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 기록 예정.
불암산 ,수락산 개념도 .
화요 한백팀 . 참가인원 7명 . 날씨 구름많음 무더워 .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 09.30분 모임 .
산행코스 : 화랑대역 - 공릉산 백세문 - 삼육대 갈림길 - 불암산성 헬기장 - 불암산정상 - 덕능고개 - 도솔봉 - 치마바위,하강바위,코끼리
바위, 철모바위- 수락산 정상 - 내원암 - 청학동 계곡 - 수락산 유원지 - 청학리 . 거리 : 14 K
6호선 화랑대역 4번출구 .
공릉중학교 앞 통과중 ,,,,,
공릉산 백세문 . 여기서부터 산행 시작 합니다 .
삼육대 갈림길 까지 , 불암산 둘레길 따라 갑니다 .
불암산 둘레길 , 맨발길 . (공릉산 백세문 0.8 K ) (104마을길 갈림길 1.2 K )
불암산 둘레길 안내도 . (공릉백세문 1.8 K ) (삼육대 갈림길 0.6 K )
8분간 휴식겸 간식시간 .
삼육대 갈림길 . (삼육대학교 1.2 K ) (불암산 정상 2.5 K )
중계본동 갈림길 . (중계본동 1.4 K )
정자쉼터 .
학도암 갈림길 . (학도암 0.4 K ) (정상1.8 K )
함께한 회원님들 ,,,,,
천병약수터 갈림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
전망대에서 본 , 지나온 능선길,,,,,
불암산성(420) 헬기장, 봉화대 . 통과합니다 .
깔딱고개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
깔딱고개에서 , 간식겸 휴식시간 .
이것이 거북바위의 모습 .
거북바위를 배경으로 ,,,,,
정상밑 , 전망대에서 잠시대기중 ,,,,,
두꺼비 바위도 보고 ,
전망대에서 ,,,,,
불암산(509.7)정상에서 회원님들 ,,,,,
다시 한번 ,,,,,
나도 셀프로 ,,,,,
불암산 하산중 ,,,,,
두번째 하산중 ,,,,,
세번째 하산중 ,,,,,
나도 하산중 ,,,,,
두꺼비 바위 ,,,,, 두꺼비가 ,
도약을 준비한다 .
어데로 ~ 정상에 있는 친구를보고 ,,,,,
두꺼비 바위에서 바라본 , 석장봉(다람쥐 광장) 뒤로 수락산 도정봉과 정상이 보인다 .
다람쥐 광장에서 점심 식사시간 . 양품에 비빔밥 .
푸짐하다 .
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정상 . 정상까지 이어진 계단길 , 부정과 긍정이 공존한다 . 현실은 존재한다 .
후식도 푸짐하다 . 약20분간 푹 쉬며간다 .
석장봉 (다람쥐 광장 )을 떠나며 , 오래 전에는 다람쥐가 챗바퀴를 돌리고 있었다 . 확실하다 .
폭포 약수터 갈림길에서 수락산이 잘~ 보인다 .
얼마전 부부동반으로 지리산 둘레길 2구간 종주하신 강종옥 회원님 .
410봉은 스치고 지나간다 .
덕능고개에서 잠시 대기하며 ,,,,,
덕능고개 동물이동통로 , 산행인들 만큼이나 동물들도 이용을 할까 ? 궁굼 하다 .
잠시 쉬는 시간 은 여유로운 대화로 이어진다 . 12분간의 즐거운 시간이다 .
부대 철문도 지나고 ,,,,,
불탄자리 (305) - 철탑도 지나고 , 372.6봉삼각점 밑에 , 전망 쉼터가 있다 .
지나온 덕능고개와 불암산을 조망한다 .
쉼터에는 쉬원한 바람도 불어준다 . 때로는 ,,,,,
15분간을 푹쉬고 산행은 계속된다 .
도솔봉(538)오르기전 우회로(우) 빠진다 .
치마바위에 올라 , 뒤돌아 도솔봉을 본다 . 멀리서 불암산도 손짓한다 .
치마바위 . 5년전에는 치마바위를 우회했는데 요즈음은 간땡이가 부었나 뛰어 다닌다 . 실은 신발이 좋와젔다 .
하강바위 밑에서 , 올려다 본다 . 밧줄타고 내려오는 연습장소 , 그래서 하강바위라고 ,,,,,
하지만 나는 한번도 하강을 못해서 무하강 바위라 합니다 .
하강바위 밑에서 도솔봉과 불암산을 당겨 봅니다 . 큰 바위가 끌려온다 . 신나고 기분이 좋다 .
넓직한 하강바위밑에서 , 솔바람이 불어준다 .
