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랙야크 100명산 .

14.11.29 (토) = 불랙야크 94산 . 변산 관음봉 . 클린3차200회 산행 .

lsm37 산행인 2014. 12. 1. 19:50

누구와 : 박원근 세르퍼 님 명산200좌 산악회 회원님들 과 ,

신행지 : 전북부안 변산반도 관음봉(424). 불랙야크 94산 및 클린3차 200회 산행 .

산행코스 : 원암마을 - 재백이 고개 - 관음봉 삼거리 - 관음봉 - 세봉 - 세봉 삼거리 - 임암마을 - 일주문 - 내소탐방소

산행거리 : gps거리 6.85 k + 클린10%추가 0.685 k = 계 7.535 k .

산행시간 : 11.09분59" - 14.37분57" = 3.27분58" (이동시간 3.02분40" + 휴식시간 0.25분18")

날   씨 : 구름약간 . 무더운 날씨 .

기   타 : * 디카정시 . *디카번호 5958 - 6094 = 137장중 .약 80장으로 구성 .

            * 클린 3차200회 산행거리 10%추가함 . 클린내용(전구간100%. 대1봉 . 보통 . 탐방지원센타

 처리.)

기록분류 : 스크렙26권 no 772번 .  blog.daum.net/lsm 37   가데고리 전체보기 , 불랙야크 100명산 .

* 오래간 만에 박원근 세르파님 카풀을 이용한다 . 모악산 과 관음봉 두산중 택일한다 . 나는 관음봉으로 간다 .

 

가는길에 모악산 산행로 입구에 , 모악산 산행인들을 내려 놓고 , 차는 관음봉 으로 향한다 .

 

내소사 주차장으로 가기전 공터에 내린다 . 각자 산행 준비를 한다 .

 

관음봉 등산안내도 .

 

우리는 원암마을 로 간다 .

 

원암 마을회관 .

 

산행 들머리 가는중 ,,,,,

 

원암공원지킴터 산행들머리 . 기념사진을 찍고 산행을 시작한다 . 박원근 대장님을 따라 모두 함께 산행하기로 한다 . 

 

 

 

관음암을 조망한다 .

 

 

 

재백이 고개 (160) .     (원암통제소 1.2 k )     (내소사 2.1 k )     (직소폭포 1.5 k )

 

재백이고개 거리표 .

 

탐방로 안내 .

실은 직소폭포를 다녀 오기로 하였으나 두명을 제외한 모든 분들이 대장따라 관음삼거리로 간다 .

나도 그 일행중에 포함된다 .

 

관음봉 삼거리 오르는길 . 바위 전망대에서 신선봉을 조망 합니다 .

 

바위의 경사는 높아도 미끄러 지지 않는 바위다 .

 

보통은 안전한 길로 우회한다 .

 

조망대에서 잠시 쉬며 ,,,,,대장님의 산행정보 . 귤을 많이도 싸갖이고 왔다 .

 

들고 오는 저 박스안에는 홍어가 잔득 들어있다 .

힘들게 들고 올라온다 . 뱃속에 넣고 오르면 한결 수월한데 ,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다 .

 

함께온 일행들 . 대장님은 모두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

 

곰소만 . 쉬원하게 조망된다 .

 

350암봉위 . 넓직한 암봉에서 사람들이 쉬고 있습니다 .     (재백이고개 0.6 k . 직소폭포 2.1 k )     (내소사 1.5 k ) 

나는 잠시 주변 클린을 합니다 . 잠시 내리막 입니다 .

 

직소폭포가 잘 보이는 바위에서 , 직소폭포를 봅니다 .

 

직소폭포가 잘 보이는 바위에서 , 관음봉을 봅니다 . 관음봉 가는길은 절벽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

또는 앞에 보이는 전위봉을 지나 암벽을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다시 직소폭포를 당겨 봅니다 .

 

함께온 일행들이 모이기 시작 합니다 .

 

바로 이장소 입니다 .

