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한백팀 일행들 .
산행지 = 경기가평/수리봉 , 송이봉 , 깃대봉 산행 .
산행코스 = 대금사 - 수리봉 - 송이봉 - 깃대봉 - 바위 - 할머니집 - 삼일버스종점 .
산행거리 = 11.04 km(도상거리 10.45 km) (평균 2.26 km) (최고 5.04 km) (고도 932 m . 139 m) (오르내림 1,470 m - 1,354 m)
산행시간 = 10.16분35" - 16.22분30" = 6.05분55"(기타시간 1.28분04" 포함)
날 씨 = 흐림 . 7-10-14도 . 미세먼지보통 . 습도 많음 . 능선 정상부 바람이 차다 . 산행중에도 잠시 서 있으면 춥다 .
기 타 = * 클린산행 대 1 봉 100 % 수거 / 하산지점 삼일버스종점에서 처리 . * 폰사진 사용 .
실 행 .
트렉 1 . 두밀리 두밀교 대금사 입구 출발 .
트렉 2 . 송이봉 과 깃대봉 - 삼일 버스종점 트렉 .
산행개념도 .
개념도 확대 .
원 산행계획은 갓대봉 - 약수산 - 대금산 - 두밀리 버스종점 하산 예정이였지만 , 버스 시간을 감안 단축산행을 한다 .
홍대장님 , 임고문님 . 최고문님 , 나 . 참가인원 4 명 . 상봉역에서 08.45분만나 가평역에도착 . 대중교통 버스로 이동한다 .
대금사 입구 두밀교에 도착 . 산행준비를하고 산행시작 . 클린산행 . 스틱사용 .
대금사 가는길 . 오래된 돌부처가 보인다 . 얼굴부분에 상처가있다 .
대금사 산성각 .
대금사 법당 . 법당을 지나며 길도 없고 가파른 능선을 찾아간다 .
능선위 안부에 도착 . 가파른 상행길로 올라왔습니다 . 쉬어가야 할것같습니다 . 430봉이 앞에 보입니다 .
출발 1.14 km 지점 . 430봉에서 쉬어가며 최고문님사과로 간식 . 땀에 젖은 옷은 쉬는 사이에 차가움을 느낌니다 . 옷을 벗었다면 다시 입어야 합니다 .
작은 무명봉을 넘어가면 ,
안부(371)사거리 . 수리봉이 진행로 앞 숲사이로 모습을 보입니다 .
출발 2.66 km 지점 . 수리봉(550)정상 . 헬기장뿐 표지석도 보이지 않습니다 . 정상 주변에 고사리가 많이 분포하고있습니다 .
고사리 나도 좀 체취했지만 임고문님에게로 몰아줍니다 .
수리봉에서 송이봉으로 연결되는 산행로 길 조심해야 합니다 . 수리봉 올라가는 방향 우측 작은 봉으로 빽합니다 .
수리봉과 송이봉 갈림 삼거리 .
안테나 삼거리 . 안테나의 용도는 알수없습니다 .
출발 4.01 km 지점 . 개념도에 전나무 지역으로 표기 . 507봉 삼각점 . 능선이 삼거리로 갈리며 , 왼쪽은 두밀리로가는 길이고 진행은 오른쪽능선 .
주변에 많은 고사리가 보입니다 . 임고문님 베낭이 무겁습니다 . 최고문님도 체취 합니다 .
여기서 점심시간입니다 . 주변숲이 바람을 막아줘서 안윽한 식당이됩니다 . 식후에도 고사리보며 시간이 지체됩니다 . 즐거운 시간입니다
안부 사거리(494) . 왼편은 삼일버스종점(하산지잠)이고 우측은 궁도유원지 방향입니다 .
504.9봉 삼거리 . 삼일버스종점은 왼족능선으로 갈리며 우리는 직진합니다 .
504.9봉 . 가평 100 백패킹 페스티벌 리본은 올라가며 왼편길이며 궁도유원지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 우리는 능선따라 직진합니다 .
출발 4.97 km 지점 . 504.9봉에서 쉬어간다 .
고목 과 곷 . 조화를 이룬다 .
철쭉인가 ? 흐드러졌다 . 꽃은 피고지고 봄날을 지난다 . 뒤에 송이봉이 보인다 .
고목 . 우람했던 과거의 마무 밑둥을 본다 . 자연속에서 할일을 다하고 영혼속으로 쉬러가는것이다 . 동질을 느끼며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본다 .
나도 저 나무와 같이 후희없이 살다가 미련없이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 .
윗 삼일 갈림길 . 송이봉 100 m 직전 . (하산지점 윗삼일 2.19 km) (우측 경반분교터 )
나무 . 아픈 과거의 흉터를 보여준다 .
