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0.06.24 = 경기포천,가평 = 차돌배기산 , 민둥산 , 개이빨산(견치봉)

lsm37 산행인 2011. 10. 29. 18:04

10.06.24 = 경기포천,가평 = 차돌배기산.민둥산.개이빨산(견치봉).|●…─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14 |추천 0 |2010.06.26. 11:54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83 

가평군 북면 ,가림교앞.       산행들머리에  강송 버스2대 도착.   산행준비운동 시작합니다 .

 

 

 몇몇 분은   하는둥 마는둥 ,,,,, 

 

 

 그래도 열심히 하는   다수의 회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

 

 

 가림교를 지나며 산행은 시작됩니다 .

 

후미도 지나가고 ,,,,,

 

 너무도 탐스러운 오디 ,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  혹시 농약 ?   하지만  뽕나무에  농약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

 

 가파른 능선을 오르고   , 583봉을 스치고 지나며   적목고개(510)를  통과합니다 .

 

610봉도 지나고 ,,,,,

 

 차돌배기산에 (710) 올라보니 , 삼각점도 아니보이고  차돌바위도 없고   차돌배기 조각돌만 봅니다 .

나만 못 보았는가 ?  궁굼해 하며  지나갑니다 .

 

봉사 반장님   혹시 차돌 보셨는지요 ?   표정은 부정적 입니다 .

 

임도에 오기전 , 약 4분간  알바도 즐기며 ,,,,,,

승덕고개(630) 임도에 도착합니다 .  가로 질러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

 

 775.7봉 삼거리 이정표 .  첫번째 용수목 탈출로 입니다 .

 (적목리 용수목2.9 K )     (민둥산정상1.6 K )     가림2.7 K )

 

 890흠봉인가 ? 하는곳도 지나가며 ,,,,,

 

 민둥 봉우리 갈때밭 이정표 .

  (적목리용수목 4.4 K )     (민둥산 정상 100 M )

 

 봉우리는 온통 갈때밭 ,  삼각점이 있으려나   한바퀴 돌아보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하여  셀프로 한방하고  , 정상석 과  헬기장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

 

민둥산 정상 이정표 입니다 .  

 (적목리 용수골 4.5 K )     (개이빨산,견치봉 1.8 K )    ( 국망봉 3.2 K)    ( 강씨봉 방향 도성고개 2.5 K )

한북정맥 길로 접속합니다 .

 

개개이빨산을 배경으로   셀프로 한방하고 ,,,,,

 

   민둥산(1008.5)정상에서 ,,,,,

 

  정상에서   앞으로 갈 개이빨산을 봅니다 .  왜 개이빨 인가 ?  궁굼합니다 .

 

안부(950) 이정표 .

  (견치봉 정상1.5 K )     (민둥산 300 M )

 

1050삼거리봉  이정표 . 

(견치봉1.1 K )     (국망봉 2.5 K )     (민둥산정상 700 M )

 

 1050봉에서  또 다시  견치봉을 봅니다 .   왜 ? 개이빨인가  하고 ,  어느방향에서 봐야  하는가 .

 

 하여 , 1050봉을 지나며  계속 견치봉을 보며 , 산행을 합니다 .  왜 냐구요  개이빨이,,,,,

 

 땅겨도 보고 , 밀어도 보고 ,,,,,

 

 개이빨 봉은  능선상의   첫봉에서 600 M 지나  맨  끝봉에 있습니다 . 능선상에 있는 전체의  봉우리를   포괄한  표현 ?

 

 첫봉에 오르자    보이는  삼거리 이정표 .  (적목리 용수목 3 K 는  이지점에서 직접 내려가는 거리입니다 .)

                                                          (민둥산1.2 K )     (견치봉 600 M )     (국망봉 2 K )

 

 견치봉가는 능선에 몇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 치실과 같은 봉우리 사이를 들여다 봅니다 . 능선서쪽은  깊은  절벽입니다

  절벽깊이는   숲이 우거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4-5개의 치실이 있습니다 .

 

견치봉 정상(1120)입니다 .  먼저 오신두분 입니다 .

 

 나도 셀프로 ,,,,,

 

견치봉 이정표 .     ( 민둥산1.8 K )      (적목리용수목3.3 K )     (국망봉,광덕산 1.4 K )

 

 

 

 

 10 여분후  하산합니다 .

 

 첫번째 갈라지는 능선갈림길 , 우측으로 갑니다 .

 

 두번째 갈림길도   우측으로 갑니다 .

 

 650임도  . 건너편 능선길로 진행합니다 .

