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산행기록

09.07.10-13 = 일본 북알프스 산행기록(3)

lsm37 산행인 2011. 10. 24. 18:40

 

5만분의1지도 . 상고지 버스터미널 출발-우측으로 노란선따라-창의악-남진-원점인 상고지 버스터미널에서 종료.

 

 

 

 산장에서의  첫밤은 ,  찬 회오리 바람소리 을 자장가처럼 들으며  일박을 합니다 .  새벽4시  일출을 보기위하여  조용히

 자리를 빠저나옵니다 .     남쪽방향 소봉으로 올라 갑니다 .   먹구름속에  뒤덥힌  만산은 음영속에 잠들어 있고 ,

 

 동쪽 상념악 (常念岳,2857)방향 에서    구름속에 려명이 새벽을 깨우고 있읍니다 .   새벽공기가 매우 차고 춥습니다 . 

 

일출의 장관을 보기어렵다는 생각을 하며 ,   아늑한 곳을 찾아  몸풀기 기본체조를  약20분 합니다 .  추위는 여전합니다 .

  산장으로 들어와  배낭을 챙기고    나머지 몸풀기 체조를  마칩니다 .

 

05시 5분전 식사 시간입니다 .  석식에 비하여 조촐합니다 .  밥 과  일본된장국 , 짠지와  김(2.5/기장7 CM= 7장). 내식탁옆에는

주문한 도시락이 포장되여 있읍니다 .    밥2공기 국3공기   아침식사 끝입니다 .   식후 뜨거운 녹차로  마음과 몸을 녹입니다 .

 

다음부터  점심도시락은  준비하지 않읍니다 .

 지나는 산장에서  주문하면  뜨거운 식사에  식수도 보충할수 있읍니다 . 참고합니다 .

 

 

 

 일본에서는 천기예보라 합니다 .  좋은 소식은 없읍니다 .

 

 

 

 일출보러  올랐던 언덕입니다 .

05시 59분   두번째며 마즈막날의 산행 시작입니다 .  출발부터  험난한 산행로를  예고합니다 .

오늘산행지  위험구간이 많이있읍니다 .  일본산 난이도 랭킹에  있는산입니다 .  함께숙식한  4분은  다른코스로 간다합니다 .

 

 

 

 앞으로 갈  이름도 없는 2841봉을  멀리봅니다 .

 

 

 이제 시작입니다 .  지형에 따라   단,복식호흡을 혼용하며  75 %의 속도를 유지하며 진행합니다 .  

 

 

 방금내려온길을 뒤돌아봅니다 .   우리나라의 산행길과는  다릅니다 .   지반이 약하고  부서진 돌들이 많아   낙석의 위험이 있어 

 직선길은 없고  갈지자 길로   연결됩니다 . 

나의 시각으로는  전체산의 6분지1의 부분이    대경사면 붕괴지역으로  무너지고 있는 산이라고 생각됩니다 .

 

 

 칼날능선 의 시작점 입니다 .   위험지역에 들어와 있습니다 . 2748봉  좌측 직 경사면은 대절호 (오오기렛또) 절벽구간입니다 . 

 칼날능선의 한쪽면은 대붕괴가 이루어진 곳이며  , 또한 이루어질 곳입니다 .

 

 붕괴된 직벽의 높이는  수백 또는 그 이상인 곳도 있습니다 .  이 구간부터 고소 공포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

  도처에서 볼수있는  장면이며 , 한번  등로를 잃어버린다면  위험한 조난이 됩니다

 

현재 바람은 거의가  서,서북풍이며  대붕괴지역 급경사면에서는   구름또는 찬바람이 강하게 솟구처 올라옵니다 .

 

 

 

 작은 봉우리 꼭때기입니다 . 강한바람과 풍상에  옆으로 누운 관목들 입니다 .

 

 

 삭막한 지역에  고산식물 과 꽃 자주봅니다 .   외로운 산행인 의 마음을 달래줍니다 .  강함과 부드러움의 조화입니다 .

 

위험한 지역및 능선을 지날때면  꽃잎들과 대화도 한담니다 .   

 

       하늘과 발아래 저멀리  구름이 흐르고 ,        바람부는곳    바람과 함께 떠나는  외로운 산행인 하나  에 ,  

               끝 갈때 없는  첩첩의  산들과     돌 하나 하나가    나를  반김 니다 .        나또한   미소띠우고  어루만지며 ,  

       어느새    산과 구름과 ,    바람과 꽃닢과  ,    하나가 되여         시공을  헤이고 나면 ,    

                                                                            그자리엔  자연만이  존재합니다 .   