 

직소폭포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입니다 .

 

박 대장님 나도 합류하라 합니다 . 꼼짝 못하고 합류 합니다 .

 

함께한 일행입니다 .

나는 찍히는 것 보다  찍는것을 좋와 합니다 . 그간에 디카로10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지만 내 사진은 별로 없습니다 .

 

대단한 열정을 지닌 분 입니다 .

 

내소사 앞바다  곰소만 도 조망합니다 .

 

좀전에 사진 찍었던 장소 뒤 돌아 봅니다 .

 

관음봉 삼거리 (370) .     (직소폭포 2.3 k )     (내소사 1.3 k )

관음봉 가는 우회길로 진행 합니다 . 잠시가면 목책을 넘어 암벽을 타고 관음봉 오르는 통제된 코스가 있습니다 .

망서리다가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며 지나칩니다 .

잠시 가다가 뒤 돌아보니 박대장님이 단독으로 목책사이로 지나는 것이 보입니다 .  나도 즉시 뒤돌아가 목책사이로 ,,,,,

 

목책을 지나 잠시가니  관음봉 앞에 있는 전위봉 입니다 . 조망이 좋습니다 . 곰소만도 보고 ,,,,,

 

직소폭포가 정면으로 바라 보입니다 .

 

전위봉에서 바라본 관음봉 입니다 .

나는  박대장 뒤만 쫒아 갑니다 .

 

잠시후 관음암 암벽우측벽을 타고 넘어 갑니다 .

 

전위봉 내려가는길에 바라본 내소사 . 선경에 온듯 눈이 황홀해 집니다 .

 

관음암 좌측 벽 입니다 . 이 벽밑으로 우회길이 있습니다 .

 

전위봉 내려 가는길 . 주상절리 닮은  바위가  기암으로 눈에 들어 옵니다 .

 

관음봉을 오르며  지나온 전위암봉을 뒤 돌아봅니다 .

좀전에 주상절리 닮은 기암 . 화면 가운데 절벽옆을 타고  지나왔습니다 .

 

관음봉에 올라가는 중 ,,,,, 나도 뒤 따라 갑니다 .

 

지나온 길  또다시 돌아봅니다 . 주상절리 바위옆 위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

 

약 10분 관음봉 직벽을 타고 올라오니 넓은 바위가 있고 , 천상의 조망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 천상의 조망대에서 사방을 조망합니다 . 

 

앞에 전위봉 . 전위봉 뒤에 직소폭포 전망대가 보이고 , 그뒤에 신선봉이 암벽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전위봉 암벽 . 좀전에 내려온 암벽 길입니다 .

 

내소사를 봅니다 . 헬기에서 보는듯 합니다 .

 

내소사 원암마을과 곰소만이 조망됩니다 .

 

시야를 넓혀 봅니다 .

 

박대장 님 입니다 . 좀전에 저 자리에서 바라보았습니다 . 황홀한 조망 입니다 . 박대장님 감사합니다 .

 

관음봉 정상밑 식당자리 , 올라보니 일행들 모두 와서 식사중 입니다 .

나도 싸온 김밥으로 점심을 들고 (보통은 하산후 식사를함) 주변 클린을 합니다 .

 

관음봉 (424.5) 정상 거리표 .     (내소사 1.9 k )     (새봉 0.7 k )     (원암마을 2.6 k )     (직소폭포 2.9 k )

 

멀리 의상봉(508.6) 정상에 시설물이 보입니다 . 의상봉 우측에 삼예봉(354.6)이 푸른 소나무에 쌓여 있습니다 .

 

 

 

관음봉에서 20분후에 하산합니다 .

 

세봉 가는길 . 절벽에 조망대가 있어  내소사를 조망합니다 .

 

세봉 가는길 . 청련암을 봅니다 .

