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14.07.02 (수) 매일산행(외부7회) = 서울환종주 코스 = 청량산,검단산 연계(크린산행68,69회)

lsm37 산행인 2014. 7. 2. 13:27

 

누구와 : 나홀로 :

산행지 : 서울환종주 코스 . 남한산성 청량산, 성남 검단산 연계산행(크린산행68,69회)

산행코스 : 마천삼거리(만남의장소) - 서문 - 수어장대 - 청량산 삼각점 - 남문 - 성남검단산 정상 -

                빽- 남문 - 산성역 코스 - 산성역 .

산행거리 : 12.36 k + 쓰레기줍기 10%추가 1.236 k = 13.596 k .

산행시간 : 05.55분50" - 09.25분51" = 3.30분01" (이동시간: 3.12분17" + 휴식시간 : 17분44" = 3.30분 .

날   씨 : 18 - 24도 .구름많음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시간 정시 . 디카번호 9954 - 9993 = 40장중 . 

            * 쓰레기 줍기(크린산행)3차 68,69회 . 산행거리 10% 1.236 k 추가 함 . 

            * 기록분류 : 스크렙 24권 . 나의 blog.daum.net/lsm37 가데고리 전체보기 .

gps정보 .

 

 

gps트랙정보 . 확대해서 볼수있음 .

 

매일산행이 10년6개월간 남한산성및 산성일주 산행으로 국한되였으나 , 

14.06.16일부터 서울환종주216,7 k 27개산으로 확대한후 , 7회째 산행 입니다 .

마천삼거리 만남의 장소에서 산행 시작됩니다 . 쓰레기줍기 산행은 산행들머리 산불초소에서 시작 .

 

서문 . 나는 이코스를 3코스(수요일코스)라 부르며 약2 k 됩니다 .

 

그동안  남한산성은 약2.000번 이상 다녀본 산길입니다 .

 0 - 6코스 및 그외 수많은 코스들도 나의 육감속에 익숙합니다 . 

오늘은 비교적 깨끗합니다 . 쓰레기 전차표 만 포착됩니다 . 이경우 500번 허리숙임을 하여도 쓰레기량은 적은봉지 반봉지도 안 됩니다 . 

 

코스는 정할것도 없이 눈과 발이 알아서  눈발을 마춤니다 . 양손도 알아서 합니다 .

수어장대는  내 외부 정기코스 입니다 .

 

수어장대 서쪽 청량산 삼각점을 밟고 , 청량산 인증 합니다 .

 

바로 이곳 성벽옆에 삼각점이 있습니다 .

 

남문 가는길 은 성따라 가는길과 도로따라 가는 길로 나뉩니다 . 발 가는대로 또는  쓰레기 보이는길로 진행하게 됩니다 .

 

남문 (지화문) .

 

남문밖 .다양한 코스로 갈립니다 . 나는 검단산 행 입니다 .

 

제1남옹성 발굴현장 입니다 . 남옹성중 제일 큰 규모입니다 .

 

 

 

옹치는 적으나 길게 돌출된 옹성은 8개의 포대가 있고 포대 바로뒤에 옹치역활을 하는 지휘대가 유일하게 있는 옹성 입니다 .

 

오래간 만에 보는 두더자 새끼 입니다 .

 

검단산정상 통신회사와 ,

 

공군 레이다 기지 입구 갈림 입니다 .

 

성남 검단산 정상 .  시설물에 정상 자리를 빼앗기고  정상석은 헬기장 한구석에 있습니다 .

 

검단산 방향에는 쓰레기가 많습니다 . 노상에 방치된 대형쓰레기장을 두곳이나 보고 왔습니다 .

 

하남 검단산과 한문도 함께 씁니다 .

중간 쓰레기 봉지 넘침니다 . 큰 봉지로 교체합니다 .

 

하산하는길 ,,,,,포장도와 숲길이 혼재합니다 .

 

반사경 을 이용한 셀프 . 대형봉지로 교체했습니다 .

 

여기서 고민합니다 .

오늘 하산은  마천동으로 원위치 하기로 하였으나  쓰레기가 너무 무거워 빠른 하산로를 선택해야 됩니다 .  

두군대의 방치된 쓰레기 . 검단산밑 방치쓰레기는 잘 정리하고 남어지를 봉지에 넣고 왔으나 ,

더 들어갈 여유가 없습니다 . 이곳은 산불초소앞 막걸리 장사가 있는 지점입니다 .

장사꾼이 오기는 아직 이른시간이지요 . 한곳에 정리만 하고 떠납니다 .

 

남문 . 대봉지도 넘쳐 남니다 . 대봉지를 묶고  소형봉지를 매 담니다 .

 

월요일은 성남시민공원으로 하산  공원에서 쓰레기 처리하고 남한산성역에서 귀가하였다 . 

오늘은 마천동으로 원점귀가 하기로 하였으나 쓰레기량이 너무 많고 무겁다 .

도중에 물도 떠가야 하는데 ,,,,,

결론은 바로난다 . 오늘은 산성역으로 가기로 한다 . 제일 가까운 거리에 쓰레기 처리할 장소를 알고 있다 .

 

산성역으로 가는길 ,,,,, 대봉지에 소봉지가 하나 매달렸다 .

 

제일 근접한 지점에 있는 성남시 쓰레기 봉지 .

산성역에서 올라오면  이쯤에서 중봉지가 차고 여기서 새봉지로 교체하는 장소로 잘 알고 있는 장소다 .

 

홀가분하다 . 소봉지 하난만 베낭에 매달려 있다 .

 

산성역으로 가는 또하나의 산행로가 있다 .

 

대로를 가로지르고 ,,,,,

 

산성역에 도착한다 . 마침 쓰레기 처리하시는 분이 있다 . 작은봉지 마저 처리한다 .

오늘 쓰레기 처리는 수월하다 . 어제는 난처했었는데 , 이런날 저런날이 있는것이 일상이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