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산행사진

10.10.21 = 강원홍천 = 석화산,문암산.

lsm37 산행인 2011. 10. 30. 14:13

10.10.21 = 강원,홍천 = 석화산. 문암산.|●…─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15 |추천 0 |2010.10.22. 17:46 http://cafe.daum.net/gangsong/NROJ/3043 

 오늘산행 개념도. 원안의 숫자는 포인트 지정번호 . 참고합니다 .

 

정상에 까스가 있는 가을날씨 .대형버스2대에 만차로 90명을 태운 강송산악회 차량 .

 강원홍천군 내면 창촌리 .  자운천을 끼고 이어진 56번도로옆 .창촌1교앞에 도착합니다 .

 

산행거리 약 10 K . 예정시간  4.30분 . 하산시간 오후2.30분까지 .

시간은 나의 디카시간 기준입니다 .

 

 

 10.05분 .

산행준비를하고 ,

 

 

 안전산행을 위한 , 기본체조 를 하고 ,,,,,

 

 

 10.13분. (1)지점 고도580 M 에서 ,

산행은 시작됩니다 .

 

 

10.15분.

 멀리 석화산정은 구름속에 잠들고 . 회원님들의 발걸음은 분주해 집니다 .

 

 

임도따라 오르며 ,,,,,

 

 

 10.22분.  (2)지점.

670삼거리 바우솔골 에서  능선길로 오르기 합니다 .

 

 

 능선을 향하여 ,,,,,

 

 

 10.26분 .

 

 

 10.34분 .

여기서 석화산정상 은 956.3봉을 말합니다 . 

 

 

 10.42분 .

멀리 석화산은 구름속에 숨어있고 ,,,,,

 

 

10.45분 . (3)지점 .

도상에는  석화산으로 표기되여 있고 , 956.3봉 정상에는  삼각점만 있습니다 .

 

 

 10.47분 .

짝바위를 지납니다 .

 

 

 

 

 

 10.49분 . (4)지점

950암봉은 우회합니다 .

 

 

 10.52분 . (5)지점 .

주능선갈림길 . ( 짝바위 0.2 K ) 

 

 

 10.56분 .

동봉가기전 안부 .

 

 

 11.07분 . (6)지점 .

동봉(1140.8)정상에서 ,,,,,

 

 

 나도 셀프로 ,,,,,문암2봉을 배경으로 .

 

 

 11.12분 .

계곡에서 오르는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11.13분 .

석화산 갈림길 삼거리 . (정상 왕복100 M )     (백석동3.6 K )    ( 짝바위1.2 K )

 

 

11.14분 .   (7)지점 .

 석화산(1146.4)정상, 석화산명의 유래

개념도상 석화산으로 표기된 956.3봉에는 (3지점) 바위가 보이지 아니하여,

문암산1봉이 석화산으로 보이며 , 石花山과 門岩山은 함께 쓰이는듯 합니다 .

 

 

 

 

 

 

 

 

 11.16분 .

 

 

11.17분 .

석화산 갈림길 삼거리. 원위치 합니다 . ( 백석동3.5 K )

 

 

 11.19분 .

나무뿌리가 양쪽에 뚜렸이 박혀 뿌리를 내리고 있다 . 처음보는 현상입니다 .

 

 

 11.27분 .  (8)지점안부 .

안부(990) 통과 합니다 .

 

 

 11.41분 .

 1140봉지나서 ,,,,, 뒤 돌아봅니다 .

 

 

 11.41분 .

 

 

 

 

 

 11.58분 . (10)지점 .

1144.6봉 가기직전 분기 삼거리 .

여기서 문암산 # 2 정상은 왕복 약1.2 K 다녀와야 합니다 .

 

 

12.01분 .

 1144.6봉에 올라서 셀프로 ,,,,,

 

 

 12.07분.  (11)지점 .

문암산 #2 (1164.7)정상에서 셀프로 .

 

 

 정상 삼각점 .

 

 

 12.15분 . (10)지점 .

분기삼거리 . 원위치 합니다 .  포도 감사합니다 . 달콤합니다 .

 

 

12.21분 .   (12)지점 .

1100능선 삼거리에서 ,,,,,

 

 

 12/38분 .

1000봉 부근에서 단풍을 봅니다 .

개념도상 하산길을 약간 벗어나 , 능선으로 급경사 내리막길은  이어지고 ,,,,,

 

 

12.38분 .

1000봉 부근에서 셀프로 ,,,,,

 

 

 

 12.56분 .

경작지를 통과합니다 . 고도약 650, 파란고추가 주렁주렁 열리고  고추꽃도 많이 보입니다 .

 고랭지 고추밭입니다 .

 

 

 12.58분 .

하산길을 뒤 돌아봅니다 .

