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04=강원정선영월=길운산,두위봉
단곡천주차장에 (700)도착 각자 산행준비를합니다 . 정규코스 외 두위봉으로 직행하는 일부회원님들은 , 단곡천 계곡따라 출발합니다 . 산마루 고개에도착 우측능선을 타고 두위봉으로 직접 올라가는 지름길입니다 . 정규코스 일행은 오대장님의 신호에 따라, 계곡건너 산행들머리로 출발합니다 . 하나 개념도상 출발지점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하여 약간의 단축코스로 산행이 진행됩니다 . 도중 산행들머리를 변경 합니다 . 다시 원위치하여 , 주차장을 출발 단곡천 계곡으로 약1.2 K 올라가면 , 우측계곡건너 안내판이 있는 (지도상에 표시됨)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여기서 좌측길은 두위봉 2.75 K 직행길입니다 . 질운산을 경유하자면 우측길로 가야합니다 . 안내판 삼거리에서 잠시대기중 단축코스로 간다는 느낌으로 회원님들 은근히 웃음꽃이 피였습니다 . 정코스로 진행하는 일행들의 일부분입니다 . 우여곡절 끝에 하산지점에서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 하나 지금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 단축코스 생각에 마냥 즐겁습니다 . 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 임도를 따라 또는 가로지르며 , 없는길도 내가면서 오대장님 따라 계속진행합니다 . 다시 임도를 만나고 ,,,,, (삭제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 현위치 확인합니다 . 자운동(1030)안부 임도입니다 . 원코스로 왔다면 주차장 출발 약5 K 지점입니다 . 질운산은 빽해야 합니다 . 선두그릅 회원님들 열심히 측지공부 중입니다 . 고개에서 우측 질운산 빽코스는 약1 K 거리입니다 . 일부일행은 두위봉 방향으로 직행하고 , 나머지 다수의 인원은 질운산으로 빽 합니다 . 20분후 질운산(1171.8)정상에 도착합니다 . 계속 도착합니다 . 나도 셀프사진 하나 남기고,,,,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만 있습니다 . 모델도 없고 3분후 출발합니다 . 다시 자운동 안부 임도에 도착합니다 . 왕복37분 소요됩니다 . 안부에서 임도따라 잠시오른후 우측으로 능선을 보고 진행합니다 . 1112봉을 통과합니다 . 이후 완만한 코스를 지루하게 올라 , 1185봉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 1185봉을 지나면 , 다음코스1440봉삼거리 까지는 약1.1 K 거리에 고도255 M , 은근히 지루하고 힘든코스가 기다립니다 . 다행히 숲속터널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 드디어 1440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철지난 철죽꽃 군락지입니다 . 시야도 트이고 햇빛도 밝아집니다 . 주차장출발 계곡따라 , 산마루고개길로 올라온 회원님들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1465봉 철죽비가 있는 (이곳도 두위봉 이라고도 합니다 ) 요지에 도착합니다 . 수많은 초등학생들이 선점하여 접근을 할수없습니다 . 부득이 뒤편 한가한 곳에서 , 오래간만에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 사진도 찍고 뒤에오는 일행들도 기다립니다 .
강송의 보배들 입니다 .
주책없이 또 끼어든 셀프 한장은 뺄준비를합니다 . 산정을 가득메운 초등학생들 , 일부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하산중입니다 . 저학년에게는 힘든 산행일터 하지만 모두 잘올라 왔습니다 . 우리나라의 미래요 희망이며 새싹들 입니다 . 잠시후 겨우 자리를 잡고 , 두분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 12분후 출발합니다 . (잠시후 도착한 두위봉에서 나를 10분이나 기다렸다는데 미안해서 어쩐다 )
두위봉(1470) 정상석에서 셀프 . 여기서 10분 기다린분께 미안합니다 . 모델이 없어 그냥 떠납니다 . 두위봉을 배경으로 헬기장에서 ,,, 산행중 최고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 나도 살짝 끼어봅니다 . 여렀이 뫃여 먹으면 더욱 맛있지요 . 헬기장을 세며 갑니다 . 삼각점 위치 ? 1200 , 1400년된 주목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갑니다 . 대신 년륜을 간직한 또다른 고목의 모습을 봅니다 . 1462 (헬기장# 6)봉 삼거리입니다 . 여기서 북동릉 입니다 . 증산리 방향으로 좌측행입니다 . 여기서 다음포인트 1200봉사거리 까지 약 1.8 K 소요시간 25분을 산정하고 , 뒷분을 기다리다 3분후 출발합니다 . 잠시후 오대장님 또잠시후 관장님을 만나 , 이상하게도 계속쫒아 갑니다 . 결과는 오대장님 알바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 인정을 합니다 . 그러면서 또 한번 배움니다 . 22분후 우측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너무 빨리 왔습니다 . 뒤에오는 오대장님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 이곳을 1200봉으로 오인한 것입니다 . 오대장님도 고도가 틀린다고 합니다 . 실은 1200봉을 좌측능선으로 약400 M 나 지나온 위치였습니다 . 뒤에오는 모든회원님들 줄줄이 따라옵니다 . 증산리 38번 도로가 내려다 보이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 호수에서는 맑은물이 펑펑 쏫아집니다 . 오대장님이 개념도와 현장을 보며 ,현위치를 파악합니다 . 무릉리 마을로 내려갑니다 . 이후 알바팀들 계속도착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 올때까지,,,, 그런대로 기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 맥주도 마시고 각자 간단히 씻기도 하며, ,,,, 출발시 단축된 거리 충분히 보충도 하였습니다 . 이후 알바팀 전원 버스로 이동 , 여러분과 합류합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이 시작됩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 후의 모습입니다 . 두분 심각한 얼굴입니다 . 알바때문은 아니지요 . 아직 도착하지 아니한 한분이 있습니다 . 총무님이 통화중입니다 . 회장님과 여러분 걱정스러운 얼굴입니다 . 오는쪽 방향을 주시합니다 . 매듭을 풀기위한 대화는 계속됩니다 . 과정을 보면서 원만한 결론에 도달하리라는 확신을 합니다 . 아직안오신 한분과의 통화로 회장님외 여러분 안심을 합니다 . 오늘 그릇딱기팀 전원 농땡이 칩니다 . 다음주에 꼽빼기로 할려는가 ? 여성봉사 회원님들이 처리합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강송의 주역들 입니다 . 정선 등산안내도 앞에서 ,,,, 거북이 바위입니다 . 항상 봉사하시는 분중의 한분입니다 . 존경합니다 . 원만한 결과를 모든회원님들 기다립니다 . 아직 안오신 한분 위치 확인하고 , 도중에서 만나기로하고 버스출발키로 합니다 . 모든회원님들 탑승하십시요 . 회장님 귀경인사 하십니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내방의 컴퓨터 고장으로 등록이 늦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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