만남과 대화는 인생에 기름역활을 한다 . 빨강옷의 가이드는 현장을 잘도 설명해 준다 . 지니가며 설명을 듯는 내마음도 푸근해진다 .
올커니 가이드 역활 잘도 한다 . 고맙습니다 . 귓전에 스치는 여운은 솔바람소리에 뭍혀버리고 만다 .
오버랩 되는 영상이 스며들때, 나의 시야는 다음 포인트를 더듬고 있다 . .
코끼리 바위와 종바위가 보이는 암봉에서 , 뒤돌아 하강바위를 본다 . 멋진 바위다 . 잘~ 생겼다 .
종바위 . 흔들면 딸랑 딸랑 소리가 날것같다 . 풍경소리와 비슷한 여운이 남을것 같다 . 자유의 종소리면 더욱 좋다 . 하지만 돌소리도 좋다 .
아니면 그냥 종소리도 상관하지 않는다 . 언덕위에 있는 작은 교회의 종소리 딸그랑 딸르랑 ~~~~
추억을 찾아가는 길은 도로도 항로도 필요없다 . 자유로운 산길이듯 그냥 찾아가면 된다 . 하면 거기에 있다 .
너무 먹멋진 바위. 하강바위 . 뭘 닮았을까 ? 힘찬 거포같다 . 그냥 지나칠수 없어 한번더 보고 간다 .
코끼리 바위 . 코끼리 처럼 생긴 바위가 내려다 보고 있다 . 코끼리 코끼리 . 새끼 코끼리다 .
제일 위에 코끼리바위 중간에 종바위가 매달려 있다 .
앞으로갈 암릉길들을 본다 . 다름 앙릉바위에 올라가 보고십다 .
다음 암릉위에서 뒤 돌아본다 . 코끼리바위 , 하강바위 , 도솔봉 , 맨뒤에 불암산이 보인다 . 올라온 능선길도 아스라이 보인다 .
다시 한번 본다 . 수락의 암봉들이다 . 좋고 ,,,,, 좋타 .
좌로부터 - 하강바위 - 코끼리바위 - 종바위 우측으로 - 하강바위 바라본 위치에 있는 바위 .
크로즈업 으로 - 하강바위 와 코끼리바위를 한번 더 본다 .
한번더 바라본다 . 나무 관세움보살 . 나무아비 타불 . 산들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 경외롭다 . 자연의 신비스러움이다 .
아니 그냥 자연의 본 모습이다 .
암봉위에서 앞으로갈 철모바위를 본다 . 좌측으로 깔딱고개에서 올라오는 암릉길이 , 눈길을 호사스럽게 해준다 . 문바위의 일부분이다 .
보는길에 멀리 , 앞으로갈 수락산 정상을 본다 .
뒤 돌아 한번더 본다 .
뒤돌아 , 함께한 일행들을 본다 .
당겨본다 한백팀 일행들이다 . 얏호 ~ ~ ~
암봉밑으로 내려와서 , 암봉을 옆에끼고 청학동 방향을 바라본다 .
빼어난 암릉미다 . 멋진 인체의 남성미를 보느것 같다 . 아니 황홀한 여성미의 극치를 보는것 같다 . 자연의 신비로움이다 .
하지만 , 모든것을 다 합쳐도 자연의 극히 일부분만을 보는것일 뿐이다 . 경이롭고 환상적이다 . 자연의 아름다움이여 ,,,,,
새주등이 바위 .
드디여 철모바위를 본다 . 올라가 보기로 한다 . 음음음 ,,,,,
철모바위 위에서 , 뒤 돌아본다 . 코끼리 바위 ,하강바위 , 도솔봉 , 멀리 불암 암봉과 능선들 ,,,,,
우측으로 깔닥고개 암릉도 바라본다 . 저 바위의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
멀리 도봉 주능선과 북한산 주능선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
서울의 북동쪽을 누비고 있는 암봉들 이다 . 장괘한 능선들이며 장관들이다 .
육백년 도읍지 한양의 골격들이다 . 나 또한 그 후손들의 일부분이다 . 운명일수도 있고 의지일수도 있다 .
하지만 의지이고 십다 .
철모바위를 우회하여 , 철모바위 사이로 , 하강바위를 들여다 본다 .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서 , 철모바위를 감상한다 . 함께한 일행을 본다 .
철모바위 매점 . (수락산 정상 0.3 k ) ( 수락산역 <수락골> 4.7 K ) (수락산역<노원골>5.2 k )
산의 능선위의 매점들은 , 산행인들의 갈증도 풀어주지만 , 순순한 자연의 홰손도 가일층 한다 . 결론은 없는것이 더 아름답다 .
수락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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