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잣밭재(200)에 도착 . 산행준비 운동중 .
출발 준비 합니다 .
산행 시작 합니다 .
후미도 떠나고 ,,,,,
첫번째 지능선 통과 합니다 .
496봉 주 능선을 통과 합니다 . 전임 박 회장님 선두 입니다 . 꼬깔봉에서 만나요 . 기다 림니다 .
760봉 지나 800 M 봉은 우회 합니다 .
꼬깔봉 우회하여 , 꼬깔봉 밑 삼거리에서 , 잠시후 꼬깔봉으로 오르며 내려오는 박 대장님도 만나고 ,,,,,
꼬깔봉(1041) 정상 입니다. 셀프로 ,,,,,
문경의 진산으로 주흘관봉(1069.1) 이라 하네요 , 주흘산 남쪽에 있다하여 남봉 이라고도 합니다 . 동쪽은 대절벽으로 벼랑에서 내려다 보니 운무속에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 조망이 아깝다 .
다시 , 꼬깔봉밑 삼거리로 내려 옵니다 . 원 위치하여 잠시 대기 합니다 . 반갑습니다 . 전임 회장님과 함께 다시 올라 갑니다 .
다시 정상에 올라, 기념사진 입니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
정상에서 ,,,,, 잠시 휴식중 ,,,,,
전임 박회장님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 꼬깔봉밑 삼거리로 배낭 찾으러 하산하여 송총무님을 만납니다 . 방향이 잘못 됐답니다 . 다시 세번째 관봉으로 올라 갑니다 .
주봉 가기전, 제1관문 ,혜국사, 와 제2관문 갈림길 삼거리 입니다 . (제1관문 3.5 K ) (혜국사2.2K ) 주흘산 주봉 오르는 계단에서 , 전임 권실장님과 조우 합니다 . 반갑습니다 .
주흘산 주봉(1079)정상 입니다 . 반갑습니다 .
17분후 , 주흘산(1106)영봉정상 입니다 . 반갑습니다 .
이상원 회원님 반갑습니다 .
화질이 좋치 않내요 . 미안 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 은 눈이 스르르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하산 합니다 .
조곡골 삼거리 내려가는길은 , 작은 지능선을 탑니다 . 산죽대 숲도 지나고 너덜길도 넘으며 급 경사길 내리막 입니다 .
조곡골 합수점(640)에서 손도 딱고 ,,,,,
꽃밭서덜에 도착 합니다 . 긴 돌을 게워놓고 그위에 작고 넓적한 돌을 얹어, 소원성취와 아들도 낳아 달라고 기원 하는곳 . 수 많은사람들의 정성과 수백개의 돌탑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모든이여 소원성취 하소소,,,,,
세분도 기원 합니다 . 건강 하십시요 .
기원은 꼭 이루어 집니다 .
오늘은 전임 박회장님 , 완주 하십니다 .
조곡골의 맑은 계곡물 ,면경지수 .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마음도 청량해 집니다 .
선두 유지하는 박 회장님 . 완주 축하 합니다 .
주흘산 안내도 .
조곡관 제2관문에 도착 합니다 . 주흘산영봉에서 5 K .고도차이 726 M 의 급경사길 = 1.12분에 . 함께 하신분들 반갑습니다 .
조곡폭포 앞에서,,,,, 4단폭포 웃음과 함께 쉬원 합니다 .
응암(매바위)폭포 와 물레방아 돌고도는 - 내 고향으로 갑니다 .
소원성취탑, 소원은 가난 할수록 복이 있나니 ,,,,,
꾸구리 바위 입니다 . 꾸구리 방언 같습니다 . 송아지를 잡아 먹을만큼 큰 꾸구리가 바위밑에서 꿈틀대면 바위가 움직였다 합니다 . 특히 아가씨나 젊은 새댁이 지나가면 회롱 하였다니 , 꾸구리가 어떠한 생물인지는 몰으겠으나 숫놈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
기도 바위굴 에 올라가 봅니다 .
이곳도 보고 ,,,,,
저 곳도 봅니다 .
용담폭포( 상단 )입니다 .
용담폭포( 중단) 입니다 .
용담폭포 (하단)입니다 .
