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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18(토)불랙야크 셀퍼 도봉산 시산제 후 도봉산 산행 .

lsm37 산행인 2017. 2. 22. 14:00

누구와 : 나홀로 산행 . 불랙야크 셀퍼 시산제 후 도봉산 산행 .

산행지 : 도봉산 산행 . 

산행코스 : 도봉산역 - 도봉산탐방소 - 119 구조대 위 베드민턴장(시산제 장소) - 다락능선 - 은석암 - 포대정상 암릉길 - 포대정상 - y 계곡 - 신선봉 - 

            산악구조대 갈림 - 마당바위 - 천축사 - 도봉대피소 - 도봉서원터 - 도봉탐방지원센터 - 도봉산역 .

산행거리 : 10 km (gps 사용안함 . 예정에 없던 산행으로 빈 몸으로 산행을 함)

산행시간 : 11.08분(도봉산역) - 14.45분(도봉산역) = 3.37분(기타시간 10분 포함)

* 전날 무등산 산행후 귀경중 버스에서 "불랙야크 셀퍼 시산제" 가 도봉산에서 10.30분에 한다는 소식을 듯고 , 

  참여하면 여러 셀퍼님들을 만날수 있을것이라 생각하고 참여하기로 한다 . 

보통은 집에서 1.10분이면 현장에 도착할수 있다 . 출발직전에 집에 일이있어 처리하고 오며 약 30여분이 늦었다 . 시산제가 끝나며 현장에 도착한다 . 

하지만 여러 셀퍼님들을 만날수 있었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전국에 있는 셀퍼님들 나의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입니다 . 

이 분들을 통해서 산 에 대한 지식을 배우며 더욱더 산을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 일정이 있어 광륜사를 지날때쯤 시간을 계산해 보니 약 1.30분 의 여유시간이 있어 , 빽 합니다 . 

2 월달 산행 기록이 저조한 것을 생각하며 도봉산산행을 하고 가기로 합니다 .

 

베낭도 없이 빈 몸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 다락능선 입니다 . 



은석암 .


토요일 산행인들이 많습니다 . 혹시 시산제를 끝내고 산행하시는 분을 만날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하며 산행을 계속합니다 . 


원도봉 입구 갈림 .     (은석암 0.3 km )

보통때는 주말 근교 산행은 피하지만 오늘은 예외입니다 . 사람이 많은 코스를 찾아갑니다 .


망원사 테크 전망대 . 해골바위 , 도봉산을 조망합니다 . 


포대능선 . 망월사를 조망합니다 . 


석문을 막 지나서 , 도봉산 과 포대정상을 조망합니다 . 


단체로 오신분들 .


10휴식처 갈림 .     (10휴식처 0.4 km )     (도봉탐방소 2.2 km )     (도봉탐방소<다락능선> 2.6 km )     (자운봉 1.4 km )

여기서 망월암을 통해서 석굴암을 지나 마당바위로 가는 사면길이 있습니다 . 

이 코스를 매일 다니는 분이 있습니다 . 그 분과 함께 나도 연속 일주일정도 한적이 있습니다 . 


점더 올라가면 큰바위위에 선인봉이 잘 조망되는 바위에서 , 빼어난 암릉미를 감상합니다 .


자운봉과 신선봉  그리고 포대정상 조망합니다 . 


포대정상으로 가는 암릉길 . 위험구간 이지요 . 내가 선호하는 길입니다 . 중간에 추월은 금물 입니다 . 앞사람과 약간의 여유를 주며 뒤 따라가야 합니다 . 




안면이 있는 분입니다 . 반갑습니다 . 





음지에는 잔설이 남아 있습니다 . 조심스러운 길입니다 . 


418봉 휴식처 . 석굴암 갈림길 .      (자운봉 0.4 km )     (만월암 0.4 km . 도봉탐방지원센타 3.1 km )     (도봉탐방지원센타<다락능선>3.6 km )



418봉 휴식처에 자가진단 거울 . 나도 거울 사진을 봅니다 . 무었을 진단하는지는 ? 모르지요 . 못난 내 얼굴만 확인 합니다 . 

자가진단 안해도 잘 알고 있는 부분 입니다 . 


포대정상으로 오르는 테크계단에서 잘 보이는 , 포대능선 과 사패능선 사패산 정상 . 잘 조망됩니다 . 


도정봉 , 수락산 주봉 , 도설봉 , 


불암산  .


포대정상  .


잠시후 포대정상 .



포댜정상 테크 전망대 .


사패산 정상 조망 .


Y 계곡 진입지점 .


Y 계곡으로 진행 . 내가 선호하는 코스 .






Y 계곡은 주말 공휴일은 일방통행 입니다 . 


자운봉과 신선봉 .


신선봉 정상 . 부부의 다정한 모습입니다 . 행복한 모습입니다 . 바라보는 디카도 좋와 합니다 . 


뜀틀바위 , 병풍 칼바위 , 우이암 , 상장능선 , 멀리 북한산이 조망됩니다 . 확트인 시야 가슴이 뻥 둟립니다 . 



신선봉 . 좁은 신선의 거처 오래 머물을수가 없습니다 . 빽 합니다 .


자운봉을 보고 ,


신선봉을 뒤로 합니다 .



급 경사 내리막길 . 만장봉과 선인봉으로 가는 쉼터 . 


그 쉼터에 또 하나의 불랙야크 100명산 도봉산 인증 장소가 있습니다 . 나도 오늘 처은 알았습니다 . 힘든 도전자를 위한 배려 입니다 . 감사 합니다 . 


급 경사 내리막길 . 눈이 없어 다행입니다 . 


산악구조대 갈림 .     (자운봉 0.5 km )     (산악구조대 0.3 km . 도봉탐방소 2.6 km )     (마당바위 0.2 km . 도봉탐방지원센타 2.5 km )

내가 선호하는길은 석굴암 방향 . 하지만 마당바위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 


마당바위 . 내가 찾는 사람은 없습니다 .


천축사로 빠집니다 .


천축사 일주문 . 사파 세계와 불계의 경계 입니다 . 

대한불교 조계종 직활교구 소속으로 신라 67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을 시작한 천년고찰 로 관음영험기도 도량으로 유명 합니다 . 


도봉서원터 갈림 .


쌍줄기 약수터 가는길 .


광륜사를 지나  도봉탐방지원센타 . 

시산제후에 약속한 곳에서 연락이 온다 . 지금어디쯤 왔는가 묻는다 . 가는중 . 

조금은 늦어도 되는 만남이다 . 하지만 발걸음이 빨라진다 . 만남은 반가움이기 때문이다 . 

산행은 도봉산역에서 마무리 한다 .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다 . 오후는 또 즐겁고 신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 . 마음은 벌써 만남의 속에 들어가 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