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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목)유영열셀퍼,양재점/남한산성 산행 .

lsm37 산행인 2023. 1. 20. 12:34

산행 번호 5,362. 23.01.19(목)

누구와 = 블랙야크. 유영열셀퍼 양재점 일행들 나(임상녕 님) 포함 9명.

산행지 = 서울근교/남한산성-봉암성 남한산 산행 오전, 오후 산행.

     * 오전 = 시간 09.05분 51"~12.26분 13" = 3.20분 22"(기타 11분 09" 포함)

        gps 거리 8,18 km(도상 7.97km) (평균 2.53 km) (최고 7.31km) (고도 515m.39 m) (오르내림 753 m~482m)

      * 오후 = 14.01분 39"~15.57분 52" = 1.56분 13" (기타 00.0 포함)

         gps 거리 6.13 km(도상 5.99 km) (평균 3.09 km) (최고 5.58 km) (고도 457m.43m) (오르내림 306m~595m)

합계 =  시간 = 5.16분(기타 시간 11분 09 ')

             gps 거리 14.31 km (도상거리 13.96 km)  (평균 2.81 km)  (최고 6.45 km)                           

날   씨 = 흐림 구름층, - 3도. 초미세먼지 보통. 습도 77%. (바람 0.94) 

기   타 = 노 스틱 / 노 클린산행. 아이젠 사용.

폰 사진 = 49 장중 40장으로 구성.

gps 통계 & 트랙. ▲ 오전 산행.

gps 통계 & 트랙. ▲ 오후 산행.

 . ▲ 마천역 1번 출구. 유영열 셀퍼님 일행들과 나와 함께 참여한  임고문님 도합 9명 이 뫃였다.

  ▲ 오늘 산행은 홍순진 님이 중간에서 주선하여 이루어졌다. 산행시작한다.

 . ▲ 마천지역 들머리 참여 스탬프 검인지점.

 . ▲ 산불초소 아래. 서문 오르는 길 안내는 여러 코스 중 , 서문으로 직통 가는 옛길로 정하고 오른다.

마천에서 남한산성으로 오르는 10여 개의 코스 중 ,

보편적으로 일반인들이 다니지 않는 옛길로 정한 것은 여러분들의 중지를 맣은 것이다. 

이중 초장길에서 나무하러 다니던 안내판이 있는 길, 돌계단길을 우회하여 오르며 , 아쉬움이 있다. 

 . ▲ 옛길로 오르는 중 , 옛길은 3코스(내가 정한) 외 비슷하게 설계되어 있다. 

마천에서 남한산성으로 오르는 코스 총 3,500여 회중 약 1,000여 회 이상 오름길이 옛길이었다.

지난 기록지를 정밀추출하면 1,000~1,500회 중 정확한 수자를 산출할 수 있다.

▲ 서문을 지나 북문방향으로 가는 길.

북문은 정말 해체하여 복원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통제를 하고 있다.

문화제 공사는 특수성이 있어 공기가 길다. 긴 공사기간 중  이용할 수가 없어 산행인들에게 불편함이 많다.

 . ▲ 동장대 암문.

 ▲ 동장대 암문. 유영열 셀프님 일행들. 봉암성으로 나간다.

남한산성은 신남성(성남검단산), 봉암성, 한봉성 3개의 외성이 있고 봉암성정상은 남한산(522)이다.

 . ▲ 남한산 정상석. 정상석은 외동장대 아래 이곳에 세웠다. 보이는 정상석 뒤에 동 장대터이다.

임상녕 님 나 유영열 셀프님.

 . ▲ 임 상 녕 회장님 , 유영열 셀퍼님 , 나.

 . ▲ 남한산(522) 정상은 우측 높은 지점에 위치하지만 , 산성 폭이 좁아 정상석을 이곳에 내려 설치를 하였다. 

 . ▲ 봉암성에 온 김에 벌봉에 오른다. 벌봉아래 기도터. 바위 위가 벌봉정상이다.

