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15.04.24(금) = 매일외부 산행 = 도봉산

lsm37 산행인 2015. 4. 24. 14:31

 누구와 : 나홀로 산행 .

산행지 : 매일외부산행 , 도봉산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도봉탐방지원센타 - 은석암 - 다락능선 - 망월암 - 석굴암 - 인수봉 밑 - 마당바위 - 성도원 갈림

               - 구봉사 갈림 - 우이분소 - 도봉탐방지원센타 - 도봉산역 .

산행거리 : gps 거리 8 k + 클린거리 10% 추가 0.8 k = 계 8.8 k .

산행시간 : 06.20분 - 09.00분 = 2.40분 (기타시간 포함)

날   씨 : 맑음 , 12도 . 습도59%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시간 15" 빠름 . 디카번호 1392 - 1450 = 58장중 35장으로 구성 .

           * 클린 산행 4차 35회째 . 보통 , 대반봉 수거 , 도봉분소에서 처리 .

# 오늘의 산행은 , 매일외부 산행을 활성화 하기로 시도한 산행이다 . 앞으로 오늘산행코스 를 류정학 코스라 한다 .

# 오늘은 강동역 05.32분 첫차를 이용 , 다음부터는 둔촌역 05.42분 첫차를 이용한다 .

 

도봉산 역 . 산행 출발 지점 .

 

막 나온 나무 봉우리 와 도봉산 봉우리 .

 

순두부 차가 있어 한그릇 포장하여 베낭에 넣고 , 도봉 탐방지원센타에서 클린산행을 한다 .

오늘의 코스는 류정학 님이 매일산행지로 다니는 코스다 . 류정학 님을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며 스틱을 사용한다 .

 

비온후 녹색의 나뭇잎이 산에 색칠을 한다 .

 

진달래 철쭉은 녹색과 조화를 이룬다 . 나는 숲길과 돌길을 따라 정상으로 향한다 .

 

돌벽이 장승처럼 버티고 있다 .

 

다락원 갈림길 .

 

은석암 .

 

암릉길 구간이다 .

 

암릉길 구간을 지나면 , 다락능선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 암릉을 오르며 체력을 쏫고 쉬어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

진달래 꽃이 화사하다 .

 

테크 전망대 .도봉산 & 포대정상이 한눈에 들어온다 .

 

포대능선은 산불초소 까지 이어지고 & 능선은 망월사를 품고 있다 .

 

연분홍 진달래꽃 . 아름으로 피어 있다 .

 

석문 가기전 큰 바위 전망대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대 , 포대능선 . 아름다운 암릉미다 .

 

석문 가기전 큰 바위 전망대 . 포대능선 길 을 조망한다 .

 

큰 바위 전망대 . 좀전에 올라가서 도봉산 조망을 한 바위에  까마귀가 내 흉내를 내며 도봉산을 조망한다 .

 

석문을 지나 왔다 .

 

다락능선 망월암 갈림길 .     (은석암 1 k , 도봉탐방지원센타 2.8 k )     (자운봉 1.2 k )     (도봉대피소 0.8 k )

나는 도봉대피소 방향으로 좌틀 한다 .

 

망월암 가는 길목이다 . 선인봉 , 만장봉 , 자운봉 , 신선봉이 광채를 낸다 .

 

신선봉도 나뭇가지 속에서 모습을 내 민다 .

 

망월암 산신각 .

 

산신각 앞에서 본 , 만장봉 과 자운봉 .

 

산신각 앞에서 본 , 선인봉 과 만장봉 .

 

만월암 지붕격인 큰 바위 .

 

좀전에 본 큰 바위 밑에 만월암이 자리 한다 .

 

앞에 가는 사람은 만월암에서 만난 사람이다 . 매일같이 도봉산에 다니는 사람이다 . 발 걸음도 빠르다 .

 

석굴암 . 뒷 길로 간다 .

 

석굴암 뒷 길에서 성인봉을 올려다 본다 . 일부만 보인다 . 오늘은 자일타는 사람이 없다 .

 

결국은 선인봉의 밑 뿌리만 보며 지나간다 .

잠시 가면 산악구조대에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가로 지르며 , 나는 마당 바위로 간다 .

 

마당바위로 가는길 ,,,,,이곳에도 진달래가 많다 .

 

마당바위 윗쪽으로 올라가면 , 멋진 조망처가 있다 .

 

뜀 바위 , 신선봉 , 자운봉 , 만장봉 선인봉이 암릉미를 자랑한다 .

 

아름답고 근육질의 육체미를 보는것 같다 . 영감이 떠 오른다 .

 

마당바위에 핀 복사꽃 . 우이암을 배경으로 바라 본다 . 꽃은 만개 했으나  꽃봉우리가 풍성 하지를 않아  아쉽다 .

아직도 더 피울 봉우리가 있는가 ?  다음주 중반 전에  다시 와서 보기로 한다 .

 

마당바위 에서 클린 사진 . 부실한 봉지 . 우이분소에 가며 겨우 반봉지를 채운다 . 4차 클린산행중 제일 적은 양이다 .

 

마당바위에서 약 300여  m 하산지점에서 류정학 님과 조우 한다 . 이 루트를 처음 나에게 알려준 분 .

매일 도봉산 산행을 하신 다 . 대단한 체력과 인내심 이다 . 30여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도봉산을 찾는다 .

 

우이분소 . 여기서 쓰레기 봉지를 처리 한다 .

 

도봉탐방 지원센타 . 항상 부족한 쓰레기 봉지  빈손으로 봉지를 달라고 하니 2장만 준다 . 아쉽다 .

류정학 님과 만월암에서 만난 분과는 잘 아는 사이다 . 함께 하산하며 포장집에서 막걸리 를 나눈다 .

류정학 님을 만난것이 반가워 내가 한잔하자고 했는데 , 류정학 님이 계산을 하여 신세를 젔다 .

 

순두부 차량이 아직도 있다 . 올라갈때 포장하여 베낭에 넣어둔  순두부가 아직도 따스하다 .

결국은 집에 까지 가지고 온다 . 다음은 하산한 후에 사야겠다 . 집에 오니 10시 전이다 .

매일 산행으로 다닐수 있는 시간대 이다 . 앞으로  도봉산 코스도 다양화 해야겠다 .

                                                    l  s  m  3  7   산 행   이 상 목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