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나홀로 11주년 기념산행 을 즐겁고 행복하게 실행했습니다 .
산행지 : 특별산행 . 관악산 11개 태국기봉 종주산행 .
산행코스 : 사당역 - 관음사 - 첫태국기(291)봉 (관음사 국기봉) - 공용머리 - 헬기장 - 2번째 국기봉(선유봉 국기봉) - 마당바위 - 관악문 - 정상 - 자운암능선 - 3번째(516) 국기봉(자운암 국기봉) - 빽 - 기상대 우회 - 깔딱고개
- 삿갓승군 - 학바위능선 - 4번째 (519)국기봉 - 빽 - kbs 송신소 우회 - 장군바위 - 관음바위 - 5번째(547)
국기봉 (8봉 국기봉) - 6번째 (527)국기봉 (6봉국기봉) - 빽 - 불성사 - 소공원 - 현위치 삼막사 9 지점 - 상불
암 - 7번째 (477)국기봉(삼성산 국기봉) - 삼성산 송신소 - 거북이 바위 - 8번째(442)국기봉(깃대봉,이무기바
위, 국기봉) - 빽 - 현위치 삼막사 5지점 - 찬우물 - 9번째(390)국기봉(민주동산 국기봉) - 장군봉 - 10번째
(378)국기봉(칼바위 국기봉) - 현위치 k63지점 곰바위 - 11번째(239)국기봉(돌산국기봉) - 서울둘레길 하산
- 관악산 공원 관리소 , 산행종료 .
산행거리 : gps 거리 18.51 k + gps접속거리 1.05 k (사당역 - 지킴터 100 m 지난지점) = 계 19.56 k .(수정한 거리)
* 산행거리는 나의 gps 거리가 많이 나왔다 , 세밀히 분석하여 확인되면 수정한다 . 결과 -3.5 k 한다 .
산행시간 : 07.39분57" - 17.05분14" = 9.26분(기타시간 00 포함)
날 씨 : 아침영하2도 , 낮 영상2도 , 능선위에는 찬바람 , 습도 79% . 아침안개 , 미세먼지 나뿜 .
* 양지는(암릉) 녹고 음지는 잔설과 얼음판 , 아이젠 탈착이 계속된다 .
기 타 : 디카정시 . 디카번호 6997 - 7188 = 192장 사진 중 . 약130장으로 구성 .
기록분류 : 26권(마지막장) . no 782번 . blog.daum.net/lsm37 .
사당역 4번출구 . 1차 06.39분41" - 1 k 상행후 빽 사당역에 되 돌아온다 . 일을 마무리 하고 최희동 님과 통화한다 .
2차 07.39분57" 산행 시작한다 . 베낭무게10 k 체크한다 .
관악산 공원안내도 . gps 아직도 접속이 안된다 . 사당역 1.05 k 지점에서 접속된다 .
관음사 갈림 . (사당역 1.41 k ) (낙성대 2.49 k )
관음사 .
멀리 관음사 국기봉이 보인다 .
1번째 태국기봉(관음사<291> 국기봉) 에서 셀프 사진 .
태국기 힘차게 바람에 휘 날린다 .
아침안개와 미세먼지 속에 태양이 떠 오른다 .
바위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
거북이 바위 .
자라바위 .
사당역 갈림 헬기장 . 보배사 위 태국기봉이 보인다 .
2번째 태국기봉(선유봉<329>국기봉) 셀프사진 .
태국기 바람에 날린다 . 아직은 바람이 차다 .
국기봉을 떠나며 ,,,,,
하마바위 .
하마바위 머리 .
멧돌바위 ?
악어바위 .
강아지 바위 .
선바위 .
나도 선바위다 .
마당바위 . 멀리 지나온 공용머리 바위 . 지금 현재는 영하의 날씨다 .
헬기장 전망대에서 바라본 , 관악문(574)봉 과 정상 을 조망한다 .
이지점 부터 아이젠을 착용한다 . 더 이상 버틸수 없었다 .
관악문 올라가는중 ,,,,,
밧줄을 잡고 , 관악문 사이로 정상을 조망한다 .
바위가 얼어 미끄럽지만 , 지도바위는 이 지점에서 찍어야 한다 .
관악문 수문장이다 . 안녕하슈 대답이 없다 . 밤새 얼어 붙었다 . 얼레 ,,,,,
정상과 능선을 배경으로 ,,,,,
괴물바위 .
횃불바위 .
횃불 . 불은 번개불로 점화할수 있다 .
암릉지역을 지나서 뒤 돌아본다 .
