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8.09.29(토)백두대간 / 할미봉 , 서봉 , 남덕유산 (육십령-황점)산행 .

lsm37 산행인 2018. 9. 29. 12:22

누구와 = 유영열 양재점 일행들과 .

산행지 = 할미봉 , 서봉 , 남덕유산 산행 .

산행코스 = 육십령-할미봉-서봉<장수덕유산>-남덕유산-월성재-황점마을 .

산행거리 = gps거리 13.44 km + 클린거리 1.34 km =  계 14.78 km.

산행시간 = 10.19분58" - 16.58분57" = 6.39분09"(기타시간 47분54" 포함)

날   씨 = 

기   타 = * 디카번호 9927 - 0000 = 73장 + 90장 = 계 163장 .

 * 클린산행 = 대1봉 80 % + 대1봉 50 % 계 130 % / 황점 화장실 분리수거대 처리 / 분류안함 / 청결지수 보통 2급 .3급을 망서리다가 2급으로 결정 .

gps 통계 & 트렉 .


육십령(장수)휴게소 . 각자 산행준비를 한다 . 


육십령 인증은 함양휴게소(매점)앞 백두대간 표지석에서 한다 .


길건너편에 매점이 보인다 .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산행인은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 

앞장선 여성분 산을 잘타고 주력도 좋고 미인이다 .항상 선두에 선다 .


육십령 안내 .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된다 . 


휴식시간 .


다시 오름으로 이어진다 . 생동감 있다 .




덕유 11 - 03(해발 881 m) 지점 .   (육십령 1.2 km)     (서봉 6.4 km) 


헬기장 막 지난다 . 여기서 부터 할미봉 500 m 경사도 급하고 바위 오름길이다 .


헬기장 . 


할미봉 전위봉을 본다 . 할미봉은 전위봉에 올라가야 보인다 . 


전망대 올라가는 암릉길 .


바위전망대에 올라 ,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 마을과  좌측에 경주마 목장을 본다 .

앞에 깃대봉(1024.2 구시봉)을 중심으로 / 맨뒤능선 깃대봉 왼편에 백운산(1278.6) 오른편에 영취산1075.6) / 영취산 오른편에 장안산(1236.9) .

맨 왼쪽 백운산은 947.9봉이다 .



뒤돌아 지나온 능선길을 본다 . 능선중간에 푹꺼진곳이 육십령 다시 올라 능선 맨뒤가 깃대봉(1014.2)이다 .


뒤로본 왼쪽은 암앵군 서상면 상남리 마을 . 37번 도로가 지나간다 . 멀리 뒤 능선에 괘관산(1254) .

남덕유산으로 오르며 능선 동쪽은 경남 함양군 서상면 / 서쪽은 전북 장수군 장계면을 계속 바라보며 오르게 된다 .


할미봉까지는 몇개의 바위봉을 더 올라야 한다 . 


할미 전위봉에서 조망 .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 마을과 경주마 목장뒷산이 깃대봉(구시봉) . 

맨끝능선 깃대봉 왼편 백운산 오른편에 영취산 , 다음 장안산 . 다음 백운산(947.9) .


야생화는 여심을 사로잡는다 .  


할미봉에 올라서 본다  전위봉 뒷 마을이 상남리(함안.서상면,상남리) 마을로 지나는 37번도로는 영각사 -황점마을(하산지점)을 지나간다 .


할미봉 정상 . 사람들이 많다 .


대포바위 .전에 가본 기억이 있다 . 


오늘은 이 사진으로 대포바위를 본다 .


앞에 보이는 바위가 할미봉 조망바위다 . 능선따라 올라가면 서봉 , 서봉 우측에 남덕유산 . 계속 우측으로 늘어진 능선은 진양기맥이다 

진양기맥은 백두대간 황점마을 - 삿갓대피소 - 무룡산을 오르며 잘 조망된다 . 

 

할미봉 내려가는 길 . 좀 까다로운 벼랑길이다 . 이곳때문에 유셀퍼님 로프를 준비해 왔다 . 나무계단도 위험하고 로프도 시원찬기 때문이다 . 

 

유셀퍼님 나무 계단 로프 일일히 점검한다 . 

16년 대간종주 이후 오늘이 세번째 지나며 익숙한 지점이다 . 사고는 위험한 곳에서는 정신을 바짝 차리지만  위험한곳을 지나  순간 방심하며 일어난다 . 

내 경험 이야기이다 . 

 

일행이 있을때는 절대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 산행로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사람마다 잘타고 잘못타는 지형이 있다 . 


우리나라에 있는 일반적인 산행로는  어느정도 산을 다녀본 사람이라면  다닐수 있게 설비되여있다 . 오늘은 든든한 가이드가 있어 별 걱정이 없다 . 

 

시간이 좀 걸릴뿐 큰 어려움은 없다 . 


유셀퍼님 서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낸다 . 명가이드의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놓이고 안심이되는 경우도 있다 . 





서둘지만 않으면 사고는 없다 . 




안전하게 모두 내려왔다 . 머지않아 나무계단길을 설치하지 않을까 ? 산타는 스릴은 없어지지만 안전이 제일이다 .


할미봉 내려오는 위험구간을 뒤 돌아본다 . 


이곳은 할미봉을 조망할수있는 최고의 장소다 . 할미봉을 찍고십지만 모델들이 많고 계속대기중이라 찍을수가 없었다 . 좀은 아쉽지만 어쩔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