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지구한바퀴팀/임상녕님과 둘이서 .
산행지 = 청계산 산행 .
산행코스 = 청계선 입구역 - 원터능선 - 진달래능선 - 옥녀봉 삼거리 - 매바위 - 청계산매봉갈림 - 혈읍재 - 마왕굴 - 망경대 -
이수봉 - 봉오재 - 산불초소 - 옛골 -
산행거리 = gps 거리 10.30 km(도상거리 9.86 km) (평균 2.45 km) (최고 4.50 km)
산행시간 = 08.54분21" - 14.19분28" = 5.25분27"(기타 1.23분15" 포함)
날 씨 = 구름많음 / 미세먼지 좋음 / 18 - 28도 / 바람없음 .
기 타 = 디카번호 = 9580 - 9631 = 52장중 47장으로 구성 .
gps 통계 & 트렉 .
지구한바퀴팀 임고문님과 청계산역에서 09시에 만나기로했다 . 우리팀은 7.8(월) - 22(월) 15일간 일본 북알프스 남북종주산행을 함께 한다 .
오늘 산행후 불랙야크 익스트림팀 김부장님과 미팅 . 그동안의 배려에 감사드리고 진행상황과 최고문님이 참여못한 경위도 설명하는 자리였다 .
최고문님이 참여못해 아쉽다 . 좋은 기회였는데 , 하긴 쉽지않는 결단이 필요했을것이다 . 기회는 또 있기 마련이다 .
사전준비는 착실히 진행되고있다 .임고문님이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다 .
기간중 일기가 좋기를 기대한다 . 떠나기전에 몇번의 예행산행은 함께 할수있을것이다 . 체력 훈련은 어느정도 충족되였다고 생각한다 .
신분당선 청계산역 2번 출구 . 예정시간보다 좀 일찍 산행시작한다 .
원터골 등산로 가기전 고속도 지하도건너며 우측에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있다 .
원터묘지 .
진달래능선과 합류 .
옥녀봉 갈림삼거리 .
청계산 정상 계단길을 우회한다 . 매바위 가기전 전망대에서 관악산 조망 .
옥녀봉과 우면산 조망 .
구룡산 대모산 중간에 롯데타워 조망 .
옥녀 우면산을 배경으로 임고문님 .
매바위 조망장소에 도착 과천과 관악산 조망 .
조망대 아래숲에있는 매바위 . 매의 머리처럼생긴 바위 .
매바위를 배경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 .
매바위 조망대에서 ,
임고문님과 ,
나 셀프사진 .
청계매봉 정상 갈림길 .정상은 생략하고 전망대로간다 .
전망대 . 보통은 조망하며 점심먹는장소 .
함께한 임고문님 .
함께한 일행들의 사진은 주로 내가 찍는다 . 이번 북알프스 산행에서도 많은 사진을 찍을것이다 . 좋은 사진이 나왔으면 좋겠다 .
혈읍재 . 여기서 이수봉으로가는 코스는 석기봉을 지나는암릉길과 , 우회길 , 그리고 마왕굴로가는 길중 , 오랫만에 마왕굴로 가리로 한다 .
나방의 애벌래인가 ? 자연의 생명체 . 신비롭다 .
마왕굴로 가는길 .
송산 조견선생과 마왕굴 .나라를 잃음은 자존과 생명을 잃는것이다 . 몽둥이로 두둘겨 맞으며 보신탕이되는 개만도 못한 존재가 되는것이다 .
그레서 국가안위는 모든 국민이 최우선으로 지켜야 하는 삶의 원천이다 .
석간수가 나온다 .
마왕굴 . (매봉<청계산> 1.3 km) (이수봉 1.5 km)
스스로 지키지 못한 국가안위는 이수봉 두번산 목숨이 부끄럽기만 하다 .
석기봉 암릉코스와 만난다 .
망경대 헬기장 시설물 .
성남 누비길 .
이수봉으로 가는길 . 백운호수 갈림길 .
이수봉 갈림길 삼거리 . 전에는 여기서 막걸리도 파는 장사치가 있었다 . 지금은 주로 등산객들이 식사하는 자리가됐다 .
하산시간을 감안 이곳에서 점심식사하며 북알프스 산행에 대한 대화를 한다 . 할 이야기와 정보가 많다 .
46분후 자리를 뜬다 .
안내도 .
이수봉 .
자존이 무너진 비굴한 삶은 한 목숨을 지탱하기도 벅차다 .
임 고문님 .
이번 산행이 힘들어도 젊음의 열정으로 도전하는 목표가있어 행복하다 . 나는 오랜꿈을 실현하는 산행이다 . 이후에도 꿈은 계속이어질 것이다 .
번지없는 주막 . 유행가 제목이다 .
이정표 . (이수봉정상 1.7 km) (옛골마을 1.6 km)
능선안 작은 봉우리를 지난다 .
봉오재 . (이수봉 3.2 km) (옛골마을 680 m)
산불감시초소 . 경부고속도로가 옆으로 지나간다 .
청계산 등산안내도 .
옛골 . 경부고속도로밑을 통과 .
마운틴 . 임고문님 단골집에 잠시 들어간다 . 포장도를 건너가면 버스정류장 . 산행종료한다 .
버스로 이동 . 불랙야크 본사에 가서 간단히 씻고 3시 좀 지나 김부장님을 만난다 . 이야기를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귀가한다 .
임고문님이 약속이 있어 함께 하산주를 못해 아쉽다 . 다음주 화요산행에서 만나기로 한다 . 즐거운 산행 행복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