구기터날-탕춘대능선-탕춘대탐방소-진관4거리-진관사계곡-진관사일주문-삼천사계곡-삼천사-갈림길-문수봉-

              대남문-고개-쉼터-쉼터삼거리-구기계곡-구기분소=  13+1=14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