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개념도 .
포인트별 소요시간 및 거리표.
충남 논산군 , 양촌면 중2리 버스정류장에 도착 .
후미 이준성 대장님따라 안전산행을 위한 준비 운동을 하고 .
산행 시작합니다 .
오늘은 식목일이자 한식일 , 마무 심고 조상묘 벌초하는날 아울러 찬밥 먹는날 .
지나간 봄날을 찾아서 산행을 갑니다 .
기온은 아침1도에서 낮13도까지 다양한 기온차 , 저기압은 먼산의 조망을 흐리게 하고 오후 1시가 지나며 제법 맑은 날씨로 바뀐다 . 산행 출발하며 ,
약간의 바람은 쌀쌀함을 느끼게 하지만 능선에 오르면 쉬원한 봄바람으로 활기찬 산행길을 열어준다 .
230능선 안부를 향하여 ,,,,,
간간히 선두와 후미를 바꾸어 가는 재미도 있다 .
방향은 모호 하지만 꼬부랑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합니다 .
이 지점에서 나는 좌측능선봉으로 살짝 방향을 바꿉니다 .
세번째 소봉을 지나며 , 시그널을 본다 . 올커니 능선을 찾았구나 , 안심을 합니다 .
추후 안 사실이지만 , 이곳이 까치가 울어대는 " 까치울재" 라는 것을 압니다 .
통박산과 까치봉 중간 지점쯤 으로 알고 , 올라와 보니 "까치봉(456)"이다 .
까치봉은 말목재에서 이어진 충남과 전북 도계가 , 강송 산행길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도계를 지나는 강송의 산행로는 남당산(376)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
셀프로 한방하고 , 일행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
두분이 먼저 도착합니다 . 반갑습니다 . 하지만 올라온 코스가 통박산 방향이 아니다 . 어쩟거나 ?
뒤이어 계속 회원님들 합류 합니다 , 반갑습니다 .
오는 순서대로 , 나는 디카만 뽑으면 된다 . 찰칵 " " 경쾌한 소리는 멋진 포즈를 유발한다 . 좋고 ,
잠시후 전원이 까치봉에 도착합니다 . 대단한 실력들 입니다 . 강송의 저력이며 전통 입니다 .
그들과 함께한 나도 즐겁고 자부심도 느낍니다 . 하여 항상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
대단하신 분들을 디카에 담아봅니다 .
일부일행은 까치봉에서통박산으로 빽 합니다 . 나도 까치봉 도착 7분후 지나친 통박산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 추후 도상거리를 계산해보니 약2 K 왕복 4 K는 실히 됩니다 .
까치봉에서 22분후 , 통박산(303.8)에 도착합니다 .
셀프로 한방하고 , 잠시후 하산하다가 되돌아 올라옵니다 .
두분이 먼저 도착 합니다 . 반갑 습니다 .
통박산(303.8)정상에서 . 두분 .
까치봉에서 통빡을 잰다면 안올수도 있지요 . 하지만 많은 회원님들이 통박산에 다녀 갑니다 .
대박 입니다 .
정상에서 네분 .
정상에서 여덟분 .
정상에서 아흡분 .
정상에서 추가 한분 .
정상에서 미인 한분 추가.
통박산 도착7분후 출발 합니다 .
안부 통과중 .
삼재(270) 통과중 .
302봉 꺽이는 봉을 지나며 .
까치 전위봉에서 김고문님 . 대단 하십니다 .
까치봉 원위치 합니다 . 통박산에서 까치봉 25분 소요 . 왕복 소요시간은 54분(왕복47분 + 대기7분)
까치봉에서 1분후 출발 합니다 .
오전11시에 올라온 까치울재 , 까치가 울고 간다는 까치울재,
바로 옆산이 까치봉이며 , 쇠목골 넘어에 작봉산(까치鵲(작)자) 또한 까치봉 이다.
무슨 전설이 곁들여 있을듯.
김고문님 뒷 모습 여기서 보고 , 하산지 에서 만납니다 .
좀전에 우회한 357봉 뒤 돌아봅니다 .
안부(310) 통과중.
좌측, 충남 양촌면 중산리 쇠목에서 - 우측 , 전북완주 화산면 축산리 작동 마을로 넘어가는 고개길 .
385봉에서 .
깃대봉 (395)정상에서 . 먼저와 계신 두분을 만나 점심시간 입니다 . 즐거운 식사 시간이 였습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우측에 작봉산이 보입니다 . 8분후 출발 합니다 .
안부(280). 충남 양촌면 중산리 쇠목에서 - 전북완주 화산면 말들마을 넘어가는 고개길 입니다 .
단축팀이 올라온 고개길 입니다 .
399봉 오르며 , 좌측으로 내려다본 중산리 사라니 마을과 (출발지점) 쇠목제.
399봉 오르는길,,,,,
399봉 정상에서 , 통방산에서 부터 함께 산행한 조성국 회원님 .
399봉에서 뒤 돌아본 , 지나온 능선길들 ,,,,,
다시보는 쇠목제.
