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북한산 둘레길팀 중 임고문님 ,최고문님 , ㅣSM 37 , 계 3명 .
산행지 : 일반산행 / 북한산 ,도봉산 , 사패산 연계산행 .
산행코스 : 불광역 - 대호a - 둘레길4거리 - 족두리봉 - 비봉능선 - 문수봉 - 산성주능선 - 백운대 - 영봉 - 우이능선 - 우이령 -
도봉주능선 - 신선대 - 포대능선 - 산불초소 - 사패능선 - 사패산 - 범골능선 - 호암사 - 범골통제소 - 회룡역 .
산행거리 : GPS 거리 26.05 K .
산행시간 : 06.34분38" - 19.40분33" = 13.06분(기타시간 00분 포함)
예정시간 : 13.00분(출발=06.35분 + 향로봉위=08.01분 + 문수봉=09.03분 + 백운대=11.12분 + 하루재=12.04분 + 신선대=16.26분 +
사패산17.48분 + 회룡역 19.34분 == 계 13 시간) 예정시간과 정확히 일치 한다 .
날 씨 : 아침안개 ,구름약간 . 낮 2 - 4 도 밤 0 도 . 습도 86 % . 바람없음 . 겨울산행 하기 좋은 날시 .
기 타 : 디카정시 . 디카번호 9759 - 9979 + 폰사진 3장 = 224장중 140 장으로 구성 .
*북한산 둘레길팀 중 임상녕님 , 최희동님 , 나 , 셋이서 의기상통 하여 3개산 연계산행을 하기로 한다 .
불광역 . 각자 전철 첫차를타면 불광역에 06.30 - 32분 사이에 도착한다 . 산행 출발한다 .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구간 갈림길 .
야경을 뒤로 하고 족두리봉으로 오른다 .
돌먹는 석두 . 나의 단골포인트 .
족두리봉 입구 . 아직은 렌턴 없이도 산행이 가능하다 .
아직 해뜨기전 구름은 있지만 동녘은 훤 하다 . 뒤돌아 족두리봉을 본다 .
358봉을 지나며 향로봉 을 본다 . 해뜰 시간이지만 구름에 가려 려명은 보이지 않는다 .
향로봉 산불감시초소 . (족두리봉 1.2 K ) (비봉1.1 K ) (탕춘대 지킴터 0.8 K . 상명대 2 K )
향로봉 능선위 . 예정시간 08.01분 .
비봉과 보현봉을 배경으로 구름속에 있는 태양이 본다 .
응봉능선 , 의상능선 , 멀리 삼각산을 배경으로 , 임고문님 .
비봉(560) 과 보현봉(724) . 다가서면 비봉을 자세히 볼수없다 .
사모바위(556) . 예정된 시간에 포인트를 지난다 .
승가봉(567)에서 . 승가사 와 지나온 비봉능선 길을 조망한다 .
승가봉(567)에서 문수봉 보현봉을 본다 .
석문 사이에서 의상능선을 조망한다 .
문수암봉 오르는중 조망 .
문수암봉 오르는중 , 나한봉 , 용출봉 , 의상봉이 조망된다 .
문수암봉 오르는중 , 북악산 , 인왕산 , 안산 , 남산타워도 조망된다 .
문수암봉 오른는중 ,
큰바위 위에서 본다 . 문수봉 자연석 돌 작품 .
지나온 능선길이 아침햇빛에 선명하다 .
문수봉(732) 도 본다 .
문수봉 표지 위(727)에서 문수봉(732)정상을 본다 . 예정시간 09.03분 .
문수봉을 기점으로 , 비봉능선 / 의상능선 / 산성주능선 으로 갈린다 .
문수봉 돌 조각품 들 과 비봉능선 조망 .
문수봉에서 삼각산이 또렸하다 .
문수봉 현재기온 2도 .
대남문 (683) . (대성문 0.3 K ) (비봉 2.2 K ) (구기분소 2.5 K )
대남문에서 우회길로 간다 .
보국문(567) . 현위치 북한 09 - 04 지점 . (대동문 0.6 K ) (정릉탐방소 4.5 K ) (산성탐방소 4.5 K ) 보국문 온도계 2 도 .
대동문 (553) . 아직은 이른시간인가 ? 등산인들의 모습이 드물다 .
대동문 .
북한산 대피소 (576) . (용암문 0.2 K . 백운대 1.7 K ) (대동문 1.3 K . 보국문 1.9 K ) (북한산탐방소 4.4 K )
용암문 (587) . (백운대 1.5 K ) (북한산대피소 0.2 K . 대동문 1.5 K ) (용암문 지킴터 1.1 K )
용암문 통과중 .
