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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7(목)전남구례.갈미봉(656)월출봉(769)형제봉(881)등주리봉(782)속초봉(755)

lsm37 산행인 2016. 7. 8. 13:01

누구와 : 강송산악회 회원님들과 함께 .

산행지 : 전남구례 금산리 .갈미봉(656)월출봉(769)형제봉(861.3 . 881))등주리봉(897)속초봉(755) 산행 .

산행코스 : 매재 - 갈미봉 - 달뜨기재 - 월출봉 - 월출재 - 782봉 - 840삼각점봉 - 형제봉 861.3봉 - 881봉 - 새재 - 등주리봉 -

               도솔봉 갈림 895고지(좌측 서북릉) - 속초봉 -  530봉 - 865포장도 - 계곡 하산지점 .

산행거리 : 9.92 km (gps 거리) (시간당 평균거리 2.81 km . 최고속도 15.99 km )

산행시간 : 11.23분21" - 13.53분15" = 3.31분 (기타시간 약10분 포함)

날   씨 : 구름반 . 31도 . 바람없음 . 무더운 날 씨 .

기   타 : 디카번호 6762 - 6805 = 44장중 약 27장으로 구성 . 클린 안함 .

@ 강송 산악회 16년도 6번째 산행 . 백두대간 종주 ( lsm37 80세 . 태백산천재단에서 산행 3만 km) 기념산행으로 , 오랫만에 참여하게 된다 .

   이후 매주 참여하기로 한다 .

구레군 간전면 금산리 매재마을 에서 산행 시작한다 .


산행들머리 . 초장부터 1.51 km 갈미봉까지 326 m 급한 오름길이다 . 실은 내가 선호하는 산행길이다. 산행 적응이 빠르고 몸도 빨리 풀린다 .


갈미봉(656)정상 . 출발 1.51 km 지점 / 31분만에 왔지만 선두는 벌써 통과했다 . 이에 비교하면 백두대간종주는 쉬엄쉬엄 쉬어가는 산행을 한것이다 .


월출봉 삼각점 . 봉우리는 1분더 올라가야 한다 . 출발 2.24 k 지점 .


월출재 갈림 . 출발 2.47 km 지점 .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 로 합류한다 .


782봉 에서 조망한다 . 출발 4.62 k 지점 .  우측에 형제봉 / 중앙 가운데 등주리봉 / 멀리 구름밑에 도솔봉(1128.2) 호남정맥 길이다 .


형제봉 이정표 .   출발 5.13 km 지점 .       (성불계곡입구 2.3 k )     (도솔봉 3.2 k )


형제봉에서 조망 .


성불사 계곡마을 .


 형제봉에서 만난 일행들 . 작은형제봉 861.3봉은 오기전 갈대숲속에 삼각점이 숨겨져 있어 몰으고 지나첬다 . 보통 있는 일이다 .


형제봉 정상에서 셀프 .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 올랐다 . 열심히 걸어왔다 .


형제봉에서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한다 .


형제봉에서 80 m 지난지점에 전망바위가 있다 . 성불사 계곡 마을이다 .


전망대에서 형제봉을 본다 .


새재 . 출발지점 5.51 k 지점 . 성불사 갈림 .     (성불사 1.5 k )     (형제봉 0.5 k )     (도솔봉 2.8 k )


꽃 이름은 모르지만 .


아내가 좋와하는 색갈이다 .


등주리봉(897) 갈림길 .  출발 6.05 k 지점 .       (성불사 1.6 k )     (형제봉 1 k )     (도솔봉 2.2 k )


도솔봉 갈림 . 895고지 좌측 서북능선으로  갈린다 . 호남정맥은  도솔봉으로 이어진다 . 출발 6.75 k 지점 . 호남정맥길과 갈리며 산행로가 희미하다 .


755봉과 745.5봉 .  출발 7.37 k 지점 .

잡나무에 걸려 바지가 세군데나 찢어졌다 . 길이 험하고 서북으로 내려가는 능선길 꽤나 지루하다 . 앞뒤에 일행들이 보인다 .

 내 발걸음이 조금은 빠르다 . 빨리 알탕하고 싶다 .


초막이 있고 트럭도 보인다 .


865 지방도 바로옆에 맑은 계곡물소리 가 쉬원하다 .


반사경에 비친 내모습 초라하다 .


하산지점 . 하산시간이 4 시까지인데 , 서둔것은 알탕생각이 간절해서다 .

산행을 끝내고 약200 k 아래 계곡에서 알탕을 한다 . 계곡물은 많고 맑다 . 계곡물은 가슴까지 찬다 . 금년들어 알탕 처음해 본다 . 무한히 행복하다 .

 

하산주 시간은 항상 즐겁다 .


하산주도 꿀맛이다 . 오랫만에 오회장님과 일행들과 막걸리와 소주로 기분을 낸다 .



귀경길에 휴게소 . 저녘 노을이 진다 . 여러분 오늘만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l  s  m  3 7   산행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