안부(330). 통과 합니다 .
370봉 살작 넘어 갑니다 .
안부(330)도 지나가고 ,,,,,
작봉산(419.6)(까치산) 산이지만 까치봉(456)보다도 낮다 .
작봉산(까치산)정상에서 까치봉을 바라보며 셀프로 한방.
작봉산 삼각점 . 1분후 출발 합니다 .
370봉 통과 합니다 .
안부(310)임도 . 1분후 출발합니다 .
380봉.
밤 아니재(310) 충남 양촌 임화2리에서 - 전북 화산 경천저수지로 넘어가는 고개길 . 1분후 출발 합니다 .
(임화2리 1.9 K ) (쌍계사2.27 K ) (남당산1.6 K :장재봉(487.3) 5.36 K )
445봉에서 . 오늘 산행중 까치봉(456)다음으로 높은산 정상 입니다 .
두번째 높은 산에서 셀프로 한방하고 ,
하산중 하산지점을 내려다 봅니다 .
남당산9376)정상에서 . 뒤에 보이는 능선길이 충남과 전북 도계능선 입니다 .
강송은 까치봉에서 여기까지 도계능선길로 왔습니다 .
정상에 불놓은 자리 . 위험 천만이지요 . 강송은 능선에서 좌측행 입니다 .
320봉은 우회 합니다 .
다섯분의 봄여인과 두분의 보디가드 남정네. 달래를 캐는 중 입니다 .
봄날에 달래를 달라면 줄것인디, 달래보지 않키로 한다 . 이유는 한장의 사진이 더욱 좋응게,,,,,
완연한 봄 기운입니다 . 봅처녀 제`~ 오시네 ,,,,, 콧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
하산지점 임화 2리 노인정(90). 산행 종료 합니다 .
산행시간 : 산행출발 10.26분 - 산행종료 오후 2.13분 = 3.47분 (기타시간 26분 포함)
산행거리 : 12 k + 4 K (통박산 왕복 4 K ) = 16 K (나의산행 거리는 15 K 로 합니다 .)
하산주 준비하는중 . 즐거운 간식 시간입니다 .
김태현님이 주신 검붉은술 과 안주 감사 합니다 .
삼백년은 됨직한 쌍느티나무 밑에서 ,,,,,
하산주는 계속됩니다 .
최회장님이 주신 "과메기" 싱싱한 안주 감사합니다 .
별도 안주는 이곳에도 ,,,,,분위기도 좋습니다 .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입니다 .
여유로운 시간 .
후미팀도 식사중 .
유교수님 뭔 설명 입니까 ?
잠시후 깜짝 선물 .
짱 나무에 올라갔지롱 . 어린시절을 생각합니다 .
뭐라캅니까 ? 이이그~
두분다 행복한 미소. 자연 스러움 입니다 .
은여우님 의 달래 . 나는 안달래 입니다 .
은여우님의 달래 C . F . 선전을 아니해도 달래기만 하면 , 바로 동납니다 .
연륜의 기를 느끼게 하는 느티나무 . 기를 받아봅니다 .
원 하산 시간은 3.30분 . 하지만 강송은 벌써 귀경합니다 .
앞에보이는 산 . 대둔산 입니다 .
양촌천 . 유원지도 있고 , 여름에는 물고기 잡아 천렵하기도 좋은 장소 입니다 .
나는 자주 다녀본 지역 입니다 .
귀경길에 , 가야곡면 왕주 판매장에서 ,,,,,
회장님 , 회원님들을 위하여 맑은술 한통 구매 (삼만원)합니다 .
왕주(1.000) 막걸리 . 확실히 술맛이 좋습니다 . 하여 병 막걸리는 다수가 구매 합니다 .
고속도 휴게소에서 , 회장님이 구매한 맑은술 로 파티가 벌어 집니다 . 회장님 감사 합니다 .
봉사하는 김봉원 회원님 .감사 합니다 .
휴게소 야외 파티에 40여명 참석 합니다 . 대 성황 입니다 .
선거 유세장 ,,, 한표가 아니라 한잔 .
이충녕회원님이 준비한 돼지 껍대기 김치 복음 요리가 부글 부글 끓고 있습니다 .
여성분이 집은 고기 석점이나 내 입으로 직행 합니다 . 감사합니다 .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였습니다 .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 담주에 뵙겠습니다 . lsm 37 산행인 .
'2012년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4.12(목) = 경남창원 = 천주산,용지봉(641) 청룡(작대)산(647) (0) | 2012.04.13 |
---|---|
12.04.10(화) = 서울근교 = 한백팀 = 경기파주 고양 = 고령산(622) (0) | 2012.04.11 |
12.04.04(수) = 나홀로 = 서울근교 = 남한산성 일주. (0) | 2012.04.04 |
12.03.29(목) = 충남대전 = 계룡산,삼불봉(777.1) (0) | 2012.03.30 |
12.03.27(화) = 한백팀 = 경기 옹진 = 장봉도,국사봉(149.8) (0) | 2012.03.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