 

세봉 (402)정상 .    (관음봉 삼거리 1.3 k )     (세봉 삼거리 0.4 k )     (내소사 일주문 2.4 k )     (가마소 삼거리 2.3 k )

 

세봉삼거리 .     (관음봉 삼거리 1.7 k )     (내소사 일주문 2 k . 내소사 3 k )     (가마소 삼거리 1.9 K )

 

탐방로 안내 .

 

지나온 능선길 맨끝이 관음봉 이 보입니다 .

 

지나온 세봉 .

 

내소사와 석포리 일대 .

 

거리표 .     (내소사 1.7 k )     (세봉 삼거리 0.6 k )     (가마소 2.5 k )

 

바위 조망대 에서 조망 . 전위봉 과 관음봉  그 뿌리밑에 내소사가 자리 합니다 .

 

 

내소사 주차장 일대 .

 

마을에 도착합니다 .     (내소사 일주문 80 m )     (세봉 삼거리 2 k )

 

내소사 일주문 안내도 .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 .

 

내소사 .

능가산 내소사 는 백제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 스님이 이곳에 절을 세워 소래사 라 하였는데 ,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 , 소소래사가 남아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

현존 사찰은 조선조 인조11년(1633)에 청민 선사에 의하여 중건 되었으며 고종2년(1865)에 관해선사에 의하여 중수되었고  그후 만허 선사가 보수 하였다 .

 

당초의 소래사를 내소사로 부르게된 연유는 알수 없으나  임진왜란을 전후해서 내소사로 불러 온 것으로 추정된다 .

본 사찰에는 보물 제278호 법화경절본  , 사본은 전주시립 박물관에 위탁 보관 되어 있다 .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과 지장암이 있다 . 

 

입암 <내소사>당산제 . 당산 느티나무 .

임암 당산제의 역사는 문헌상 명확히 정립된 기록이 없기 때문에 그 역사를 가늠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지만 ,

신목으로 모시고 있는 느티나무의 수령이 각각 1.000년 과 700년이 되었기 때문에  고려 시대를 즈음해서 시작되었을 것으로 보는 설과 조선시대 민속신앙이 기층민들의 생활 깊숙히 전파되었을때 부터 시작 되었다는 설 등이 있다 .

 

임암<내소사>당산제의 원형은 민간주도에 의해서 전승되어진 것이 아닌 , 사찰 <내소사>주도 하에 오래도록 전승되어 왔으며 , 불교 신앙과 민간 신앙의 결합에 의한 복합신앙의 형태를 띠고 있다 .

 

이는 토속 신앙을 받들고 있는 기층민들을 사찰내로 자연스럽게 끌어 들임으로서 , 불교 신앙의 입지를 강화 하면서 포교를 병행하는 형태였다 .

 

원형적인 부분에서 기존의 당산제와는 그 형식과 인식의 다소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 제례의식과 굿의 형태는 불교적인 의식을 따랐다 .

    

내소사 탐방지원센타 주차장 . 하산지점 .

 

하산지점에서 바라본 관음봉 . 관음봉 좌측 벽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

광음봉에서 하산은 봉밑에 보이는 바위를 타고 내소사로 하산하는길과 ,

나는 세봉 삼거리에서 능선딸라 하산하는 길을 택합니다 .  

gps 하산시간은 14.37분57"로 기록합니다 .

 

탐방지원센터에 의뢰 쓰레기 처리를 합니다 . 금년 봄부터 전국 국립공원에서 통하는 방법입니다 .

 

내소사(來蘇寺)는 여기에 들어 오시는 분은  모든 일이 소생되게 하여 주십시요 , 라는 

혜구 두타 스님의 원력에 의해 ,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창건된 고찰이다 .

 

내소사를 탐방하지 못해 , 사진 설명으로 대신 합니다 .

 

 

 

 

 

 

 

모악산으로 가기전 , 젓갈판매장 .

 

기사님의 한마디에  판매장에서 제공한 막걸리와 젓갈 안주로 하산주를 대신 합니다 .

오늘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박원근 세르파님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