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개념도 . (참고)
누구와 : 설악산악회(회장 김대성)에 한백팀 6명도 함께 참여합니다 .
산행거리 : 정코스7 K . 보배산 추가코스 7.7 k . 난이도 감안거리 10 - 11 K .
소요시간 : 보배산 추가 한백팀 . 출발 = 10.29분08" - 도착 = 15.14분55" = 총 4.45분(기타시간 60분포함)
날 씨 : 구름많음 . 안개 습도 많음 . 25 - 27도 . 바람없음 . 한때 약간의비 . 산행하기 보통 .
구간별 소요시간 (개념도 참고)
3번 도마골(10.29분08") - 보배산 (11.43분21"- 12.21분13") = 1.52분 (기타시간 38분포함)
보배산 ( 12.21분13") - 청석고개(13.37분54" - ) = 1.16분(기타시간 8분포함)
청석고개 (13.37분54") - 칠보산(13.54분47" - 14.08분10") = 31분(기타시간 14분포함)
칠보산 (14.08분10") - 2번,하산지점(15.14분55") = 1.06분
계 = 4.45분 (기타시간 60분 포함)
설악산악회 참가중 한백팀 6명은 , 517번도로 서당교앞(3번) 에서 하차합니다 . (산행 개념도 참고)
산행코스는 = 서당교 도마골 출발 - 도마재 - 보배산 - 각연사 갈림 - 청석고개 - 이후 정코스대로 - 하산.
모든회원은 떡바위(1번)에서 - 청석고개 - 칠보산경유 쌍곡휴게소(2번)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
서당교 건너 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 서당마을 에서 보배산을 경유 , 7곱개의 보물을 찾아 칠보산으로 가는것이 오늘의 산행코스 입니다 .
펜션 앞마당에 활짝핀 백합꽃 . 화단을 잘 가꾸었습니다 .
마을 식수저장탱크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
산행로 입구 표시는 없습니다 . 마을주민들은 식수원 보호를 위하여 등산인들을 반기지 않은것 같습니다 .
식수 저장탱크옆 작은계곡을 따라가면,,,,,
흐미한 산행로가 보이고 , 잠시후 도마재가는 산행로를 놓치고 우측으로 능선을 향하여 오릅니다 .
인위적으로 쌓은듯한 축성지가 간혹이어지고 , 소능선을 따라 너덜로 이루어진 급경사도를 힘겹게 오릅니다 . 너덜 바위길 뱀도 보이고 , 능선을 향해 오르는중 좌향으로 보배산의 봉우리가 보입니다 .
이후 , 길없는 오름으로만 1시간 10여분후 지능선에 오릅니다 .
지능성상에 오르니 , 일부 시야가 트이고 동쪽으로 칠보산이 보입니다 .
실은 이 봉우리는 보배산보다 높다 . 보배산은 북쪽이다 . 능선따라 북으로 향한다 .
능선상에 인위적으로 쌓은 축대를 지나니 ,,,,,
보배산(750)이다 . 먼저 도착한 림상녕회원님이 기다린다 .
(서당말 1.6 K ) (떡바위 3.3 K ) (칠보산 2.8 K )
나도 셀프로 인증하고 ,,,,,
산행로 따라 도마재를 거쳐서 오는 코스를 놓치고 , 길없는 지능선을 오르며 고생좀 했다 .
잠시후 전회원이 합류한다 .
보배산에서 바라본 군자산(948)정상은 구름이 감싸고 있다 .
군자산밑 산행들머리 서당말 도마골 마을이다 .
휴식겸 점심식사 시간이다 .
군자산을 감싼 구름은 수시로 변화하고 , 한백팀은 38분후 칠보산을 향하여 출발한다 .
보배산 하산길은 조망도 좋고 , 급경사도 오르내리막이 많고 로프도 여러번 탄다 .
하산중 바라본 칠보산 .
맨앞봉이 709봉 , 뒤로689봉 중앙에 칠보산 , 좌측 맨뒤로 덕가산 , 우로 맨뒤로장성봉능선이 아스라이 조망된다 .
709봉 전망대 고사목 에서 ,,,,,
조망이 좋와서 다시한번 ,
배경은 좌측 남군자산 (910) , 우측 군자산(948), 좌청룡 우백호 명당에 위치한다 .
겸하여 , 사진 찰영은 계속된다 .
고사목을 배경으로 ,,,,,
709봉 을 내려가는길 ,,,,,
돌먹는 소나무 밑둥과 뿌리 ,,,,,
709봉 암릉 내려가는길 ,,,,,
709봉 지나서 두번째 안부 통과중 ,
689봉 올라가는 암릉길 ,,,,,
689봉에서 뒤돌아 보배산 능선줄기를 봅니다 .
689봉 내려가는중 여기도 급경사 암릉길이다 .
대슬랩지역이다 .
기다려 사진을 찍으며 하산한다 .
암릉 하산중 사진 찍으며 , 약간의 시간이 지체되는사이에 선두 홍대장이 보이지 않는다 .
이지역을 지나면 완만한 육산길이되고 , 진행방향 멀리 좌측에 각연사가 보인다 .
중간에 우람한 바위에 큰소나무가 거대하다 . 장관이다 .
실은 지금 알바중이다 . 우측으로 칠보산이 보인다 . 능선갈림을 못보고 지나쳤다 .
나침판으로 확인하고 회원들과 상의하고 빽한다 . 689봉 대슬랩을 막 지나면서 각연사 갈림(예담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야한다 . 알바시간 8분이다 . 인터넷에서본 예담갈림 표시를 보지 못한결과다 .
잠시후 안부에서 전원이 합류하고 산행은 계속된다 .