용추(龍湫) 큰 바위 힘 넘치고 구름은 도도히 흐르네 산속의 물 내달아 흰 무지개 이루었네 . 성난듯 낭떠러지 입구 따라 떨어저 웅덩이 되더니 그 아래엔 먼 옛적부터 이무기 숨어 있네 푸르고 푸른 노목들 하늘의 해를 가리네 .
나그네는 유월에도 얼음이며 눈을 밟는 다네 깊은 웅덩이 곁에는 국도가 서울로 달리고 있어 날마다 수레며 말 발급이 끊이지 않는다네 줄거웠던일 그 몇번이며 괴로운일 또 몇번 이였던가 하늘땅 웃고 어루만지며 예 와 오늘 곁 눈질 하네
글자는 무르녹은 듯 바위에 쓰여있으니 다음날 밤에는 응당 바람 비 내리리라 .
이 황 (1501 - 1570) -------------------------------------- 새재 용추정(龍湫亭) 어느 누가 외진 여기 정자를 지었는지 우뚝한 난간에 기댄 가슴 떨리네 . 하늘은 벼랑열어 기운을 더해주고 대지는 몸을 갈라 신령을 안았도가 . 깊고 깊은 골짝기엔 물보라 가득하고 맑디 맑은 하늘인데 우레소리 은은 하다 . 구름 걷힌 봉우리 푸른 빛 새로워 온 세상에 활짝핀 무궁화 가꾸다 . ⊙용추정은 간데 없고 , 길건너 에 터만 남아 있습니다 .
용담폭포 아래에서 올려다 봅니다 .
교귀정에 선녀가 나타나면 위험하다 . 신임 경상감사의 목소리가 찌렁찌렁 들리는듯 하다 . 여바라 ~
교귀정의 소나무 입니다 .
경상감사의 도임 행차도 입니다 . 어마 어마 합니다 .
교귀정의 설명 .
경상감사 도임 행차도 와 도임바위 , 그리고 교귀정. 해임된 감사는 쪼랑말 타고 한양집으로 돌아간다 . 권력의 무상 함이다 . 아~ 옛날이여 어,,,,, 하면서 ,
SBS 어쩌구 저쩌구 촬영장 입니다 . 레이디 고~ 싸인이 돌아 갑니다 .
마당바위 , 올라가 볼만 합니다 .
팔왕 휴게소 입니다 . 색소폰 라이브 휴게소 생음악 소리에 이끌리듯 꼴인 한다 .
연주자 도 보이고 ,,,,,
오미자 막걸리 , 음 ~ 붉은색
이상원 회원님이 한턱 쏘는중 입니다 . 빈대떡에 오미자 막걸리 3 잔 얼큰 합니다 . 잘~ 먹었습니다 .
20분간의 생음악에 막걸리 - 가슴은 뜨거워 집니다 . 아직도 마음은 청춘 입니다 . ⊙휴게소 입구에 있는 호언 . 남자는 5-60세가 넘으면 1. 건강 2,아내 3,재산 4,열중할 일 5,친구 여자는 5-60-세가 넘으면 1, 재산 2,친구 3,건강 4,강아지 5,남편 의 순서 랍니다 . 또 있다 , 이왕이면 " 당신멋저" 를 풀어본다 . 이렇게 당 당하게 , 신 바람나게 , 멋 지게살고 , 저 주고 살자 확끈하게 . 이상은 휴게소에 써있는 글들중에서 ,,,,,
지름틀 바위 . 기름짜는틀을 경상도 에서는 지름이라 하네요 .
지나며 뒤에서도 봅니다 . 지름 휘발류도 지름이라카나 , 나사 몰으겠데이
왕건 셋트장 도 보고 ,
색시는 가마타고 , 신랑은 쪼랑말 타고 장가간다 . 신랑은 앞만 보고 , 신부는 곁눈질 한다 . 가마잡이는 아무렴 어때유 ,,,,,
제3관문 주흘관 을 지나며 ,,,,,
하산주는 버얼써 시작되였다 . 농아리 까다가 늦었다 . 양고문님 오늘의 일용할 양식 감사 합니다 . 정말 맛 있는 하산주 엿습니다 .
감히 고문회의 의장님을 15걸음이나 토끼띰 시키는 실력자는 누구인가 ? 바로 뉘입니다 . 어흠,
1시간 일찍 하산지점을 떠납니다 . 이후 상일방아간에서 참새들은 신이납니다 . |

그지름을 하산주에 타서 한잔하면 고래가 된다 . 누구든 특허 내세요 . 오박사님 댓글 감사 합니다 . 요즈음 함께 산행을 못해서 죄송 합니다 . 하산주는 꼭 하자구요 .

포인트별 과 하산 예정시간을 정 하고 갑니다 . 비상식으로 떡 한팩은 준비 합니다 . 아침은 꼭 먹고 갑니다 .

이고문님 쎌프사진 너무멋지세요.수고많으셨습니다.

언제인가 산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곡차한잔 하던 분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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