노적봉(716) . 현위치 북한 22 - 01 지점 (694) .
백운대 가는길 . 백운대를 배경으로 ,
백운대 가는길 . 염초봉(662) 과 원효봉(505) . 북문밑에 상운사가 조망된다 .
삼각산중 제1봉인 백운대의 우람한 모습 . 아름다운 보디빌더를 보는듯하다 .
이 구간이 위험하다 . 위험구간에 테크계단을 놓아 한결 수월하게 산행을 즐길수 있다 .
위문 (708) . 백운봉 암문 .
백운암봉 산불감시초소 . (백운대 0.3 K ) (용암문 1.2 K . 산성탐방소 3.8 K ) (경찰산악구조대 1.1 K . 백운대탐방소 1.8 K )
백운대 올라가는길 . 인수봉은 어린아이 같다 .
백운대 올라가는길 . 두분 일행들 .
햇빛 그림자 . 나는 백운대를 본다 .
북한산 삼각산은 백운대(836.5) . 인수봉(810.5) . 만경대(787) . 로 구성되어 있다 .
고려의 수도인 개성에서 볼때 , 이 봉우리들이 마치 세개의 뿔처럼 보인다 하여 삼각산 이라 불렸다고 한다 .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 남쪽으로 내려와 부아악에 올라 살 만한 곳을 정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데 , 부아악이 삼각산 이다 .
북한산 국립공원은 쥐라기 1억8천만년전 - 1억3.500만년전 말에 형성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서로 형상을 달리하는 반구형 형태를 보이며 , 산 사면의 경사는 대체로 70도 이상에 달 한다 .
백운대 (836.5)정상 . 온도계가 고장이다 . 교체 하여야 한다 . 예정시간 11.12분 . 출발지점 에서 10.14 K 지점이다 .
정상에서 셀프 사진 . 태국기는 펄럭이지만 바람은 별로 없다 . 기온도 영상으로 느껴진다 .
정상에서 임고문 님 . 인수봉 , 상장능선 , 도봉산 , 수락산을 배경으로 한다 .
인수봉은 뿔 모양의 바위 하나가 우뚝 솟은 형상을 하고 있으며 , 암벽등반 장소로 유명 하다 .
정상에서 둘레길팀 일행 .
정상에서 . 키가 큰 임고문님 / 높이가 태국기와 비슷하다 .
정상에서 조망한 . 염초봉 , 원효봉 은 의상봉과 나란히 바라보고 , 북문밑에 상운사가 보인다 .
상운사의 법당에서 두둘기 는 목탁소리가 정상에서는 들리지 않는다 . 노적봉에서 위문 오는 중간에서는 잘 들으며 왔다 .
정상에서 만경대를 본다 . 일명 국망봉 이라고도 부르며 , 무학대사와 얽힌 이야기가 전한다 .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대사가 조선의 수도 후보지를 찾으러 순레할때 , 백운대로 부터 맥을 밟아 만경대에 이르러 ,
서남 방향으로 가 비봉에 이르렀다고 한다 . 거기에 한 석비가 있었는데 "무학이 길을 잘못들어 여기에 이른다 " 라고 적혀 있어서 ,
길을 바꾸어 내려가 궁궐터 , 오늘의 경복궁을 정 하였다고 한다 .
무학대사가 길을 잘 못들어 비봉에 올것을 미리 알고 석비를 세운 선걱자가 있었다 .
그 망경대를 본다 . 백운대에서 6 분후에 하산한다 .
백운대 내려가는길 . 오리바위 에서 임고문 님 . 태양광의 영향을 받는다 .
태양광을 피하려면 , 내가 우측으로 이동을 해야하는데 , 이동하면 공중에 드론을 타고 떠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
결국 고문님을 오리 목 아래로 움직이게 한다 . 오리 몸통은 뒤에 있는 바위덩어리 다 .
반대편에서 바라본 오리바위 머리 모습이다 .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 최고문님은 오리 몸통에 앉아 있다 .
결국 오리바위 앞에서 점김시간 이다 .
바람도 없고 햇빛이 따사로운 최고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북한산을 내려다 보며 즐거운 점심식사를 한다 .
약 25분간 점심식사 . 오리바위 뒤에 펼쳐지는 북한산의 봉우리들의 실루엣이다 .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식사시간은 꿈같이 지난다 .
식후 하산중 이다 .
끝내 아쉬워 다시 한번 더 본다 . 만경대 와 백운대 사이에 노적봉을 넣고 의상능선 비봉능선을 조망한다 .
