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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24(화)한백팀/경기 포천시 이동면/사향산(750) 관음산(732.6) 산행 .

lsm37 산행인 2019. 9. 26. 12:48

누구와 = 한백팀 (홍대장님,임고문님,최고문님,홍고문님,황대장님, 나 계 6명 .

산행지 = 경기포천시 이동면/사향산(750)관음산(732.6) .

산행코스 = 이동면 장암리 - 쉼터 - 465봉 - 690봉(여우고개갈림) - 685군부대봉,우회 - 사향산 - 낭유고개 - 헬기장 - 573봉 - 관음산 - 610봉 - 415봉 - 

            큰묘지 - 372번도 노곡 2리버스정류장 .

산행거리 = 11.90 km . (도상거리 11.29 km) (평균 1.88 km) (최고 11.70 km) (고도 758 m - 132 m) (오르내림 1,449 m - 1,503 m)

산행시간 = 10.14분46" - 16.56분46" = 6.42분00"(기타시간 41분17" 포함)

날   씨 = 맑음 .17도 . 산행하기 좋은날씨 .

기   타 = * 디카번호 = 2984 - 3058 = 75장중 61 장으로 구성 . * 클린산행 = 청결지수 나쁨 / 대 1봉 90 % , 대 1봉 70% 계 대 1봉 160 % 수거 / 의정부시 처리 .


의정부역 08.00분 함류 . 버스로 이동 .


포천군이동면 장암리 하차 .


유성냉면집 교량 .


군부대로 진입하는 교량지나서 좌측 산행들머리 . gps작동 .


임도 진입로 . 클린산행 . 각자 산행준비를 한다 . 스틱 한쪽 고장 . 완스틱으로 산행 .


임도에서 사향산 등산로 입구 . 초입부터 쉼터까지 산행로는 넓직하고 완만한 편 이다 .


지도상에(385 m) 쉼터 . 멋진 탁자가 있다 . 군부대에서 만든 탁자로 보인다 . 주변에 쓰레기도 많다 . 여기서부터 급한 경사가 시작된다 .


쉼터에서부터 가파른 경사가 시작된다 . 690봉 여우고개 갈림길까지 = 거리 약 1 km / 고도차 300 m / 소요시간 50분 / 산행로는 사람발자국이 뜸  하다 .


690봉 가기전 지박골 갈림길 . 황대장님이 먼저 올라와있다 .


지박골 갈림길에서 조망 . 78 번도로 .  산정호수와 이동간 도로 . 장암리 마을 .


690봉 . 여우고개를지나 광덕산으로갈리는 지점 . 



690봉 바위전망대에서 조망한다 . 장암리 마을 .


690봉 바위전망대에서 조망한다 . 장암리 마을 .



사향골 갈림길 삼거리 . 바로앞에 봉우리가 보인다 .


군부대 철조망이 가로막고있다 .

이때 일행들이 올라오며 점심먹고가자고 한다 . 현장은 점심먹을 자리가 아니다 . 우리는 철조망 우측에 리본을보며 좀더 지나서 식사하기로 한다 .


철조망따라 히미한 산행로를 따라왔다 . 산행로는 수풀속에 가려있고 경사도 심해 애를 먹는다 .


군부대 정문앞 . 나무그늘아래 잔디밭 . 점심자리로 최고요지다 . 부대철조망에서 260 m 지점이다 .


잠시후 일행들이 모여 점심식사 . 한백팀 점심식사는 간식정도로 21 분만에 모두 끝난다 . 오늘은 약간 지연된시간이다 .

부대정문에서 또 300 m 지나야 부대봉을 완전히 돌아간다 . 이길 또한 발길이 뜸한지점으로 쉽지 않는 산행로이다 .



바위전망대 . 부대봉을 돌아와서 부대봉을 돌아본다 . 

부대봉을 돌아오는대 560 m 거리 / 식사시간 포함 1 시간 소요 . 부대 철조망이 없어 능선으로 오면 20 분정도의 거리를 돌아온것이다 .

소득은 있다 . 황대장님이 더덕 뿌리를 들고있었다 . 하산주 때 요긴하게 쓰인다 .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 .


맨뒤능선 뾰죽한 봉우리 국망봉이라고 한다 .



국망봉을 당겨서 본다 .


사향산(麝香山)정상석 .


사향산 정상 셀프 .



사향산 정상에서 .


사향산에서 1 km 지나온 능선갈림 전망대 . 호현동 갈림능선 .


사향산에서 1 km 지나온 능선갈림 전망대 . 호현동 갈림능선 . 명성산과 산정호수 조망 .


