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17=경남함양,전북남원. 삼정산.영원산

실상사 입니다.
보광전을 배경으로
철재여래좌상(보물제41호 통일신라 말기제작으로 철재불상으로는 가장오래된 보물)
출발7분후
출발7분후
출발7분후
임도(420)4거리지나,약수암가는길
약수암, 출발후3k왔습니다
스님은 보이지 않고 힌둥이 진돗개만

약수암지나730봉부터는, 좌측은경남,우측은전북 능선따라 남행합니다.

완만한 경사를 지나 770봉(출발4,5k지점) 730안부.825봉을 지나면,,,,
정승재(940)  출발후 6k지점입니다.

갈라지는 길입니다.직진하면 삼정산,좌측내리막길로 가면 오늘의 산행길 입니다.6분을 망서리다,직행길을 택합니다.
1112봉,전망바위 위에서 두분수고했습니다.

1150봉.1185봉.1182,2봉.1205봉 다음 삼정산(1261)에오후1,15분에도착합니다.

삼정산에서 바라만본 지리산 연봉들

삼정산에서 내려가는길,헬기장 지나급경사를 약700m내려오면

삼거리(상무주암0,5k.삼정산정상0,7k.영원산1,3k)오후1,23분에 상무주암방향으로,,,
상무주암,출발후8k지점입니다. 오늘산행,중간지났습니다.
문수암, 출발후7,3k지점입니다(문주암?)

스님과 반갑게 이야기 하시는 회원님들(김부회장님)

가운데 오시는 여성분은 불자이십니다.

다시 상무주암. 출발후8k지점입니다.

고사목도 운치 있기에,,,,, 멀리 이름도 없는 1248봉이 지리산 연봉을 막고있읍니다.

삼거리(오후1,23분지나간) 오후2,03분어 통과합니다.

삼정산(0,7k)갔다가 오는 코스입니다.    급경사를 올라 헬기장 조금더가면 삼정산 정상입니다.

남쪽으로 멀리 삼각고지(삼도봉1400)우측으로 명선봉(1586,3). 좌측으로형제봉(1433) 덕평봉(1521,9)

칠성봉(1576).영실봉(1651,9).촛대봉(연화봉1703,7)이 보입니다.
영원산정상. 출발후9,6k지점입니다.아무표시도 없고 평범한 사이였습니다.
비끼재(1110)입니다. 비티재 라고도 한답니다.

이부근에;파르티잔;들의 비트(은신처)가 많습니다.그냥지나 침니다.약수터가 있는데 그것도

못보고 그냥지나침니다(50년전 파르티잔 또는 토벌대 들도 함께 마셨겠지요)
영원사 선림입니다. 절기분은 안남니다.그냥 편하게 내가 살고 싶은 집입니다.

신라 경문왕때 영원조사가 창건한 절입니다. 여러수행 고승들이 정진하신곳 6,25동란중, 공비토벌 작전때  소실된후 ,상무주암에서 용맹정진 하시던 대일 스님이 40여년을 단신으로 불사를 하시며 현재에

이르게 되였답니다.
영원사 입구.  출발후11k지점입니다.
영원사 를 지나서, 오대장님과 선두 산행 하신분.
임도를 벗어나 영원사 계곡으로 내려갑니다.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너덜길도 줄겁게 ,,랄랄라,,,,,,,
오늘 산행의 종점입니다(백무동5k.백무동 에서는 천왕봉에 오르는 최단거리 코스입니다.)

오후3,00계곡에 도착목욕하고 쉬며 노니는데, 아니50m위 정자 아래서는 무슨일이/

한 사장님  잘먹겠습니다.  좋은물.맑은공기.맛있는 흙돼지+시원한 막걸리 그리고 소주

반가운 일행과,좋은 분위기 속에서 정자까지 마련 하셨으니 ,산행후 신선 놀음입니다.

고기 굽느라 너무 고생하십니다.
특등석에 두분이,,,
총무님 차례가 잘 안오지요.
고기만 들지 마시고 야채도 드세요.
눈 찔린다니까요.
전임 회장님,입이 짧으셔요, 오대장님 안주도 드세요.
오대장님 안주좀 드시라니까요.
특등석에 두분 늘었습니다.
드셔가면서 구우세요. 총무님 젓가락 드릴까요     ?
총무님 구운고기 기다리다 지처서,,,쯧쯧,,,,
특등석을 고수하고 계신 4분입니다.
회장님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많이드세요.

좀전에 특등석에 계시더니 어느세 회장님 옆에(실은6분후 입니다)
남,여 동수 여섯분, 잘 어울림니다,여기고기좀 더줘유,,,,,
한 사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특등석에 한분 교체 됬습니다.
반갑습네다,양쪽에 남녀 한분식 경호원 이십니까     ?

 

고기 한점 주세요.
김치 말고 고기요.
가운데 반바지 입으신분 다리근육 대단합니다.
어느정도 드신것 같은데.
또 다른 주인공3분,  총무님 뭘좀 드셨어요.  처음 혼자 설걷이 하시드만,,,,,,
막걸리잔 두개식 들고  퍼드시는분  나는누군지 알지요.
왕초 주인공  어깨 주무르며 격려하는 이대장님 도 주인공이십니다.
파장시간은 닥아오고, 회장님 진두지휘 하는중,,,
2호차 처음 잡혔읍니다.
파안대소 하며 배내미는분, 심각한 얼굴의 가운데분 오른쪽 무었을 따지는 듯한 모션

함양 흙돼지 선전물을 배경으로 ,,,양정마을 에서 먹고 왔습니다.
회장님과 한사장님 ,그리고 두분.

1호차 를 배경으로

아쉬운 작별을 고하는 시간입니다.  다음주5,24일은 못뵙습니다.제주에서 만나요

한사장님 건강하시고 행운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