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불랙야크 유영열셀퍼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충북 보은 국립공원 속리산(백두대간 6차 인증) 산행
산행코스 : 도화리 - 현위치04-03지점 - 대간능선 안부 - 천왕봉 - 비로봉 - 문수봉 - 문장대 - 화북탐방지원센타 - 대형 주차장 .
산행거리 : 9.98 km . 클린안함 .
산행시간 : 10.05분 - 16.33분 = 6.28분(기타시간 1.32분 포함)
날 씨 : 맑음 그름약간 . 7-12도 . 바람없음 . 능선위에 눈이 있음 . 아이젠 착용 .
기 타 : 디카번호 3477 - 3578 = 102장중 66 장으로 구성 .
속리산 국림공원 안내도 . (지도 윗부분) 내속리산면 도화리 .
도화리에서 산행시작 - 2.1 km - 백두대간 형제봉에서 올라오는 능선안부 - 0.6 km - 천왕봉 정상 - 0.6 km - 법주사갈림 - 1.5 km -
신선대 휴게소 - 1.1 km - 문장대 사거리 - 0.2 km - 문장대 - 0.2 km - 사거리 - 3.1 km - 성불사 입구 - 0.2 km - 화북탐방지원센타 = 도상거리 계 9.6 km .
* 내 gps 거리 9.98 km .
참고지도 .
충북 보은군 내속리산면 도화리 도착 . 각자 산행준비를 한다 .
불랙야크 100명산 인증때도 유영열 셀퍼님과 여기서 상행하여 - 천왕봉 - 법주사로 하행하였다 . 그때의 기억이 새롭다 . 그 때는 더운 여름으로 기억된다 .
도화리에서 천왕봉을 조망한다 .
산행은 벌써 시작되었다 . 동계 산행은 렌턴 , 아이젠 , 스페츠 는 꼭 준비해야 한다 . 유셀퍼님이 항상 하는 필수장비다 .
거리목 . (도화리 1.1 km ) (천왕봉 1.6 km)
지원나오신 선두대장님 . 잠시 쉬어간다 .
현 위치 속리 04 - 03 지점 . (도화리 1.5 km ) (천왕봉 1.2 km) 선두대장님 잠시 휴식하며 후미그릅과 거리 조율한다 .
너덜길 통과중 쉴수있는 공간이 있어 잠시 휴식중 . 이러한 산행방법은 힘들지 않게 산행을 즐길수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
사진에 크게 나오신분 정상부터 신선봉 휴게소까지 도중에 점심도 함께하며 산행하신 분이다 .반갑습니다 .
휴식중 정상을 조망한다 . 정상은 항상 그자리에서 나를 맞이해준다 . 여기서 능선 대간길 안부까지 가파른 길이다 .
능선위 도착 . 백두대간 속리산구간 화령재 - 형제봉(829)에서 북상능선 상에 있는 안부 . 여기서 대간길과 합류한다 .
여기서 후미일행들을 기다리며 한참 쉬어서 간다 . 선두대장님 . 구룡령에서 채취한 뜨거운 겨우살이 차 모인 모든분께 한잔씩 권한다 . 감사합니다 .
한잔씩 음미 하는 중 .
정겨운 모습입니다 .
후미일행들 을 보며 출발 . 너무 오래쉬면 춥다 . 겨울산행시는 길어도 10분 내로 쉬어야 한다 . 내 경험으로는 5-7분 사이가 좋다 .
나는 산행중 쉬지 않는다 . 산행중 쉬며가는 산행을 하기때문이다 . 산행의 속도는 느려도 꾸준히 가는것이 더 효율적이고 , 이 산행방법은 적응하기에 달렸다 .
능선에서 정상까지는 0.6 km 가파른 코스다 .
천왕봉 (1058)정상 . 선두셀프 대장님 . 산도 잘 타고 산행에 대한 지식도 많고 가이드를 잘 하신다 .
정상에서 조망 . 앞에 보이는 백두대간 능선을 따라 우측에 형제봉 (829) , 형제봉 뒤에 뾰죽한 봉황산(740.8)에서 대간길이 윤지미산으로 이어진다 .
천왕봉 정상 거리목 .
천왕봉을 삼파수라 하는데 , 천왕봉에서 떨어진 빗물이 백두대간 한남금북정맥을 기준으로 동쪽은 낙동강 , 남쪽은 금강 , 서쪽은 남한강으로 흐르는데 ,
이를 가르켜 삼파수라 한다 .
한남금북정맥은 13정맥의 하나로 한강과 금강유역의 분수령이 되며 이곳 천왕봉에서 분기하는데 ,분기능선은 도화리 상행로와 법주사간 중간능선으로 분기한다 .
100명산 어게인 인증 셀프사진 .
대장님이 찍어준 인증사진 . 감사합니다 .
백두대간 포인트 인증사진 .
대장님 솜씨 감사합니다 .
정상에서 앞으로 지나갈 능선길 멀리 문장대와 관음봉까지 조망된다 .
정상은 좁아 오래 머물수 없다 . 우리들 일행들만 43명 10분후 아이젠 착용하고 출발한다 .
