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6.04=강원정선영월=길운산,두위봉

lsm37 산행인 2010. 6. 19. 17:22
09.06.04=강원정선,영월. 질운산(1171.8)두위봉(1470)|●…─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28 | 09.06.08 14:39 http://cafe.daum.net/gangsong/NROJ/2362 

 단곡천주차장에 (700)도착    각자 산행준비를합니다 .

정규코스 외  두위봉으로 직행하는  일부회원님들은 ,  단곡천 계곡따라 출발합니다 .  산마루 고개에도착 우측능선을 타고

두위봉으로 직접 올라가는 지름길입니다 .

정규코스 일행은   오대장님의 신호에 따라,   계곡건너 산행들머리로 출발합니다 .   하나  개념도상 출발지점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하여  약간의 단축코스로 산행이 진행됩니다 .    도중 산행들머리를  변경 합니다 . 

다시 원위치하여  , 주차장을 출발  단곡천 계곡으로   약1.2 K 올라가면 ,   우측계곡건너 안내판이 있는 (지도상에 표시됨)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여기서 좌측길은  두위봉  2.75 K 직행길입니다 .   질운산을 경유하자면  우측길로 가야합니다 .

 안내판 삼거리에서 잠시대기중

 단축코스로 간다는  느낌으로  회원님들 은근히 웃음꽃이 피였습니다 .

 정코스로 진행하는  일행들의 일부분입니다 .    우여곡절 끝에   하산지점에서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  하나  지금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  단축코스 생각에 마냥 즐겁습니다 .  하여  기념사진도 찍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

 임도를 따라  또는  가로지르며 ,   없는길도 내가면서   오대장님 따라 계속진행합니다 . 

다시 임도를 만나고 ,,,,, (삭제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

 현위치 확인합니다 .  자운동(1030)안부 임도입니다 .   원코스로 왔다면  주차장 출발 약5 K 지점입니다 .

질운산은 빽해야 합니다 .

 선두그릅 회원님들   열심히  측지공부 중입니다 .  고개에서  우측 질운산 빽코스는  약1 K 거리입니다 .

일부일행은  두위봉 방향으로 직행하고  ,  나머지 다수의 인원은  질운산으로 빽 합니다 .

 20분후  질운산(1171.8)정상에 도착합니다 .

  계속 도착합니다 .

 나도  셀프사진 하나 남기고,,,,

 정상석은 없고   삼각점만  있습니다 .   모델도 없고 3분후 출발합니다 .

 다시  자운동 안부 임도에 도착합니다 .  왕복37분 소요됩니다 .

 안부에서 임도따라  잠시오른후    우측으로 능선을 보고  진행합니다 .

 1112봉을  통과합니다 .

이후 완만한 코스를 지루하게 올라  , 1185봉을  스치고 지나갑니다 .

1185봉을 지나면 , 다음코스1440봉삼거리 까지는  약1.1 K 거리에  고도255 M  ,  은근히 지루하고 힘든코스가 기다립니다 .

다행히 숲속터널길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

 드디어  1440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철지난  철죽꽃 군락지입니다 .   시야도 트이고 햇빛도 밝아집니다 .

주차장출발  계곡따라 , 산마루고개길로  올라온  회원님들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

 1465봉 철죽비가 있는 (이곳도 두위봉 이라고도 합니다 )  요지에 도착합니다 .    수많은 초등학생들이 선점하여  접근을

할수없습니다 .   부득이 뒤편  한가한 곳에서 ,  오래간만에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 사진도 찍고 뒤에오는 일행들도

기다립니다 .

 

 강송의 보배들 입니다 .

 

 

 

 주책없이 또 끼어든 셀프   한장은 뺄준비를합니다 .

 산정을 가득메운  초등학생들 , 일부는 선생님의 지도하에  하산중입니다 .  저학년에게는 힘든 산행일터  하지만 모두 잘올라

왔습니다 .  우리나라의 미래요  희망이며 새싹들 입니다 .

 잠시후 겨우 자리를 잡고 ,  두분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 

 12분후 출발합니다 .  (잠시후 도착한 두위봉에서  나를 10분이나 기다렸다는데  미안해서 어쩐다 )

 

 

 

 두위봉(1470) 정상석에서  셀프 .  여기서 10분 기다린분께  미안합니다 . 모델이 없어 그냥 떠납니다 .

