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토) 산행 예정 일정표.
10.02(토) 비가 오면 다음날로 연기. l s m 자연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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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행.
산행 번호 = 5,034회(10월2일 <토>)
누구와 = 나 홀로 산행.
산행지 = 일반산행 , 오리역~옛골구간 / 오리-광교산-백운산-바라산-우담산-하오고개-국사봉-이수봉-만경대-
청계산매봉-예골-인능산 들머리 .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26.84 km (도상거리 25.89km) (평균 거리 3.04km) (최고 4.68km) (고도 582m. 46m)
(오르내림 2,679m - 2,681m)
산행시간 = 06.33분 00"- 15.56분 30" = 9.23분 30"(기타 시간 53분 13" 포함)
날 씨 = 맑고 구름 약간. 16-20 도. 초미세먼지 좋음. 습도 86%.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함.
폰 사진 = 73장 중 62장.
gps 통계 % 트랙 .
트랙 1 .
트랙 2 .
예정표와 비교해본다.
예정표는 21.04.18(일) 산행 gps거리 26.46 km / 07.18분~16.46분 = 9.28분 소요 , 자료를 토대로 작성하였다.
약 6개월 후 그동안 쇠퇴한 체력을 감안 약 1시간을 연장하여 종주 시간을 10.30분으로 예정하고 출발한다.
예정된 출발시간보다 약1시간 전에 출발. 06.33분~15.56분 = 9.23분(기타 시간 53분 포함) 예정시간보다 약 1 시간 빨리
산행을 마치고 , 4월 산행시간과 비슷하게 종주를 한다.
* 다음 옛골~남태령 4차 구간은 10월 중순경 실행하며 ,
산행 번호 4,824회 20.11.15(일) 25.09 km/8.54분(기타 시간 49분 포함) 산행 자료를 참고하며 , 9.30분 예정시간.
오리역 4번 출구.
예정시간보다 약 1시간 빨리 출발한다.
산행 시작한다. 출구에서 140 m 지점 오리 사거리 횡단보도가 3구간 과 4구간 접속지점이다.
신분당선 동천역 영결 통로는 남서울교회 맞은편이다.
광교산 들머리. 만남의(85m) 교회. 출발 2.21 km 지점. 잠시 산행 준비를 한다.
여기서 광교산은 6.53 km이다. 실행은 1.56분 소요되었다.
광교산 등산로 안내도.
오늘 코스는 서울 환종주 , 서울 강동남 16산종주로에 포함되여있으며 , 15번 정도 지난 것으로 기억된다.
수지성당 갈림길을 막 지나온 언덕에 있는 체육공원(251m) 정자.
출발 5.01 km (241m)지점. 성지바위 쉼터 . 수지성당 4 - 6 지점 . (수지성당 2.9 km ) ( 광교산 정상 3.8 km)
성지바위 쉼터 .
출발 5.24 km 지점 . 맷돌바위가 성지 바위(254) 산 정상이다.
잠시 전 젊은 여성이 두 손 모아 기원을 드린다.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나 같으면 2차 산행 목표 완주를 기원하겠다.
바람의(355) 언덕. 출발 7.49 km 지점.
땀 흘리며 올라오다 보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는 바람골.
막힌 골이 있다면 지형상 바람이 지나는 공간이 있다. 바로 이곳 바람의 언덕이다.
바람의 언덕(355m) 쉼터. 나에게는 지나는 길목일 뿐이다. 따로 쉬는 장소가 없고 가면서 쉬며 간다.
헬기장(530m) 장승이 있는 곳. 힘든 구간은 지나왔다.
잠시 지나면 수리봉까지 테크 계단이 놓여 한결 수월한 산행로가 정상까지 이어진다.
수리봉 전망대를 우회하면 ,
광교산 <시루봉>(592) 정상. 출발 8.74 km 지점. 오리역에서 총 2.29분 소요된다. 만남의 교회에서 1.56분.
정상에서 조망. 지나갈 능선길. 바라산 멀리 청계산 만경대. 멀리 왼편에 관악산이 조망된다.
광교산 정상.
백운봉 , 바라산 , 만경대 , 멀리 관악산 , 종주코스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정상을 떠나며 , 사진 왼편에 산악마라톤 하는 남녀. 나 와코스가 비숫한 청계산역으로 하산한다고 한다.
종주 중 산악마라톤 일행들을 심심치 않게 만난다. 젊음이 발산하는 역동성을 보며 내 발걸음도 활기를 뛴다.
산행 종주 기록도 자연과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는 것이 자연스러움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바람 한 순간이 기록에 영향을 주는 것은 종종 있는 일 들이다.
노루목 대피소를 지나며 억새밭. 산행로 주변에 밤밭이 많다. 종주 산행일 경우 유혹되지 않는다.
백운산(567) 정상.
안양시와 의왕시 일대가 조망된다.
백운산 (567) 정상. 출발 10.75 km 지점. 출발 3.17분 소요.
백운산 셀프. 어제 거미에 물려 왼쪽 눈이 조금 부었다.
고분재 삼거리. 특히 이 주변에 밤나무가 많다.
바라산(428) 정상. 출발 13.06 km 지점. 출발 3시간이다. 백운호수와 안양시가지가 조망된다.
바라산 정상.
이곳에서 전국 산행 고수를 만난 기억이 있다. 약 6년 전 2014년도 봄 내가 쇠퇴기 때였다. 현재 쇠퇴 47% 진행 중.
그동안 수없이 스치고 지나쳤던 산행 고수들, 수만큼이나 수행의 수준도 깊고 높다. 고도의 시술력과 정신력의 결정체다.
바라산 바라본다는 의미를 지닌 정상에서 백운호수 조망.
