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12.05.29(화) = 한백팀 = 서울근교 = 불암산(509.7)수락산(640.6)

lsm37 산행인 2012. 5. 28. 16:39


실행 기록 예정.

 

 

불암산 ,수락산 개념도 .

 

화요 한백팀 . 참가인원 7명 . 날씨 구름많음  무더워 .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 09.30분 모임 .

산행코스 : 화랑대역 - 공릉산 백세문 - 삼육대 갈림길 - 불암산성 헬기장 - 불암산정상 - 덕능고개 - 도솔봉 - 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

               바위,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 내원암 - 청학동 계곡 - 수락산 유원지 - 청학리 .  거리 : 14 K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 .

 

 

 

공릉중학교 앞 통과중 ,,,,,

 

공릉산 백세문 . 여기서부터 산행 시작 합니다 .

 

삼육대 갈림길 까지 , 불암산 둘레길 따라 갑니다 .

 

불암산 둘레길 , 맨발길 .      (공릉산 백세문 0.8 K )     (104마을길 갈림길 1.2 K )

 

 

 

 

불암산 둘레길 안내도 .      (공릉백세문 1.8 K )     (삼육대 갈림길 0.6 K )

 

 

 

 

 

 8분간 휴식겸 간식시간 . 

 

삼육대 갈림길 .     (삼육대학교 1.2 K )     (불암산 정상 2.5 K )

 

 

 

중계본동 갈림길 .      (중계본동 1.4 K )

 

정자쉼터 .

 

학도암 갈림길 .     (학도암 0.4 K )     (정상1.8 K )

 

 

함께한 회원님들 ,,,,,

 

 

 

천병약수터 갈림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 

 

전망대에서 본 , 지나온 능선길,,,,,

 

 

불암산성(420) 헬기장, 봉화대 . 통과합니다 .

 

 

깔딱고개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

 

 

 

깔딱고개에서 ,  간식겸 휴식시간 .

 

 

이것이 거북바위의 모습 .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

 

정상밑 , 전망대에서  잠시대기중 ,,,,,

 

두꺼비 바위도 보고 ,

 

 

 

전망대에서 ,,,,,

 

불암산(509.7)정상에서 회원님들 ,,,,,

 

다시 한번 ,,,,,

 

나도 셀프로 ,,,,,

 

불암산 하산중 ,,,,,

 

두번째 하산중 ,,,,,

 

 

세번째 하산중 ,,,,,

 

나도 하산중 ,,,,,

 

두꺼비 바위 ,,,,, 두꺼비가 ,

 

                 도약을 준비한다 .

 

어데로 ~ 정상에 있는 친구를보고 ,,,,,

 

두꺼비 바위에서 바라본 , 석장봉(다람쥐 광장) 뒤로  수락산 도정봉과 정상이 보인다 .

 

 

다람쥐 광장에서 점심 식사시간 . 양품에 비빔밥 .

 

푸짐하다 .

 

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정상 .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길 , 부정과 긍정이 공존한다 . 현실은 존재한다 .

 

 

후식도 푸짐하다 .  약20분간 푹 쉬며간다 .

 

 

 

석장봉 (다람쥐 광장 )을 떠나며 ,  오래 전에는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리고 있었다 . 확실하다 .

 

 

폭포 약수터 갈림길에서  수락산이 잘~ 보인다 .

 

얼마전 부부동반으로 지리산 둘레길  2구간 종주하신 강종옥 회원님 .

 

 

410봉은 스치고 지나간다 .

 

 

덕능고개에서  잠시 대기하며 ,,,,,

 

 

덕능고개  동물이동통로 ,  산행인들 만큼이나  동물들도 이용을 할까 ?  궁굼 하다 .

 

 

 

잠시 쉬는 시간 은   여유로운 대화로 이어진다 . 12분간의  즐거운 시간이다 .

 

 

부대 철문도 지나고 ,,,,,

 

 

불탄자리 (305) - 철탑도 지나고 , 372.6봉삼각점 밑에 , 전망 쉼터가 있다 .

지나온 덕능고개와 불암산을 조망한다 .

 

쉼터에는 쉬원한 바람도 불어준다 . 때로는 ,,,,,

 

 

15분간을 푹쉬고 산행은 계속된다 .

 

도솔봉(538)오르기전 우회로(우) 빠진다 .

 

 

치마바위에 올라 , 뒤돌아 도솔봉을 본다 . 멀리서 불암산도 손짓한다 .

 

치마바위 . 5년전에는 치마바위를 우회했는데   요즈음은  간땡이가 부었나  뛰어 다닌다 . 실은 신발이 좋와젔다 .

 

하강바위 밑에서 , 올려다 본다 . 밧줄타고 내려오는 연습장소 , 그래서 하강바위라고 ,,,,, 

                                            하지만 나는 한번도 하강을 못해서 무하강 바위라 합니다 .

