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한백팀 < 홍대장 , 임 / 최 / 홍 고문님 나 5명 >
산행지 = 경기가평 / 옥녀봉 , 노적봉 , 바른골봉 산행 .
산행코스 = 승안리 용추폭포 산행들머리 - 옥녀봉 - 750 헬기장 - 노적봉(구나무산) - 바른골봉 - 장수고개 - 백둔리 - 버스정류장 .
산행거리 = gps거리 10.57 km + 클린거리 1.06 km = 계 11.63 km .
산행시간 = 10.01분 - 15.52분 = 5.51분(기타시간 1.40분 포함)
날 씨 = 맑고 흰구름 두둥실 . 25 - 27도 . 바람없음 . 습도 55% . 산행하기 좋은 날씨 .
기 타 = 클린산행 대1봉 75 % 수거 / 분류안함 / 가평역 쓰레기 처리장 / 산행로 청결지수 보통 1급 <깨끗한편> .
사진 = 8796 - 8902 = 107장중 69장으로 구성 .
gps 통계 & 트렉 .
상봉에서 08.25분 합류 . 가평역 도착 커피한잔 나누며 9.30분 버스를 기다린다 .
승안리 1지점 옥녀봉 들머리 . 용추폭포 구버스종점 . 연인산 도립공원 입석 . (옥녀봉 1.6 km) (노적봉 4.4 km)
연인산 도립공원
옥녀봉 가는길 초장부터 빡센오름길이다 .
옥녀 2 지점 .
출발 0.57 km지점 . 고도 177 m를 올라 능선위에 잣나무 단지
.
옥녀 4지점 . 가래휴게소 갈림길 . 출발 0.89 km 지점 . (옥녀봉 0.7 km)
지능선이 갈리는 지점 가평읍내가 잘 조망된다 .
조망처 바로위에 산불난 소나무밑에서 잠시쉰다 . 최고문님 사과 간식이 나온다 . 여기가지 무겁게 지고 올라왔다 . 감사합니다 . 모두 잘 먹는다 .
8분후 떠나며 .
옥녀봉 (510)헬기장 . 사방이 탁 트였다 .
옥녀봉에서 조망한다 . 화면 중앙에 칼봉에 구름이 걸쳐있다 . 칼봉뒤 능선이 매봉에서 우정봉 - 연인산으로 이어진다 .
옥녀봉에서 조망한다 . 앞에 구름을 쓰고있는 750봉 헬기장봉 1.8 km 지점 . 다시 1.2 km를 더 오르면 노적봉 완전히 구름에 뭍혀있다 .
노적봉에서 동쪽 제령교로 떨어지는 능선길 . 이능선은 노적봉을 지나 서쪽으로 계속가면 연인산과 연결된다 .
옥녀봉에서 조망 한다 . 가평읍내 가평천 .
임고문님 가평읍내를 배경으로 ,
옥녀4지점 . 좀전에 올라온 갈림길.
우거진 숲은 햇빛을 막아주고 큰 나무밑 솔바람도 불어준다 .
옥녀봉에서 노적봉 3 km . 옥녀봉 0.6 km 지점부터 노적 1지점이 시작된다 .
노적 2지점 .
노적 3지점 . 750 헬기장 봉이다 . 12시가 지났다 . 점심시간이다 .
노적 3지점 . (옥녀봉 1.9 km) (노적봉 1.1 km)
점심시간 . 각자가 선호하는 자리를 잡고 준비해온 식사를 한다 . 빵 ,떡 ,김밥 등 간단히 10분이면 끝난다 . 점심을 배불리 먹으면 하산주가 맛이 없기 때문이다 .
도착 27분후 헬기장을 떠난다 .
노적봉으로 가는길.
노적봉(858.8)정상 . 노적봉 5지점이다 .잡나무에 가려 조망은 없다 .
노적봉(858.8) 5지점 . (옥녀봉 3 km) (장수고개 3 km)
대원사 갈림길 . 잠시 쉬어간다 .
노적 6지점 .
노적 7지점 갈림길 . (물안골 2.5 km) (노적봉 0.8 km) (장수고개 2.2 km)
790봉 정상은 우회한다 .
노적 8지점 .
노적 9지점 바른골 갈림 .
노적 9지점 바른골 갈림 . (노적봉 1.5 km ) (장수고개 1.5 km)
바른골봉(795) .
노적 10지점 .
노적 11지점 . 이안내 표시는 너무 조밀하게 세워놓았다 .자세히 보니 갈림길이 있는 곳마다 설치하였다 .
너무 많아 자연스럽지 못하다 . 노적 13봉은 빼버린다 .
장수고개 .우선 그늘에서 쉰다 .
장수고개 . (백둔리 2.9 km) (백둔리 시설지구 3 km)
장수고개 . 꼬실리고 가자고 한다 . 나는 꼬실지 않은지가 수십년은 됐다 .
꼬실리고 뒤 쫏아간다 .
임도 차단기 .
임도 1지점 .
백둔리 마을경관 .
다리밑 알탕장소 .
임고문님은 독탕으로 간다 . 깨끗한 대신 힘을 들여야 한다 .
클린산행 대1봉 75% 수거 / 분류안함 / 가평역에서 처리 / 청결지수 보통 1급 .깨끗한편이다 . 3분의 2는 임도에서 줏었다 .
나는 알탕은 눈으로한다 . 그래도 쉬원하다 .
알탕을 끝낸다 . 휴식시간이다 . 버스 시간의 여유가 있기때문이다 .
산행중 행복한 시간이다 . 하지만 이만한 장소를 만남도 행운이다 . 피곤도 싹 가신다 .
물이 암만 좋와도 주변에 사람들이 복적이면 알탕은 어림도 없다 .
농촌마을 풍경이다 .
사과 . 태풍의 피해는 전혀 느낄수 없다 .
주렁 주렁 달렸다 .
나는 눈으로만 본다 .
주택인지 별장인지 알수없다 . 국가에서 그냥 노후를 편하게 지내라고준다면 이정도는 괜찬겠다 . 물론 관리비까지 대주면 더욱 좋다 .
그러인한 갈등이 없기를 바란다 . 자연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평온해진다 .
도처에 있는 모든자연이 내가 마음껏 볼수있고 즐길수 있는데 무었하러 등기내고 세금내가며 자연의 일부를 소유하겠는가 ? 공짜도 싫다 .
반사경에 비친 내 모습이다 . 못난것 빼고는 다 좋다 .
백둔리 연인산입구 버스 정류장 .
4시 10분차를 기다린다 .
가평역에서 전철을 타고 평내로 이동 . 동태탕집을 목표로 하고왔다 . 마침 역앞에 24시 코다리 집에서 하산주를 한다 .
싸고 푸짐하고 쉬원하고 맛있다 . 나는 막걸리 3잔으로 하산주를 끝낸다 .
평내호평역에 시간마추어 나간다 .홍대장 , 임고문 , 최고문 , 홍고문 , 나 . 함께하여 즐거웠습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