장각동 갈림 헬기장 . 장소가 넓어 일행들 식사장소로 잡는다 . 나는 잠시 눈을 다지고 좀더 안윽한 장소를 찾아 나선다 .
지금 내려오시는분 오늘 함께 식사하며 산행도 같이 한다 .
법주사 갈림 분기점 . 여기서 좀 더간 장소에서 일행과 함께 식사를 한다 .
점심은 간단하다 . 나는 김밥 한줄 , 그분은 누룽지를 뜨거운 물에 말아 잡순다 . 식사시간 24분 / 일행들을 기다리지만 추워서 기다릴수 없어 출발한다 .
산행로 좌측에 입석대 같은 바위가 보이는데 스님이 앉아 몀불하는것 같기도 하고 신선이 앉는 의자같기도 하다 .
자세히 보니 요렇게 생겼다 .
그 반대편 우측에 있는 바위 .
이렇게 생겼다 .
좀전에 본 스님 또는 의자바위 .
뒤돌아 천왕봉을 본다 . 일행들이 오는 것이 보이는가 하지만 한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 우리들을 따라온 여자두분은 앞서 가고있다 .
정상에서 바라봤던 백두대간 능선 . 형제봉 좌측에 (중앙쯤)뾰죽한 봉은 대간에서 벗어난 두루봉(873)이다 .
의자바위의 뒷 모습이다 .
고릴라 바위 . 여성두분 우리 일행들이다 . 이곳이 비로봉(1032)으로 되어있다 .
입석대 .
이곳은 신선봉 올라가는 길목이다 .
신선봉 휴게소 .
이곳에서 신선대가 보인다 . 여기서 일행들을 기다리기로 한다 .
휴게소에서 바라본 신선대 . 좀전에 좌측 뒤로돌아 지나왔다 .
백두대간 포인트 인증사진 .
휴게소에서 대기중 잉꼬부부를 만난다 . 다른 일행들보다 좀 빨리 오셨다 .
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잔하자고 하여 부부와 함께 휴게소에 들어가는데 함께온 일행에게 미안하다 . 딱 한잔씩 하고 휴게소 천정에 싸인을 하고 나온다 .
감사합니다 .계속 신세만 진다 .
휴게소에서 30분 후 문장대로 진행한다 .
청법대 .
청법대에서 뒤 돌아 지나온 능선길을 조망 . 끝부분이 천왕봉이다 .
청법대 지나서 ,
문수봉(1027)에서 문장대를본다 .
문장대 사거리 .산불초소 . 넓은 공터가 있어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다 .
문장대 .(1026) 인증 포인트 .
인증대기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나친다 .
정상으로 오른다 .
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
관음봉(988) , 상학봉 , 묘봉 . 사진을 보며 확인한다 .
문장대(1054)정상에서 지나온 능선길 조망 한다 .
정상에서 조망한다 . 앞에보이는 암봉능선이 백두대간 능선으로 밤티재 - 늘재 - 청화산으로 이어진다 . 대간길중에서 위험도가 있는 능선이다 .
뒤에 보이는 능선이 문수봉에서 이어진 칠형제봉이다 .
대간길은 밤티재 - 늘재 로 떨어진다 .
문수봉과 칠향제봉 조망 .
문수봉과 우측 맨끝 비로봉이 조망된다 .
문수봉 , 비로봉 , 천왕봉 을 조망하며 . 문장대에서 3분후에 하행한다 .
백두대간 포인트 인증 사진 . 인증사진 감사합니다 .
문장대 사거리 . 마침 지사장님을 만나 , 여기서 대기하는가 물어보니 하산해도 된다고 한다 .
이정수님 엄지 발가락이 아퍼 고생을 한다 . 이 때 도와줄 방법은 없다 . 대단하신 분이다 . 함께 하산한다 .
하행로 좌측에 있는 백두대간 암봉이다 . 백두대간 길 중에는 이곳과 대야산 북진 하행로가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
16년 5월 백두대간 북진중 이 부근에서 야영 1박 한 곳이다 .
이정수님 일행들과 함께 하산한다 .
현위치 05 - 04 지점 . 문장대 0.9 km 지점 . 눈 비를 피할수있는 바위 .
바위의 모습이 사람 얼굴모습을 닮았다 . 머리를 앞으로 길게 기르고 눈 , 코 , 입술 ,
다시 한번 얼굴 모습을 본다 .
목교 통과 중 .
큰 바위 너덜길이 많다 .
현위치 05 - 03 지점 . 문장대 1.4 km지점 . 화북 주차장 1.9 km .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 이곳을 지나면 편한한 길이 된다 .
화북 주차장 1.5 km 지점 . 이정수님 일행들이다 .
성불사 입구 .
속리 성지 성불사 .
화북탐방지원센타 주차장에서 비로봉을 조망한다 .
속리산 화북분소 대형버스 주차장 . 산행 마무리 한다 . 잠시후 모든 인원이 하산한다 . 오늘은 참가 인원도 많고(43명) 산행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었다 .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 나도 즐겁고 신나는 산행을 즐겼다 . 신선휴게소에서 막걸리 한잔도 좋았다 .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