 

 

 

 지나온 남악(南岳. 3032,7  미나미 다케)길을 되 돌아봅니다 .    성찬을 줄겼으니 후식을 할 차래입니다 .

 산이 험하고  어려운 산 일수록 ,   함께하고푼  간절한  마음이 발동합니다 .       힘들게 오를때는 성찬으로 즐기고  맛을 느끼며,

내려갈때는  후식으로 즐깁니다 .    새로운 산을 보며   즐기는 것만으로도  배가부릅니다 . 안먹어도 배부르단 말을  실감합니다 .

 

 

 

 앞으로 갈길을  올려다 봅니다 .   만찬이 차려진 것입니다 .  

대절호 (大切戶 2841 오오기렛또) 는 계속됩니다 .  2748 , 2841 , 2781 의 암봉들을 지나야 합니다 .  

 

 

 

 서쪽방향 직선거리 약10 K 거리에 있는  립의악(笠- 岳 2897.5. 카사가 다케)연봉 입니다 . 잠시 햇빛이 납니다 .

 

 

 

 동쪽방향 직선거리 7 K 거리에 있는 상념악(常念岳 2857.죠우넨 다케))입니다 .

 

 

 

 

 

 

 

 

 

 화살표시와 ㅇ의 표시를 보며 따라갑니다 . 대절호 칼날능선의 중간 쯤에 들어와 있읍니다 .

 지금 (장곡천).2841 위험한 암벽 오르느 중입니다 . 좌측 직벽은 수백 M 의 급경사면 입니다 .

 발길에 미끄러저 절벽으로  떨어지는 돌은  도착지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 현기증이 난다고 합니다 .

  

 

2841.장곡천 오르는길 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 눈이 있는 동쪽방향은  1 K 이상의 급경사  절벽입니다 . 

 고소공포증 이 있는 사람은 고생한다고 합니다 .

다행이 나는  고소공포증은 물론  고산증도 3180 M 에서  약간 잠시 느꼈을 뿐입니다 .

 

 

 

 앞으로 갈산과 지나온 산의 협곡에서  서쪽방향으로  립의악(笠- 岳 2897.5) 을  봅니다 .  잠시 조망을 즐겨봅니다 .

현재 위치는  남악소옥 과 북수고악소옥의 중간지점에 있고 , 좌측 2841봉 오르는 중간지점입니다 . 앞으로 위험지역입니다 .

 

 

 

2841(장곡천)봉  막 지난지점에서 야생화를 봅니다 .  꽃의 사진은  힘겨울뜻 할때  나타납니다 .

 

 

 서쪽 10 K 지점에 무지개가 나타납니다 . 비구름은 이쪽으로  몰려옵니다 .  하여간 상서로운 일입니다 .

 

 

 

 내려가는길(2841) 쇠사슬의 길이  약20 M 이상 됩니다 .  수없이 잡고 왔으며 앞으로도  잡아야 합니다 .

 

 

 

 전망대(2983) .  산봉우리 위에   수고악 산장이 (穗高岳山莊.3106 키타호 타카 다케 고야)보입니다 .  22분후에 도착하게 됩니다 .

위험구간  일부는 통과했읍니다 .

 

 

 

비탄읍(飛(驒泣) 위험지역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  맨뒤 창 의 악(槍-岳 3180 야리가 다케 )이 보입니다 . 비가옵니다 . 빗줄기는 점점 굵어집니다 .

 

 

 

 10 여분 비를 맞고 왔읍니다 . 추위를 느끼며  북수고 소옥(北穗高小屋. 3100 기다호 다까 다케) 산장에 들어갑니다 .  여기서 1박을한 10여명의 산객들이 있읍니다 .  우의를 준비하고   출발 준비들을 합니다 . 

 

 빗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음을   소리로 느낌니다 .    위험한 길입니다 .  비가오면 더 위험하겠지요 .   하지만  위험은  위험 할수록 

  안전산행의 담보가 됩니다 .   산행사고는  평범한 구간과  방심하는 순간에  일어납니다 .  사고의 원인은  자신 내부에 있읍니다 .

 

지나온  대절호 위험구간과  오수고악(奧穗高岳. 3190 오꾸호 다까 다케)  적모근 (吊尾根능선. 吊=조상할적 )코스는  일본 고난도산행 랭킹에 포함된 산입니다 .   1분후  산행이 시작될때는  비는 폭우로 변합니다 .

 

 

 

  뒤돌아본  지나온 길입니다 .  멀리 창의악(槍-岳 야리가 다케) 정상이 보입니다 .

