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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6 = 전북 무주 = 구왕산(677.4)옥녀봉(710)조항산(799.3)노고산(551)

lsm37 산행인 2011. 10. 7. 15:32

 

개념도 .

 

무주, 부남면 과 적상면 경계를 북릉 합니다 . 

 좌측은 635번 도로를 따라가고 , 우측으로는 하늘바위길을 따라 남대천 용포교밑 가래골이 하산 지점입니다 .

거리약 14 - 15 K  + 옥녀봉 왕복3 K .  예상시간 5.30분 . 

 

 

가을하늘 아래 산행길 , 국기산 오르는 들머리 초입만 잔가지로 고생좀 했지만  ,  조항산 까지는 무난한 산행로  예상시간을 단축 시켜줍니다 .

옥녀봉 길과  조항산 내려가는길에서 약간의 급경사도가  잠시 있으나 , 전 구간에서 무난한 흙산 산행이 였습니다 .

 

아쉽다면 , 맑아야할 가을하늘에 왠 ? 까스가 조망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 

 다음주 빡센 산행길을 생각하여   오늘은 수월한 산행길을 만들었나요 .  

 

무주읍 30번도로  조금재터널을 지나 고노치에 도착합니다 .

 

 

 후미 이대장님따라  산행전 준비운동을 합니다 .

 

 

농땡이 일부를 제외하고 , 열심히 따라 합니다 .  강송의 전통 입니다 .

 

 

고노치  산행들머리에서 , 10.20분 산행은 시작됩니다 .

시작과 동시에 빽빽한 잡목을 헤치며 ,산행로를 열어갑니다 .

 

 

첫번째 만나는 국기산 (530). 산불초소를 스처 갑니다 .

 

 

우회로로 640봉을 통과합니다 .

 

 

구왕산(677.4) 삼각점 .  인천만 평균 해수면에서의 고도는  678.2 M 로 표기 됩니다 .

 

 

 

삼각점을 지긋이 밟고  인증샷 합니다 .

 

 

확인 샷 하는 조고문님 .

 

 

안부(610)쯤에서 방향표시하는 박대장님 .

 

 

725봉에서  서로 위치 확인합니다 .

 

 

725봉 정상에서 ,

 

 

 

 

안부(670) 통과하며 ,

 

 

719봉에서 방향확인 하는 박 대장님 과 이상진 고문님. 좌측으로도 흐미한 산행로가 보입니다 . 고창리로 빠지는 길 입니다 .

 

 

1-2 분 사이에 10 여분의 회원님들  만납니다 . 반갑습니다 .

 

 

잠시 대기중 .

 

 

719봉에서 비상 준비중인  송총무님 . 선착입니다 .

 

 

 690봉은 우회합니다 .  수월한 산행길에  10 여명이  선두그릅 입니다 .

옥녀를 만나고 가면 , 후미와 함께  하산지점에 도착하리라  예상 합니다 .

 

 

696봉 정상 , 임도가 능선으로  지나갑니다 . 

이후 임도따라 가는 산행길은   , 공원묘지를지나 796 봉까지 이어집니다 .

 

 

696봉 정상에서 방향 확인하는  박대장님 .

 

 

가을 산행길에 반기는 들꽃 . 청조 합니다 . 반갑습니다 .

 

 

임도길은 계속 이어지고 ,  가을은 실바람 따라 출렁입니다 . 나도가고 너도가고  모두는   흰구름따라  흘러 갑니다 .

 

 

 하여  ,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

 

 

720 임도에  도착합니다 .  임도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가면 공원묘원이 나옵니다 .

 

 

방향도 확인하고 , 대장은 고달프다 . 하산하면 막걸리한잔을 따라 줘야지 ,,,,,

 

 

공원묘지. 이제 시작단계입니다 .

 

 

묘지군 상부에는   선경원 납골당이 있습니다 .

 

 

796봉 정상 이정표 .  옥녀봉 갈림 삼거리 .  시간이 충분하여 옥녀봉으로 가기로 합니다 .  옥녀봉 1.5 K   왕복 3 K  42분 정도 예상합니다 .