사향산에서 1 km 지나온 능선갈림 전망대 . 호현동 갈림능선 . 호원동 능선갈림길에서 낭유고개로 하산하는길 . 경사가 급하다 . 


호원동 능선갈림길에서 , 능선을 갈아타는중 .

 

낭유고개 . 387 도로 . 사향산 능선갈림길(호현동)에서 = 거리 860 m / 도도차 333 m / 소요시간 33분 . 하행길 가파르다 .

 

낭유고개 . 탱크 저지선 . 전방지역엔 아직도 남아있다 . 국지전에서는 필요한 유물이 될수도 있다 .


낭유고개 . 발 빠른  황대장 늦은 이유가 있다 . 


관음산 올라 가는길 . 헬기장(531)봉 . 잡목사이로 암산이 보인다 . 

쓰레기가 한봉지 만탕이다 . 새 쓰레기 봉지 교체 . 고장난 스틱한짝을 베낭에 매단다 . 손이 좀 자유스러워 진다 . 


헬기장 . 잡목사이로 명성산이 조망된다 .


555봉 . 


573봉 .


베낭에 끈이 없다 . 이때를 대비해서 베낭에 끈이 항상 있어야 한다 . 쓰레기 봉지를 베낭에 매달수없어 양손이 바뿌다 . 


 

관음산(732.6) 정상 에 도착한다 .


관음산 정상 셀프 . 전에 강송에서 오늘 같은 코스로 산행한 기억이 살아난다 . 


모든 일행이 합류한다 .


관음산 정상에서 ,


관음산 정상에서 ,


관음산 정상에서 ,


관음산 정상에서 ,


관음산 정상에서 ,

여기서 하산길이 갈린다 . 홍대장님과 임고문님은 북쪽으로 하행하고 , 황대장님과 홍고문 최고문  나는 황대장님을 따라 남쪽으로 하행한다 . 이후 양팀은 만나지 목한다 .


산 메뚜기 . 생물 개체수는 줄어드는데 인류는 더 늘어난다 . 교환기가 있다 . 

관음산 내려가는길 . 완만하고 넓은 능선길이다 .


관음산골로 갈리는 지점이다 . 여기서 부터 경사가 급해진다 . 새 신발이 길 들지않아 왼쪽발가락이 아프기 시작한다 . 

쌍스틱이 아니라 금한경사 내림길에서 체중이 아래로 쏠리며 두번째 발가락 등이 까진다 . 그동안 10여 km 까지는 신을수 있다고 생각하며 장거리용은 불가 .


홍고문님 . 이 전후 구간 경사가 급하다 .


돌탑봉 갈림길 삼거리 . 산내지 마을 갈림길 .


두꺼비 처럼 생깅 바위 .


좌측으로 갈리는 지점 . 최고문님 나를 기다리며 한대 꼬슬린다 . 나는 발이 까져 하행길 힘들다 .


벙커 . 의자가 많이 있는것으로 보아 쉼터 겸 막걸리 파는 곳 ? 하산지점이 가까워 젔다 .


큰 묘지가 있고 포장도가 보인다 .


아파트 입구 .



수입리 372 번도 . 성장로 노곡 2 리 정류장 . 산행 종료한다 . 왼쪽 발가락 두번째 발가락등에서 피가난다 . 양말에 피가 번졌다 . 

최고문님 홍대장님과 임고문님 통화중 결론은 하산주에서 만날수 없다는것이다 . 따로 귀가하게 생겼다 .


클린산행 . 두번째 봉지 .


클린산행 대 1봉 . 90 % 한봉지 70 % 한봉지 계 두봉지 160 % 수거한다 . 홍고문님과 한봉지씩 의정부 시내에서 처리한다 . 

의정부 역에서 버스 하차 . 역 가는길에 좌측 도로 건너에 24시 순대국집이 보인다 . 하산주는 순대국집 . 8,000원 순대국에 소주 3 병 . 고기양도 많고 맛도있다 . 

느끼함이 전혀 없다 . 어 ? 보통의 순대국집하고는 다르다 . 밑 반찬도 딱 좋게 익었다 . 이것을 삼합이라고 하나 ? 순대국 + 밑반찬 + 자연산 더덕 술 = 완전 삼합이다 . 

증명한다 . 집에가서 샤워후 신의 한수 보다가 잠이든후 깨니 아침이다 . 밤중에 한번도 화장실 가지도 않고 한방으로 잤다 . 내 기억속에 처음있는일이다 . 증명이 될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사향산 - 관음산 산행 . 한백팀 함께한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발가락 까지고 고생도 했지만 삼합에 기분 좋습니다 . 함께 못한 두분께 는 미안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