 

 

 

 앞으로 갈 북수고악(北穗高岳 .3106 끼다호 다까다케) 입니다 .   비는 계속됩니다 .

 

 

 

 앞으로 갈  고택악 (凅澤岳 3110 가라자와 다케) 연봉입니다 .

 

 

 

 북수고악(北穗高岳 3106 끼다호 다까다케) 일본고산 9위봉입니다 .  이곳은  북수고악 중 北峰에 해당됩니다 . 남봉은 약 0.3 K 남쪽에있으며,  배경은 지나온 길입니다 .  맨끝이  창의악(槍-岳.야리가 다케) 정상입니다 .

 

창의악(槍-岳 .3180 야리가 다케)에서   북수고악(北穗高岳 ) 北峰 까지  5시간35분 소요됩니다 .  일부구간 난코스 있읍니다 .

 

     (1)           14시07분(창의악정상)-14시23분(산장  )   = 16분

     (2)           14시23분(산장)         -17시15분(남악소옥) =2시간52분

     (3) 다음날 05시59분(남악소옥)   -08시26분(북수고악) =2시간27분

                    ( 지도상 소요시간 :6시40분)                                        계          5시간 35분

 

아직 갈길은 멀고 산행은 계속됩니다 . (남알프스 산행 계획에 참고합니다 .)

 

 

 

 산장을 뒤돌아봅니다 .

 

 

 산장에서 눈길을 만들어 놓았읍니다 . 뒤 돌아봅니다 . 눈밑으로는 직벽 수100 M  입니다 .

 

 

 

 

 

 북수분기(北穗分岐)점 삼거리 입니다 . 이곳이 북수고악 南峰입니다 .

 좌측으로 南稜하면  고택소옥行 이며 , 나는 직진으로 南稜 합니다 .

 이곳도  일본산 위험구간 랭킹에 있는 코스입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봅니다 . 거리의 개념은 의미가 없습니다 .

 

 

 

 앞으로 갈길입니다 . 백색 페인트 ㅇ표시를 보며 진행합니다 .  고택악(涸澤岳) 가는길 위험 구간은 계속됩니다 .

 

 

 

 

 

 

 

   위험 구간은 계속됩니다 .

 

 

 

 사이테이 유류 (2929고도) 입니다 . 북수고악 남봉과 고택악 중간지점 입니다 .

앞으로도 위험구간은 계속됩니다 .

 

 

 

위험구간은 계속됩니다 .

 

 

 

 

 

 비는 계속오고  안개구름의 이동은 빨라집니다 .  계속되는 위험구간으로 추위를 느낄새도 없읍니다 .   

 수많은 사다리들 과 줄타기를 하며 , 올라가고  내려 가기도 합니다 .

 

 

 

 이 지역을 통과하며  10 여 미터 이상의  쇠줄 및 로프를 100 개 이상 타고 왔읍니다 .     사다리와 난간도 부여잡고   오르며,

내려 가기도 하였읍니다 .    상체의 힘도 필요한 지역입니다 .  

 

이곳을 만찬에 비유한다면  최고의 만찬입니다 . 만찬과 후식을 즐기는 "나"  행복합니다 .

이후 안개비가 옵니다 .

 

 

 

 고택악 (凅澤岳 .3110 가라자와 다케) 정상입니다 .  일본 고산 랭킹 8위봉 입니다 . 또한  난이도 랭킹에 포함되는 코스입니다 . 

 앞으로도  위험구간은 계속됩니다 .

 

산행중 이코스로  간다고 하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이유를  알겠읍니다 .  몇시간 동안   두 분의 산객을 보았읍니다 .

안개로 (여기서는 깨스로표현)시야가 점점 좁아집니다 .

 

주변 계곡은 안개구름으로 덥히고  봉우리는 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짙은 안개는 시야를 가리고,  추위를  강 하게 느낌니다 .  

보행속도를 0.5 % 올리며(80%)  추위를 이겨봅니다 .

 

 

 

 백출택 과 고택소옥 으로 가는 4거리를 지나 .  수고악 산장(穗高岳 山莊. 호다카다케 롯찌3000 ) 에 도착합니다 .

 북수고악 산장 (北穗高小屋 )  지난지  1시58분후 입니다 .

험난한 지역 이였읍니다 .

 

 

 

 숙식요금은 남악소옥 과 동일합니다 .  뜨끈한 우동을 주문합니다 . 800엔 입니다 . 녹차는 따라 나옵니다  고산지대는 차가 (녹차)

 유명합니다 . 

