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순수산행 회원님 여러분과 . 시산제 산행 .
산행지 : 성남 검단산 .
산행코스 : 산성역 - 산행 들머리 , 체육시설 - 현위치 6 - 1 지점 - 삼각점 - 테크 난간길 - 산성 성벽 -
남문 - 검단산 정상 .시산제 행사 후 - 하산 . 산성공원 입구 - 좌측에 봉선정 하산주 장소 .
산행거리 : gps거리 9.86 k + 쓰레기줍기10%추가 0.986 k = 10.846 k .
산행시간 : 상행 = 09.17분 35" - 11.59분 35" = 1.42분 .
하행 = 13.28분 21" - 14.07분 08" = 39분 .
시산제 = 1.38분 . 계 산행시간 3.59분분 (기타시간 1.38분 포함 )
날 씨 : 영상의 포근한 날씨 . 흐림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정시 . 디카번호 5943 - 6029 = 87장중 약 50 장 .
* 쓰레기 줍기산행 3차 3회째 . 산행거리 10% 추가 함 .
* 순수산행 산악회 시산제 산행 , 매월 3 째 화요일 . 계속 참석 하기로함 .
집에서 산성역으로 가는 길에 ,,,,,좋은 글이라 생각되어 음미해 본다 .
과측물탄개 (過側勿憚改) 허물이 있거든 고치기를 꺼리지 말라 . 실천은 산행 약속과 같이 하자 .
8호선 산성역 1번 출구 .
10시에 만나고 , 산행 시작한다 .
신로등 건너면 바로 산행 들머리 .
체육시설이 있고 , 이 코스는 처음 가보는 산행로 이다 .
예날에 산성역 자리에서 도로를 따라 가며 중간에 산으로도 들어가고 나오며 ,
매표소(남문 가기전에)를 지나 남문으로 오르는 길은 몇번 가본 기억이 난다 .
창곡동 세주골 갈림 . (산성역 600 m ) (남문 3.100 m )
남문으로 가는길 ,,,,,
000
000
삼각점 .
남문으로 가는길 ,,,,,
도로옆 난간길 .
잠시 가면 도로를 건너 산성공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남문으로 가는길이 있고 ,,,,,
김봉원 님 , 조성국 님 , 나 , 는 좌측 능선을 타고 직진 합니다 .
가파른 지능선을 오르니 , 남한산성 성벽이 나오고 , 성벽 따라 약300 내려가면 남문이다 .
잠시 사이에 멀리 앞서가는 일행들 ,,,,,사진 찍고 쓰레기 줍고 분주한 산행은 일상이다 .
남문 (지화문)에서 만나고 조부회장 님 , 오늘 코스는 처음이며 검단산도 처음이란다 . 지척이 천리다 .
남문을 통해서 산성 내부를 보고 ,,,,, 남한산성 길은 수백번 아니 천단위로 가본 길로 너무도 익숙하다 .
하지만 성 외부길인 이길은 100번 내외로 다녀본 길이다 .
남문에서 26 분후 검단산 헬기장 에 도착한다 . 김봉원 님 조부회장님 도 걸음이 빠르다 .
시산제 준비가 한창이다 . 박덕배 총무님이 수고가 많다 .
김충호 고문님도 와 계시고 반가운 분들이 많이보인다 . 막걸리 병마게 따는 소리도 들린다 .
시간이 지나며 인원도 늘어난다 .
시산제 준비도 끝나고 ,,,,, 태국기 순수산행 . 순수산행 적은 깃발은 회말라야를 다녀온 갓발이란다 .
시산제 시작이다 .
시산제 시행중 .
산악인의 선서 .
일년간의 안산 즐산을 다짐하며 , 산악인으로서의 긍지와 다짐을 선서 한다 .
회장님의 인사 말씀 .
고문님이 제주를 올리고,,,,,
천지신명 께 경건한 마음으로 , 순수산악회 모든 회원님들의 안전산행을 기원드립니다 .
모든 회원님들도 한마음 입니다 .
김충호 고문님의 유세차 ,,,,,,
대장님이 신가 .
맨 마지막에 박덕배 총무님 .
시산제도 끝내고 .
시산제 기념 사진 .
여기에는 나의 사진이 없다 .
시산제후 음복주 시간이다 .
음복주를 먹어야 산에대한 두려움이 없어지고 산신령과 친해지고 산신은 우리의 기원도 잘 들어주신다 .
제를 올리고 산신령님과 함께 음식을 먹고 술잔을 올리고 함께 마시면 , 가까워 지고 친해지기 마련이다 .
이때 음식도 많고 많이 먹으면 , 제의 주체인 산신님은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지사이다 .
나 또한 열심히 참여한다 .
이로서 시산제도 끝이나고 ,,,,,
하산 준비 한다 .
산신과 친숙해진 회원님들의 하산은 발걸음이 가볍다 .
볼일이 있어 조금은 빠르게 내려왔다 .
인공 암벽장 . 바닥에 우레탄 이라도 깔아놓았으면 좋을텐데 ,
작년 한여름 정릉 수련원에서 암벽교육을 난생 처음으로 받아본적이 있다 .
기억을 더듬으며 한번 매달려 본다 . 바닥이 돌인것이 마음에 걸린다 .
먼지 터는장소 . 오늘의 먼지를 털어내고 ,
운동장도 한바퀴 돌고 ,
쓰레기 처리는 문제가 없다 . 곳곳에 쓰레기 통이 있다 .
공원 입구 남족으로 봉선정이 보인다 .
시산제 뒤풀이 장소 .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
식사와 안주는 오리탕 이다 .
여성 좌석에 합석하는 행운아는 항상 정해져 있다 .
박하사님은 일이 있어 늦게 오셨다 .
나는 주당이 못되서 먼저 떠난다 .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박총무님 고맙습니다 . 상행에서 만나요 .
l s m 3 7 . 산 행 . 이 상 목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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