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13.05.11 (토) = 불랙야크 = 등산교실 2기 실습과 자유산행 .

lsm37 산행인 2013. 5. 13. 12:17

5월08일 금천구 가산동 60 - 11 스타밸리3층 에서 제2기 등산교실 이론 교육에 참가 하였다 .

1 . 등산장비 2. 배낭꾸리기 . 3 준비운동과 정리운동 . 4 보행법 . 5 알파인 스틱 사용법 . 6 저체온증 .

7 . 등산 식량 등 , 

특히 조난의 사례를 들으며 , 내가 그일원이 였다면 어찌 하였겠는가 ? 많은 생각을 해 본다 . 

 모든 운동과 모험은 , 물론 등산을 포함하여 안전하게 살아서 돌아 오는것 까지를 포함한다 . 

또한 그 과정을 즐기며   좋은 사례를 구성 하여  타인에 모범을 보이고 나의 건강을 일구고 ,

 미래에 연속활동 으로 연 이여저야 한다 .

 

나의 10년이 난되는 산행 경험중 , 선 후배님 께 배우고  실행에서 몸으로 익숙해진 산행 기술에 ,

더하여 , 이번 불랙야크 2기 이론교육에서 중요 핵심들을 다시 정리해 본다 .

 

인지 하면서도 무심히 넘어간 일들   그로 인한  결과로 고생을 하고  후희 하면서도  반복 하는것 .

수 많은 경험과 사례들을 축적하며 , 숲과 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 축적된 기록들에서 서서히 불거지는 ,

자만의 거산 .

 

그동안 수많은 위험과 능선들을 넘어오며 , 멍애를 벗고  자제와 겸손도 운용할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

내가 산행을 하는한 , 능선과 산은 계속되고 나를 시험 할것 입니다 . 

오늘 교육에서 다시 배웁니다 . 산행 기술을 배우는 고통  이상으로   내면의 나를 담근질 하자고 ,

 

5월11일 (토) 4.19 묘역 주변 ,  북한산 청소년 수련원 마당에 설치된  인공 암벽 교육장 .

오늘의 교육 장소 입니다 .

생애 처음 시도해보는 인공 암벽 , 내가 필요로 하는 산행중 특히나 인공 암벽은 전혀 상관이 없읍니다 .

약간은 실망하며 교육에 임 합니다 .

인공 암벽 타기 1 - 5 코스 중 1,3,4,코스 와 매듭매기 

매듭매기는 고리8자 매기 , 되감기 8자 매기 , 연결8자 매기 , 등을 배운다 .

매듭의 원리는 8자 매기가 기본이고 , 8자 매듭이 익숙해지면 모든 매기는 응용할수 있을것 같다 . 

인공암벽 5코스는 오후에 연습 합니다 .

 

장소는 알지만 수련관 가는 연계 버스 노선을 몰라 , 집에서 일찍 출발 합니다 .

처음하는 인공 암벽등반 열심히 해보자고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습니다 .

오전시간에 출석이 저조하여 조금늦게 암벽 교육이 시작 됩니다 .

대략 1조에 6 명씩 4개조로 나뉘어 인공 암벽실습을 합니다 . 나는 1조에서 대기하고 ,,,,,

다음은 2코스 , 3코스 , 4코스 ,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강사님이 안전을 확보한 가운데 실습하는 암벽타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단 그간 사용하지 않았던 상체 팔 근육이 제 구실을 못해서 고전한 면도 있습니다 . 하여간 오전 교육은 무난히 마첬습니다 . 점심시간 .

 

일찍 교육장에 서 만나고,  함께 1조에서 교육받은 장경수 님과 함게 식사 하기로 하고 개울건너 식당에서 

 비빔밥에 막걸리 한병을 합니다 . 어쩌다 보니 장경수님이 밥값을 내어 신세를 젓습니다 .

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식사 시간후 ,

 

간단한 매듭법을 배웁니다 . 고리 8자 매듭 , 되감기 8자 , 연결 8자 매듭 등 , 모든 매듭의 기본은 8자 매듭에서 응용된 매듭으로  8자 매듭이 익숙해지면 보통의 매듭은 따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마지막 코스 암벽은 초보자에세는 어려운 코스로 힘들게 올라가서 하강을 합니다 .

