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30 = 강원영월,정선 = 고고산(853.6)신병산(687.2)
산행 개념도 .
평구삼거리(370) = 10.29분 산행출발 ( 0 K)
고성1리 마을회관 = 10.36분
농기구창고 = 10.56분 (2,2 K)
미구치(710) = 11.06분 에서 알바시작 - 806봉 - 807봉에서 11.37분 빽 합니다 . 상행31분 + 하행 15분 = 46분간 알바 합니다 .
미구치(710) 원위치 = 11.52분 46분후 원위치 합니다 . (3 K)
746봉 = 11.57분
헬기장 = 12.01분 (4K)
고고산 (853.6) = 12.11분 (4.6K)
841봉 (좌측으로) = 12.26분 전망대 = 12.29분
834봉 = 12.38분 (5.9K)
820봉삼거리 = 12.43분 (6.2K)
682봉 = 13.10분 (7.3K)
신병산(687.2) = 13.23 분 - 13.26분 (8.1K)
안부(605봉 가기전) = 13.40분 (8.6K)
이병하씨 마을 도착 = 13.59분 (9.9K)
백운골 민박집앞 하산지점. 솔밭 삼거리도착 14.05분 . 약(10K) 산행종료 . 산행시간 10.29분 - 14.05분 = 3.36분
산행거리 .약 10 K (알바거리는 생략함)
전국적인 장마기간중 , 하지만 강송은 산행을 출발 합니다 .
중부지방까지 내리던 장맛비는 영월군이 가까워지며 멈추고 , 간간히 구멍뚫린 구름사이로 햇빛도 비췹니다 . 좋은 조짐입니다 .
우중산행을 각오하고 준비를 하였지만 , 가벼운 마음과 차림으로 산행할수 있었습니다 .
평구삼거리(370)에 도착 , 각자 준비운동과 산행준비를 합니다 .
10.59분 56초 산행 시작합니다 .
어쩌면 산행중 우비가 필요 없으리라 모두의 생각 입니다 .
시멘트 포장 임도를 벗어나 우측계곡으로 진입합니다 .
산막 농기구창고 에서 , 우측으로 이어진 희미한 임도를 따라 고도를 높여 갑니다 .
잠시후 좌측 계곡을 치고 올라갑니다 .
11.06분 . 지능선에 도착 합니다 . 마구치고개 부근입니다 . 선두 4명 여기서 알바를 합니다 .
가볍게 좌측능선을 확인한다는 것이 - 조금조금 -소봉우리가 계속이어지고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산딸기가 지천으로 깔려있는 분지를 지나니 807봉에 우뚝서게 됩니다 . 우메 여기가 어드메뇨 . 4명이 합세해서 알바를 키운것 입니다 . 하지만 걱정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
알바시작 31분후 807봉에 도착합니다 . 오실장님과 통화합니다 . 현재 고고산통과중 이랍니다 . 빽을 합니다 .
이후 무지하게 빠른 걸음으로 원위치 합니다 . 박대장님 따라서 ,,,,,
마구치고개 1분전 11.52분에 스치고 지나 왔습니다 . 마구치고개 사거리에는 미구로 내려가는길목에 꼬리표가 2개 보입니다 .
다음 11.57분 32초. 746봉 통과 합니다 .
헬기장 에서 , 좌측에 보이는 산이 고고산 입니다 . 빠른 속도로 진행하는 박 대장님 , 나또한 뒤 따릅니다 .
고고한 모습으로 고고산에 도착합니다 . 땀흘린 흔적이 역역합니다 .
습도가 많은 산행길 , 가끔 불어주는 쉬원한 바람이 청량제 입니다 . 비도 아니오고 시야가 탁트여 있습니다 .
고고산에서 후미 이대장님일행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841봉에서 좌로 살짝 꺽고 , 5-6 명의 회원님들을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전망대에서 좌측으로 봅니다 . 능암덕산이 아닌가 ?
두번째로 전망이 좋은곳 , 834봉 가기전 지점 입니다 .
전망이 좋은 장소 입니다 . 834봉 입니다 .
820봉 지나며 , 간간히 나타나는 경사진 흙길은 미끄럽고 , 잡나무는 계속 시야를 가로막고 , 와중에 위험한 바위 능선길은 계속됩니다 .
좁은외길 능선암릉길은 계속됩니다 .
뻥
뻥 뚫린 바위길 지나며 내려와 뒤 돌아봅니다 .
682봉 입니다 . 신병산도 멀지 않았습니다 .
신병산(687.2)정상에서 함께한 일행들과 ,,,,,
나도 끼어 봅니다 .
선두에 오신여성분 입니다 .
605봉 가기전 안부 에서 , 진행방향 확인 합니다 .
우측 계곡으로 하산 이병하씨 마을로 급경사를 탑니다 .
정확한 하산지점 입니다 .
전날에 비가 많이온 지역입니다 . 원덕천 다리밑 많은양의 급류가 흐릅니다 .
흑염소 보신의 계절입니다 . 염소야 조심해라 .아무도 믿지마라 .
대충 씻고 , 백운산 민박집앞 . 솔밭삼거리 하산지점에 도착 산행 마무리 합니다 .
이곳까지 대형버스가 들어온것은 처음이라 합니다 . 한국래프팅학교 고성 안내소까지 1.6 K 조심스러운 운행 하여야 합니다 .
일단 들어오면 장소는 최고 입니다 .
알탕하고 , 즐거운 하산주 시간입니다 . 준비하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
어, 이곳에서는 더덕주 향기가 진동 합니다 .
이곳은 분위기가 좋네요 .
박대장님 수고 했습니다 .
두분 진지한 대화 .
출발 준비중 ,,,,,
출발 5분전 입니다 .
바퀴에 낀 돌 빼내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 지사장님이 잘 압니다 .
귀로에 영월 옛시장에서 , 최회장님이 한턱 쏩니다 .
참가 전회원님께 1인당 만원 범위내에서 한잔 사는 것입니다 . 몇군대로 나뉘어 다양한 안주와 술로 포식합니다 .
이곳에서도 ,,,,,
여기도 ,,,,,
최회장님 감사합니다 .
영월 옛시장에서 거나하게 한잔씩하고 , 귀로에 여주휴게소에서 심우원고문님 어름과자를 삽니다 . 잘 먹었습니다 .
좋은 분위기는 상일동으로 이어집니다 .
다음주에 만나요 .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
지사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감사드리고 계속 수고 하세요 .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