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번호 = 5,062(11월 9일 <화>)
누구와 = 한백팀 일행들과.
산행지 코스 = 서울대공원역-산림욕장길 완주 후 동물원 둘레길 완주-공원역.
산행거리 = gps 총 거리 15.19 km (도상거리 15km) (평균 거리 3.27km) (최고 6.19km) (고도 256m. 48m)
(오르내림 811m - 811m)
산행시간 = 09.50분 44"- 14.55분 26" = 5.04분 42"(기타 시간 29분 35" 포함)
날 씨 = 흐리고 비. 5도. 초미세먼지 좋음. 습도 95%. 바람 없음.
기 타 = 클린산행 안 함..
폰 사진 = 154장 중 110장.
도면 우측 아래 대공원역에서 출발 산림욕장 길로 진행 / 주황 색선을 따라 좌측으로 돌아 북문 입구에서 ,
붉은색 안 줄금 따라 우측으로 돌아 대공원역에서 마무리한다.
대공원역에서 산행 시작.
오늘 청계산 산행은 전번 주 정해지며 , 산행 후 블랙야크 본사 김정배 팀장과 차 약속이 있어 가까운 산행지로 정하였다.
최 고문님은 교통여건상 참석을 못하였다.
임 고문님 홍 고문님 나 세명이 산행을 한다.
청계산 매봉 조망. 정상엔 흰 눈이 보인다.
비 예보가 있었다. 출발서부터 비가 온다. 청계산 산행이 서울대공원 산림욕장 길과 동물원 둘레길로 변경을 한다.
대공원 광장로 진입.
잠시 후 막계로 갈림으로 진입. (서울대공원역 670 m) (국립 과천과학관 820 m) (과천 매봉 2.4 km)
동물원 정문으로 들어가는 제4 호교 구름다리 조망. 과천 호수.
산림욕장 길로 가는 길.'
동물원 정문 (매표소) 교량.
교량에서 바라본 과천 호수 제4 호교.
외곽길(녹색)이 산림욕장 길로 7 km / 2.30분 소요(호주 관입 구에서 시작하여 상단 북문 입구에서 마무리하고 )
내곽 길(붉은색)이 동물원 둘레길로 4.5 km / 1.30분 소요(북문 입구에서 붉음색 포장도를 따라가며 호주 관입 구에서 ,
과천 호수 기를 따라 호수를 감상하며 제4 호교(구름다리) 진입하여 스카이 리프트 매표소~종합안내소~대공원역 마무리.
gps 총 거리 15.19 km 산행이 된다. 블랙야크 본사 방문은 오후 4시~5시 예정. 오후 4시경 방문이 되겠다.
늦가을 낙엽을 밟으며 사색하는 시간이다.
호주 관입 구(현위치) . 산림욕장길 시작지점이며 동물원 둘레길 도착지점 .
여기서 산림욕장길 호주 관입 구 ~ 북문입구 = 7 km / 동물원 둘레길 북문입구 ~ 호주관입구 = 4.5 km.
여기서 대공원역 왕복 1.53 km + 2.16 km = 계 3.69 km (* 내 gps 거리) 총계 15.19 km
산림욕장 길 10계 명도 산행예절과 다르지 않다.
호주관 입구 산림욕장 길 시작 지점. 숲길로 간다.
산림욕장 길엔 11개의 데마 숲이 있으며 첫 번째가 선녀 못이다.
숲을 즐기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아까시나무숲. 전엔 아까시나무가 많았었던 듯 지금은 수종이 바뀌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숲.
청계산 매봉이 보인다.
청계산 매봉. 안개구름이 보이지만 정상엔 눈이 있다.
주변 계곡 옆으로 늪지가 드문드문 소규모로 보인다.
산림욕장 입구.
남미관 샛길 입구(170 m) / 자연과 함께하는 숲 <약수터>(800 m) / 산림전시관 (4,790 m) / 호주관 2,460 m)
얼음골 숲.
산림욕장 전망대.
산림욕장 전망대. 얼음골 380 m / 생각하는 숲 240 m/ 호주관 2,840 m / 북문 입구 4,430 m.
전망대에서 조망합니다.
탁 트인 점망대에서 조망.
생각하는 숲.