최고문님이 늦게 내려오는 이유가 있다 . 비밀이다 .
위문이 온다 .
백운암봉 산불감시초소 . (백운대 0.3 K ) (용암문 1.2 K . 산성탐방소 3.8 K ) (경찰산악구조대 1.1 K . 백운대탐방소 1.8 K )
백운산장 . 원래 점심식사 장소 . 하지만 오리바위 식당이 더 좋왔다 .
인수암과 인수봉 .
하루재(482) . (경찰구조대 0.2 k . 백운대 1.4 k ) (영봉 0.2 k . 육모정고개 1.8 k . 육모정고개 지킴터 2.8 k ) (배운대탐방소 2.8 k )
연봉(604)정상에서 인수봉과 만경대를 배경으로 .
영봉정상에서 우이능선을 따라간다 .
육모정으로 내려가는길 바위 전망대에서 , 상장능선 조망 .
앞에 왕관바위 . 오봉 과 도봉산 조망 .
헬기장에서 바라본 영봉과 인수봉 만경대 일부 .
육모정 고개에서 상장능선으로 진입 . 통제구역이다 . 조심스럽다 .
최희동 고문님 . 왕관바위로 올라간다 .
왕관바위를 우회하는길이 있다 . 최고문님이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답사하는 중이다 .
왕관바위 뒤 돌아본다 . 배경은 상장봉이다 .
왕관바위 내려가는길 . 좀은 까다롭다 .
바위를 지나 두번째 바위에서 우이령으로 갈리는 길이 있다 .
조심해야 한다 .
배낭이 걸려 내려가는길 쉽지 않다 .
베낭을 벗고 기어서 내려간다 . 오를때는 쉽지만 내려갈때는 고생한다 .
안전한 산행이 최고의 목표이며 선택이고 덕목이다 .
전망대 바위에서 뒤돌아 왕관바위를 본다 .
이곳 또한 전망이 좋은 장소다 . 오봉과 도봉산을 본다 .
우이령 으로 갈리는 길이다 . 능선위 벙커에서 바로 우측으로 떨어진다 . 제일 빠른길이다 .
우이령을 통과한다 .
우이령에서 우이암 방향으로 진행중 .
도봉주능선에 진입 쉼터 갈림 .
오봉샘 갈림 삼거리 .
바위 전망대에서 오봉을 본다 .
도봉산을 잘 조망할수 있는 바위 전망대 . 물개바위와 맞은편 칼바위 .
도봉산을 잘 조망할수 있는 바위 전망대 . 칼바위 와 병풍바위 도봉주능선길이다 .
도봉산을 배경으로 ,
최고의 전망바위를 내려간다 .
관음암 갈림길 . 현위치(635) 도봉 26 - 05 지점 . 칼바위 가기전 안부 .
오봉능선 갈림 . 도봉주능선에서 오봉능선으로 갈리는 지점이다 .
칼바위를 우회하여 지나고 , 돌출된 바위위에서 바라본 신선봉 뜀바위 .
최희동 고문님 포즈를 취한다 .
신선봉에 사람이 있다 .
주봉을 보고 간다 .
신선봉 정상 에서 자운봉을 본다 . 우측에 수락산이 보인다 .
만장봉 , 선인봉 일부가 보인다 . 멀리 뒤에 불암산이 보인다 .
Y 계곡을 지나면 포댜정상 , 멀리 사패산도 보인다 .
Y 계곡 입구 온도계 7.5도 . 잠시 휴식겸 간식시간이다 .
민초샘 갈림 . (자운봉 0.7 k ) (사패산 3 k ) (원도봉 입구 2.7 k )
해는 서산으로 진다 .
산불초소 .
범골갈림 . (사패산 0.6 k ) (자운봉 3.1 k ) (법ㅁ골입구 2.6 k )
사패산(552)정상 . 여기서 디카 밧데리가 덜어진다 .
이후 사진은 폰 사진이다 .
정상에서 잠시 쉬며 간식시간이다 . 스텐드 렌턴이다 밝고 넓게 비췬다 .
범골입구 원위치 .
범골 갈림삼거리 .
범골 지킴터 .
토끼굴 .
호원 2동 주민센타 .
회룡역 도착 . 하잔주 시간이다 . gps 거리 26.05 km . gps 시간 19.40분 . 부자 순대국집 도착 산행 마무리 한다 . 예정시간에 마추어 13시간 소요된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
* 기록 작성중 누락된것을 16.10.07일 오산종주 실패의 기록을하며 참고자를 보면서 누락사실을 확인하고 16.10.11일 작성을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