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 나 홀로 산행.
산행지 = 일반 산행 / 서울 근교 / 남한산성 종주 산행.
산행코스 = 마천역 1번 출구-산불초소-3코스 상행-서문-(성 밖길) 남문-남장대-동문-동장대-북문-서문-4-1코스-
유일천-산불초소-만남의 장소-마천역 2번 출구에서 산행 마무리.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3.87km (도상거리 13.45km) (평균 거리 2.6km) (최고 5.65km) (고도 524m. 71m)
(오르내림 1,206m - 1,222m)
산행시간 = 10.30분 47"- 16.29분 45" = 5.58분 58"(기타 시간 48분 34" 포함)
날 씨 = 맑음. -7~ 0 도. 미세먼지 보통. 습도 29%.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 함.
폰 사진 = 00장 중 00장으로 구성.
gps 통계 & 트랙 .
마천역 1번 출구.
오늘도 첫차로 산행을 하여야 하는데 피곤하다는 이유와 일요일 쉬는 날이라는 핑계로 늦어졌다.
둔촌역 앞에 있는 예보계에 -7도 표시를 보며 추운 날씨라는 느낌이다.
만남의 장소.
산불초소. 3코스 상행 / 남문 코스로 진행 4-1코스로 하행하기로 한다.
일 보고 산행 준비하는데 13분이 소요된다.
3코스 서낭당.
서문. 성 밖길 남문으로 간다. 도중 몇 군대 빙판길이 있다. 새벽어둠 속에서도 잘 다니던 길이 위험하다.
결국 아이젠을 착용한다.
수어장대 곡성. 5코스 갈림길이다.
서암문. 남문까지는 양지쪽이 많다.
남문 가는 길. 양지쪽은 길이 녹아 질퍽이고 음지는 빙판길이다.
아이젠이 먹히질 않는다. 쉬운 길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남문에 도착한다.
남문. 성안길로 진행한다. 성남방향에서 들어오는 탐방객들이 많다. 어린이들 동반한 가족팀들도 있다.
남문에서 남장대 방향으로 가는 길 살얼음길을 걷는 기분이다. 날씨는 풀려있지만 바닥 얼음은 유리알처럼 미끄럽다.
산행속도가 3 km 이하로 팍 줄었음을 인지 한다.
제1남 옹성 옹성.
남장대.
남장대 옹치.
해맞이 전망대.
동문. 남한산성 역사 데마길 .3,4,5 코스가 혼제되여있는 길이다 .
동문 .
서문 기점 중간 지점. 동문 표지목 . 서문에서 3.77 km 지점 . 여기서 서문까지 3.93 km이다.
장경사로 올라가며 뒤 돌아본다. 동문에서 포장도 따라 올라가며 종로노타리 , 뒤에 행궁과 수어장대가 보인다 .
확대해 본다 .
장경사.
장경사 신지 옹성에서 동장대 조망.
동장대에 올라 지나온 길을 뒤 돌아본다.
동장대에서 봉암 성내 남한산 정상을 본다. 남한산성에서 제일 높은 522 m 남한산. 사진 중앙지점이다.
]
동장대에서 본 롯데타워.
연주봉 옹성에서 상일동까지 이어진 금암 능선이 조망된다. 능선 끝부분에 이성산성이 보인다.
소나무 끝 왼쪽으로 늘어진 가지가 이성산성을 가리킨다. 중간에 봉우리가 금암 봉이다.
북문. 성 밖길로 나간다.
성 밖길.
북장대 옹치.
연주봉 옹성 암문과 옹치 .
산성 전망대. 시가지 조망.
오늘도 탐방객들이 많아 올 마스크 산행을 한다.
올라갈 때는 숨이 좀 답답하다. 거 두르지 말고 조용히 적응하면 된다. 새벽 산행에서는 마스크를 벗는다.
서문.
마천역 1번 출구 - 서문 = 2.82 km(소요시간 1.12분 <기타 13분 포함>)
서문 - 산성 종주 원위치 = 7.7 km (소요시간 3.04분)
서문 - 마천역 2번 출구 = 2.93 km (소요시간 1.43분 <기타 35분 포함>)
계 = 13.45 km (총 거리 13.87 km) (소요시간 5.58분 <기타 48분 포함>)
예정대로 4-1코스로 하행.
6코스 일장천 올라가는 4-1코스 갈림길. 유일천으로 간다.
유일천 입구. 유일천 물이 쫄쫄 거린다. 5병 받는데 35분이 소요된다.
유일천을 떠나며 , 다음엔 당분간 아마도 금년 겨울철은 오지 않겠다.
산불초소.
만남의 장소.
마천역 2번 출구에서 산행 마무리.
겨울철 오후 3시가 지나며 바람이 차진다. 땀도 식어가며 살짝 떨림이 온다. 뜨끈한 국물에 한잔 생각이 간절하다.
그보다 짊어진 5병이 무겁다. 우선 집으로 빨리 간다.
다음엔 일요 산행도 첫차로 떠나야겠다. 중간에 하루가 부러지면 오후 일정은 쓸모없는 자투리 시간으로 남는다.
오늘 늦게 산행한 것을 후회한다.
산행은 무조건 첫차로 가야 알뜰한 하루를 사용할 수 있다. 멍청한 놈아. 나보고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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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기준일 = 2003년 12월 23일 <첫 산행 개시일>-오늘날자(현재).
12월 말 현재 총산행일 = 4,834회(클린 1,007회) + 1월 진행 중 10회 =합계 4,844회(클린 1,007회)
총 산행거리 = 12월 말 40,521.12 km + 1월 진행 중 92.04km =합계 40,613.16 km.
* 산길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산행 목표는 2020.10.27(화) 일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서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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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 검증은 현재 2014년 말까지 , 산행 3,285회(4,790회 중) 산행거리 26,523.57 km(40,120k 중) 검증 중이다.
수기 기록 총 44권 중 26권 마치고 , 끝난 후 수기 기록과 블로그 대조작업은 얼마나 더 소요될지 알 수가 없다.
검증이 끝나도 데이터화 시간은 또 고민을 하여야 한다.
하는데 까지 해 보자. 세월은 길어질수록 깊은 맛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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