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10.06.03=강원,평창,횡성=수리봉,용마봉,청태산.

lsm37 산행인 2010. 6. 22. 13:22
10.06.03=강원,평창횡성=수리봉(776.4)용마봉(1047)청태산(1194)|●…─산행사진 : 사람
lsm37 | 조회 89 | 10.06.04 19:54 http://cafe.daum.net/gangsong/NROJ/2839 

계촌리 , 영월소방서 방림119 지역대 앞 광장에  강송의 버스 2 대 도착합니다 .

산행준비운동 중 .

 

 산행 출발합니다 .

 

 마을 지나서  산행들머리  .

 

 752돌탑 첫봉을 통과합니다 .

 

 수리봉 (776.4) 삼각점 위에서 ,,,,,

 

 

 770봉 에서 , 좌측 농경지와 계곡끝집 , 그리고 멀리 880봉이 보입니다 .

 

 월암산(979.8) 정상에서 ,,,,,

월암산  및 용마봉 표시글은 =대구에 거주하시는 "김문암" 선생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010-8875-4659)

강동산악회 여러분들  고맙게 생각합니다 .  기억하겠습니다 .  전화하여 고마움을 표시합시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950봉을 지나며 ,,,,,

 

 991봉 (직 = 북으로 )   이 지점에서 잠시 알바합니다 . 선두가 중간되고 , 중간이 선두되고 ,,,,,

오늘산행은  오지산행입니다 . 우거진 수플속에서 길찻기 쉽지않습니다 .  특히 이곳에서는 ,,,,,    

탁월하신  오대장님의 능력에 다시 또  , 감탄합니다 .

 

솔골안부 (810) 임도에 도착합니다 . (도상에 표시 없음)

잠시 휴식겸 간식 시간입니다 .  

 

 

 6분 사이에    20여분의 회원님들 뫃이 십니다 .   8분후 출발합니다 .

 

용마봉 갈림길(1025) .  좌측 용마봉 방향으로 진입합니다 .

 

 약 400여 M ,   용마산(1047) 정상에서 셀프로 ,,,,,

 

 

 용마산 표시판 =대구 김문암선생님 작품입니다 .    다시 원위치로 빽합니다 .

 

 용마산 갈림길 (1025), 다시 도착합니다 .

956봉은 13시12분 지납니다 .

 

 임도(940)에도착 ,

 

 임도에서 , 반바지 에 반팔의 싸나이   남성미가 철철 넘칩니다 . 부럽습니다 .

 

 하여 , 나 옆에 붙여봅니다 .

 

 1105봉을 통과하며  싸인합니다 .  순간포착 -  찰칵      쩩슨의 손을 봐 주세요 .

 

 청태산(1194)정상에서 , 셀프로 ,,,,,

여기서 대미산까지 갔다오신  최부회장님 일행과 조우합니다 .  반갑습니다 .

 

 

 

 오랫만에 찍어준 나의사진 .

 

 대미동 농경지를 내려다 봅니다 .

 

 

 지나온 용마봉과    뒤로 월암산도  봅니다 .

 

 다시 청태산정상 ,

 

 

 

 헬기장 에 있는  청태산휴양림 안내도 .

제2등산로  내림길입니다 . .

 

 삼거리에서 매표소방향 으로 진행합니다 .

 

 제 2 등산로 갈림길 입니다 .

우측 계곡으로  ,계곡 물길따라 ,  쉼터가 줄비하게 마련되여 있습니다 .

 

 국순당 휴양소 도 있습니다 .

 

 청태산 휴야림 주차장 에 도착 , 오늘의 산행   마무리 합니다 .

알탕하러 갑니다 .

 

 줄거운  하산주식 시간입니다 .  여차 여차 해서-  이차 이차 하고  좀 늦었지만   하산주식 시간은 줄거운 시간입니다 .

 

 

 복 많은사람은 어쩔수 없다 .

 

 어디 있어도 복이 터진다 . 부럽습니다 .

 

 부러운 시선의 눈초리 ,,,,,

 

 아직도 쇠주병이 남아 있는 테이불은  VIP 석입니다 .

 

 고무장갑낀 남자회원님은  아니보이고  , 디카  고발입니다 .   알고보니 고무장갑이 떨어젔다나 , 믿거나 말거나 ,,,,,

남선생님  5000산 축하드립니다 .   같은 회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  잘 먹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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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위트 넘치는 이고문님의 기록. 산행시의 감흥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감사합니다. 10.06.04 21:01
 
자세한 설명과 멋진 사진! 재밌게 이야기를 꾸며주신 고문님 감사합니다 10.06.04 21:04
 
이고문님 산행 기록은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습니다~~수고 하셨어요 10.06.04 23:01
 
후미 쫒아 오다가도 알바 두어번하고 하옇튼 오지 산행은 분명 배가되게 힘이 들지요. 개념도 대로 한치 오차없이도 잘도 리드하여 주신 오대장님! 절로절로 감탄사가 폭죽이 되어 터져나옵니다. 글고, 한편의 단편 소설로 편집하여 주신 이고문님의 수고스로움은 익히 아시는 분은 다 알고 있지요. 꾸벅^-^ 10.06.04 23:51
 
lsm37님! 언제나 멋진 사진과 재미있게 올려주신글 청태산을 갔다온 기분을 켬퓨터앞에 앉아서 느껴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10.06.05 08:58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복이 터져서 강송님들에게 나눠 드릴라고 합니다.
목요일은 항시 즐겁습니다. 강송이 있어서~
10.06.05 09:18
lsm37
산박사 "오~박사"를 " 인연"이 있어 만나 , 산 과 숲속의 "요정"이 사는
들길도 "무한정" 지나며 , 길가의 화사한 "목련꽃" 다발을 역어서 " 파론" 님께 나눠 준다는 복 받으러 갑니다 . 강송의 여러분께 골고루 나눠 주세요 .
댓글 감사합니다 .
10.06.09 19:53
고문님!소설가로 입문하시죠~잼나게 쓰셨네요 10.06.09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