 

하산중 용수교(중앙)도 보이고 , 내려가 보니   다리옆에 버스가 있네요 .  

 

 현종사 대웅전 입니다 .

 

 구암사는 없어지고   , 현종사 입니다 .

 

 여기서 민둥산 과 견치봉 가는길은   잠시 오른후  Y 자로 갈립니다 .

 

 

 민박집 들 입니다 .

 

 

 용수교 하산 완료합니다 .

 

 용수교 바로 밑에서   알탕도 합니다 .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고기  볶고 ,  상추 씻고 , 치나물도 대령하고 ,  봉사팀 매우 바뿝니다 . 김치도 담아주고 ,,,,,

 덕분에 모든 회원님들  즐거운 하산주식 시간이 됩니다 .  정말로 감사합니다 .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조무락 골로 올라갑니다 .  자루목이 방향으로 1.1 K  올라가며    알바팀 몇분을 만나  함께 내려오며 ,

조무락골 석룡산 삼거리입니다 .  늘프른 산악회 버스입니다 .

 

 오늘 설거지 봉사팀은   남자분들 입니다 .  든든합니다 .

 

 표정을 잘보면    취하신분도  있는가요 ?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

 

 

 산행후 ,    알탕하고 ,  얼큰하고 배부르고 , 넉넉한 시간속에  여유로운 모습들 입니다 .  바라보는 나 또한  동감입니다 .

소리없이  경사스러운 대사를 치르신  이 고문님  축하합니다 . 떡  하산주  디저트로 수박까지  포식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함께 봉사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

최영주 수석  부회장님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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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10.06.26. 13:10
꼼꼼하신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lsm37 10.06.28. 14:37
댓글 감사합니다 . 많은것을 배웁니다 . 반갑구요 .
 
 
용바우 10.06.26. 19:38
고문님 수고하셨습니다~~항상 세세한 기록과멘트 산경 잘보고 갑니다~~~
 
lsm37 10.06.28. 14:42
제주도 해변에 용바위 가 있는데 언제 올라오셧수 . 댓글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 .
 
 
목련꽃 10.06.26. 20:46
이고문님!
이젠 신록의계절 벌써 다 끝나가고 있네요. 진푸른숲의 우거진 하늘만,
보이고 곳곳이 여름풍경 말해주듯이~~~~~ 님의멘트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제일후미란 같이 산행은 못해도 하잔주에 막걸리 시원하게 잘마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lsm37 10.06.28. 14:50
신록의 계절 보기만해도 가슴이 후련합니다 . 게다가 계곡의 맑은물 부서지는 소리 , 땀 흘리고 알탕후 마시는 막걸리 . 삼위일체 그 위에 만남의 기쁨은 + 배가 됩니다 . 하여 담주도 ,,,,,
 
 
오박사 10.06.26. 20:29
이고문님 눈깃만 스치면 무에서 유로 정에서 동으로 모든 것에 존재의 의미를 깨우쳐줍니다. 감사합니다.
 
lsm37 10.06.28. 15:03
오박사님 , 철학이 담긴 표현입니다 . 무 에서 유로 영글면 -영원함이 없듯이 무로 돌아감이 이치지요 . 정이 동으로 흔들임 또한 , 정으로 돌아가는 과정일 뿐이지요 . 하여 현상의 존재를 느낌니다 . 존경하는 오박사님 댓글 감사합니다 .
 
 
무한정 10.06.28. 01:05
한 편의 동화 그림책을 맛나게 읽었씀돠! 개이빨 산이 개이빨처럼 보이는 것 가토여~ 가보진 않았지만, 고문님의 휘황찬란 하신 웃음보 글자음에 나~ 절로절로 즐거움으로 만끽합돠! 꺔샤! 이고문님 멋재이 ^-^ 화이통! 한동안은 고문님 그림책으로 만 위안 을 삼을 라요~ 아이꾸! 부러워이잉!!
 
lsm37 10.06.28. 15:18
어느 시점에선가 개이빨 능선을 보니 정말로 개이빨의 형상이였습니다 . 하나 잔 나뭇가지로 디카에 담지 못하고 , 갓길을 넘나들다 어느듯 견치봉에 도착합니다 . 못내 아쉬워요 . 그림책으로만 즐긴다는 것은 바쁘시다는 건데 , 아쉬워요 빨리 일끝내시고 무한정 나오세요 . 댓글감사.
 
 
천둥 10.06.28. 07:51
고문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lsm37 10.06.28. 15:20
나 또한 천둥님 덕분에 즐겁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
 
 
인연지기 10.06.28. 17:44
그날의 일정을 차분히 생각하면서 다시금 되세겨 봅니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