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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14(화)한백팀/북한산,백운대 산행 .

lsm37 산행인 2021. 9. 15. 19:11

21,09,14(화) 한백팀/북한산, 백운대 산행. 

 

산행 번호 = 5,019 회(09.14 <화>)

누구와 = 한백팀 일행들과 .

산행지 = 우이 역 2번 출구-육모정-영봉-하루재-백운산장-위문-정상-용암문-대동문-진달래 능선-만남의 장소-산행 마무리.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2.56 km (도상거리 11.96km) (평균 거리 2.34km) (최고 5.11km) (고도 837m. 66m)

                                           (오르내림 1,470m - 1,458m)

산행시간 = 09.57분 28"- 17.06분 46" = 7.09분 18"(기타 시간 2.02분 44" 포함)                             

날   씨 = 맑음. 21-24 도. 초미세먼지 좋음. 습도 73%.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 함 <대화중 방해될까 하여 >   

폰 사진 =  83장 중 62장. 동영상 1편 .

gps 통계 & 트랙.

 

코로나 19가 계속되며 , 한백팀(기타 산악회 포함)과  함께 산행한지도 오래되였다.

비 소식에 몇 번 연기된 북한산 산행 오늘 실행된다.

 

우이 역 2번 출구 건널목. 산행 시작한다.

임 고문님 홍 대장님 최 고문님 홍 고문님 나 5명이다.

 

오랫동안 방치되고 준공하지 못했던 아파트 단지 입주가 되었다. 

 

육모정 고개로 가는 길.

 

반듯한 석면에 물상이나  명문이 새겨져 있을 법한데 ,

 

전에 없던 샘. 육모정고개 바로 아래에 있다. 육모 정샘물. 나도 물 한잔 마신다.

 

육모정고개 탐방로 안내.

 

 

* 오늘의 산행거리 <구간 거리> 총 거리 12.56 km <오름내림 포함> 

             상   행                                                                하   행

우이 역 - 육모정공원 지킴터 = 1.38 km                           백운대 - 노적봉 = 0.8 km

육모정 공원지킴터 - 육모정고개 = 1.1 km                      노적봉 - 용암문 = 0.6 km

육모정고개 - 백운산장 = 2.5 km                                  용암문 - 대동문 = 1.6 km

백운산장 - 백운 암문(위문) = 0.2 km                              대동문 - 진달래 능선 입구 = 3.04 km

백운암문 - 백운대 = 0.3km                                          진달래능선입구 = 우이동 만남의 동산(하산 지점) = 0.44 km

            계         = 5.48 km                                               총  계    = 11.96 km <도상거리>  

 

* 오늘의 산행시간

우이 역 2번 출구  09.57분 - 만남의 광장 <북한산 고깃집> 17.06분 =  총 7.09분(기타 시간 2.02분)

기타시간 = 육모정고개 = 35분

               영봉 정상 <식사>= 37분

               백운산장 = 16분

               백운대 =    3분 

               용암문 =   15분

               대동문 =   10분

               둘레길 안내소 = 6분

                   계     = 122 분

육모정고개. 상장능선 갈림길. 상장능선길은 통제구역.

최 고문님이 준비해온 사과 간식을 즐기며 35분간 쉬며 간다.,

최 고문님의 사과 간식은 사철 처음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백팀의 전통이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503 바위봉 전망대에서 인수봉 조망.

 

백운대는 인수봉 뒤에 가려있고 만경대와 용암봉도 조망된다. 용암봉은 병풍바위라고도 부른다. 

 

이 사진 알 수 없다.

 

오봉과 도봉산 조망.

 

수락산과 불암산 조망.

 

헬기장에서 바라본 코끼리 바위.

나뭇가지에 가려 코끼리 머리 위와 귀 만 보인다. 2~3년 후 나뭇가지가 커지면 코끼리는 숲 속에 들어가게 되겠다. 

 

536 바위봉 전망대 올라가는 길. 일행들은 모두 올라가고 나는 맨뒤에서 따라간다.

 

536봉 전망바위에서 일행들.

 

536봉 전망바위에서 최 고문님. 상장능선과 도봉 주능선. 왕관바위 오봉  도봉산 배경.

 

오랜만에 보는 최 고문님 흰머리가 늘었다. 더 폼이 난다.

 

536봉을 떠나며 ,

 

영봉에서 조망.

 

영봉(에서 조망.

 

영봉에서 임 고문님.

 

영봉에서. 인수봉 , 만경대 , 용암봉 , 산성 주능선 , 용암봉 다음에  보현봉 문수봉이 보인다.

 

중식 후 (37분간) 영봉을 떠나며 , 오봉과 도봉산 조망.

 

영봉 선바위는 우뚝 솟아있고 고공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가지는 , 천상에서 바라보는 인간세상처럼 조밀하다.

 

자연에서 내려다보니  인간이 세운 구조물들은 검불처럼 초라하게 보인다. 보이는 것뿐 아니라 실제로 보잘것없다. 

 

인수봉(810.5)이 봉속에 백운대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백운산장에 도착한다. 폐쇄한 지 오래되였는데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오랜 전통이 있는 백운산장 , 개인이 운영하는 것을 내 쫐고  방치해두면 산행인들의 쉼터를 몰수 한 격이다. 

