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지구한바퀴팀 임고문님과 .
산행지 = 북한산종주 .
산행코스 = 불광전철역9번출구 - 족두리봉 - 향로봉 - 승가봉 - 문수봉 - 대남문 - 대동문 - 용암문 - 위문 - 백운대 - 백운산장 -
하루재 - 능선갈림 - 2공원지킴터 - 우이동 .
산행거리 = gps 14.45 km(도상거리 13.66 km) (퍙균1.93 km) (최고 6.30 km)
산행시간 = 08.47분40" - 16.37분28" = 7.49분48"(기타시간 45분47" 포함)
날 씨 = 밤에비 흐리고 한때비 / 15 - 20도 / 미세먼지 00 / 정상부분 시원한바람 .
기 타 = 디카번호 9404 - 9492 = 88장중 65장으로 구성 .
임고문님과 함께 북알 예행연장 산행 .
gps 통계 & 트렉 .
불광역 9번출구앞 . 0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좀 일찍도착하였다 .
베낭무게 10 .5 kg . 베낭이 무게중심을 몸에 꽉 잡아주지 않는다 . 아직 베낭선택을 못하고있다 .
임고문님과 조우 . 산행시작한다 .
산소초럼생긴 바위지대를 지나간다 .
두사람이 7.8일(월) - 7.22(월) 14일간 일본 북알프스 남북종주 150 km 산장 10박 산행을 한다 . 그에대한 현지 적응산행을 한다 .
그동안 예행산행이라는 타이틀로 임고문님은 1,500 km산행후 지금도 추가로 산행을하고 , 나도 840 km 예행산행 마감후 추가로 지속하고있다 .
오늘도 그연장 산행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
석두 . 족두리봉 가는길 중간 포인트 .
족두리봉 통과한다 .
에제 밤에 비가왔다 . 지금은 잔득 흐려있다 .
철탑 가기전에 수증기를 먹음고있는 향로봉을 조망한다 .
산행의 속도는 장거리 산행 모드로 보통은 시간당 2.3 km 정도로 유지하고있다 . 현지 산행속도는 평균 2 km 로 설정하고있다 .
실전에서는 평균시간속도를 정하지는 않는다 .
유연하게 그때의 컨디션을 감안 무리하지 않는보행속도를 유지한다 . 또한 산행시간으로도 산행거리를 조종할 수 있다 .
모든 스포츠가 그러하듯이 기본 체력만 가추고있다면 의지와 산행기술로 모든 난관에 적응해갈 수 있다 .
향로봉 삼불초소 .
향로봉 위 삼거리 . 약간의 시간이있어 ,
향로봉에 올라가 본다 .
향로봉위 삼거리 . 탐방로 안내 .
비봉을 우회한다 .
사모바위 . 승가봉을 배경으로 .
햇살을 살짝 내밀지만 빛 줄기는 보이지 않는다 .
승가봉애 올라가며 , 지나온 능선길을 본다 .
승가봉에 올라 문수봉 좌우 능선을 조망한다 . 나함봉만 보인다 .
석문바위 . 하나의 멋진 포인트다 .
석문바위를 지나며 , 문수암봉으로 오르는 능선길이 선명하다 .
석문을 지나는 임고문님 .
청수동 암문과 문수암릉으로 갈리는 삼거리 . 우리는 암릉으로 올라간다 .
나는 낮에는 암릉길을 선호하고 비오거나 야간에는 청수동 암문을 이용한다 .
황색옷입은 젊은사람 늦게와서 우리를 따라잡는다 . 걸음이 무지 빠르다 .
우리는 서둘지 않는다 .
문수봉 표지목 . 문수봉을 배경으로 임고문님 .
여기서 점심 먹고간다 . 30분 소요 .
문수봉 비둘기 . 우리를 만나며 계속 먹을것 달라고쫒아다닌다 . 너 산비둘기 맞아 ? 집비둘기로 이름바꿔 ?
대남문은 대수리중 / 문루와 성돌도 다 새로 쌓는다 . 대성문 통과 .
보국문 통과 .
대동문 .
대동문에서 꽃다발과 임고문님 .
동장대 . 앞뜰에 오디나무 열매가 맛있게 익었다 . 맛도 좋다 . 3 분 써비스 .
꽃다발 속에 얼굴도 환하게 빛난다 .
용암문 . 무슨 꽃인지는 몰라도 상관없다 . 아름다운 꽃을 보면 기분이 좋다 .
노적봉 지나 위문으로 가는길 . 노적 동 , 서봉이다 . 멀리 보현봉 , 문수봉 , 715.5봉 , 나한봉 , 나월봉 의상능선의 굴곡을 보여준다 .
원효봉 와 의상봉 마주보고 있다 . 의상봉 은 뒤에 용출봉을 달았다 .
백운대 .
백운대 비온후라 그런지 정상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
백운대 정상은 일본 떠나기전에 "기"를 받고 가기로 하고 오늘은 지나칠려고 하였다 . 임고문님이 사람이 없을때 가는것이 좋겠다고 한다 .
위문 . 백운대로 오른다 .
백운대 오르며 , 한적해서 좋다 . 만경봉 백운대 가운데 노적봉 뒤에 보현 문수봉이 조망된다 .
인수봉 . 사람이 없어 여유있게 사진을 찍는다 .
한번 더 .
망경봉 조망 .
현재 보이는 사람들이 전부다 . 열외 약 5명이 보인다 .
정상에서 임고문님 .
나도 셀프 .
정상 독점한다 .
폼도 좋다 .
내가 여기서 찍은 사진은 극히 드물다 . 자리가 잘 나지 않는것이다 .
오늘은 독방이다 .
삼각산에 노적봉은 덤으로 낀다 .
정상에서 여유롭게 조망한다 . 날씨가 흐려도 좋다 .
다시 이자리에 선것은 태국기가 바람에 펄럭이기 때문이다 .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드물다 .
오늘 나는 사진 찍는 날이다 .
하산하기 직전 . 위문으로 하산하는 사람들이 몰려있다 . 4분후 하산한다 .
인수봉과 멀리 도봉산을 배경으로 임 고문님 .
좀더 당겨서 본다 .
위문 산불초소 . 원위치 33분 소요된다 .
백운산장 . 물한잔마시며 4분후 하산한다 .
인수봉과 인수암 .
하루재 .
능선 갈림 . 공사장비가 보인다 . 정화조 공사중이다 .
백운교 .
우이분소 .
만남의 장소 길 건너편에 있다 . 임고문님 비옷 구매 . 덕분에 써비스로 양말 한켤래씩 받았다 . 감사합니다 .나도 구매물이 있다 .
우촌식당 . 오래된 단골집이다 . 여기서 산행 종료한다 .
소머리 국밥에 막걸리 한병으로 하산주를 한다 . 하산주 보다는 서로 할말이 많다 . 필요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 하산주는 이래서 좋은 것이다 .
다음만날 날자를 정하며 아마도 앞으로 4번이상은 산행을 함께하게 될것이다 . 나눌 정보도 있고 꼭 필요한 예행산행이다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