계획된 일정을 감안하여 , 시간의 여유를 부리며 47분을 노닥 이다가  11시03분 출발합니다 .

 

 

 .

 오수고악 (奧穗高岳 . 3190 오꾸호 다까 다케)가는길  뒤돌아  수고악 산장을 봅니다 . 

 산장마다  헬기장이 있고  자재 , 물품들은 헬기로 공수됩니다 .

 

 

 

 오수고악(奧穗高岳. 3190 오꾸호 다까 다케)정상입니다 .  일본고도 3위의봉입니다 .   안개는 점점 짙어집니다 .

디카에서 이상신호가 감지됩니다 .  우중과 안개로 습도가 찬것 같읍니다 .

 

 

 

오수고악 (奧穗高岳. )정상 바로밑,  전수고악 분기점 (前穗高岳 分岐点 . 마호에 다까 다케 분기텡) 삼거리 입니다 . 

  우측길은 서수고악(西穗高岳 , 2909)으로 가는길으며 , 

 

  좌측  조미근(弔尾根.) 능선길은 전수고악(前穗高岳.3090 마에호 다까 다케)행입니다 . 내가 갈 길입니다 .

南稜頭 를 지나 3071봉을 우회하고 紀美子平 가는길 ,

 

 

 

 분기점 표시에서 혼동을 일으킵니다 . 시계 약10여 M   감과 시간의 흐름으로 방향과 위치를 잡으며  나침판을 자주 사용합니다 .

 

기미자평( 紀美子平 ) 삼거리에서  전수고악(前穗高岳 .3090.2)은 약 300 M 동진 했다가 와야합니다 .

소요시간 왕복 약35분 정도 . 지도를 보며  이곳에서  갈라지는 것으로 알고   분기점 표시 위로 올라갑니다 .

 

방향표시가 몇개보이다  없어집니다 . 능선에 오릅니다 .  짙은  안개속에서  거센바람이 휘몰아칩니다 . 

잠시후 앞에 암봉이 보이지만  가파른 암릉에 길이 없읍니다 .  릿찌를하며 ,    전수고악으로 알고 힘겹게  올라갑니다 .

 

정상이 1 M 정도로 좁고  사방은 안개구름 뿐 ,  절벽입니다 .  절해고도에 혼자있는 느낌입니다 . 

     앗차 실수 ,   뒷 걸음 치며   뒤로 기어서 빽을 합니다 .  

 분기점 제자리에 돌아와  시계를 보니  알바 29분 , 추위는 간곳이 없고  진땀이 납니다 .

 

지난후에 생각합니다 , 정상 산행로는 아니지만   전수고악 가는 지름길로 알고    꾀를 부린 나에게  자책 합니다 .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알바합니다 . 내가하나 남이하나     알바는 고소함 인가 봅니다 .  꼬소 합니다 .

 

 

 

 

다시   정상코스를 따라 10분후  기미자평  전수고악 분기점에 도착합니다 .  좌측안개속   전수고악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바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며  등로 표시를 따라 계속 진행합니다 .  15-6분이면 도착할 전수고악은  나타나지 않고  계속 내리막입니다 .

 

결국은 전수고악을 놓칩니다 . 너무 많이 내려왔읍니다 .  의식은 뒤돌아 가야한다고 하지만    모질게도 두발은 속보로 하산중입니다 .

두 발은 알바 29분만을 생각합니다 .  내마음 나도 마음대로 못한다는 것을  또 한번 경험 합니다 .

 

뒤돌아가지 못한것을  후회하며 ,   다시는 후회의 여지를  , 모질게도 싹뚝 잘라버립니다 .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

 

 

 

 

뇌조 광장  . 뇌조라는  길조가 있읍니다 .  자주 나타나는 곳인가 봅니다 .

 이곳부터 1 M 미만의 소나무가 보입니다 .

 

 

 

 

 다케사와 파노라마(2683) 급경사 하산길이 시작됩니다 .

 중태랑신도(重太郞新道)를 따라 2505 봉을 지나면서 수직에 가까운 경사도 입니다 .

 

 

 

 

 관목의 상태를 보며 고도약 2500 정도 하산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  절벽같은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

 

 

 

 

 비가오면 사태가 나는 지역입니다 .  하산지점이 멀지 않았읍니다 . 

지도를 확인하며 , 마음의 여유를  갖고 ,

 

 

 

 악택산장 터옆 , 좋은 자리를 잡아  도시락을 먹습니다 .  뜨거운 우동이나 라면이 생각납니다 .