정상 오르는 암릉길 , 아이젠을 착용하여 눈길을 골라 밟고 간다 .
지도상에는 이 능선 뒤로 국기봉이 있지만 철거된지 오래다 . 철거한 시설물이 보인다 .
정상 암릉 사이로 , 기상대와 송신소를 조망한다 .
관악산에 오면 정상석에 인사를 해야한다 . 셀프로 인사를 대신한다 .
산행후 처음으로 정상에서 산행인을 조우한다 .
기암과 기상대 . 여기서 우측으로 자운암능선으로 간다 .
밧줄을 잡고 잠시가면 철골로 만든 헬기장을 지난다 .
자운암 능선길 경사가 심하고 미끄럽다 . 안전은 스스호 지켜야 한다 .
암릉과 눈길은 공존한다 . 아이젠은 탈착이 반복될수 밖에 없다 .
그래도 안전이 최 우선이다 .
3번째 태국기봉이 보인다 . 마지막 암봉은 소나무가 있는 우측 눈을 밟고 올라야 한다 . 바로옆은 깊은 절벽이다 .
반갑다 . 우리나라 태국기 .
한단계 넓은 암봉 오르는길 이다 .
묘한 바위들이 많다 . 눈은 즐겁다 .
볼거리도 많다 .
디카에 담을 거리도 많다 .
애를 먹는것은 두 다리와 손 뿐이다 . 다리는 안 미끄러질려고 애쓰고 , 손은 장갑벗고 아이젠 풀고 매고를 반복한다 .
엥이 ,,,,, 그래도 눈은 즐겁고 기분은 좋다 . 남는 장사다 .
마지막 봉우리 오르는 길은 쉽지 않다 .
3번째 태국기봉(자운암 <516>국기봉)에 올라온다 . 찬바람에 태국기는 휘 날린다 .
태국기 뿌리도 튼튼히 밖혔다 .
한번더 인증을 하고 ,,,,,
두 짐승이 뭐 하고 있다 .
지나온 길을 내려다 본다 .
중간 바위 내려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 다시 한번 셀프 사진 .
아이젠 벗고 나면 내려오기 쉽다 . 모두 말은 쉽게한다 .
3번째 국기봉에서 학바위 국기봉 가는길을 고민한다 . 양갈래길이 있다 . 임상녕 님이 간 코스와 능선에 올라 말바위능선으로 가는 코스중 선택해야 한다 . 여기서 나름대로의 코스를 잡는다 .
국기봉에서 250 m 올라가면 , 우측으로 기상대를 우회하는 길이있다 . 도중 갈래길이 많다 .
지형을 잘 관찰하며 진행하면 , 깔딱고개 능선위와 만난다 . 최선으로 가까운 길이다 .
깔딱고개 (573)능선위 . (서울대 공학관 1.9 k ) (삼막사 3.8 k ) (연주암 0.15 k ) (연주대 0.5 k )
밧데리 교환하라는 소리가 났다 . 밧데리 교환하고 물 반병을 먹어둔다 . 잠깐사이 7분이 소요된다 .
소머리 바위밑 , 학바위 능선으로 가는 삿갓승군 너덜지대 로 내려간다 .
학바위 국기봉이 보인다 . 일주일전 화요 한백팀과 보고 올라왔다 . 한주만에 또 만나러 간다 . 자주 보면 정이 더 든다 .
정이 들면 더욱 반갑다 .
셀프로 인증을 한다 .
정상을 바라보고 ,
다시 , 삼성산을 배경으로 바라본다 .
8봉도 넣어 달라고 한다 .
좀 있다가 지나갈 송신소도 바라봐 달라고 한다 . 얼마든지 . 3분후 빽한다 .
삿갓승군 원위치 한다 .
송신소 . 좌 우로 우회하는 길이있다 . 나는 우회한다 . 우회길이 훨신 수월하다 .
바로 헬기장이다 .
칼처럼 생긴 칼바위다 .
장군바위 부처바위 좋은 바위들이 많다 . 통과 한다 .
8봉능선 8봉 정상에 태국기봉이 있다 . 태국기가 없다 . 깃대를 넣고 인증을 한다 .
5번째 태국기봉(구 태국기봉 . 팔봉<547>국기봉) . (연주암0.8 k ) (정부청사역 2.7 k )
현위치 2.9 지점 . 구 태국기봉 지점이다 .
6봉 가는길 에 , 현위치 관 - 4지점 제1국기봉(519) 이 있다 . (불성사 0.45 k ) (관악산정상 2.02 k )
제1국기봉에서 6봉 국기봉을 본다 .
