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토회 .
산행지 ; 북한산 (정릉탐방소 - 보국문 - 중흥사지 - 중성문 - 산성 탐방지원센타 )
산행거리 : 7.8 K + 1.7 K = 9.5 K
산행시간 : 3.16분 (기타시간 57분 포함 ) (11.28분 - 14.44분 = 3.16분 <거리추가1.7 K 별도>)
날 씨 : 맑고 구름약간 . 낮 영상4도 . 바람없음 . 하산시 아이젠 착용 .
두번째 참가하는 삼토회 . 11시 청수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20여분 늦었다 .
버스이용하는 방법이 어눌하다 . 미안한 마음을 안고 가보니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
정릉 탐방지원센타에서 11.28분 산행시작 . 보국문까지 2.5 K . 보국문에서 산성탐방지원센타 5.3 K = 7.8 K
북한산 사무소앞 통과 ,,,,, 산행거리는 탐방로 안내도에서 확인한다 .
꽝추위가 며칠전 부터 풀렸다 .푸근한 날씨 산행하기에 적당한 기온이다 .
눈도 다녹아서 아이젠 없이 산행한다 . 하산때는 착용해야 겠지만 ,,,,,
대성능선 갈림길 직진 한다 .
오늘 참가인원은 6 + 1 = 7명 .
긴의자가 있는 쉼터도 지나고 ,,,,,
칼바위 능선 갈림길에서 직진 한다 .
영천 생수터 에서 물한잔 씩하고 ,,,,,
돌탑 생수터 ,,,,,
생수맛도 보고 ,,,,,
고도를 높이며 눈이 남아 있다 .
보국문 .
보국문 13성문 안내도 .
보국문 거리표 . 현재기온 영상4도 . (산성탐방지원센타 5.3 K ) (정릉탐방 지원센타 2.5 K )
기온 영상 4도 .
보국문에서 약간 빽하면 쓸만한 식당 장소가 있다 .
백세주에 막걸리 를 곁들인 점심겸 간식시간 입니다 .
안주는 머리고기 , 순두부 , 김치 , 기타 등등 , 마무리는 커피한잔 하고 49분후 하산한다 .
하산은 산성방향으로 ,,,,, 하산시는 아이젠을 착용한다 .
백세주와 막걸리를 걸치면 웃음은 더욱 환해진다 .
스넾으로 잡아본다 .
대남문 갈림길 . (부국문 0.4 K ) (대남문 1.1 K )
,,,,,
당당한 발걸음 ,,,,, 아이젠을 하니 눈얼음밭도 문제없다 .
태고사 갈림길을 지나고 ,,,,,
중흥사지 앞에서 2012년의 마지막 산행 기념 사진이다 .
더욱 뜻깊은 2013년 번창하고 행복한 삼토회가 되리라 확신하며 ,,,,,
다시한번 확인 합니다 .
나도 일원으로 확인 합니다 .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
기념사진 배경지 입니다 .
중흥사지에서 떠 내려온 바위인가 ?
북한산성 13문중 가운대 있는 중성문 으로 가는길 ,,,,,
중성문 옆 수구암문 ? 계곡에 있어야할 수문은 계곡의 이동과 뒤바뀜으로 확인할수 없어 아쉬워 한적이 있다 . 북한산 씨리즈 13회중 , 13성문 종주를 두번하며 북한산성 계곡을 면밀히 답사해 볼때의 일이다 .
중성문을 지나며 ,,,, 두 회원님들 ,,,,,
무릅이 아프다면서도 잘도 산행한다 . 한치의 양보도 없이 ,,,,,반갑습니다 .
중성문 과 노적봉 .
약간 당겨서 봅니다 .
박회장님 반갑습니다 .
노적봉과 중성문 & 박회장님 .
등은각 갈림 삼거리 . (산성탐방지원센타 1.9 K ) (보국문 3.4 K ) (백운대 2.3 K ) 대남문 3.6 K )
쉼터앞 .
북한산 산성 탐방지원센타 통과중 ,,,,,
산행은 여기서 종료하고 ,
마무리 하산주 장소로 이동하며 쇼핑도 하고 ,,,,,
대로에서 송추방향으로 약100 M 올라가며 , 의상봉을 감상 합니다 .
어 ~ 덕배 붕어찜 , 이분들중 여기 음식점 사장님이 있습니다 .
확인 들어갑니다 .
12년도 마지막산행 하산주 장소 로 이동 . 서울축산농협(정육식당) .
식당 정원에있는 운치있는 소나무 . 배경은 원효봉과 삼각산 . 그나무에 그산 입니다 .
오늘 참석한 모든 회원님들의 품격입니다 .
하산주식 장면 1 .
일이 있어 산행에는 참석못한 양고문님 , 반갑습니다 .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하산주는 이어지고 ,,,,,즐거운 이야기 꽃을 만개해 봅니다 .
어느듯 어둠이 깔리고 ,,,,,
귀경길 이지만 ,,,,,
차를 갖이고 오신 양고문님은 여기서 갈리고 ,,,,,
뒤에 또 무슨일이 ,,,,,
2차장면인데 , 셀프사진으로 ,,,,,
이곳은 3차 시작전 ,,,,,
이것은 나홀로 4차전을 힘겹게 치르고 귀가중 입니다 .
어데냐구요 ? 4차전을 만신창으로 치르고 , 거여동에서 어찌가다보니 성내천 . 자전거 또는 둘레길 코스로
가끔 이용하는 산책길이지요 .
반가운 성내천길 ,,,,, 야반에 보는 능수버들에 반하여 셧터를 눌러봅니다 .
성내천은 야경으로 닥아오고 , 물길에 떠서 너울대는 야등의 불빛으로 먼 ~ 추억으로 빠져드는데 .
어이 춥다 .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
새벽2시전에는 집에 가야되는데 ,
터널속은 그래도 따스하다 .
좌측으로 올림픽 아파트 상가가 보인다 . 여기서 집까지는 뛰여도 5 - 6 분은 걸린다 . 꼴가닥 새벽1시가 넘어서 집으로 들어가니 할일이 또 많다 .
라면 끓이고 ,베낭정리하고 ,샤워하고 , 라면 먹고 , 이딱고 , 편하니 잠드니 2시다 .
산행보다 더바뿐 시간들이다 . 하지만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
l s m 37 산행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