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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6(목)강송/안성 비봉산,머린골산,샛죽바위산 연말 산행 .

lsm37 산행인 2019. 12. 31. 15:25

누구와 = 강송산악회 회원들과 .

산행지 = 경기안성 / 비봉산 , 머린골산 , 샛죽바위산 송년산행 .

산행코스 = 안성시 명륜동 - 안성향교입구 - 약수시 - 비봉정 - 183봉 - 비봉산(229.3) - 185 안부 - 머린골산(277.2) - 195.8봉 - 갈림길 - 

            샛죽바위산(196.9) - 굴암산 - 굴암마을회관 .

산행거리 = 총 거리 6.35 km(도상거리 6.18 km) (평균 3.80 km) (최고 7.20 km) (고도 301 m . 78m) (오르내림 563 m - 592m) * 접속거리 0.1 km포함 .

산행시간 = 09.16분37" - 11.04분37" = 1.48분(기타 07분04" 포함) * 시간은 실시간으로 기록 함 .

날   씨 = 흐리고 10시후 눈이 비로 변함 / 영하 2 도 - 영상 2 도 / 미세먼지 나쁨 / 바람없음 . 

기   타 = * 디카번호 6270 - 6329 = 60 장중 48 장으로 구성 . 

          * 오늘 산행은 2019년 마지막 송년산행이다 . 산행후 안성에서 유명한 내장탕 전문점에서 회식 . 홍 회장님이 전액 부담을 하였다고 한다 . 

             그날 참 잘 먹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안성시 명륜동 안성향교입구에 도착 . 길을 건너면 안성향교 .




안성향교 .


안성향교 . gps 접속이 향교에서 100 m 지나서 된다 . 비봉공원으로 진행 .


작은 능선위에 오르니 약수사 . 



범종각 .


여래입상 과 대웅전 뒤에 산신당 .


비봉공원 등산로 안내도 .


비봉산 체력단련장으로 간다 . 비봉마루(229.3봉)가 있는 곳 이다 .     (비봉마루 1.51 km)


산책로 같은 돌탑고개를 지나면 ,


장수바위 (비봉산성)


함께한 일행 . 장수바위에서 기를 받는다 .


장수바위 . 남성바위다 . 여성들은 기를받고 건강해진다 .


장수바위를지나면 칠성바위 .


별 처럼생긴 바위 일곱개가 뫃여있다 . 하여 "칠성바위" 라고 부른다 .


장수바위에서 기를 받은 여성 앞장으로 나간다 .


비봉 마루 . 여기서 마루란 하늘을 뜻 하는 순 우리말로 "높은곳" 을 의미한다 .


정상엔 사각 정자가있고  반대편 우측엔 운동시설물이 있어 시민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있다 .


  

현재 약한눈발이 날리고있다 . 기온은 영 2-3도 정도 .


비봉산(229.3)오봉산이라고도 한다 .

바닥엔 눈이 약간 쌓여있다 . 박건석 서래야님이 비봉산 오봉산 표지판을 단다 . 서래야님은 산이나 봉우리 이름짖는 사람이다 .

 

눈발이 제법 바닥에 깔린다 .


비봉공원은 안성시민들이 산책길로 이용한다 . 가벼운 산책코스로 보면된다 . 


머린골산(277.2) 이곳에서는 "비봉나래" 라고 부른다 . 서래야님이 신나게 산 이름을 달고있다 . 함께한 일행들이다 .


겨울눈산행의 정취가 난다 .


머린골산 아래에 통신중계탑이있고 시설물안에 일행들이 보인다 . 안에서는 막걸리 파티가 한창이였다 .누군가 쌓가지고온 모양인데 다 덜어졌다고 한다 . 


 

나는 산행중엔 금주 . 금주산행을 철저히 한다 .


갈림길 .    (굴암사 2.57 km) 우리는 굴암사로 하산한다 .


삼거리 . 굴암사로 하산한다 .


허총무님 . 산도 잘타고 봉사도 열심히한다 . 바지런한 사람이다 .


샛죽바위산(196.9) .

여기서 하산지점에서 오라온 일행들을 만난다 .


바위 셋이 갈라저있는 모습의 바위 .


세족바위 .셋죽바위산 . 아무려나 세 바위산 이라고 부르자 . 


마지막 능선 삼거리 .


마을로 내려오며 눈은 비로 변했다 . 


이 산은 특이한 바위들이 많다 . 


큰 바위에서 떨어져나온 바위도 아니고  각각의 바위가 한형태의  모습들을 하고있다 . 그래서 안성마춤인가 ? 


굴암사 . 굴속에 암자가있어 굴암사 라고 부른다 .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베낭에 우산은 있지만 꺼내서 쓰기도 귀찬다 . 맞는것도 괜찬다 .


굴속에 암자가있다 . 자세히 보자 . 위로 올라가 본다 .


바위속에 굴 이 보인다 . 


마애여래좌상 11 호 .  바라보는  마애여래좌상 우측안에 바위속에 암자가 지어져있고 , 암자좌측에 마애선각좌불상 12 호가 보인다 . 


우선 굴암사 매애여래좌상을 크게보자 .



굴암사 마애여래좌상 안내 .


바위속에 마음 보관소 . 당신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맡기십시요 . ? ? ? ?

아니 나의 마음을 맡기라고 ? 어 내 마음은 나의 영 인데 맡기면 육신만 돌아가라는 것 . 석장안을 들어갈 마음이 싹 가신다 . 감히 석실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 



굴암사 마애선각좌불상  12 호 . 자세히 보지도 못하고 나왔다 . 사진이라도 찍고 나올걸 !  다음기회에 꼭 찍고 오자 .




굴암사 대웅전 . 비가 제법내린다 . 이쯤에서 우산을 꺼내서 든다 . 

법당안 돌판위에 모과가 10 개쯤 보인다 . 그중 1 개만을 골라 냄세를 맡아보니 와 진하다 . 베낭에 넣고 나온다 . 모과차를 끓여 먹어야지 . 감사합니다 .


굴암 마을회관  . 


겨울비 . 맞지만 춥지는 않다 . 여기서 산행 마무리 한다 . 버스는 부근에 있다 . 오늘 산행 거리도 짧고 시간도 1.48분 소요 . 송년산행 편안하다 .

전원이 다 오기를 기다려 안성시내에 있는 내장탕 전문점에서 푸짐한 식사와 막걸리 1 병&소주 약간으로 마지막 송년을 즐긴다 . 하산주가 끝나야 산행도 끝난다 .

오늘 함께한 모든분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함께한 여러날들 행복했습니다 . 건강한 모습으로 신년에 만나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