제1국기봉 .
6번째 태국기봉 (6봉<527>국기봉) 셀프사진 . 지금 바람이 제일 강하게 분다 . 모자가 날아갈수 있다 .
6봉 국기봉 깃대가 길다 . 여러 각도에서 사진을 찍는다 .
현위치 2 - 8 국기봉 . (정부청사역 3 k ) (연주암 1.1 k )
6봉 국기봉에서 바라본 , 8봉능선이다 . 멀리 우측에 삼성산 정상이 조망된다 .
6봉 국기봉에서 바라본 , 6봉과 8봉 사이 작은 능선길이다 . 오래전에 관악산을 주유할때 타본능선 기억이 난다 .
현위치 제1국기봉에 다시온다 . 0.45 k 거리에 있는 불성사 를 조망한다 . 배경은 8봉능선과 멀리 삼성산 이다 .
다음 국기봉은 불성사를 지나 소공원으로 가야한다 . 이코스는 가본 기억이 없다 . 감으로 간다 .
불성사 산성각과 대웅전 . 여기서 식사 하기로 하였지만 마당치 않아 지나친다 .
소공원으로 가는 하행길은 계곡길이다 . 길은 희미하고 미끄럽다 .
바위가 있고 양지바른 장소에서 점심식사 겸 쉬어 가기로 한다 . 김밥 한줄 뜨거운 커피 3잔 귤2개 .
계곡길이 미끄러워 외스틱을 사용한다 . 외스틱 사용은 하산까지 이용한다 . 15분간 식사시간이다 .
이쯤 오니 길은 뚜렸해 진다 .
인공 구조물이 있다 . 테크계단길 나무다리도 지난다 .
삼거리 . (서울대입구 5.3 k ) (불성사 1.4 k ) (안양예술공원 방향 )
현위치 관악산 6지점 . 소공원 . (서울관악구 2 k ) (불성사 1.62 k ) (비산공원 1.5 k )
소공원 지킴터에서 방향을 물어보고 무너미 고개 방향으로 진행한다 .
무너미고개로 가는길에 8봉능선 갈림길쯤에서 좌측길로 진행한다 . 넓적골로 오른다 . 망월암과 - 무너미고개
현위치 삼막사 9지점 . (망월암 0.55 k ) (무너미고개 0.32 k )
현위치 9 - 1 지점 . 무너미 고개 부근 . 망원암 기점 .
오래된 옛 우물이 있다 .
식수로 사용할수 없다 .
상불암 용궁지 .
본 우물은 불존에올리는 청청수 로 , 일반인이나 등산객은 취사나 오락행위를 금지 하오니 아래 우물을 사용 하십시요 .
용궁지 유리문을 열어보니 , 용왕님과 용녀가 있다 . 두분의 눈길이 다정하다 . 용궁지는 전에 지나친 기억이 있다 .
바로 능선위로 올라온다 . 상불암 과 연등이 보인다 .
상불암 뒤 정상이 삼성산 태국기봉 이다 .
7번째 태국기봉 (삼성산 국기봉 ) . 삼성산 송신대 콘테이너박스 위에도 삼성산 정상이라는 글씨가 있다 .
7번째 국기봉 인증 셀프 사진 .
깃대가 길어 좀 떨어져서 찍는다 .
정상에서 바라본 삼막사 . 온도계는 영상2도 . 하지만 능선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차다 .
삼성산 송신소로 가는길 ,,,,,
육산과 암릉이 교차한다 .
암릉 사이로 바라본 송신소 ,,,,,
삼성산 송신소 는 우회한다 .
삼막사 갈림 거북바위 . (삼막사 0.5 k ) (무너미고개 1.4 k ) (호암사 2.2 k )
거북바위에서 호암사 방향으로 약300여 m 가면 갈림길이 있다 . 갈림길에서 우측에 이무기 바위가 있다 .
다녀와야 한다 . 눈이 있어 올라가기 쉽지않다 .
8번째 태국기봉(442) . 여러갖이 형상의 바위가 있어 이무기 바위라 한다 . 맨위에 깃대봉 .
바위는 크고 굴곡이 깊다 . 눈이 조금은 남아있어 접근이 쉽지않다 .
8번째 깃대봉 인증 셀프 . 전에 몇번 와본 기억이 있다 . 오늘은 의외로 힘들게 올라왔다 .
반대편에서 바라본다 . 사람얼굴이 하늘을 쳐다 보고있다 .
올라올때 힘든 생각을 하며 반대편 내림길을 찾는다 . 동쪽에 길이있다 . 하산로를 찾아간다 .
