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5.28= 강원홍천= 백우산,매봉,송곡대산,봉황산

lsm37 산행인 2010. 6. 19. 17:16
09.05.28=강원홍천=백우산(587.8)매봉(648)송곡대산(587.8)봉황산(648)|●…─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52 | 09.05.29 17:36 http://cafe.daum.net/gangsong/NROJ/2352 

 408지방도.  가족고개(540)에  두대의 강송버스가 도착합니다 .  각자 산행준비중 .

 

 

 

 

 

 

 가족고개부터 산행은 시작됩니다 .

첫605봉은 =9.53분에 ,     570고개는 = 9.55분에 ,      765봉은= 10.08분에 ,     안부사거리(7500)은=10시10분에 통과합니다 .

 

 

 

 백우산 즉전에 있는 ,  전망대(875)에서 뒤에 배경을 바라봅니다 .

 

 

 

 

 

 

 백우산(894.7)정상에서,,,,,

 

 

 

 백우산정상에서 셀프로,,,  (가족고개3.7 K )      ( 내촌면사무소6.7 K )     (굼넘이3.3 K )

 

 

 

 고개십자로(750)          (백우산정상1.2 K )      (내촌면사무소5.5 K )      (굼넘이 2.1 K )

 

 

 

 매봉(865)에서,,,,,

 

 

 

 매봉에서,,,,,      도착10분후 =11.07분에 출발합니다 .   여기서 부터 알바하기 쉬운 지역,  오대장님 예고했습니다 .

 

11.11분= 805봉능선삼거리 좌측으로갑니다 .  취나물도 보이고 향도납니다 . 너도 나도 검은봉지 에 나물들을 채취합니다 .

지도에 나침판을 대보며 진행합니다 . 회장님이하 여러분 오대장님을 기다립니다 . 대장님과 합류770봉 확인합니다 .

 

11.20분770둔덕에서 ,  정밀확인전에  선두5명 (LSM37포함)벌써 알바길에 들어갔습니다 .   약300M 하산후 송곡대산이 점점

멀어짐을 알지만  걱정하는 회원 한분도 없습니다 .    방법은 .  (1)770봉으로 뒤돌아 올라가느냐 (2)우측대각선 으로 방향을 틀어

770봉 하산길로 접선하느냐   (3)계속내려가서  임도를 따라 송곡대산으로  오르느냐.    

 

 결론은  .(2)을 택합니다 .  고생길의 시작입니다 .   지도에 없는 소능선을 4개넘으며 ,    취나물 곰취 더덕  독사도 만나고 ,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  다시 급경사능선길로  올라가 ,    770봉밑(하산시 약5분안의 거리) 하산길을 만납니다 .  

 

 현재시간은 12시30분   공백시간1.10분    약1시간정도는  나물캐고 물마시고  , 도마도 바나나  방울도마도  떡도  먹으며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   진한알바 했습니다 .    스스로도 고소한데  다른분들이야  더꼬습겠지요 .

 

알바를 통하여 또 배움니다 .  지형과 상항따라 다르겠지만 ,  알바로 인식이될때는  빽- 원위치하여  진행하라 ,  알면서 또-또

당합니다 .    당하면서도 ,  알바도 산행의 일부분이다  라고 위안합니다 .

 

 

 

 770봉 밑  하산길 만나서들  좋와합니다 .  한분은 안보인다 . 

제일 후미가 되였네요 .  하여  여기부터는  약간 속도를 내기로 합니다 .

잠시하산중  또한분의 알바생을 만납니다 .   합이 5 + 1=  6명입니다 .

 

 

 

 한분여기 있네요 .  이 지점이 770봉 내리막  맨 아래지점입니다 . (정상적으로 하산하면 770둔덕에서 약 1 K 거리,  속행으로

13분을 내려온 위치입니다 . )

 

 

 

두분   540봉을  확인합니다 .

 

 

 

 임도에 (500)도착합니다 .

 

 

 

 곧 안부(490)를 건너오며  좀전의 고생은 까맣케 잊어버리고  ,  최고문님 신났습니다 .

 

 

 

 570봉은 대각선길로 우회하며 지나가고 ,  숫고개에 (490)도착합니다 .  (옛날 숫급는터 ?)

주인에게   버림받은  배낭들이   널부러저 있습니다 .    송곡대산으로 오릅니다 .

송곡대산,  개념도 상에는 약 600 M X2=1.2 K    현재는 제일후미 약간의 속도를  더 올려봅니다 .

 

 

 

 송곡대산(587.8)정상입니다 .  속도는 커녕  13분이나 소요됬습니다 .  달랑 삼각점외 아무것도 없습니다 .  전망도 별로이고 .

계곡에 소나무도 못보고 되돌아갑니다 . 하산 잠시후 후미이대장님과 몇분을 봅니다 .

 

 

 

 

 

 

 다시 숫고개에 도착합니다 .  (왕복25분 소요)

 

 

 

 545봉에 도착해보니  비로서 외롭지 않네요 . 반가운 여러분 들을 만납니다 .