출발 6.15 km 지점 . 송이봉(810)정상 . 깃대봉 - 13 지점 . 정상까지 몇개의 봉우리를 속으며 지나왔다 .
송이봉 정상에서 깃대봉을 본다 . 깃대봉 보기는 멀어보여도 1.6 km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
정상에서 셀프 .
정상에서 푹 쉬어간다 .
깃대봉 가는길 무명봉 . 멀리 깃대봉 조망 .
안부에 내려갔다가 14.24분55" (출발 6.67 km 지점) 에서 넘어진다 . 깃대봉 0.88 km 지점이다 .
깃대봉 올라가는길 . 큰 바위가 앞을 가로막고 가기전 우측에 좀 적은 바위가 있다 . 바위 모양이 좋다 . 배경에 임 최 두고문님을 넣고 사진을 찍는다 .
이 큰 바위는 홍대장님이 앞서가며 고생한바위다 . 사진을 찍고 난후 폰을 넣는순간 앞으로 꽈당 옹골지게 엎어진다 . 충격이 있었다 . 이때 사진이 암흑으로 나왔다 .
이상은 없다 . 나만 오른쪽 무릅 둥근뼈에 타박상을 입는다 . 오른족 팔꿈치 왼쪽도 아프다 . 우선 폰 이상이 없나 본다 . 별일이 아니다 . 무릅을 빼면 말이다 .
무릅뼈와 바닥돌이 정면충돌한 흔적이다 .
바지에 구멍이났다 . 복숭아뼈 중앙아래 부분이 찢어졌다 . 피가 좀 난다 . 돌은 별일없겠지 .
다행이도 무릅뼈엔 시큰거림이 없다 . 일주일째 무릅 올리고 샤워를 한다 . 넘어질일은 절대로 없다고 장담하면서도 큰 소리치지 말라고 넘어진다 .
이러면서 자라는 것이다 . 그렇게 현재가지 살아왔다 . 에구나 조심하자 . 망신스럽다 .
작은 무명봉((810)을 넘어간다 . 송이봉과 같은 고도의 봉이지만 이름이 없어 무명봉이다 .
이 작은인간이 대 자연에 동화되며 마음을 비우는 길에는 산 이름이 거치장스러울수도 있다 . 그저 있어도그만 없어도 그만 그만이다 .
깃대봉 5 지점 . 삼거리 이정표 . (송이봉 1.55 km) (삼일버스종점 2.9 km) (깃대봉 0.05 km)
출발 7.55 km 지점 . 깃대봉(909.3)정상 . (매봉 1.89 km) (약수봉 1.5 km )
깃대봉 에서본 약수봉 .
깃대봉에서 본 칼봉산 .
깃대봉 정상에서 일행들 .
정상에서 푹 쉬어간다 .
깃대봉 . (삼일버스종점 2.90 km ) (약수산 1.5 km) (송이봉 1.6 km)
버스 시간에 마춰 깃대봉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
깃대봉 5 지점 원위치 . 삼일버스종점으로 하산한다 .
바위 . 개념도상에 표시되여있는 바위 .
바위 . 지나온 능선길을 배경으로 ,
하행 능선길 . 계속되는 바위길이다 .
출발 8.02 km 지점 이정표 . (윗 삼일 1.47 km) (깃대봉 1.05 km)
꽃은 렌즈를 유혹한다 . 꽃길도 만들어준다 .
능선위 이바위 . 마지막 바위길이다 .
뒤 처진 나를 기다리는 일행들 , 쓰레기 줍고 사진찍다보면 좀 늦다 .
바위를 조금지나면 좌측에 능선이 보이고 직진으로 갈리는 지점에서 , 우리는 좌측능선으로 진행을 바꾼다 . 지난후 보니 직진길이 더 쉬운길이다 .
능산끝에 도착 . 주변에 두릅나무가 보인다 .
홍대장님과 나 . 계속 하행한다 .
굿모닝 하우스 .
꽃집뒤 벌통이 많다 .
클린산행 . 대 1 봉 100 % 수거한다 .
더 수거할수 있는데 쓰레기봉지 교환할려면 시간이 지체되여 클린산행도 마무리 한다 . 이정도 돼면 걷는데 지장이 있다 . 버스종점 쓰레기처리장에서 처리 .
깃대봉 약수봉 안내도 .
삼일버스종점 . 약 10 여분 시간여유가있다 .
산행이 끝나면 하산주 장소로 이동한다 . 산행의 마무리는 하산주가 끝나야 되는것이다 .
가평역 원위치 . 호평역 으로이동 단골 동태탕집에서 하산주 . 함께한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 l s m 3 7 산 행 인 이 상 목 항상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