현위치 삼막사 5지점 . (삼막사 0.9 k ) (삼성산 1.2 k ) (호수공원 2.3 k . 서울대 4.5 k ) (호암사 1.8 k )
여기서 부터 10봉 까지는 평탄한 길이다 .
찬우물 약수터 . 장군봉은 약수터 뒤능선에 있다 .
호암사 가는 약수터에서 약10여 m 지나면 소나무가 있다 .
소나무 우측 능선으로 올라 우측방향에 장군봉이 있고 9봉은 좌측길로 간다 .
9번째 태국기봉 (호암산 , 민주동산<390> 국기봉) . 주변에 전망테크가 있다 .
민주동산 국기봉 , 뒤에 장군봉에서 칼바위 국기봉 가는 능선이다 .
능선끝 암봉이 칼바위 국기봉이다 . 멀리 관악산 정상 마루금이 보인다 .
장군봉 가기전에 삼거리 . 좌측 칼바위 능선으로 갈리는 길이있다 . (칼바위 국기봉 400 m ) (삼막사 2.2 k )
칼바위 가는길은 눈길이 있어 약간 미끄럽지만 완만한 산행로다 .
칼바위 태국기봉 오르는 암릉 . 시작이다 .
이바위에서 국기봉 바위로 넘어가지를 못한다 . 11개의 국기봉중 제일 애를먹는다 . 전에 몇번 가본 바위봉이다 .
바위사이 바닥에 눈이있어 안전을 생각하며 다시 우회한다 . 특히 겨울 암릉 산행은 조심해야 한다 . 나 부터 ,,,,,
10번째 태국기<378>봉 (칼바위 국기봉) .
칼바위봉 올라오는데 9분이 걸렸다 . 셀프로 인증사진을 때려 밖는다 . 기분은 좋다 .
칼바위봉 . 전망은 좋다 . 신림동 방향 도심을 조망한다 .
서울대 방향이다 .
관악산 정상도 조망한다 .
삼성산 능선도 조망한다 .
어렵게 올라왔으니 시간좀 끌고 , 칼바위를 떠난다 .
겨울산행은 시간이 짧다 . 오후 4시경 애먹은 칼바위 국기봉을 뒤돌아본다 . 저녁 노을도 보이지 않는다 .
현위치 K63 지점 곰바위 . 주위를 둘러 보아도 곰은 없다 .
마지막 돌산 태국기봉 가는길 . 아직도 아이젠을 차고 있다 .
마지막으로 아이젠을 풀어버린다 . (삼막사 2.7 k ) (폭포정 0.5 k ) (제2야영장 0.3 k ) (관악산 입구 2.4 k )
거북이를 닮았다 .
펭긴 바위 .
서로 반가워 하며 안기는 바위 .
11번째 돌산태국기봉 <239>. 어느듯 해는 서산에 걸린다 .
저녘 노을을 받으며 셀프 인증사진 . 한잔한 얼굴이다 .
마지막 태국기봉도 전망이 좋다 . 관악산이 품고 있는 서울대교정을 본다 .
마지막 11국기봉을 보고 ,,,,,
관악산 을 본다 . 이제 하산만 남았다 .
100 m 빽한다 . 돼지바위 갈림 . 서울둘레길 하산로 를 따라간다 . (서울대 0.98 k ) (삼성산성지 1.96 k )
길은 평탄하고 좋다 . 장승들의 사열을 받는다 . 얼차렸 . 수많은 장승들 치과에 갈 장승이 많다 .
포장도로에 접한다 .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되여있는 쓰레기 분리 수거대 . 바로밑으로 나온다 .
관악산 공원관리사무소 . 산행종료 한다 . 바로 옆에 지하 음식 백화점이 있다 .
lsm37 11주년 기념 산행일 하산주는 , 두부 모듬 안주에 소주 1병 공기밥 . 나에게는 최상의 하산주 이다 .
하산주 1시간이 소요된다 .
오늘 산행이 2014년도 마지막 산행이 된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
l s m 37 거러서 지구한바퀴 40.120 k 산행여정 시작 과 현재 .
2003,12,23(산행 시작) - 2014.12.말 = 총 산행회수 3.381회 (클린산행 1차 40회.2차 40회.3차 208회= 총계 288 회
= 총 산행거리 26.462.92 k (남은거리 ; 13.657.08 k)
* 완주 까지는 약 5.5년 - 6년 . 내나이 만85세 때 40.120 k 기념산행을 하게됩니다 .
그 때를 기대하며 오늘도 산행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