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우영열 양재점 .
산행지 = 백두대간 38구간 .
산행코스 = 생달 - 큰터골 - 늦은목이 - 갈곶산 - 빽 - 늦은목이 - 선달산 - 오전리갈림길 - 1221봉 - 1048봉 - 박달령 - 오전약수터 -
오전약수 관광단지 - 버스 승차장 .
산행거리 = gps 거리 16 km + 추가거리 1 km = 계 17 km (평균거리 2.72 km) (최고거리 5.4 km) (고도 1,264 m. 413m)
(오르내림 2,235 m- 2ㅡ147 m)
산행시간 = 10.20분02" - 16.51분34" = 6,31분32"(기타시간 1.05분21" 포함)
날 씨 = 맑음/ 흐림 . 미세먼지 보통 / 28-30도 . 습도많음 / 오후 한때 비 약간 .
기 타 = * 디카번호 = 2056 - 2126 = 71장중 00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대1봉 30% 수거 / 비교적 깨끗한편/ 귀경시 휴게소 처리 .
생달리 . 태양의 열기가 오늘 산행의 어려움을 대변한다 .
모두 그늘을 찾는다 .
이동희셀퍼 선두대장님 산행시작 . gps는 10.20분에 작동되였다 .
생달 갈림길 .
용바우골 갈림길 . 선달산정상 갈림길 .
주목 산장입구 .
주목산장입구에서 잠시휴식중 .
외씨 버선길 안내도 . 외씨버선갈은 오늘 산행로와 중복되는곳이 많다 .
마지막 포장도길 . 이제 숲으로 들어간다 .
마루금길 안내 .
출발 2.5 km약 40분간 포장길을 걸오온다 . 이제 숲으로 들어간다 .
큰터골 .
무더위 속에 선두대장님 중간중간에 쉬어서 간다 . 후미 일행들도 견인해 가는 산행을 한다 .
늦은목이 가기직전 . 좌측에 옹달샘이 보인다 .
늦은목 옹달샘 . 낙동강 발원지중 하나 .
이 옹달샘은 내성천 109.5 km 의 발원지로서 봉화군과 영주시 와 예천군을 지나 문경시 영순면 달리지에서 낙동강과 합류한다 .
2009년 4월30일 / 경북 봉화군 물야면장 .
식수로 사용할수있다 .
늦은목이 옹달샘 .
늦은목이재 .
낙동강과 한강의 분수령 .
동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이요 서쪽으로 흐르면 한강으로 흐른다 .
갈림은 능선위 좁은부분에서 갈리지만 먼길을 흘러 인천앞바다로 또는 남해바다로 흐른다 . 우리의 인생살이와도 같다 .
탐방로 안내 .
16년 5.27(금)백두대간일시종주때 /이곳에서 텐트치고 야영한 장소 . 이때 식수는 남대리방향에서 떠가지고 올라왔다 . 가까운곳을 두고 멀리갔다 .
낙동강으로 흐르는 물이 아니라 한강으로 흐르는 물을 떠다가 밥을 해 먹은 것이다 .
빽해서 갈곶산에 인증하러 다녀와야 한다 .
갈곶산(966)정상 .
정상에서 백두대간 인증 .
또 하나는 보험용이다 .
정상에서 ,봉황산(819)을 지나 부석사로 가는길을 막아놓았다 .
정상에서 ,
정상 인증은 계속된다 .
인증이 끝나고 좁은장소에서 단체사진 . 단체사진이 끝나고 선달산정상에서 점심식사를한다고하여 몇몇 일행들과 먼저 떠난다 .
원위치 늦은목이에 도착 . 계속 진행한다 .
나는 여럿이 모여 함께산행하기에 부적합하다 . 뫃여서 산행을 하면 쓰레기 줍는데 지장이 많고 옆사람에게 불편을 준다 .
아울러 철저하게 줏으며 갈수가 없다 . 하다보니 선두팀 바로 뒤에 따라가는것이 쓰레기 줍기에는 최적의 상태가됨을 안다 .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선두대장보다 빨리 갈때가 있다 .