 

하강바위 밑에서 도솔봉과 불암산을 당겨 봅니다 .  큰 바위가 끌려온다 . 신나고 기분이 좋다 .

 

 

넓직한 하강바위밑에서 , 솔바람이 불어준다 .

 

만남과 대화는  인생에 기름역활을 한다 . 빨강옷의 가이드는  현장을 잘도 설명해 준다 .  지니가며 설명을 듯는 내마음도 푸근해진다 .

올커니 가이드 역활 잘도 한다 .   고맙습니다 .     귓전에 스치는 여운은 솔바람소리에 뭍혀버리고 만다 . 

 

오버랩 되는 영상이 스며들때,  나의 시야는  다음 포인트를 더듬고 있다 .  .

 

코끼리 바위와 종바위가 보이는 암봉에서 , 뒤돌아 하강바위를 본다 .  멋진 바위다 .  잘~ 생겼다 .

 

종바위 . 흔들면 딸랑 딸랑 소리가 날것같다 . 풍경소리와 비슷한 여운이 남을것 같다 . 자유의 종소리면 더욱 좋다 . 하지만 돌소리도 좋다 .

 아니면 그냥 종소리도 상관하지 않는다 .  언덕위에 있는 작은 교회의 종소리 딸그랑 딸르랑 ~~~~

추억을 찾아가는 길은   도로도 항로도 필요없다 .  자유로운 산길이듯 그냥 찾아가면 된다 .  하면 거기에 있다 .

 

너무 먹멋진 바위.   하강바위 .   뭘 닮았을까 ?     힘찬 거포같다 .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번더 보고 간다  .

 

 

코끼리 바위 . 코끼리 처럼 생긴 바위가  내려다 보고 있다 . 코끼리 코끼리 . 새끼 코끼리다 .

 

제일 위에 코끼리바위    중간에 종바위가  매달려 있다 .

 

앞으로갈 암릉길들을 본다 . 다름 앙릉바위에 올라가 보고십다 .

 

 

다음 암릉위에서 뒤 돌아본다 .  코끼리바위 , 하강바위 , 도솔봉 , 맨뒤에 불암산이 보인다 . 올라온 능선길도 아스라이 보인다 .

 

다시 한번 본다 . 수락의 암봉들이다 . 좋고 ,,,,, 좋타 . 

 좌로부터 - 하강바위 - 코끼리바위 - 종바위 우측으로 - 하강바위 바라본 위치에 있는 바위 .

 

크로즈업 으로  - 하강바위 와 코끼리바위를  한번 더 본다 .

 

한번더 바라본다 . 나무 관세움보살 . 나무아비 타불 .   산들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 경외롭다 . 자연의 신비스러움이다 .

아니 그냥 자연의 본 모습이다 .

 

암봉위에서 앞으로갈  철모바위를 본다 .  좌측으로  깔딱고개에서 올라오는 암릉길이 , 눈길을 호사스럽게 해준다 . 문바위의 일부분이다 .

 

보는길에  멀리  , 앞으로갈  수락산 정상을 본다 .

 

뒤 돌아 한번더 본다 .

 

뒤돌아 ,  함께한 일행들을 본다 .

 

당겨본다 한백팀 일행들이다 . 얏호 ~ ~ ~

 

암봉밑으로 내려와서 , 암봉을 옆에끼고 청학동 방향을 바라본다 .

 

빼어난 암릉미다 .  멋진 인체의 남성미를 보느것 같다 . 아니 황홀한 여성미의 극치를 보는것 같다 . 자연의 신비로움이다 .

 하지만  , 모든것을 다 합쳐도  자연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는것일 뿐이다 . 경이롭고 환상적이다 . 자연의 아름다움이여 ,,,,,

 

새주등이 바위 .

 

드디여 철모바위를 본다 .  올라가 보기로 한다 . 음음음 ,,,,,

 

철모바위 위에서 , 뒤 돌아본다 . 코끼리 바위 ,하강바위  , 도솔봉 , 멀리 불암 암봉과  능선들 ,,,,,

 

우측으로 깔닥고개 암릉도 바라본다 . 저 바위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

멀리 도봉 주능선과   북한산 주능선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 

서울의 북동쪽을 누비고 있는 암봉들 이다 . 장괘한 능선들이며 장관들이다 .

육백년 도읍지 한양의  골격들이다 .  나 또한  그 후손들의 일부분이다 .  운명일수도 있고  의지일수도 있다 .  

하지만 의지이고 십다 .

 

철모바위를 우회하여  ,  철모바위 사이로  , 하강바위를 들여다 본다 .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서 , 철모바위를 감상한다 .  함께한 일행을 본다 .

 

철모바위 매점 .      (수락산 정상 0.3 k )     ( 수락산역 <수락골> 4.7 K )     (수락산역<노원골>5.2 k )

산의 능선위의 매점들은 ,  산행인들의  갈증도 풀어주지만  , 순순한 자연의 홰손도 가일층 한다 . 결론은 없는것이 더 아름답다 .

 

 

수락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