 

 

 

 

 

 

지도상에  봉황산이 약500 M  . 하지만  현장은 절반의 거리 , 능선삼거리에서 좌로 꺽는데 ,  이곳이 봉황산이랍니다 .

먼저지나간 일행들의  요란한 소리에 놀라  ,  봉황새는 날아사고  흔적도 보덜못햇습니다.

 

 

 

 마을 입구 , 더덕 과 도라지 밭을 지납니다 .

새마을 길을 따라  내려오며 , 폐교된지 오래된 대봉초교도 지나고   화상대교 가 하산지점으로 표기 되여 있는것을보며 .

나는 주변 도로지리는 잘아는데 화상대교 까지는 한참가야합니다 .

 

 

 

 화상대1리 마을회관앞.  하산지점에 도착합니다 . 바로밑에 마운틴모텔도 있습니다 .  주변은 유원지입니다 .

우선 도착신고를 합니다 .  막걸리 두잔으로  도착신고를  깔끔이 하고  알탕의 시간입니다 .   앞개울에 물수량은 많치만 계곡물에

비교할수는  없지요  .

 

 

 

각자  나름대로의  알탕을 준비합니다 . (여기는 남탕입니다 . )

 

 

 

 

 

 

 

 

 

 오늘 하산식사는   국수입니다 . 물국수도 되고  비비면 비빔국수도 됩니다 .   국수면은 아직 안익고  대기인원은  점점늘고 ,

식사반장  왈,  한줄로 서시요 . (최고의 끝발입니다 .)

 

 

 

 식사준비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고생 많습니다 .  고맙습니다 .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산을 더 타게 배려해야겟지요 .

 그렇타면   다음 알바팀은  더 많은 봉사를 해야 하겟지요 .

 

 

 

 드디어 즐거운 하산주 식 시간입니다 .

 

 

 

 

 

 

 도로변 국수장사  오늘 노났다 .  1-2번 끌여도 모자른다 . 또 끌인다 .

 

 

 

 봉사자들은   언제 식사하누 ,,,,

 

 

 

 총무님은 고참 및 전임총무님을  부리며 노닥인다 .

 

 

 

 국수드시고  국수발로  이쑤시는 흉내를  내며 ,   잘되는지 시범들을  하여보며   웃는것은 잘된다는  뜻입니까 .

치아가 고르고  예뿐사람은 안된다니까요 . 결국은 안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 맛지요   맛고요 .

 

 

 

 이중에 되는 사람 한분도 없다 .  확인 LSM37 .

 

 

 

 너무 고생많으싶니다 .  사진을 올리며 많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   결국은 지우지 못하고 또또 올립니다 .

 

 

 

 이분뿐이 아니고 ,  2탕 3탕. 하시는분 있어요 .  나부터도 ,,,, 결국은 맛이 유죄지요  .

 

 

 

 자원봉사자님 들의 식사시간입니다 .

 

 

 

 나눔이 익숙해서 ,,,,   하나 , 국수에 젓가락은 나누지마쇼    이쑤시게 대용도 안되지요 .

 

 

 

 어느분이 푸짐하게 드시는지 ,  복많은 분이 십니다 .

 

 

 

 

 

 

 밮플도 안뭍은  주걱으로   철석 해본들 ,,,,

 

 

 

 귀향준비합니다 .

 

 

 

 박회장님 인사 .

 

 

 

 여기는 차 차 차 휴게소 입니다 .

 

 

 

 저기도  차 차 차 .

 

 

 

 ㅎㅡㅇ겨워서  차 차 차

 

 

 

 지화자 ,,,,,,,,,,,,, 차 차 차

 

 

 

 아니랄까봐  꼭 붙어다닌다 .    다음주 봬요.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비영리
 
이고문님! 백우산 등산과 나물 캐는 즐거움을 준 산행이 고문님의 사진과 해설로 더 배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09.05.30 08:02
lsm37
나물캐는 즐거움은 집행부에서 주었지요 . 나는 알바로 흥을 돗꾸어 주었습니다 . 즐거움을 주었다니 고맙고 , 댓글감사합니다 . 09.06.01 20:24
 
아유~~~ 국수 넘 맛 있었겠네요~~~ 09.05.30 19:13
lsm37
마다요 . 맛고요 , 전원 곱빼기로 드셨습니다 . 3탕 하신분도 보았습니다 . 맛이유죄. 09.06.01 20:28
 
제사진이 제일 많이 올라왓ㅅ네요 09.05.31 17:12
lsm37
그런가요 , 나는 모르는일 디카만이 알지요 . 자주 올려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 댓글에 힘을 내봅니다 . 감사합니다 . 09.06.01 20:32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09.05.31 17:14
 
이고문님께서 알바 하시는 동안 저는 취나물과 더덕을~~일찍 도착한 서울에서 한잔했습니다~~술맛도 차 차 차 입니다~~ 09.05.31 22:53
lsm37
나 약오르라고 하는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 약 안오르는데요 외냐고요 ? 일찍도착한 집에서 님과함께 차 차 차 한잔했습니다 . (인제집에서 며칠만에 와보니 , 하여 답글이 늦엇습니다 . 09.06.01 20:40
 
고문님 항상고맙고 존경합니다 09.06.02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