의자라도 개방하였으면 좋겠다. 코로나 때문이라면  산행인들은 스스로 잘 방역을 하고 있다. 지나친 통제 관리를 한다.

자연의 의지를 역행하는 것이기도 하다.

 

백운산장. 

 

백운산장 . 커피 한잔 얻어마시며 노닥이다 보니  16 분이 흘러간다. 부지런히 일행들의 뒤를 따라간다.

 

임 고문님은 정상 바로 아래 너럭바위에서 쉬고 있겠다 하였으니 장상을 올랐을 것이고 , 또 몇 분이 정상으로 갔는지?

위문으로 가기 전 우회길 정상으로 오른다. 

 

단체 일행들이 내려온다.  일행들을 피해  오른다.

 

정상 아래 너럭바위. 정상에 우리 일행들이 있는지 본다. 보이지 않는다.

 

뒤돌아 인수봉을 본다.

인수암에서 인수봉을 올려다볼 때는 백운대 정상을 품었는데 지금 보니 에게 너무 적다. 배경도 좋다. 

바로 위에서 쉬고 있는 임 고문님을 만난다. 

 

백운대(836.5) 정상.

 

정상 석위에 올라 찍는 것은 처음이다. 폼을 한번 내본 것이다. 폼이 난다. 3분 후 하산한다.

 

너럭바위 아래서 하산길 내려다본다.

 

백운 암문 <위문> 일행들이 기다리고 있다. 

하산은 칼바위 - 성능으로 하기로 하였으나  시간상 늦을 것 같아 용암문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기로 변경한다. 

 

나는 항상 일행들 따라가기 바쁘다.

 

백운대 조망장소. 바위도 잘 생겨야 이름이 난다. 아름답고 장엄한 산이다. 

 

노적봉으로 가는 길. 노적봉 동 , 서 봉이다. 이 위치에서 보아야 제격이다. 

배경 봉우리 문수봉. 산성 주능선 , 비봉능선 , 의상능선이 갈리는 지점이다.

 

동 서 노적봉 당겨서 본다.

 

용암문. 

 

용암문 . 하산길.

도산사 하산길은 포장도가 많아 지루하다며 대동문에서 우이동으로 하산하기로 변경한다. 15분 쉬어서 간다.

 

대동문. 10분간 쉬어서 간다.

 

대동문을 떠나며 ,  진달래 능선 경유 우이동으로 하산한다.

 

진달래 능선.

작은 바위봉에 올라서니 인수봉 만경대가 조망된다. 왼쪽 봉우리는 주능 선상에 있는 600봉이다.

 

작은 바위봉에 올라서니 , 영봉 , 오봉 도봉산이 조망된다. 

 

작은 바위봉에 올라서니 , 수락산 불암산도 잘 조망된다 . 

 

내가 도착할 때쯤 되면 일행들은 다음 코스로 이동한다.

 

진달래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고려시대에 부르던 삼각산. 삼각산을 제대로 잘 바라볼 수 있는 장소는 따로 있다. 

 

인수봉(810.5) , 백운대(836.5) , 만겅대(799.5) , 용암봉(616) 

안개 짖은 어느 날 용암봉 위에서 비박한 적이 있다.

밤새도록 도선사의 전기 불빛과 독경소리를 자장가로 들으며 잠든 적이 있다. 밤에 불빛은 실제보다 가까이 보인다. 

바로 발아애 지척에 도선사가 있지만 딴 세상처럼 멀리 느껴졌던 생각이 난다. 

 

진달래 능선에서 바라본 북한산.

 

진달래 능선 진입로.    (우이 역 0.8 km )  한때는 너무도 쉬운 하산길이었는데 , 지금은 좀은 지루한 능선길이다. 

 

포장도로 내려가는 길.  맑은 가을 하늘  태양빛에 노출되면 뜨겁다.

시원한 폭포를 보며 더위를 달래 본다. 풍덩하고 뛰어들고 쉽다. 

 

우이분소. 북한산 둘레길 안내소. 6분간 간단히 씻고 볼일을 본다. 하산주 장소로 가는 길. 발걸음도 가볍다.

 

만남의 광장 위 식당. 하산주 장소. 하산주 장소에 오면 산행도 끝난다. 

갈비탕에 소주 1병 막걸리 2병. 하산주 길어지면 피곤하다. 한백팀은 술에 약한편이다 . 장 단점이기도 하다 . 

오랜만에 한백팀 일행들과 산행을 하였다. 반갑고 즐거운 산행  함께한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북한산 고기 농장. 우이동 만남의 광장과 붙어있다. 

 

2021.09월 매일 산행 9회째(클린 7회) 거리= 54.94km+일반 산행 3회째(클린 1회) 거리= 51.36km 계 106.3 km.

                                  l  s  m  3 7    자연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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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 현재 총산행일 = 5,009회(클린 1,093회) + 9월 진행 중 10회 = 합계 5,019회(클린 1,101회)

              총 산행거리 = 8월 말 41,922.8 km + 9월 진행 중 106.3km = 합계 42,029.1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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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역 2번 출구 원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