 30분간 식사와 간식을 줄깁니다 .

 

 

 

 2006년 설해로  완전히 붕괴된  악택(다케자와)산장 터입니다 .

식사중 독도 공부도 겸합니다 . 하동교 까지 약 4 K  , 60 분  예상합니다 .

 

 

 

 풍혈 (風穴 .후끼즈.1729) . 위로 올라가 구멍마다  손을 넣어보지만  미동도 없읍니다 . 

 쉬원한 바람이 나와야 하는데 ,  날씨탓인가 ?

 

 

 

   산행로(1546) 입구입니다 .

악택(다케자와)산장터 = 2시간     .     전수고악 = 8 K   6시간     .     천구원(텐쿠하라) = 7 K   5시간

이곳의 등산안내  , 거리 시간 이해할수 없습니다 .  다만 참고만 할뿐입니다 .

 

 

 

 좀전에 내려온 풍혈도 구름속에 숨어있읍니다 .  신나게 하산합니다 .

 

 

 

 

 하동교(河童橋). 지나와서 뒤 돌아봅니다 .

 

 

 

 

 

 명신악 과 자천(梓川을) 을 배경으로    하산 기념사진도 찍고 ,,,

 

 

 

 셀프사진도 남기고 ,,,

 

 

 

상고지 (上高地 .1505 가미고지) 버스 터미널 앞에서  오늘의 산행도 마무리합니다 .

 

2 일에  약 40 K 의 북 알프스 일부구간 산행이 였읍니다 .

 

    7월 11일  상고지(1505 가미고지) 05.50분 출발-남악소옥(미나미 다케 소옥)= 17.15분   =   25 k   11시25분

    7월 12일   남악소옥(미나미 다케) 05.59분출발-상고지(가미고지버스터미널)=16.35분   =   15 k    10시36분

                                                                                                                  계     =   40 k     22시01분

 

소리평 캠프장에서 도착신고를 하고 , 400 엔을 내고    지정목욕탕(하동교건너 좌측으로 5번째 호텔 )에서 목욕을 하고  6시

사무실앞  식당에서 석식을 합니다 . 식사는 다양하고 700-1.200엔 입니다 .  이후는 관광을 하며 자유시간입니다 .

 

 

 

 7월13일  일정입니다 .

 

 

 

 

 

 

 상고지 버스터미널     07.30분 버스로 출발합니다 .

 

 

 

 평탕온천 입니다 . 올때와 같은 코스로 귀가합니다 .

 

마무리  :  보통은 2박코스입니다 .  예정된 1박으로 산행할수 있었던것은 , 고산증 저체온증을  별로 느끼지 않은 것과  그나마

 날씨의 도움이 였다고 생각합니다 .   이번산행를 통하여  남알프스 종주산행에 자신감을  얻습니다 .   다음은 후지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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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09.09.22. 20:55
이고문님 대단하십니다. 가보지 못한 북알프스, 덕분에 잘 감상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lsm37 09.09.23. 13:46
저녁노을님 댓글감사합니다 . 그간에 올려주신 사진,글 며칠전 다보았습니다 .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 많은 지도를 바랍니다 . 고맙습니다 .
 
 
파 론 09.09.23. 14:08
혹 다시 가시는 기회가 있으시면 저도 좀 데려가 주세요~ 가보고싶어요~~
 
lsm37 09.09.25. 15:51
일본갈 날자는 아직은 모릅니다 . 몇분이 어울리면 언제고 가실수 있지요 . 필요한 자료는 ,구체적으로 물르시면 알려드릴수 있습니다 . 강송인 이라면 나침판,고도계 2만5천지도 만 있으면 일본산 산행은 걱정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
 
 
소리새 09.09.24. 06:34
이고문님! 정말좋은곳 구경시켜 주셔서 고맙고 부러울뿐입니다 사진으로도 흐뭇합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는 다고치셨는지요?????ㅎㅎㅎ
 
lsm37 09.09.25. 15:55
반갑습니다 . 소리새님 . 산행기록 에 있는 지도를 복사하여 체크하면서 보면 , 더 실감이 날것입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akh0302 09.09.25. 15:35
명산의 사진과 산행기록 감사히 잘 보고 감명받았읍니다.계속 이어지시기를 희망합니다...
 
lsm37 09.09.25. 16:01
댓글감사합니다 . 글재주가 없어서 실감있게 표현을 다 못했습니다 . 사실기록에 바탕하여 산행기라 못하고 산행기록이라 부릅니다 . akh0302 님 좀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