 . ▲ 벌봉 위에 올라 임고문님.

 . ▲ 나도 셀프.

 . ▲ 벌봉 안내. 외동장대지 표시는 위치가 다르다.

 . ▲ 벌봉에서 동장대 암문으로 되돌아가는 길.

 . ▲ 봉암성 안내. 남한산성은  본성과  외성인 신남성, 봉암성, 한봉성 4개의 성으로 구성되었다. 

       한봉성은 봉암성에서 암문을 통해 남쪽으로 주저앉은 능선아래 있다. 오늘은 방문할 의사가 없다.

 . ▲ 봉암초 암문. 성밖길로 동장대 암문과 연결된다.  동장대암문을 지나 우측능선을 따라 하행하면 현절사를 만난다.

▲ 현절사   이 절은 병자호란 때 청에 항복하기를 거부하다가 선양으로 끌려가 처형당한 홍익 한(1586~1637), 윤집(1606.~1637), 오달제(1609~1637)등 삼학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사당이다.  숙종 25년(1699)에는 주전파 김상헌(1570~1652)과 정온((1569~1641)의 위패도 함께 모셨다.

▲ 현절사. 여기서 함께한 임고문님은 오후에 모임약속이 있어 헤어진다. 사전에 알려진 일이다.

▲ 세계문화유산 관리소. 관련자료들을 취합한다.

▲ 세계문화유산 관리소. 여기서 오전산행을 마치고 식당으로 간다. 

▲ 현재 남아있는 산성 내 절은 국청사 , 현절사 , 망월사 , 장경사 , 개원사가 있고 ,

    절터로는 한 흥사터, 옥정사터, 천주사터, 남단사터, 발굴 중인 국청사터, 영원사 터는 나도 알지 못한다.

▲ 산성 안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다. 그중 산성  순두부집에서 점심 겸 하산주를 한다.

▲ 소주 한 병 막걸리 두병. 나는 식사대를 지불하지 않아서 대접받는 입장이 되었다. 

    유셀퍼님 나에게 마가목 담근 주 한 병을 선불로 줘 잘 먹고 있다. 감사합니다.

▲ 오전산행은 마치고 , 하산주 후 오후산행 시작합니다. 

▲ 남한산성 로터리. 2차 산행 gps 작동한다.

광주시 - 성남시 버스정류소. 우리는 북문  - 서문으로 오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 북문으로 올라가는 길.

▲ 북문을 지나 서문에 도착합니다.

▲ 산성 위 전망대. 시가지 조망.

    하산은 급경사를 피해 거리는 길지만 완만한 골프장코스로 하행, 나는 0 코스라고 한다.

▲ 0코스로 하행 중 1 코스 갈림길 통과.

▲금암능선 갈림길. 골프장코스는 좌회전한다. 이 능선은 이성산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 골프장 늪지.

▲ 남광약수터.

  매일산행을 하며 남광약수와 반대방향으로 돌 때는 일장천에서 물 를 받아가는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성불사. 큰 와불이 있는 절이다.

▲ 성불사 입구. 큰 와불은 대웅전 뒤편에 있다.

▲ 마천역 1번 출구. 산행마무리.

 유영열 셀프 양재점 일행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여 행복합니다.

23년 01월 매일 산행 8회째(클린 0회) 거리= 72.75km+일반 산행 3회째(클린 0회) 거리= 34.11km 계 106.86km.

                                  l  s  m  3 7    자연 인    이 상 목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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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말 현재 총산행일 = 5,353회(클린 1,262회) + 01월 진행 중 11회 = 합계 5.364(클린 1,262회)

총 산행거리 = 12월 말 계 44,947.93 km + 01월 진행 중 106.86km = 총합계 45,054.79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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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산행 목표는 2026년 90대에 서울 오산종주(24시간) 완주하는 것이다.

  불가능에 가깝지만 , 지금부터 4년간 체력을 보완해야 한다. 최선을 다할 것이다. 꿈은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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