653봉 을 지나며 ,,,,,
656봉도 지나며 ,,,
637봉 내려가는중 ,,,,,
속리 09 - 07 지점 . 청석고개 떡바위 갈림길 . 여기서 보배산 산행로는 출입금지 구역이다 .
1번 정코스로 올라오면 여기서 만난다 . 지금쯤 칠보산을 하산중일 것이다 .
한백팀은 산행 출발 3.20분 조좀 지나서 여기 도착한다 .
여기서부터 산행로는 대로길이다 .
702봉 올라가는길 , 긴 밧줄을 잡고 오르며 만나는 큰 바위 .
긴 로프를 따라 오르면 ,
중절모바위 .
702봉 에서 뒤돌아 봅니다 . 658봉과 653봉 에서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보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좌측 멀리 군자산이 보인다 .
702봉의 모습 .
버선코 바위. 어찌하여 버선코 바위인지 ? 궁굼하여 ,,,,,
반바퀴 돌아본다 .뒤에 뾰죽한 버선코 같은 뿔이 보인다 . 조금은 이상한 버선코다 .
속리 09 - 06 지점 . 주로 0.5 K 거리에 설치한다 .
칠보산 (778)정상 에서 셀프로 ,,,,,
속리 09 - 05지점 . 칠보산 정상 거리표 . (출발지,떡바위 2.7 K ) ( 하산지점 ,절말4.3 K )
"탐방로 아님" 방향으로 가면 구봉능선길로 연결된다 .
정상에서 ,,,,,
정상에서 ,,,,,
함께한 회원님들 입니다 .
잠시 휴식후 14분후 하산합니다 .
칠보산에서 오늘 몇점의 보물을 만날지 기대해 봅니다 .
사자두상 닮은 바위 .
입에 잔득 물었다 .
하산중인 일행들 ,,,,,
삼단석 .
무었을 닮았을까 ?
문어 머리바위 .
말안장 바위 .
거북이 바위 .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 용궁이 아닌 하늘궁으로 가고자 하는가 ?
큰 짐을 짊어지고 있다 . 나도 산을 내려가면 배낭을 내려 놓을것이다 .
어짜피 저승갈때는 내몸까지도 내려놔야하지 않는가 .
거북이님 이제좀 내려놓으시지요 .
속리 09 - 04 지점.
안타까운 마음에 한번더 보고 지나간다 .
거북이 등에 업힌것은 세상의 편린들이다 .안 떨어지며 못 버리는것들 ,,,,,
마당바위 . 마당만큼 넓찍한 바위다 .
메뚜기 머라바위 .
749봉 암봉 통과중 ,,,,,
두손뫃아 합장하는 합장바위.
병풍바위 .
쌍방울 바위 . 가운데가 부실하지만 쌍지창이다 . 위력이 있다 .
속리 09 - 03 지점 . 꼭 0.5 K 지점에 있으라는 법은 없는것인가 ?
속리 09 - 02 지점 . 활목고개 . 악휘봉 가기전 안부 갈림길 . (칠보산 0.7 K ) (절말 3.6 K )
악휘봉 방향은 출입금지 구역이다 .
살구나무골 계곡으로 하산한다 . 작은 폭포를 지나서 ,,,,,
큰 바위를 보고 ,,,,,
속리 09 - 01 칠보산 마지막 번호 . 칠보산 입구 삼거리 . (칠보산 1.9 K ) (절말 2.4 K )
"출입금지 구역은" 마당바위로 직접 오르는지름길이다 .
살구나무골 , 신선폭포 .
신선들이 알탕하는 자리 .
나는 , 감히 아래폭포에서 세수하고 떠난다 . 달밤에 선녀들이 목욕하는 곳이란다 .
합수점 거리표 . 속리 11 - 03 장성봉 주기번호 . (장성봉4.7 K ) (칠보산3.1 K ) (절말주차장 1.5 K)
살구나무 계곡물과 시묘살이 계곡물이 합쳐지는 합수점 .
강선대 . 신선들과 선녀들이 내려와서 노닐다가 간는 놀리터 .
강선대 주변 .
강선교 무지개 나무다리 .
다리위에서 바라본 계곡 ,,,,,
쌍곡폭포 조망대에서 내려다본 , ,,,,, 폭포 .
약간 아래로 내려와서 본 쌍곡폭포 .
칠보산 탐방지원센타 거리표 . (칠보산3.6 K ) (절말 0.7 K )
쌍곡폭포 . 양곡 9곡중 제7곡으로 살구나무골과 시묘살이골물길로 이루어진 폭포 .
폭포 밑으로 내려가서 본다 . 멋진 쌍곡폭포의 모습이다 .
물길을 건너 다시한번 본다 .
쌍곡휴게소 . 대형버스 주차장 . 뒤 배경은 칠보산에서 이어진 구봉 능선중 제1,2,3,봉의 능선들이다 .
현재는 출입금지구역이다 .
종점식당 하산지점 . 먼저 하산하신 회원님들 하산주가 한창이다 . 일부는 벌써 끝나고 물놀이 중이다 .
도착 신고를 하고 ,,,,,
알탕장소 . 20분후 가뿐한 마음으로 하산주 시작한다 .
도중에 알탕하고 하산한 회원님들 , 오늘 하산주는 삼계탕이다 . 삼계탕은 한그릇이 남는다 .
푸짐한 삼계탕 안주에 막걸리가 일품이다 .
김대성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칠보산 안내도 .
하산주도 끝나고 , 다들 얼큰합니다 . 물론 나도 .
하산주 준비하고 뒷치닥거리 하신 두분 총무님 과 설것이 도움주신 남성분 감사합니다 .
회장님과 산행대장님 3분 임원진께 감사드립니다 .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
l s m 37 산행인 . (기록한 화일이 홀랑 날아가서 또 늦었네요 )
귀경길에 잠시 옥수수 판매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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