 

 

 13.01분 .   (13)지점

합수점 부근지점 입니다 .

 

 

 

 

 

 13.07분 . (14)지점 .

석화산 등산안내도  (오래전에 작성된듯) 참고만 합니다 .

 

 

 13.07분 . (14)지점

하산지점 . 오늘산행도 끝이납니다 .

 박 선두대장 입니다 . 수고 많았습니다 .

 

 

 백성골 계곡물에 알탕을 합니다 .

 

 

 14.21분 .

소고기 미역국 & 막걸리 &쇄주 로 하산주는 계속됩니다 .

 

 

 실장님 과 대장님 .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갓 수확하는 농사짓는 아주머니 와 도시인들의 마음은 궁굼한것이 많습니다 .

워낙에 체소값이 비싸니까요 . 잘익은 갓김치의 쌉쌀한맛 끝내줘요 ~~~

 

 

 

 

 

 

 멋진포즈 입니다 .   ( 1)

 

 

                             (2)

 

 

                            (3)

 

 

                            (4)

 

 

 설거지팀 가동중 . 봉사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 하시는분 계속 하십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

 

 

 

 

 

 14.50분 .

가을은 깊어가고 ,,,무심한 세월은 .

 

 

 14.55분 .

자운천 냇물처럼 ,,, 하류로 하류로 ,,,,,

 

 

 14.57분 .

말 없이 흘러가는데 ,,,

먼 ~ 산정에서 피어나는   흰구름 나를 부르네 .

 

오늘을 마무리 하고 나도 , 내 마음따라  말 없이 가야지 .

다음주의 만남을 생각하며 ,,,,, 안녕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훈이 10.10.22. 17:56
책상앞에 앉아서도 등산하고온 기분입니다. 셀프사진 찍기 대회에 나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lsm37 10.10.25. 17:35
홀로산행에 익숙하다보니 셀프사진으로박에 처리할수 없었습니다 .대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댓글감사합니다 .
 
 
오박사 10.10.22. 18:58
셀프사진의 대가 맞고요 맞습니다. 이고문님 오늘도 자밌게 엮은 산행기록 감사합니다.
 
lsm37 10.10.25. 17:47
셀프사진으로 처리할수밖에없는 외로운 산행인의 비애 , 실감합니다 . 산행초기 3년여를 단독산행으로 일관한 결과 -
셀프에 익숙해젔습니다 . 후배선두대장을 맞이하였으니 - 이제는 오실장님으로 부르겠습니다 .실제적 승진을 축하합니다
 
 
천지인 10.10.22. 19:15
이고문님! 산행 복습 잘 하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lsm37 10.10.25. 17:52
유교수님 . 댓글감사합니다 . 여러분들의 격려로 열심히 산행하고 있습니다 .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산울림 10.10.22. 20:08
상세한 산행일지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셀프사진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sm37 10.10.25. 17:58
최광수고문님 댓글감사하고 , 카페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다음주에 만나요.
 
 
무한정 10.10.23. 15:37
가을이 붉게 타오르는 만산홍엽속에서 세상의 온갖 시름과 잡념을 떨쳐버리고 오늘을 살아 숨 쉰다는 것은
인생독본을 통달한 즐거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번 산행 後 얻어지는 기쁨의 메아리는 또 다른 기다림
으로 탄생시켜 주신 고문님의 산행기록으로 꼼꼼하시게 엮어주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멋들어 지신
썬그라스가 바뀌셨는데 어떤 모양을 착용하셔도 멋쪄! 멋쪄불어요~ㅇ 저에게도 한 번 쯤 써 볼 기회를 !
기회를 주셔봄이 어떠실지요? ㅎㅎㅎ 수고하셨씀똬! 따 따음주에 뵈여~ 꾸벅!^~^ !
 
 
lsm37 10.10.26. 12:23
썬그라스 만가
프른가을 하늘에 만산홍엽을 그려넣고 .썬그라스를 끼고 바라보니 천연의 색이어라 .
흥에겨워 산우의 술잔에 맑은술을 치니 , 바람결에 흘러가던 백운한조각 술잔속에 출렁이네 .
여보게 산 , 수 , 풍 , 운들아 "나" 거나할때까지 벗해주게나 , 좀있으면 십팔야(음9.18일)추월도 찾아오리니,,,,,
 
 
lsm37 10.10.26. 12:17
무한정님 의 댓글을 읽어보니 , 십오야 추월과 함께 어스름한 산정에서 감로주로 주거니 밭거니 하고 싶어집니다 .
항상 장문의 댓글에 감사드리며 짧은글로 답하여 올려봅니다 .
 
무한정 10.10.27. 23:28
ㅎㅎㅎ ! 한동안 뵙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