 두위봉을 배경으로  헬기장에서 ,,,

 산행중 최고로 즐거운 시간입니다 .

 나도 살짝 끼어봅니다 .

 여렀이 뫃여  먹으면  더욱 맛있지요 .

 헬기장을 세며 갑니다 . 

 삼각점  위치 ?

 1200 , 1400년된  주목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갑니다 .    대신 년륜을 간직한  또다른  고목의 모습을 봅니다 .

 1462 (헬기장# 6)봉  삼거리입니다 .  여기서 북동릉 입니다 .  증산리 방향으로  좌측행입니다 .

여기서 다음포인트  1200봉사거리 까지  약 1.8 K   소요시간 25분을 산정하고 , 뒷분을 기다리다 3분후 출발합니다 .

잠시후 오대장님  또잠시후 관장님을 만나 ,   이상하게도 계속쫒아 갑니다 .

결과는  오대장님 알바하는데  일조를 하였습니다 . 인정을 합니다 .  그러면서 또 한번 배움니다 .

 22분후  우측으로 빠지는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너무 빨리 왔습니다 .  뒤에오는 오대장님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

이곳을 1200봉으로 오인한 것입니다 . 오대장님도 고도가 틀린다고 합니다 .  실은  1200봉을 좌측능선으로  약400 M 나 

 지나온  위치였습니다 .  뒤에오는 모든회원님들  줄줄이 따라옵니다 .

 증산리 38번 도로가 내려다 보이는  임도에 도착합니다 .  호수에서는 맑은물이 펑펑 쏫아집니다 .

 오대장님이 개념도와  현장을 보며   ,현위치를  파악합니다 .  무릉리 마을로 내려갑니다 .

 이후 알바팀들  계속도착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 올때까지,,,, 

 그런대로 기다리는 재미도 있습니다 .    맥주도 마시고  각자 간단히 씻기도 하며, ,,,,

출발시 단축된 거리   충분히 보충도 하였습니다 .

 이후 알바팀  전원 버스로 이동 , 여러분과 합류합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이  시작됩니다 .

 즐거운 하산주식 후의  모습입니다 .

 두분 심각한 얼굴입니다 .  알바때문은 아니지요 .

 아직 도착하지 아니한 한분이 있습니다 . 총무님이 통화중입니다 .   회장님과 여러분 걱정스러운 얼굴입니다 .

오는쪽 방향을 주시합니다 .

 매듭을 풀기위한 대화는 계속됩니다 .

 과정을 보면서

 원만한 결론에 도달하리라는  확신을 합니다 .

 아직안오신 한분과의 통화로  회장님외  여러분  안심을 합니다 .

 오늘 그릇딱기팀  전원 농땡이 칩니다 .  다음주에 꼽빼기로 할려는가 ?    여성봉사 회원님들이  처리합니다 .

고맙고 감사합니다 .  강송의 주역들  입니다 .

 정선 등산안내도  앞에서 ,,,,

 거북이 바위입니다 .

 항상 봉사하시는 분중의 한분입니다 .  존경합니다 .

 원만한 결과를 모든회원님들 기다립니다 .

 아직 안오신 한분  위치 확인하고 , 도중에서 만나기로하고  버스출발키로 합니다 .

 모든회원님들 탑승하십시요 .

 회장님 귀경인사 하십니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내방의 컴퓨터  고장으로  등록이 늦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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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님 사진 많이 기다렸어요 산행은 못했어도 한듯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09.06.08 19:20
lsm37
총무님 고물컴퓨터가 애교를 . 댓글감사하고요 다음주부터는 단축,빽코스등 산행을 하는방향으로 함께 연구해보자구요 . 꼭이요 . 09.06.09 13:27
 
고문님 설명 감사합니다~~ 09.06.08 23:11
lsm37
댓글감사합니다 . 나이가 들어 모든 동작이 늦어 미안할 뿐입니다 . 젊으신 분들께 누가되지 않을까 항상고민하지만 나로서는 뽀죽한 방법이 없네요. 누구든 때가되면 자연으로 돌아갈것입니다 . 바람과함께,,,, 09.06.09 13:34
lsm37
회원개인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 나에게는 정말 필요한 정보입니다 . 감사 감사 감사. 더 많이 올려주세요 . 부탁합니다 . 09.06.09 13:45
 
저도 마니마니 기다렸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