오후 3시 조금지나서 교육을 마칩니다 . 강사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 그리고 함께교육받은 모든분 반가웠고

수고 많았습니다 .

 

다음의 사진은 나의 인공암벽 연습 장면 입니다 . 장경수 님이 찍어서 올려주신 사진 입니다 .

 

 

장경수님 감사 합니다 .

 

 

암벽등반 이 끝난후 산행을 할까 망서리고 있는데 , 장경수님이 백운대 신선봉 인증 산행을 하시겠다고 하고 나 또한 산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일치하여 , 함께 산행할 합류인원을 찾아보지만 희망자가 없어 둘이서 산행 하기로 합니다 .

 

나는 02 월02일 단독으로 북한산 도봉산 인증을 한 상태였습니다 .

장경수님과 나는 가까운 백운대를 먼저 인증하고 신선봉으로 가기로 합니다 . 이시각에 2개산 인증은 좀 멀것 같아서 빨리 가고자 한것이 우이분소 출발 능선으로 가는 코스를 잡아 봅니다 . 우이분소 지나 백운 능선코스 앞에오니 3.40분경 , 오늘 산행을 시작 합니다 .

 

코스는 = 능선으로 - 하루재 - 인수구조대 - 백운산장 - 백운대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 나도 한컷 합니다 .

감사 합니다 .

약10분후 백운대 하산 합니다 .

위문 - 백운산장에서 잠시 쉬고 - 하루재 - 영봉 - 육모정 고개 - 여기서 고민이 생김니다 . 

오후 6시경 여기서 부터는 상장능선 통행금지 구역 입니다 .   

육모정 고개에서 상장능선 방향으로 조심스럽게 진행 합니다 .

상장능선 왕관바위를 우희하고 첫능선으로 오르면 우이령으로 갈리는 방커 삼거리 , 여기서 우측으로 갈리면 우이령고개로 떨어지는 코스 이지만 , 몰으고 통과합니다 . 

약0.3 k를 지나며 우측에 530암봉을 보고 지나쳤음을 알고 , 내친김에 530암봉 코스로 진행 합니다 .

전에 우이령 갈림길과 530암봉 길로도 우이령을 통과한 적이 몇번 있음으로 알고 있는 길입니다 .

 

530 암봉에서는 석굴암 과 오봉이 잘 조망 됩니다 . 암봉을 따라 내려가면 우이령고개 길을 만나고  오봉 전망대  , 전망대에서 고개를 바라보고 약10여 m 오르며 좌측 계곡으로 잠시 내려가면 산행로가 보입니다 . 산행로를 따라 잠시가면 우측능선 으로 오르는길이 나오고 창고 같은 폐건물을 지나면 , 우이령에서 우이암 으로 연결된 능선길과 합류 합니다 .

 

능선에 오르면 우이암 약0.2k 도봉 주능선 입니다 . 돌문을 지나고 도봉주능선을 따라가면  우이암에서 0.4 k지난 지점에 보문능선 갈림길 입니다 . 갈림길에서 조망 해보니 도봉산 정상은 멀리 보이고 , 

날은 어두워지고 나의 시계를보니 (약5분 빠름) 8.04분 입니다 . 함께한 장경수 님과 상의한 결과  여기서 보문능선으로 하산 하기로 합니다 .

 

보문능선으로 꺽이는 암릉을 지나자 바로 어두워 집니다 . 장경수 님이 렌턴을 키고 나는 렌턴이 없어 내가 앞서고 빠른 걸음으로 하산 합니다 . 능선 좌측에 천진사 불빛이 보이고 , 도봉사 , 능원사를 지나 도봉 탐방소에  9.45분이 통과합니다 . 나무 늦어 상가는 철시중이고 대로 부근에서 식당을 찾아 갑니다 . 

 

식사 와 막걸리를 주문하고 시간을 보니 10.40분 입니다 . 

산행은 끝나고 하산주 시작입니다 . 장경수 님 즐거운 산행과 하산주 였습니다 . 

언제인가 산행에서 만나기를 기대 합니다 .

 

 항상 디카사진으로 시간을 체크하는 습관이라  오늘 시간은 착오가 있을수 있습니다 . 

오늘의 산행거리 는 15.4 k . 산행시간 은  6.45분 (기타시간 포함)

                                                l  s  m 3 7  산행 . 이 상 목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