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에서 모여 도깨비40여 회원님들과 산행을 합니다 . 개울골로 진입 능선을 탑니다 .
수락산에도 진달래 능선이 있네요 .
안전한 산행로 선택합니다 .
매월정에서 바라본 , 깔딱고개 위 전망대 .
나는 , 14세기후반 초가을 이른아침에 , 수락의 작은 능선에올라 노원의 들녘을 바라봅니다 .
실개천 사이사이로 안개 피어 오르고 , 넓은 들녘은 황금빛 벼이삭이 물결칩니다 .
이제 단풍은 시작되고 하늘은 점점 높아가는데 , 울엄마 밥짓는 연기에 오솔길 따라 내려갑니다 .
황금빛 벼이삭은 하얀비닐로 바뀌고 , 밥짓는 토방은 고층아파트로 파란하늘을 찌릅니다 .
내 마음아파도 세월을 낙는 자연은 태초의 섬광으로 우주를 가를뿐 .
l s m 37 넉두리
매월정에서 본 도깨비산우님들,,,
좀더 가까이 가서 봅니다 .
나는 , 노원의 초록 자연을 보며 , 상념은 시공을 초월하다가 강남에 머무릅니다 .
당신의 그 깊은 한을 어찌알겠습니까 . 갈림길에서 는 당신이 가신길을 따라가겠습니다 .
흰원숭이는 ? 비유 , 실제 살았을까 ? 나는 늘 이곳에 오면 보고 또 봅니다 .
매월정에서 바라본 , 전망대 - 매바위 - 맨끝에 배낭바위.
깔딱고개 위 전망대에서본 , 중앙, 매월정 좌 , 보현봉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 우 ,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매바위에서 셀프로,,, 얼굴에 매바위가 가려서 .
다시 매바위를 봅니다 .
좌측능선을 따라 중앙암릉으로 올라온후 ,,,
배낭바위 에서 셀프로,,,
배낭바위 옆에서 봅니다 .
반쯤 올라가서 본 배낭바위.
철모바위 위로 올라가 봅니다 .
철모바위 위에서 바라본 , 중앙 코끼리바위 , 태극기와 하강바위 , 뒤로 도솔봉(528) , 끝능선 410봉 불암산(509.7)
철모바위 위에서 바라본 , 백운대.
철모바위 위에서 바라본 ,,,,, 도봉산.
약 5 K 왔네요 .
수락산주봉(637)에서,,,
내려올때 조심,,,
불티나게 잘팔린다 .
기차바위 하단.
기차바위 상단.
졸업반 학생들 , 가운데 빈자리 .
바로 내자리.
중간정거장.
안정된 자세.
뒷모습.
스넾 .
보는 시각은 각양각색.
멀리서 기차바위 상단을 봅니다 .
묘지봉분 같다 .
도정봉(526) , 코뿔소 머리모양.
도정봉에서 뒤 돌아봅니다 .
산신과 소통하는 자리.
주거니
받거니
노래하고 막걸리 한잔 . 결국 산실령도 줄거워 하십니다 .
스넾.
기념찰영.
모델료 꽤나 비싸겠다 .
모자상 . 기도하는 자 .
손에 손잡고 ,,,
나도 끼고 싶어서 ,,,,
무슨바위 일까 .
석림사 . 노원서원도 못보고 , 하산 산행종료 .
황소의 십자가상 , 우리나라에서 뒷풀이도하고 ,,, 다음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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