 

 

방향표시를 해야하는   박대장님은 계속 진행하기로 하고 , 나는 옥녀봉으로 향 합니다 .

 

 

796봉 정상에 있는   산불초소 전력 생산시설물 .

 

 

옥녀봉 가는길 ,,,,,

봉우리 와 안부가 각 5개 정도 , 오르 내림이 있습니다 .

 

 

옥녀가 산등성이를 타고 달리는 木馬. 나도 살짝 올라가 봅니다 . 이랴  이랴 .

 

 

제법 높은 봉을 넘어 ,

 

 

마지막 안부를 지나니 ,

 

 

옥녀가 나를 맞이 합니다 .  어서 오소서 ,  오랫 만이네  별고 없었는가 ?  반갑구만 !

 

 

하여 셀프로  한방 .

 

 

이상진 고문님 . 옥녀를 꼬오옥 안아주라니까 . 어설푸게도 안는다 .

 

 

하여 내가 시범을 보이니 ,

 

가만히 있을 김해성 고문이 아니다 . 분위기 따라  또 눈을 감을 까봐  ,  두번째에야  눈뜬 모습으로 한방하고  발길을 돌린다 .

옥녀야 잘 있거라 . 오빠는 간디~~      다음에는 혼자오라는 싸인을 받고 .  암만 .

 

 

옥녀의 거시기 통.   모든 시설물은 자연으로 이루어 젔다 .

 

 

옥녀봉을 내려가는길 . 봉우리 5개에 안부5개 &   긴 로프는 3 군데정도가 있다 .

 

 

 

 

 

 

 

 

 

 

다시 796봉 정상에서 ,

 

 

조항산도 보고 , 옥녀봉도 보지만 ,  멀리 있는 옥녀봉은 흐미한 영상만 보여 컷트.

 

 

옥녀봉 왕복 . 46분 소요됩니다 .  예상보다 4분 초과  , 옥녀와 인사하는데 걸린 시간입니다 .

 

 

안부(750) 를 지나고 ,

 

 

조항산(799.3)정상. 801로 표시 .  눈 감을까봐  두눈 부릅뜬 김고문님 . 좋습니다 . 기를 느낌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조항산아   옥녀 잘 부탁한다 . 다음에 보자.

 

 

조항산 헬기장 .

 

 

조항산 삼각점 . 고도 801 M .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공원묘원 0.8 K  ).      ( 율소 2.2 K  )    .  하지만 율소가 어데인지 나는 몰은다 .

 

 

한쪽을 막아놓은  갈림길을(13시02분) 지나고 ,  766봉 정상점 .

 

 

안부 내려가는길 .

 

 

690봉 올라가는  소능선을 지나고 ,

 

 

690봉 갈림길에서  철컥 한캇 . 대기 하지 않으면 꽁무니만 찍힌다 .

 

 

안부도 지나고 ,

 

 

나도 이 지점이 어데인지 몰은다 .

 

 

老姑山(노고산 ,늙은 시어머니산 )  (551 M ) . 후미 이대장팀과  만납니다 .

 

 

나도 셀프로 한방하고 .

 

 

잠두교 와 남대천 . 금강 상류 입니다 .

 

 

 

전망이 좋은 곳이지만  잡목에 가려서 ,,,,,

 

 

우측에 보이는 마향산(730.4)입니다 .

 

 

좌측으로 보이는 , 잠두교와 남대천의 물길 .

 

 

남대천과 용포교. 3개의 다리가 보입니다 .

 

 

남대천 . 등로 좌측은 낭 떨어지 ,,,

잠시가면 , 정자가 있고 바로 하산지점이 가까이 있습니다 .  하산지점 버스에 도착하니 2.07분 . 막걸리 3 잔하고  알탕하러 갑니다 .

 

산행출발 10.20분 56초 - 산행마감 14.07분 38초 = 3.47분 .   다음주 만나요 . 감사합니다 .

 

이후의 사진 31장 은  (총130장)  시간을 삽입하는 꾸미기에서  용량부족으로  일부 삭제하는 과정에서 날아가 버렸습니다 .

 찾을 길이 없습니다 . 방법이 없을까요 . 있다면 알려 주세요 .