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28= 강원홍천= 백우산,매봉,송곡대산,봉황산
408지방도. 가족고개(540)에 두대의 강송버스가 도착합니다 . 각자 산행준비중 .
가족고개부터 산행은 시작됩니다 . 첫605봉은 =9.53분에 , 570고개는 = 9.55분에 , 765봉은= 10.08분에 , 안부사거리(7500)은=10시10분에 통과합니다 .
백우산 즉전에 있는 , 전망대(875)에서 뒤에 배경을 바라봅니다 .
백우산(894.7)정상에서,,,,,
백우산정상에서 셀프로,,, (가족고개3.7 K ) ( 내촌면사무소6.7 K ) (굼넘이3.3 K )
고개십자로(750) (백우산정상1.2 K ) (내촌면사무소5.5 K ) (굼넘이 2.1 K )
매봉(865)에서,,,,,
매봉에서,,,,, 도착10분후 =11.07분에 출발합니다 . 여기서 부터 알바하기 쉬운 지역, 오대장님 예고했습니다 .
11.11분= 805봉능선삼거리 좌측으로갑니다 . 취나물도 보이고 향도납니다 . 너도 나도 검은봉지 에 나물들을 채취합니다 . 지도에 나침판을 대보며 진행합니다 . 회장님이하 여러분 오대장님을 기다립니다 . 대장님과 합류770봉 확인합니다 .
11.20분770둔덕에서 , 정밀확인전에 선두5명 (LSM37포함)벌써 알바길에 들어갔습니다 . 약300M 하산후 송곡대산이 점점 멀어짐을 알지만 걱정하는 회원 한분도 없습니다 . 방법은 . (1)770봉으로 뒤돌아 올라가느냐 (2)우측대각선 으로 방향을 틀어 770봉 하산길로 접선하느냐 (3)계속내려가서 임도를 따라 송곡대산으로 오르느냐.
결론은 .(2)을 택합니다 . 고생길의 시작입니다 . 지도에 없는 소능선을 4개넘으며 , 취나물 곰취 더덕 독사도 만나고 ,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 다시 급경사능선길로 올라가 , 770봉밑(하산시 약5분안의 거리) 하산길을 만납니다 .
현재시간은 12시30분 공백시간1.10분 약1시간정도는 나물캐고 물마시고 , 도마도 바나나 방울도마도 떡도 먹으며 구경한번 잘했습니다 . 진한알바 했습니다 . 스스로도 고소한데 다른분들이야 더꼬습겠지요 .
알바를 통하여 또 배움니다 . 지형과 상항따라 다르겠지만 , 알바로 인식이될때는 빽- 원위치하여 진행하라 , 알면서 또-또 당합니다 . 당하면서도 , 알바도 산행의 일부분이다 라고 위안합니다 .
770봉 밑 하산길 만나서들 좋와합니다 . 한분은 안보인다 . 제일 후미가 되였네요 . 하여 여기부터는 약간 속도를 내기로 합니다 . 잠시하산중 또한분의 알바생을 만납니다 . 합이 5 + 1= 6명입니다 .
한분여기 있네요 . 이 지점이 770봉 내리막 맨 아래지점입니다 . (정상적으로 하산하면 770둔덕에서 약 1 K 거리, 속행으로 13분을 내려온 위치입니다 . )
두분 540봉을 확인합니다 .
임도에 (500)도착합니다 .
곧 안부(490)를 건너오며 좀전의 고생은 까맣케 잊어버리고 , 최고문님 신났습니다 .
570봉은 대각선길로 우회하며 지나가고 , 숫고개에 (490)도착합니다 . (옛날 숫급는터 ?) 주인에게 버림받은 배낭들이 널부러저 있습니다 . 송곡대산으로 오릅니다 . 송곡대산, 개념도 상에는 약 600 M X2=1.2 K 현재는 제일후미 약간의 속도를 더 올려봅니다 .
송곡대산(587.8)정상입니다 . 속도는 커녕 13분이나 소요됬습니다 . 달랑 삼각점외 아무것도 없습니다 . 전망도 별로이고 . 계곡에 소나무도 못보고 되돌아갑니다 . 하산 잠시후 후미이대장님과 몇분을 봅니다 .
다시 숫고개에 도착합니다 . (왕복25분 소요)
545봉에 도착해보니 비로서 외롭지 않네요 . 반가운 여러분 들을 만납니다 .
지도상에 봉황산이 약500 M . 하지만 현장은 절반의 거리 , 능선삼거리에서 좌로 꺽는데 , 이곳이 봉황산이랍니다 . 먼저지나간 일행들의 요란한 소리에 놀라 , 봉황새는 날아사고 흔적도 보덜못햇습니다.
마을 입구 , 더덕 과 도라지 밭을 지납니다 . 새마을 길을 따라 내려오며 , 폐교된지 오래된 대봉초교도 지나고 화상대교 가 하산지점으로 표기 되여 있는것을보며 . 나는 주변 도로지리는 잘아는데 화상대교 까지는 한참가야합니다 .
화상대1리 마을회관앞. 하산지점에 도착합니다 . 바로밑에 마운틴모텔도 있습니다 . 주변은 유원지입니다 . 우선 도착신고를 합니다 . 막걸리 두잔으로 도착신고를 깔끔이 하고 알탕의 시간입니다 . 앞개울에 물수량은 많치만 계곡물에 비교할수는 없지요 .
각자 나름대로의 알탕을 준비합니다 . (여기는 남탕입니다 . )
오늘 하산식사는 국수입니다 . 물국수도 되고 비비면 비빔국수도 됩니다 . 국수면은 아직 안익고 대기인원은 점점늘고 , 식사반장 왈, 한줄로 서시요 . (최고의 끝발입니다 .)
식사준비 봉사하시는 분들 정말고생 많습니다 . 고맙습니다 . 고생하시는 분들께는 산을 더 타게 배려해야겟지요 . 그렇타면 다음 알바팀은 더 많은 봉사를 해야 하겟지요 .
드디어 즐거운 하산주 식 시간입니다 .
도로변 국수장사 오늘 노났다 . 1-2번 끌여도 모자른다 . 또 끌인다 .
봉사자들은 언제 식사하누 ,,,,
총무님은 고참 및 전임총무님을 부리며 노닥인다 .
국수드시고 국수발로 이쑤시는 흉내를 내며 , 잘되는지 시범들을 하여보며 웃는것은 잘된다는 뜻입니까 . 치아가 고르고 예뿐사람은 안된다니까요 . 결국은 안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 맛지요 맛고요 .
이중에 되는 사람 한분도 없다 . 확인 LSM37 .
너무 고생많으싶니다 . 사진을 올리며 많은 생각을 하곤합니다 . 결국은 지우지 못하고 또또 올립니다 .
이분뿐이 아니고 , 2탕 3탕. 하시는분 있어요 . 나부터도 ,,,, 결국은 맛이 유죄지요 .
자원봉사자님 들의 식사시간입니다 .
나눔이 익숙해서 ,,,, 하나 , 국수에 젓가락은 나누지마쇼 이쑤시게 대용도 안되지요 .
어느분이 푸짐하게 드시는지 , 복많은 분이 십니다 .
밮플도 안뭍은 주걱으로 철석 해본들 ,,,,
귀향준비합니다 .
박회장님 인사 .
여기는 차 차 차 휴게소 입니다 .
저기도 차 차 차 .
ㅎㅡㅇ겨워서 차 차 차
지화자 ,,,,,,,,,,,,, 차 차 차
아니랄까봐 꼭 붙어다닌다 . 다음주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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