옛날처럼 발이 빠를때는 일행들 앞 뒤로 자유자재로 왔다갔다를 하며 철저하게 쓰레기도 줍고 산행도 할수있었지만 지금은 어림도 없다 .
나의 산행 방법은 첫째 산행을 즐기자 두번째는 어자피 쓰레기를 주울려면 철저하게 하고싶다 . 그 다음이 여럿이 뫃여서 산행하는 방법이다 .
여러분들이 양해를 하던 아니 하던 나는 나의 산행방법을 계속할것이다 .
늦은목이 안내 . 느슨한 고개마루 .
출발 5.74 km 지점 .
출발 6.20 km 지점 . (늦은목이 / 선달산 0.9 km 중간지점이다 )
백두대간길에서 이구간은 쉬운구간이로 통한다 .
나도 전에는 이곳을 지나며 이게 산이냐 언덕이지 하며 지나고 어래산으로 갈리기도 하였지만 , 오늘은 아니다 . 아니 이렇게 힘들수가 없다 .
아마도 날씨탓이라 핑게대며 노쇄함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 하여간 선달산 나도 선달이를 닮아가는가 보다 .
선달산 - 어래산 갈림길 . 정상은 좁고 땡볕이라 이곳에서 늦은 점심식사를 한다 . 모두 이곳에서 식사하고 단체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
일행들이 올려면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 현재 4명이 기다리고 있다 .
기다리기 지루하여 잠시 정상에 올라 대간인증을 한다 .
인증을 하고 원위치 .
기다리는중 여자 한분이 올라온다 . 멋쟁이 발 빠른 여자분 .
여자분에게 물어보니 아래에서 식사를 하고 올라온다고 한다 .
아니 그럼 약속이 틀린다 . 선달산정상에서 식사하기로 하고 중간에서 식사를하면 우리와 간격이 나무 멀다 . 고민하다가 출발하기로 한다 .
출발 8.34 km 지점 . 선덜산 옹달샘 . 거리 150 m .능선에서 이장도면 가가운 거리에 있다 .
출발 8.38 km 지점 . (선달산 1.1 km) (박달령 3.9 km)
출발 9.37 km 지점 .
출발 9.98 km 지점 .
출발 11.34 km 지점 . (박달령 1.4 km) (선달산 3.6 km)
박달령 헬기장 .
햇빛에 달궈진 세멘트 바닥은 뜨겁다 . 눅눅한 텐트나 침낭과 의류는 이곳에서 바싹말려가지고 간다 .
박달령 .
박달령 . 걸음이 느리다보니 함께온 일행들은 모두 앞서가고 나혼자 뿐이다 . 누가 오기를 잠시기다려 본다 .
결국 혼자서 셀프로 인증을 한다 .
수없이 해본 경험이 있다 .
박달령을 떠날때쯤 선두대장 목소리가 들인다 .
오전약수터로 가는 길목 .
오전약수 2 km . 외씨버선길을 따라가면 된다 .
외씨버선길은 산행로가 뚜렷하고 편안한 길이다 . 불편없이 버선발로도 갈수있는길이다 . 구래서 외씨 버선길인가 보다 .
산행로 들머리쯤 된다 .
산행로 입구 .
맨끝집이다 .
탄산약수 .
오전약수터 . 0.5 리터 1병을 채운다 . 물맛은 탄산수다 .
클린산행 수거물 대1봉 30% 수거 . 폰 밧데리가 바닥이다 . 여기서 gps 를 끈다 . 추후 산행거리 1 km 추가한다 .
폭포 모조물 . 폭포가 출렁이며 음악소리가 들린다 .
gps 끄고 10분에 주차장에 도착한다 . 오전약수 관광지 .
기사님이 맛있는 수박을 써비스하고 , 암사동 부부가 찐옥수수를 사가지고 오셨다 . 수박 두쪽 / 옥수수 배가부르다 . 감사합니다 .
예상했던 5시간 보다 1.30분이나 더 걸렸다 . 그리고 힘든 산행으로 기록된다 . 오늘 함께한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