앞으로 지나갈 능선길. 우담산 , 국사봉 , 이수봉 , 만경대 ,
바라 365 행복계단. 이곳은 나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다.
산으로 걸어서 지구 한 바퀴 40,120 km 완주 거리 지점이 , 계단 하단 5 m 아래 지점이다.
20년 10.23일 오늘과 같은 코스 산행 중 이지점을 통과하였다. 검증서 완주 일의 기준 2항에 기록되여있다.
우담산(425) 정상. 잘 어울리는 이 안경은 오다가 주은 것이다. 임자가 나타나면 돌려줄 것이다.
13분간 간식시간이다. 아침 겸 점심 합쳐 간식이다. 찹쌀떡 1개 , 찐 밤 10알 , 물 5분의 1 , 지금쯤 안 먹으면 배고프다.
산악자전거. 제한구역으로 되어 있지만 서로 예의만 잘 지키면 별 탈 은 없다.
산악자전거도 점점 고급화된다. 고급화는 좋다 엔진만 달지 않는다면 ,
영실봉(362). 운중 송신소 가기 전 하우현 성당 갈림길에 있다.
(하우현성당 1,670 m , 안양 판교로 1,410m) (우담산 1,228m) (하오고개 1,919m , 국사봉 2,629m)
영실봉 지나며 안양시가지를 조망한다.
하오고개 고가 인도교.
하오고개 고가도. 보이는 좌측이 안양 공동묘지. 철탑봉을 지나 우측 국사봉으로 간다.
하오고개 고가도. 출발 17 km 지점. 출발 5.33분이 소요됐다.
보통은 여기 계단에 걸터앉아서 아침 겸 점심을 먹는다. 유일하게 쉬며 먹는 장소였다.
고가도에서 안양방향 조망.
하오고개에 고가 인도교가 없을 때 ,
무단 횡단하던지 안전하게 하우현 성당으로 돌아 토기 굴을 지나간 몇 번의 경험이 있다. 쉬운 길은 무단횡단이었다.
스릴도 있고 운중 송신소 올라갈 때는 절벽에 가까운 고도를 이어서 올라가야 한다. 지금은 구름을 타고 가는 것이다.
간식 장소. 국사봉 가기 전 하우현 성당 갈림길. 여기서 국사봉 오르는 길 광교산 8부 능선 오름처럼 힘든 코스다.
사과 일부 찐 밤 10알 물 한 모금.
13분 후 국사봉으로 출발한다.
국사봉(540) 정상. 출발 18.63 km 지점. 출발 6.33분 소요.
국사봉에서 멀리 관악산 정상을 조망한다.
이수봉(545) 정상. 출발 20.01 km 지점.
우측 능선을 따라 옛골로 하산하는 길도 있다.
이수봉 막걸리 장사. 산행하며 힘도 들고 목도 마르니 막걸리 한잔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나도 하산주는 꼭 해야 산행이 끝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술을 좋아한다.
오래전 음주운전을 안 하듯이 음주 산행도 안 한지 모래 됐다. 어울려서 한잔하는 것은 별도다.
요즘은 그런 일도 별로 없지만 , 하여간 하산하면 하산주로 기본이 1병이다. 이상은 자제할 수밖에 없다.
삼거리 쉼터 막걸리 장사. 포장도가 가까워서 짜장면 배달도 가능하겠다.
헬기장. 포장도가 연결되여있다.
출발 21 km 지점. 만경대 올라가기 직전 의자 쉼터. 간식거리가 남았다.
앞에 이수봉이 보인다 조망이 좋다. 사과와 밤 그리고 물. 이제 청계산 매봉만 오르면 하행길이다.
찹쌀떡 1개 , 밤 10알 , 빵 1개 , 물(5리터) 조금 남은 음식이다. 산에서는 많이 먹을 수 없다. 습관인 듯하다.
만경대 , 석기봉 우회하면 , 청계산 전망대. 원 청계산 정상은 만경대이다. 이곳은 군시설물도 있어 통제 중이다.
지금은 매봉을 청계산 정상이라고 한다.
청계산 매봉. 출발 22.57 km 지점. 8.23분 소요.
청계산 매봉(582.5)
토요일 사람도 많다.
청계산 매봉에서 조망.
청계산 매봉에서 조망. 다음 4차 종주로 가 사진 우측에 보인다.
구룡산을 지나 염곡사거리에서 시민의 숲을 지나 소망의 탑 와우산을 지나 남태령으로 가는 코스다.
매봉 조망처 1 . 우측 옛골 , 인능산 , 가구단지지나서 대모산 ,
매봉조망처 2. 옛골 , 인능산 , 성남공항.
매봉 조망처 3.
매봉 조망처 4. 좀 전에 지나온 이수봉 정상.
매봉 조망처 셀프. 가을 하늘 푸르고 맑다.
돌문 바위. 세 바퀴 돌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한다.
나는 산에 갈 수 있는 좋은 일이 실행되고 있어 더 바랄 게 없다. 돌지 않는 이유다.
헬기장. 갈림 삼거리. 우측 옛골로 간다.
포장도. 옛 미 미사일부대로가는 포장도 . 성남 로비 길 청계산 입구. 에어건이 있어 먼지를 털어낸다.
피곤함도 함께 털어낸다.
서울 환종주 4차 인능산 시작 지점. 산행 마무리.
총 거리 = 26.84 km(도상거리 25.89 km) (평균 3.04 km) / 소요시간= 9.23분 30"(기타 시간 53분 13" 포함)
옛골. 하산주 소국밥에 소주 1병 마지막 산행코스를 지나 산행을 마무리.
다음 10월 중순경 서울 환종주 4차 코스는 옛골~남태령 구간이다.
l s m 자 연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