님과 함께하는 숲도 좋지만 혼자서도 깊은 생각 속에 몰입해도 좋습니다.
생각하거나 말거나 지구는 계속 돌고 있습니다. 나는 차분히 제자리에 앉아있습니다.
움직이는 것은 뚝 떨어지는 낙엽뿐 입니다.
옛 약수터. 비 오는 날 그냥 지나칩니다.
약수터를 그냥 지나치니 숲은 쉬어가라고 합니다.
쉬어가는 숲.
조절저수지 샛길 입구. 숲이 이르는 대로 잠시 쉬어갑니다.
산림욕장 길 중간지점쯤 왔습니다. 호주관 3,680 m / 북문 입구 3,673 m / 생각하는 숲 600 m.
잠시 쉬며 정상을 봅니다. 바위 사이에 눈이 보입니다.
안갯속에서도 눈이 보입니다 ,.
원앙이 숲. 조절저수지 샛길 입구 . 여기서 화장실까지 600 m 너무 멀어요 ?
조절저수지 샛길입구 1,000m / 쉬어 가는 숲 350 m / 독서하는 숲 350 m/ 호주 관입 구 4,280 m / 북문 입구 4,720 m.
만경 산막. 4 각정자 쉼터.
독서하는 숲. 숲에 쉼터 가 많다.
독서하는 숲. 독서하며 식사도 한다.
밤나무숲.
밤골 산막. 주변에 밤나무가 많다.
맹수사 샛길 입구. 밤나무숲.
맹수사 샛길 입구 400 m/ 사귐의 숲 250 m / 독서하는 숲 880 m / 호주관 5,430m / 북문 입구 1,780 m.
사귐의 숲. 나처럼 노인들은 사귐의 기회가 별로 없다.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를 꺼려하는 것 같다.
사귐의 숲에는 이렇게 좋은 장소도 마련되여있었다.
비나리는 숲 속 깊은 가을 풍경이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사귈 사람이 없다.
어린이도 좋고 노인네도 좋다. 사귐의 숲엔 적막강산이다.
소나무 숲.
머리 위로 스카이 리프트가 지나고 있다. 탄 사람도 없이 계속 돌아가고 있었다.
북문 입구. 여기서 산림욕장 길이 끝나고 동물원 둘례 길로 전환한다.
동물원 둘례 길은 좌측 포장도를 따라가는 길이다. 둘례 길엔 화장실이 있었다.
앞서가는 두 분 일행이다.
호주 관입 구 원위치한다. 산림욕장 길 갈림길.
동물원 정문 입구. 과천 호수길(청계저수지)로 간다. 호수 가까이 접해있는 낭만적인 오솔길이다.
한때의 물오리가 푸드덕 힘차게 비상하고 있었다. 깜짝 놀라 사진도 못 찍었다.
제4교 동물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닿는다.
제4교. 청계산 정상이 조망된다. 구름이 더 많아졌다.
동물원 입구 구름다리.
무지개다리에서 무지개가 나타난다. 무지개다리 500 m 내에서 형성된 무지개다.
무지개 따라 리프트도 지나간다.
구름과 안개와 습도가 만들어준 아주 가까이에서 형성된 무지개 상서로운 일이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것도 드문 일이다. 지금 보는 무지개는 10분 정도만 보여주고 안개처럼 사라진다.
하지만 사진으로는 계속 볼 수 있다.
오늘 산행지 청계산은 멀리서 눈으로만 보고 간다.
대공원 관리소.
대공원역에서 마무리.
블랙야크 양재 본사에 가니 예정시간 6시. 김정배 팀장님과 차 나누며 ,
김정배 팀장님. 한백팀에서 하산주 하며 대접한다는 것이 팀장님이 부담하였다. 팀장님 만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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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월 매일 산행 10회째(클린 5회) 거리= 72km+일반 산행 3회째(클린 0회) 거리= 44.29km 계 116.29km.
l s m 3 7 자연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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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현재 총산행일 = 5,055회(클린 1,225회) + 11월 진행 중 13회 = 합계 5,068회(클린 1,130회)
총 산행거리 = 10월 말 42,364.49 km + 11월 진행 중 116.29km = 합계 42,479.46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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