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09.06.18=강원홍천춘천=매봉,바위산

lsm37 산행인 2010. 6. 19. 17:39
09.06.18=강원홍천,춘천=매봉(800.3)바위산(858)|●…─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154 | 09.06.19 21:07 http://cafe.daum.net/gangsong/NROJ/2376 

 홍천고개(580)에 강송의 버스와 봉고차  도착합니다 .

 각자 준비운동과 산행준비를 마치고 ,  전09시 30분 산행은 시작됩니다 .

 산행 들머리

 714.1봉 을  통과합니다 .

 매봉남봉(708)을  통과합니다 만 ,  이지점에서 알바들을 합니다 .    누구는 하고싶어서 하고   누구는 줄 잘못서고 쫒아가다 합니다 .

그런가 하면  앞장서다 하기도 합니다 .   이 모든것을 합하여  각자알바라고 합니다 .

산행에서의 알바는  산행을 성숙시켜주는  스승입니다 .  정코스를 찾아가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여주며 , 선두 후미를 바꾸어

주기도하지요 .    하여 , 뒤에오던 동료에게 는  즐거움을 주며 , 본인에게는  큰 교훈을 줍니다 .

왜냐구요 , 인생은 수없이 알바를  하면서도  자신이 알바하는지도 몰으고 ,  갈지자로 갑니다 .  그리고 나는 소신대로 살아왔다고

때로는 큰소리도 치지요 .    엄미리 말하면  소신이  알바하고 있는것도 돌으고 ,,,,,,  이 이야기는  산행알바를 통하여   나를

 뒤돌아보며   큰 교훈을  얻었던  (1년전의  산행기록을 보며 ) 나의 이야기 입니다 .

 오늘도 알바를 통하여 , 나름대로의 재미를  음미하며 ,  다시 원점에 돌아와   정코스를 찾아갑니다 .   하여  증명사진으로 ,,,,

 오 대장님 매봉에 도착합니다 .  (이나마  표시가 없으면 얼마나  답답합니까.  강송도  돈적게드는 산이름 걸어주는 봉사를 하엿으면

지금쯤은  전국에 강송의 깃발이  .  가끔은 생각을 해봅니다 . )

 좌측능선따라  약1.2 K 하행후 우측 계곡길로 빠지면 , 중밭삼거리에서  중밭골로 가는 계곡길입니다 .  물길을 12번 이상 가로지르며

가는 하산길  상상해 봅니다 .  오늘 이코스로 가신분들도 있을것입니다 .  부럽습니다 .  나는 상상만 하며 정코스로 갑니다 .

언제나 그랬듯이 ,,,,

 바라보는 쪽이 능선쪽입니다 .

 669.9봉을 통과합니다 .  그냥 670봉이라고 하면  덧나나.    수산재에서 계곡으로 하행하는길  등로가 희미합니다 .

이후 765봉은 우회합니다 .

 1분전 바위산(858)에 도착합니다 .   삼각점앞에서 ,,,,

 바위산 에  바위는 보이지 않코,  하나 북쪽으로  바위절벽이 있다합니다 .   물론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니까요 .

 850봉에서  고사목을 배경으로 ,,,

 고사목을 배경으로,,,, 소양호를 배경으로 ,,,

 다시한번 ,,,,

 셀프로  고사목과 소양호를  넣어봅니다 .

 점심식사후  돌탑앞에서 ,,,,850봉 입니다 .

 

 850봉에서 ,,, ,,

 790안부도 지나고 , 여기도 토골로 가는 하행길  희미합니다 .    621봉 오르기전에  좌측우회길로  급경사길  내리막길이  급합니다 .

 쉬운길이 아닙니다 . 

 급 경사 힘든길은 무사히 통과하고 , 토골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앞으로 약5-600 M 면 산행끝.  저절로  미소가 나옵니다 .

 계속 웃지요 .

 새마을 교 을 건너서 우로 꺽고 ,   다리위쪽 계곡에는  먼저도착한 선두그릅  알탕을 즐깁니다 .  부럽습니다 .

 오늘산행  끝,   김기철 사장님  수고많으십니다 .  고맙습니다 .  장소도 최고로 좋습니다 .  총무님 아직 도착전 , ,,,,,

오늘 산행총거리 12 K . 난이도를 참고하여  14 K로  기록합니다 .

 하산주식은  계속됩니다 .  이성직고문님   축하드리며  하산주  감사합니다 .

 

 

 

 

 하산길은 각자가 다릅니다 .   한고문님 내려오신 방향을 가리키지만 ,   이해는 잘안되는듯,,,

 아직후미는 아니보입니다 .

 오대장님 앞에  달랑소주 한병뿐  ,  부라보 , 

 후미도  도착 ,

 백두대간 한백 동기입니다 .  반갑고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

 

 

 부회장님  후미대장님 격려하십니다 .

 봉사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송 전총무님   솔선수범 하십니다 .

 무슨 이야기입니까? .

 진진 합니다 .

 자원 봉사자가 너무도 많다 .

 

 

 농부가 갈무리를  끝내고 ,  노적가리를 바라보는 심정입니다 .  여유롭습니다 .

 여성 분  , 언제인가 한번 산에서 조우하신분  입니다 .  다음주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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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들입니다. 이고문님의 알바 교훈에 동의하며 바위산의 삼각점도 잘 봤습니다~ 09.06.19 21:23
lsm37
알바, 동의만 하십시요. 진한알바 해보면 고생도 심합니다 . 바위산의 삼각점 뒤에 쓰러진 표식돌 세워놓고 찍은 사진도 , 다른분의 사진에서 보앗습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09.06.20 12:08
 
모든 사람들을 이곳에서 다시 만나게 해 주시네요! 즐기는 산행에 대하여 배웁니다. 09.06.20 12:11
lsm37
같은 목적으로 만나는 사람과 사람들 , 자체만으로도 즐거운 일이지요 . 더하여 즐기는 산행은 기쁨이 두배입니다 . 산행이 고단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 여러분과 함께만나 즐기는산행에 비하면 아주 적은 안개처럼 사라지는 찰라일 뿐이지요 .댓글감사합니다 . 09.06.26 15:53
 
고문님의 세세한 기록을 보니 강송의 멋진분들의 봉사하는 감사한 마음도 보입니다. 강송님들 화이팅!!! 09.06.20 15:58
lsm37
보통의 일상중에 도 남에게 배려하고, 작은 봉사의 손길 들이 이어지면 ,모든조직 구심점의 "핵" 이됩니다 . 소리없는 이들에 의하여 강송은 운영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 강송님들 화이팅 입니다 . 댓글감사합니다 . 09.06.26 16:06
 
산행후 먹는 하산주는 하루의 피곤함을 싹 쓸어가지요~~고문님 설명 감사합니다 09.06.20 17:58
lsm37
어쩜 그렇게도 잘 아시는지요 . 산행후 막걸리 3잔이면 그날의 피곤 싹 , 2잔 더하면 나머지 기는 배낭에 쌓아 가지고 갖이요. 댓글감사합니다 . 09.06.2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